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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유괴

《집단탈북》이 아니라 집단유괴이다

박근혜패당이 해외에서 일하던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 랍치하고도 남조선사회에 대한 《동경》을 안고 《집단탈북》하였다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니 실로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 망발인가.

우리 녀성종업원들로 말한다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행복만을 알며 자라난 가장 순결한 처녀들이다. 떠나기에 앞서 재롱을 부리듯 부모님들의 목에 찰찰 감겨들며 돌아올 때 꼭 마중나와 달라던 그들이였다.

그런데 딸들의 그 부탁을 고이 안고 달력에 동그라미까지 그어가며 기다리고있던, 손끝에 자그마한 상처가 생겨도 마음을 쓰던 부모들이 살점같이 여기던 딸들과 백주에 생리별을 당했으니 통분할 일이 아닌가.

부모의 사랑을 떠나 한시도 살수 없는 처녀들이다. 더우기 고마운 이 제도를 절대로 버릴수 없는 그들이다.

박근혜패당의 철면피한 《집단탈북》나발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것은 우리 녀성들을 집단유괴한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이다.

괴뢰패당의 교활한 수법은 이미전에 저들의 유인, 랍치행위에 걸려들어 남조선으로 끌려갔다가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긴 사람들의 말을 통하여 백일하에 드러난지 오래다.

민족분렬의 비극으로 수많은 가족, 친척들이 북과 남에 갈라져 살며 아직도 가슴아픈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을진대 또다시 혈육간의 생리별을 고의적으로 조장시키는 박근혜패당의 반민족적망동은 동족에 대한 테로행위이며 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칼질을 해대는 짐승도 낯을 붉힐 악랄한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시집도 못가 자식도 낳아보지 못한 박근혜년이 나어린 처녀들을 집단유괴하여 부모와 자식을 갈라놓고도 《집단탈북》이라고 여론을 어지럽히니 이런 천하의 악녀, 무지한은 하루빨리 없애버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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