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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를 책이 딱히 없을 때 밑질 것 없는 기분으로 대충 골라 보는 나오키상 수상작. 책표지의 권신아 일러스트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손이 갔다. 전반적으로 특별한 한 방은 없는데, 둥.. 둥.. 하는 것이..
예를 들어, 야요이. 제과학교에서 인정받는 재원이었지만, 히로미의 케익 맛에 반해 그녀의 케익을 많은 사람들이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걸 사명감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까탈스런 히로미의 비서 역할을 오랜 세월 수행하는..
예를 들어, 기요시. 불상을 조각하는 불사가 되고 싶어 공부했고 인정도 받았지만 스스로를 인정할 수는 없었던 탓에 결국 불사가 아닌 복원사가 된..
예를 들어, 이시쓰. 10년에 한 번쯤 친구들과 야구를 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냐는..
잘 설명하지 못 하겠지만, '그런' 인생이면 괜찮은 거지 꼭 '이런' 인생이어야 하는 건 아니다. 어젯밤에 문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도 '쇠고기덮밥'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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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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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한 번쯤 친구들과 야구를 할 수 있는 인생을 ← 맘에 와닿는군요 일단 친구를 8명을 만들어야겠어요 ㅎㅎ부가 정보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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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수가 영 부실한 게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초등6학년 때 친구들과 1999년이 되면 만나자던 약속도,
채팅친구와 2005년 2월 5일 서울역 앞에서 만나자던 약속도,
그냥저냥 지나갔더랬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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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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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음 낼 빌려쥬 ㅎㅎ부가 정보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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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오늘 내 손을 떠났는뎅 @.@부가 정보
그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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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했어??아빠랑 같이 살고 있어?
남미는 떠나는 거야?
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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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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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했고, 지금은 광양 왔고, 여행은 5월 쯤... 건강은 soso..여기 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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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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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부럽다. 휴직에, 여행에...건강하기만 하면 정말 좋을텐데. ^^
나 6월쯤 결혼을 해볼까 하는데,
내 결혼식은 좀 보고가지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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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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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6월이냐.. 6월은 힘든데.. --;;;결혼 생각보다 빨리 하네 ㅎㅎㅎㅎ 잘 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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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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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힘든게 어디써.나는 내가 신기한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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