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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

박근혜가 해외행각길에서 또다시 우리에 대한 도발적악담질을 늘어놓아 내외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6일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 참가한 박근혜는 《유라시아대륙의 온전한 꿈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여전히 빠진 하나의 고리》라느니, 그 무슨 《고립된 섬》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다못해 나중에는 《북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 될것》이라는 개나발을 늘어놓았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 악의에 환장이 된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이고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지금 박근혜는 안팎으로 랭대와 배척을 받고 불우한 나날을 보내고있는 가련한 처지, 그야말로 개밥에 도토리신세이다.

집권후 지금까지 오만과 불통, 독선과 독주로 정치는 먹통으로, 경제는 깡통으로, 민생은 고통으로 만든 만고죄악으로 하여 야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새누리당》과 보수세력들, 지어 자기 측근들한테서까지 외면당하고 고립되여있다. 《새누리당》내에서도 박근혜와의 《차별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친박》이요, 《진박》이요 뭐요 하며 으시대던자들도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치며 박근혜에게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오죽하면 각계 언론들이 《집권세력, 보수계층의 반항으로 청와대가 방황하고있다.》, 《조기<레임덕>에 빠진 <식물대통령>, 가긍하기 그지없는 고립무원한 처지》라고 야유, 조소하고있겠는가.

수족이 다 잘리운 게신세가 되여 극단한 통치위기에 허덕이고있는 주제에 감히 누구에게 대고 《고립》이니 뭐니 하며 혀바닥질인가.

박근혜가 우리가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뇌까린것도 파렴치한 넉두리이며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오늘 동방의 핵대국, 군사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시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눈부신 기적과 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세상사람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속에 바라보고있으며 우리와의 협력과 교류를 열렬히 희망하고있다. 우리는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있으며 그 과정에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지금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을 가로막고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일당이다.

박근혜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야망에 물젖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을 모조리 말아먹었으며 무분별한 북침전쟁소동을 벌려놓으면서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사업들을 망쳐놓았다. 최근에는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 적극 추종하여 우리 민족과 주변나라들의 거센 항의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억제》한다는 명목하에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려고 발악함으로써 지역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모든 협력, 교류사업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범이 그 누가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력설하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묵과할수 없는 반공화국도발이다.

박근혜의 이번 망발은 어떻게 하나 국제적인 반공화국여론을 조성하여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는 너절한 모략적발상이며 동족대결과 압살야망에 환장이 된 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의 집중적발로이다.  

다 파먹은 김치독신세가 되였으면 조용히 앉아서 제 뒤일이나 걱정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대결악담질을 일삼는것을 보니 박근혜야말로 시대감각도, 판별력도 없는 로망한 로파가 틀림없다.

사방 돌아치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이런 대결미치광이는 한시바삐 제거해버리는것이 상책이다.
 박근혜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계속 대결악담질을 일삼다가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으로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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