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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오늘따라 허리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누가 뭘 좀 부탁해서 콩 터는 일도 미뤄두고
하루종일 컴퓨터에서 글을 썼더니 더 심해진듯..

얼마전부터 했던 엿기름 공장일이 말썽을 일으킨것 같다.
일을 잘못하니깐 힘을 엉뚱하게 써서 그런가?

운동겸 산책겸 해질녘에 동네한바퀴를 돌았는데..
해질녘 노을과 단풍이 곱게 든 계곡의 풍경이 만나
내마음을 쏘~~옥 빼앗고 말았다.

허리가 아파서 산책을 했으나
알고보니 선유동계곡과 노을이 자기들좀 봐달라고 부른것 같다.
아이고~~
내일부턴 아침저녁 걷기&운동 삼아 꼭 그곳에 도장을 찍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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