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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제도통일》꿈을 꾸며 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알려진것처럼 박근혜년은 얼마전 몽골에서 진행된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라는데 얼굴을 들이밀었다.

거기에서 줴쳐댄것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족에 대한 악담질이였음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중에는 통일은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니, 《핵무기 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니 하는 궤변도 있다. 지어는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냈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파멸의 운명에 처한 제 처지도 모르고 늘어놓은 악담질이라 하겠다.

지금 세계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있으며 온 겨레도 그를 갈구하고있다.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계기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열자고 한 우리의 제안이 온 민족과 세계의 지지환영을 불러일으키는것도 그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년은 겨레의 이 지향과 내외여론에 역행하여 외세와 함께 동족대결과 압살책동에만 광분하고있으니 왜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는가.

청와대뒤골방에 틀어박혀 《보톡스》주사나 맞으면서 어리석은 개꿈을 꾸고 밖에 나돌아치며 동족이 망하기만 고대하는 박근혜년, 하지만 대결악녀의 그 추태는 날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위상에 혼절하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잠겨 부려대는 마지막발악일뿐이다.

명백히 할것은 우리는 미국의 힘을 빌어 어리석은 《제도통일》을 꿈꾸는자들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특히 괴뢰패당이 미국과 함께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우리 식의 통일을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력사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있는 무지무도한 박근혜역도년이 그 불길에 휩싸여 참혹한 파멸을 당하게 될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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