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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림.....소통의 부재

요즘, 소통의 부재라고 말들 한다.

 

오후 연속해서 sms가 왔다. 근데 그속에 배회하는 말들을 보니 여전히 소통의 부재가 느껴진다.

 

해결을 해야 하는데. 이는 단지 문자메세지에서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오늘 그곳에 사는 사람들 만나니 여전히 소통이 안된, 그것은 저희들 문제고 우리 잘 모른다. 나와는 한마디 상의도 안했다는 식의 말들이 있었다고 한다.

 

참 깝깝하다.

 

같은 동네에 살고, 하나의 문제인 듯 한데도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다른 야그를 하니 집중이 힘들다. 맘이 멀어지면 일도, 활동도 그렇게 틀어지나 보다. 하여튼 한쪽으로 보여야지. 뭐 방법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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