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었다.
이중으로 굳게 닫힌 문이 마법처럼 열리면 저 안으로 걸어들어가리라.멋없이 크기만 한 머그잔에 맛없는 인스턴트 커피를 넘칠 만큼 담아줘도
다 마실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다시 찾아가보지 못 한 채, 구석구석 아름다운 꾸스꼬를 떠났다.
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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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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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도착했어!!! 마추피추 너무 멋진걸. 건강하구, 모두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부가 정보
ni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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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속에서 엽서가 그래도 가긴 가는데 신기하다니깐!!ㅎㅎ 건강하게 잘 다니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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