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개누리

추악한 개싸움, 심판대에 오른 《개누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조선 《새누리당》패거리들이 8월 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저들의 추악하고 졸렬한 본성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이른바 《정치인》들이라고 하는 자들의 《생존철학》과 관련된 말들과 그들에 대한 갖가지 비난들을 통해 그를 다시 한번 파헤쳐보자.

《탈당은 판세의 중요한 변수》, 《이눈치 저눈치 살피다 될것 같으면 나서고 아닐상 싶으면 발을 뺀다.》, 《양대가리 걸어놓고 개고기 팔기》, 《식사때 반찬삼아 술마실 때 안주삼아 상대를 공격》, 《넥타이 맨 도적들이 <개누리당>》, 《짜고치는 탈당, 기획탈당》, 《<개누리>가 가는곳마다 함정이고 밟는곳마다 지뢰밭》…

력대 《새누리당》에 의해 생겨난 말들로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속심이 그대로 깔려있다. 

개꼬리 3년가도 황모 못되는것처럼 《새누리당》패당의 추악한 모습, 졸렬한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남조선에서 진행된 4.13《총선》전후의 일만 간단히 보아도 그를 잘 알수 있다. 

친박계내에서 《진박》의 출생, 비박에 대한 천박한 《공천학살》, 뒤이은 류승민계의 탈당과 《총선》에서의 패배, 당고위층의 총사퇴, 그 무슨 《쇄신》과 《혁신》의 간판을 든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의 출현과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로의 통합, 탈당의원들의 복당문제를 둘러싼 계파간의 갈등과 대립의 고조, 《총선백서》의 발간과 책임회피를 위한 계파간의 치렬한 《네탓공방전》, 현 청와대안방주인에 대한 거리두기와 《탈당》압박, 《식물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헌법개정》의 여론화…

이 모든것이 추구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 《전당대회》에서 자파세력이 당내의 더 많은 고위직을 차지하고 다음기 《대선》판을 장악하려는데 있을뿐이다.

4.13《총선》이후 지금껏 《탈계파》니, 《계파청산》이니 하고 떠들어댄것도 궁극에는 자파세력확장을 위한 음모적인 타산에서 나온 침발린 소리였던것이다.

박근혜계, 김무성계, 류승민계, 리명박계, 기타 소수계파 등 각인각색으로 제가끔 놀아대는 《새누리당》, 민심의 끝없는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이 세력권쟁탈에 환장한 반역당, 그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어떠한가. 

지금껏 《청와대의 거수기》, 《해바라기당》으로 꼭두각시노릇을 해오던 반인민적정당, 필요할 땐 현 집권자를 《제왕적존재》로 《숭배》하고 불리하면 너도나도 《정치적배신자》로 변신하는 《카멜레온집단》, 정책이나 리념, 미래가 전혀 없는 《집권불가능한 정당》, 리합집산과 니전투구를 밥먹듯하는 《콩가루집안》에 《오합지졸무리》,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영광의 꽃가마》가 아니라 《형극의 가시밭》…

이런 패륜집단이기에 동족을 헐뜯고 민의에 역행할 기회만 조성되면 어김없이 무슨 《결집력》을 보이군한다. 

반통일과 동족대결, 사대매국책동과 《종북마녀사냥》, 《국정교과서제》와 로동개악강행을 비롯한 반인민적, 반민주적, 반민족적망동을 감행할 때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계파싸움이 언제였던가싶게 한속심이 되군한다. 

최근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는 미국의 《싸드》배치책동에서도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입을 모아 《북도발과 위협에 대한 대처》, 《대북억지력의 강화》, 《<한미동맹>의 강화》, 《안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 등을 장마철개구리떼처럼 입에 올려대면서 저들의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망동을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분노한 5만명의 성주주민들이 참외밭을 뜨락또르로 갈아엎고 삭발식과 초불집회, 상경투쟁, 서명운동, 청원운동에 나서고있으며 각계층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지만 오히려 그 무슨 《불순세력》, 《외부세력》을 떠들어대며 또다시 사나운 파쑈독재의 회오리를 몰아오고있다.

《새누리》?! 간판만 그럴듯하게 달았을뿐 하는짓이란 모든짓이 개판이고 개같은 세상만을 만들어가는 《개누리》가 분명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민심은 인민들에게 개, 돼지의 운명을 강요하며 시대와 력사, 민심과 민족앞에 죄악만을 덧쌓아가고있는 진짜 《불순세력》, 《외부세력》인 《새누리당》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에 넘쳐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