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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돌벽에 완전히 매료되어버렸다. 꼭 마추삐추에만 해당하는 설명은 아닌데, 아무튼 이 돌벽들이 오래도록 생존할 수 있었던 건, 14도 경사와 돌과 돌 사이의 틈이라고 했다. 지진이 나면 땅이 흔들리는대로 돌들도 틈 사이에서 흔들리며 원형 그대로 남을 수 있었다는 그런 얘긴데....
그게 좋았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들, 그리고 틈.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조화, 그것이 그들을 지탱하는 힘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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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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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하셨구려.. 감축드리오. ^^부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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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나삑추 올라갔었어? 흐미... 좋더라..비가 와서 좀 쫄았는데, 9시 5분에 입산한 내가 150번째였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날이 궂어서 적었던 거라는...
오피스에서 마추삑추 도장 받았당!! 흐흐.
유치하게스리 난 이런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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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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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사진 아름답다. DSLR 사갈껄 그랬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