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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구에게 전화 거는 게 너무 당혹스러워서 혼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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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eet of paris. delicatessen o.s.t
누군가의 인터뷰를 읽다가, 그의 약식 이력에 7년의 공백을 발견했다.
그 7년을 어떻게 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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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ninita
등록일
2008/07/09 14:31
수정일
2008/07/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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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메일을 정리를 하다가
2001년도에 나에게 정태춘 노래를 보내줬던 메일을 발견했어.
이상해. 시간이 가는 것도 이상하고 여전한 것도 이상해.
요즘 먼가 점 이상한 거 같아 -_-;
어떤 상태인지 설명하기가 난감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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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07 01:36
ni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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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나 정태춘 노래 듣고 있었는데... 이거 왠 싱크로율 100%?
어쩐지 너의 그 상태랑 내 상태랑 비슷한 거 아닐까 싶어.. ㅎㅎ
부가 정보
등록일
2008/07/07 01:43
mag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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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곡 말이지.. 듣고 있다가 창을 꺼도 계속 들리는 것 같은 묘한 곡이야~~ 영화는 보다가 끄면 멤돌지 않고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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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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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에 나에게 정태춘 노래를 보내줬던 메일을 발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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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정태춘 노래 듣고 있었는데... 이거 왠 싱크로율 100%?어쩐지 너의 그 상태랑 내 상태랑 비슷한 거 아닐까 싶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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