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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4
    겨울나기

겨울나기

12월의 첫째주도 간다.

 

지난달부터 날씨가 만만치않다. 올 겨울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맹박이와 그 쫄따구들은 철도가 불법이다, 고액임금을 받고 일자리까지 보장된 안정된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불법파업을 해선 안된다고 지껄인다.

 

일자리 창출......니가 그만두면 일자리가 하나 생긴다고? 지발 뻘소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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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농성과 천막들이 늘어간다. 벌써부터 온몸이 덜덜 떨리는데 걱정이다.

 

추위라면 질색인 내가, 이번 2009~2010년 맹박이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할까. 으이구, 춥기 하지만 열나게 뛰어야지. 열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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