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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puerto madryn
- 마젤란 펭귄은 땅굴 파고 산다.
071203 el bolsón
- 결국 청바지 사망.
- 이 예쁜 만화경들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
071205 bariloche
- 눈 뜨자마자 나우엘 우아삐 호수에 뜬 무지개를 보다.
- 예정에 없던 circuito chico 완주, 사람도 차도 없는 도로 한가운데를 걷다가 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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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지? ^^당신의 이멜이 toiless@google.com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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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늦었네.. ^^ 그렇게 해도 올 것 같긴 한데, toiless@gmail.com이 정확한 주소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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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청바지 사망... 나는 여행에서 청바지 엄두도 못내겠던데. 무겁고, 빨기 힘들고, 덥고.. 아, 그러고 보니 안더운 나라 여행을 안해본 것일 뿐. 흑...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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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진이 안올라오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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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그래서 가벼운 청바지를 입고 왔던 거죠! 그러니 6개월 만에... 남미는 추운 곳은 엄청나게 춥워....bat...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업로드 되는 컴 찾기도 어렵고.. 곧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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