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앞으로 몇 가지씩이나 남았을까?

경심 鏡沈님의 [오오오오~ 이 얼마만의 의사소통인가.. ㅠ ㅠ] 에 관련된 글.

Four Jobs I’ve had in my life(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전쟁없는세상책임활동가 (돈못번다구 울엄마가 구박한다)

삼성카드 구내식당 주방보조 (1주일만에 짤렸다. "용석씨는 이 일과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아쁜 삼성ㅠㅠ)

초암논술학원 첨삭선생님 (가장많은 돈을 벌고 가장 떳떳하지 못했지만 떠나지 못한 일)

네트로 아르바이트 (우리학교앞에 있던 게임방)

 

I can watch over and over(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가지 영화)

봄날은 간다 (이 시나리오보면서 강의실 스피치 연습도 했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일포스티노 (나에겐 시가 잘 안온다ㅠㅠ)

하나와 앨리스 (아오이 유우를 다시 볼 수 있다면ㅋㅋ)

708호-이등병의 편지 (강철민과 함께 했던 농성의 기록. 잊을수 없다. 이미 여러번 봤다)


Four places I have lived(살았던 적이 있는 네 곳의 장소)

서울 쌍문동 (나와 내 동생이 태어난 곳)

광주 화정동 (이곳에서 초등학교 4,5,6학년을 다녔다.)

광주 운암동 (초등학교의 마지막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보냈다.)

부천 괴안동 (대학 3학년부터 지금까지

- 사실 이사를 많이 다녀서 딱 4곳만 추리기 어렵다...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

프로야구 중계 (내가 응원하는 기아가 작년에 꼴찌여서 거의 중계를 안했다)

네멋대로해라 (사실 TV로 못보고 나중에 씨디로 구워서 봤다)

김윤아, 김동률, 윤도현의 심야 음악프로그램 (게스트 별로면 안본다)

상상플러스 (동생이 틀어놓으면 우리집 식구들 다같이 본다. 동생이 안틀면 아무도 안본다)

- TV를 거의 안보고 살기때문에...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

해남, 강진, 보성, 벌교 환상의 맛기행 (얼마전에 다녀왔다)

경주 남산 (경주답사의 진수는 불국사 석굴암 뿐만이 아니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자전거타고 다녔던 강화도 길이 너무 아름다웠다)

지리산 종주 (고상하고 아름답고 고요하고 고마웠던 지리산)

 

Four websites I visit daily(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진보넷 (주로 내블로그)

싸이월드 (주로 남의 미니홈피)

전쟁없는세상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안본다)

네이버 (안들어가려고 노력해도 어찌어지 한 번은 들어가게 된다)


Four of my favorite foods(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치킨에 맥주 (이제는 먹을 수 없는 환상의 복식조)

비오는 날 순대국밥 (역시나 불가능한 옛 기억들)

한여름에 셔꼬부라진 김장김치 (입에 침이 마구 돈다)

찰밥 (일년 내내 찹쌀로만 밥 해먹을 수도 있다)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지금 있고 싶은 네 곳의 장소)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잊을 수 없는 기억은 오히려 더욱 또렷하게 담아두자)

낙산공원 (낙산공원에 올라가면 왠지 서울이 다정하게 느껴진다)

지리산 화엄사 (감동의 각황전을 보고싶다)

겨울바다 (아무곳이나.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바다와 소중한 사람을 함께 보고싶다)

 

Four bloggers I’m tagging(태그를 넘기는 네 명의 블로거)

아침

오리

나동

영은

-웬만한 사람들은 이미 했네... 인기블로거인 돕도 이미 받았을것이고 해서, 결국 아랫집식구들에게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