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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싸드》를

최근 《싸드》배치문제로 하여 남조선각계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역으로 설정된 경상북도 성주군 인민들은 괴뢰당국이 주민들의 생명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이야말로 5만명의 군주민들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이런 굴욕적이고 반인민적인 결정은 무조건 철회되여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이들은 《박근혜가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우리를 개, 돼지 취급하지 말라.》, 《절대로 미국의 희생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혈서쓰기, 단식롱성, 삭발투쟁, 초불시위, 서명운동을 비롯한 대중적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리는가 하면 《싸드》배치지 선정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국무총리》 황교안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마을어구에 들어서기도 전에 극렬한 항의를 들이댔다.

남조선인민들이 그처럼 《싸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그것이 지역의 군사적긴장과 갈등을 초래하게 되는것은 물론 인체와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때문이다. 《싸드》체계의 레이다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기파와 발전기소음, 랭각수 등으로 사람과 토지, 주변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것으로 하여 미국자신도 사막지대나 해안가에 《싸드》를 배치하였다.

이런 화근덩어리를 거리낌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이고도 그 무슨 《유용성》과 《당위성》을 떠들고 《큰 피해가 없다.》는 식으로 여론을 무마해보려 하고있으니 어찌 남조선인민들이 분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방도는 무엇인가.

여론으로 대신한다.

- 《청와대에 <싸드>를! 그게 최적지이고 정답이다.》

- 《<싸드>를 박근혜전용으로 집마당에 설치해라.》

- 《성주, 다시말하여 <싸드>배치지역 가장 가까운곳에 <국방부>, <새누리당>, 청와대가 이동하면 모두가 환영할것이다.》

《싸드》가 좋다고 끌어들인자들이 그것을 책임져야 하는것이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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