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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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2년이 지났다.
2014년 4월 13일에 일어난 《세월》호침몰사건은 단순한 해양사고가 아니라 박근혜패당의 비인간적인 처사와 무능으로 하여 일어난 인재이다.
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2년이 넘도록 9명의 시신은 아직도 바다속에 버려져있고 《세월》호선체인양은 언제 끝나겠는지 그 끝을 알수가 없다.
박근혜패당은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을 수장해버린 저들의 극악한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그것을 덮어버리기 위해 《국론분렬》이니, 《사회적혼란조성》이니 뭐니 하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피해보상 등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의 정당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았다.
지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과 각계층의 요구를 온갖 조건과 구실을 붙여 가로막다못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마저 해산해버리는 천인공노할 악행을 저질렀다.
유가족들과 남조선의 각계층은 박근혜가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얼마나 미워하면 이렇게까지 할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특조위〉해산은 유가족들을 두번 죽이는것》이라고 분노에 치를 떨고있다.
유가족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무엇이 두려워 숨기는것이 많은지 리해가 가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하고 야당들은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7시간을 빼면 〈특조위〉기간을 보장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진상규명에는 성역이 없다.》, 《〈특조위〉조사활동의 강제종료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또 다른 비극을 낳을것》이라고 하면서 진상조사를 계속할 의지를 보이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의 7시간 행적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여론이 과반수를 넘어서고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세월》호침몰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였던 현 《새누리당》의원 리정현이 괴뢰해양경찰의 한심한 구조실태를 폭로하는 보도를 내보낸 《KBS》방송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근혜가 보도를 보고 기분나빠하니 그 내용을 빼고 다시 편집하라고 강박한 사실이 공개되여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사람의 생명보다 박근혜의 심기가 더 중요하고 저들의 범죄가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비렬한 언론조작이다.
박근혜는 사고 당일 그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승객들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그 시각에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밝히지 않고 제얼굴의 주름살을 없애겠다고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침대에서 딩굴었다고 한다. 박근혜는 자기의 그런 반인륜적악행이 드러나는것을 제일 두려워하면서 갖은 수단을 다하여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아무런 결실도 없이 활동을 끝마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바로 저들의 흉악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방해책동때문이다.
이것은 원한품고 간 령혼들을 두번다시 죽이고 평생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족들의 가슴에 또다시 칼질을 하는 도저히 용납 못할 반인륜적만행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는 살인악마 박근혜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세월》호의 진상은 끝까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민심이고 천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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