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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누구에게 전화 거는 게 너무 당혹스러워서 혼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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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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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혼자서 소주를 댓병 마시고 쓰러졌어요.일어나보니 뭔가 찜찜하더군요. 여기저기 남겨진 흔적들...
다시 지우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요즘은 별로 없었는데...
죄송합니다.
건강! 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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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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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갔다 왔어? 어떻게 됐냐?부가 정보
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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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먹고 싶다.부가 정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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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랑은 연락안한다.만나는 사람은 있다. 새로운 사람. <연애>의 기본감정이 드는 친구다
예를 들어 얼굴이 계속 보고싶다든지 뭐 그런거
근데...
느낌은 정확한거 같은데...
점점 모르겠어
어려운 친구야
전라도 사람의 특유의 무뚝뚝함도 있고 감정표현도 거의 안하고
거의 울엄니랑 비슷하다 ㅡㅡ;
여하간 진행중인데... 참...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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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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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지경으로 보고 싶지만 만나고 싶지는 않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