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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테라의 '느림'이라는 책을 다시 봐야 하나...
그거 읽다가 머리에 쥐나는걸 못견뎌 내던졌더랬는데...
쿤테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이런 말도 했다..
" 상대의 삶과 자유에 대해 요구를 하지 않는 비감상적 관계에서만
두 사람은 행복하게 될 수 있다는..."
그것보다도 나는 어느 지인의 말처럼 '세뇌'라도 해야 하나보다...
느림, 느림, 느림, 느림, 느림, 느림, 느림, 느림.....
젠장~! 고문이 따로 없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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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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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전 참.느리게 읽었는데..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