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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09
    2008/04/09
    산초
  2. 2008/04/05
    2008/04/05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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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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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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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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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초
  10. 2008/03/06
    2008/03/06(1)
    산초

2008/04/09

눈물은 슬픔의 현존.
땀은 꿈의 척도.
 
피는  겉으로 드러나서는 안될,

눈물과 땀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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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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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위로와 배려를 배부른소리라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주어도 애써 멀리 했습니다.

강하게 버티지 않으면 견뎌내지 못한다고 늘 다짐했습니다.

실망하기 싫기에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믿지않으면 무너짐도 없기에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아! 믿음과 배려와 소통과 공동체....

머리속에만 존재했습니다.

마음이 저며옵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나로인해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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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중앙에 있는 사람은 지역을 꿈꾸고 지역에 있는 사람은 시골을 꿈꾸고 시골에 있는 사람은 산속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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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초록은 잎의 색이다.

꽃이나 열매의 색은 다양한데 비해 잎의 색은 다 초록이다.

이는 잎에 있는 엽록소가  초록색이기 때문이다.

원래 잎들도 다 제각기 자신들의 색이 있다.

그래서 가을에 잎이 시들며 엽록소가 분해되면

단풍이들며 잎이 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다.

 

엽록소가 들어있는 엽록체는 식물이 햇빛과 물,공기로 양분을 만드는곳이다.

다시 말하면 햇빛에너지를 생명체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곳이다.

이 식물의 에너지전환에 힘입어 동물들도 생명활동을 하고있다.

따지고 보면 화석연료의 에너지도 오래전 죽은 생명체의 에너지를 기원으로 하는것이니

기계도 식물의 에너지전환 덕분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할수있다.

 

떡잎은 잎의 시작이고 낙엽은 잎의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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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우리는 사업을 의논하기 위해 만난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감동받기 위해 만났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는 길잡이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부등켜안고 같이 울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세상이 어떻다고 토론하기보다는 한발이라도 직접 내딛고 행동하려 합니다.

목소리를 낮추면서도 할말은 다 해야하고,
싸우지 않으면서도 원칙을 잃지 말아야 하며,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으면서도 계속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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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아픈사람을 돌보는것은 특정한 사회적관계에서 의료가된다.
  
다시 말하면
 
아픈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특정한 사회적관계에서 의료인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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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의사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절망하던 의료생협 실무자는
앞으로 10년지나 의사가 많아지면 먹고살기 힘든 의사들이 들어올거라고 위안한다.
 
정말 그럴까?
의사가 많아지면,

의사가 많아
성냥팔이 소녀처럼 추운밤거리에 나앉아
"의료사세요"
"의료사세요" 하다
아무도 사주지 앉으면
 
그제서야 생협에 어기적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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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궁금하다.
 
자본을 쥐어짜면
  
핏물이 떨어질까?
기름이 흘러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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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누군가

"신은 시골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한다.(누구지?)

 

 

신은 산속에 있고

도시는 자본이 만들어왔다.

 

시골은 사라져가고


인간은...

인간은...

인간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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