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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남》만이 유일한 출로

《헬조선》, 《탈조선》이라는 오명이 붙은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라는 또 하나의 악재가 터져 민심의 분노를 끓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현 보수패당은 사회각계의 비난과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성주에 《싸드》를 배치한다고 결정하였다. 이에 대해 성주군의 주민들이 들고일어나자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현 보수집권자는 지도까지 펴가며 《싸드》레이다전자파의 《무해함》을 강변하면서 더 이상의 론의를 《불필요한 정쟁》이라고 떠들었다.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고 집권자의 앙탈질에 힘을 얻은 어중이떠중이들이 서로 뒤질세라 세치 혀끝으로 망언을 람발하기에 여념이 없다.

나중에는 《새누리당》의 하태경이라는자까지 나서서 《주민시위가 격렬해지는 리유는 그럴수록 더 많은 보상을 해주기때문》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줴쳐 민심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오늘 온 남조선땅이 현 보수집권자의 악정으로 실업대군이 넘쳐나는 《실업왕국》,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너도 나도 목숨을 끊는 《자살왕국》으로 화한것은 세상이 공인하는 엄연한 현실이다.

남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초보적인 삶을 요구하여 거리를 메우며 항의시위에 떨쳐나서는것이 바로 그 실증으로 된다. 《싸드》가 배치되는 지역이 조선반도유사시 주변대국들의 1차타격대상이 될것이라는것은 이제는 비밀아닌 《비밀》로 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서 인간다운 삶을 빼앗아간것도 모자라 오늘은 그들의 생존까지 위협해나서는 현 남조선당국이야말로 민중의 고통을 락으로 여기는 인간악마들임이 분명하다.

이런 무리들이 살판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지금과 같은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이렇게 절규하고있다.

《<헬조선>에서 살아남을 길은 오직  <탈남>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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