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다락방(3)
- ninita
- 2008
-
- 2008/08/06(1)
- ninita
- 2008
-
- 혁명적 항거의 권리(2)
- ninita
- 2008
-
- 2008/07/19(4)
- ninita
- 2008
-
- 2008/07/06(3)
- ninita
- 2008
막판이다. 더 하고 싶어도 이틀 안에 이 작업 끝내야 된다.
작업하면서 뭔가 생각날 때마다,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마다 메모하던 노트를 훑어보니,
첫장은 그런대로 봐줄만 한데,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가관이다...
날아가는 글씨 하며 이리저리 찍찍 긋고 덧붙여 쓰고... 미친 듯한 낙서하며..
앉은뱅이 탁자 위에 나란히 쌓아놓았던 테이프 중 서른개 쯤은 어느 새
가뜩이나 복잡한 책상 위로 올라왔다.
뭔가 하고 있긴 했나.
작업 초기엔 머리가 아파 죽겠더니, 이젠 배가 아파 죽겠다.
난 역시, .. 어울리지 않는 거다.
할 말이 아주 많아서, 이만 해야겠다.
댓글 목록
r2d2
관리 메뉴
본문
할말이 많을땐 크게 '이~'만 외쳐요. 과연 헤리가 이해할까 ㅋㅋ 난 편집할대 맨날 배가 고파부가 정보
toiless
관리 메뉴
본문
치. 그래요 나 이해 못 해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