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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구에게 전화 거는 게 너무 당혹스러워서 혼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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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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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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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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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모여있는 그런 골목이 아니라 대로가 저런 모양인거야? 특이한 위치에 PC방이 있네! 한국에도 이런 예쁜 골목 많은데~~ 골목길 PC방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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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13:30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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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싸이클다이어리'에 나오는 대사 기억나? 잉카들이 정교하게 깎아 만든 벽은 es el muro de los incas. 그 위에 유럽인들이 쌓은 벽은 es el muro de los incap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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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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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ri- 골목길만 찍은 거야. 그리고 내가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대로도 그닥 넓지는 않은 것 같아. av. el sol이 4차선 밖에 안 되니까.
좁은 언덕길이 굉장히 많은데, 두 집 건너 세탁소 아니면 인터넷 까페에 호텔에 레스토랑, 두 집 건너 비자 카드 표시가 걸려 있어. 꾸스꼬의 현재란.....
SH-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 그런 대사도 나왔어? ^^ 내가 알 리가 있나. 암튼 재밌네. incap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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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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