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봐도 내가 잘하는게 없는것 같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좋아하는건 많은데
잘하는것은 없다니..
이 무슨 모순된 현상일까마는...
잘하는게 없다보니 괜히 주눅이 든다..
ㅡㅡ;;
댓글 목록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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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가 잘하는게 왜 없나요? 다른 이의 얘기에 관심 잘 가져주고, 함께 고민 잘해주고, 좀 아니다 싶으면 뼈있는 충고도 잘 해주고 그러시더니만, 요즘 너무 다운되어 계신 것이 아님감요? 홧팅 좀 하세요!부가 정보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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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대는 거...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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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잘하고 싶은거죠. 거기다 남들이 인정해 주기까지 바라니까 더 욕심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ㅎ 격려, 고맙습니다.말걸기// 그딴건 잘해봤자 아무 소용없다는거, 남들도 다 하는거 나까지 잘해봤자 뭐에 쓰게? 암튼, 생산적인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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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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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으로 많은것을 좋아해요. 근데 특별히 잘하는 게 없어도 절대 주눅들지는 않는디요? 용기를 가지세요.까짓거 대~충 사는거지뭐. 심각해지지 마세요 ㅎㅎㅎ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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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애비// 아무리 대~충 살려고 해도 '사는맛'이 나야 하는거 아니겠어요?심각해지려고 그런것도 아닌데, 생각할수록 우울해요..쩝~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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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잘하는 거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자주 우울하기도 한데주눅이 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게 많다는 건 다 잘하는 거 보다 훨씬 중요한 거 같아요
다 잘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좋아서 하는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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