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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송장들의 추태

요즘 남조선에서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이 추태를 부려 사회적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바로 산송장에 지나지 않는 늙다리들의 단체인 《어버이련합》것들이다.

그 무슨 《어버이》라는 그럴듯한 허울을 뒤집어썼으나 노는 꼴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젊어서 똑똑히 못살았으면 늙어서라도 봉창을 하든지 아니면 입을 봉하고 집구석에 배겨있을것이지 여기저기 싸다니며 오새없이 놀아대는것이 그저 로망이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가 도를 넘고있다. 

가만히 새겨보면 《우파》와 《보수》를 자처하는 이 늙다리무리는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심각한 문제들에 코코에 번대머리를 들이밀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과 여론류포로 갈등과 분렬을 조장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일부 《단체》들을 꼬드겨 시위에 참가시키고는 약속대로 돈을 주지 않고 잘라먹는 너절한 짓까지 하고있어 보수단체들끼리 서로 물고뜯는 싸움질은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이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는 《전국경제인련합회》로부터 5억원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받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자 언론을 통해 다른 보수단체들을 헐뜯고 공격하며 서로 상대방의 자금비리를 들추어내는가 하면 현 당국과의 결탁관계를 폭로하는 등 란잡한 싸움으로 언론들의 지면을 어지럽게 도배하고있다.

《어버이련합》이요 뭐요 하며 저들을 《보수》로 자칭하는 이 늙다리들은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 들어찬 악질반동분자들이며 박근혜《정권》에 대한 지지와 순종, 아부로 돈을 받아먹고 살아가는 더러운 인간쓰레기, 돈벌레들이다.

이 역적무리들에게 있어서 박근혜집권시기는 그야말로 황금시기라고 할수 있다.

박근혜년은 남조선 각계의 반《정부》, 반박근혜투쟁을 공권력을 내몰아 탄압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교활하게도 《어버이련합》과 같은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을 거리로 내몰아 반《정부》단체들의 집회와 시위에 맞불을 놓게 하고 서로 싸우게 하는 비렬한 수법까지 쓰고있다.

그리고는 늙다리들에게 《정부》나 다른 단체의 명의로 거액의 《지원금》을 뿌려주고있다.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는 반《정부》시위와 집회를 비롯한 각계층의 투쟁현장에는 에누리없이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 나타나 그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한사코 방해해나서고있다.

지난 《세월》호참사때 현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여 단식투쟁에 나선 피해주민들의 앞에서 즉석국수까지 끓여먹으며 야유조소해나서는 추태를 부린것도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였고 사회에 살벌한 《종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맨 앞장에 선것도 바로 이들 보수떨거지들이였다.

이 늙다리들의 망나니깡패짓은 다름아닌 청와대와 정보원의 배후조종에 따른것이다.

야당세력내에서 어떻게 되여 누가 어디에서 어떤 집회나 시위를 한다는 정보를 《어버이련합》이 즉시 알아차리고 그 장소에 나타나는것은 결코 우연이라고만 볼수 없다고 강한 의문을 표시한것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정의와 진보를 위해 투쟁하는 사회각계의 움직임을 수시로 미행감시하고있는 청와대와 정보원것들이 《어버이련합》에 정보를 대주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기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은 박근혜패당이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은 물론 보수떨거지들까지 총동원하여 최후발악하고있으며 그 대가로 인민들에게서 빨아낸 혈세를 아낌없이 퍼붓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박근혜역도의 집권유지를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는 《어버이련합》과 같은 극우보수단체들은 남조선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백해무익한 집단,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산송장들이다.

남조선각계층은 사회적진보와 통일애국을 가로막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는 박근혜패당과 그 추종분자들인 악질보수떨거지들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며 단호히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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