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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검은손

범죄자들의 자백을 통해 본 집단유괴랍치만행의 진상

지금 박근혜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고서도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이니 하면서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행위를 감추어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 천인공노할 죄악을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낼데 대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에 대해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위협중단》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계속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다.

허나 자루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수가 없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 랍치범죄행위를 감행하다 적발체포된 범죄자들의 자백을 들어보라.

- 김정욱; 목사(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2008년 10월 남쪽인권단체에서 일하는 한 목사로부터 소개받은 4명의 〈탈북자〉들을 3국으로 빼돌리다가 단속되여 벌금을 내고 나온적이 있다.

그리고 북에서 넘어온 화교 6명을 3국을 거쳐 남쪽으로 빼돌리였고 내가 운영하는 지하교회에서 생활하던 북의 려행자 전영철도 남쪽으로 보냈었다.

지금도 조선북부국경과 린접한 중국변방지역들에서는 많은 〈대북〉선교활동가들과 〈탈북〉유도인들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내가 한것과 같은 행동들을 하고있다.》

- 김국기;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반공화국종교단체들에서 종교교육을 받고있는 조선족, 화교, 북의 사사려행자들과 많이 접촉하면서 동향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식당 등에 데리고다니며 가정형편을 파악하면서 쓸모있는가를 확인하였다.

그다음 선정한자들에 대한 〈포섭계획서〉를 작성하여 〈국정원〉에 보고하는 방법으로 정보제공자를 흡수하였다.》

- 최춘길;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단동에 사사려행온 북주민 2명과 화교 3명을 남쪽목사 김교수와 중국 룡정에 있는 조선족 집사녀성에게 보내여 종교교육을 받게 한 다음 공화국에 〈지하교회〉를 꾸리라는 과업을 주어 들여보냈다.

그리고 나는 2011년 6월경 심양에서 일하던 북녀성을 〈국정원〉 요원 박성화에게 넘겨주어 남쪽으로 유인해가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국정원〉의 지령을 받고 2013년까지 5차에 걸쳐 북주민을 남자 9명, 녀자 13명, 어린이 6명씩이나 남쪽으로 빼돌리는 행위를 저질렀다.》

- 림현수; (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미국과 남쪽당국이 벌리는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와 〈탈북자지원〉책동에도 적극 가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추어주면서 1996년부터 2년간 교회예산에서 중국 동북지역에 들어와있는 〈탈북자〉들의 지원비용을 지출하고 카나다교인 전종석을 길림성 연길과 도문지역에 파견하여 공화국주민들의 〈탈북〉을 유도하게 하였다.

당시 우리 교회는 2만 5 000US$를 들여 세운 길림성 도문시 월청진 마패교회와 6개월간 임대한 과수원을 〈탈북〉유도의 거점으로 써먹었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탈북자〉유괴놀음, 〈북인권〉소동에 발벗고나섰다.

나는 내가 감행한 모든 범죄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밑에 저지른 용납 못할 국가전복범죄행위라는데 대해 솔직히 자백한다.》

범죄자들의 자백은 괴뢰패당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억지주장》과 《위협중단》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는것을 보여준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악마이고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만일 괴뢰패당이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들에 대한 보복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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