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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통일부라고 하면 이미전부터 《반통일부》, 《대결부》, 《대화차단부》 등의 별명이 많기로 유명하다. 또 들어앉는자마다 그 무슨 《전문가》요, 《교수》요 하고 떠들지만 머리가 텅텅 빈데다 주변정세에는 무감각, 대화와 협력에는 문외한, 민심청취와 소통에서는 불통인것으로 하여 《깡통부》라고도 불리운다.
최근 놀아대는 꼴도 이전과 별로 다른것이 없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별명들이 무색할 지경으로 유명무실한 존재, 청와대의 꼭두각시역만 수행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통일부것들은 매일같이 기자간담회, 회견, 설명회같은것을 벌려놓고 횡설수설에 여념이 없다.
《북의 비핵화를 전제하지 않은 대화는 무의미》, 《대북제재만이 북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개성공단페쇄는 국제적인 대북제재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하나같이 현 남조선집권자의 악담을 앵무새처럼 되받아넘기는 수작질에 불과하다.
한편으로는 민심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고 사문화되여버린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또다시 꺼내들고 《유효》니, 《기본목표》니 하고 떠들어대며 세상을 소란케 하고있다.
특히 청와대안방주인의 대결나팔통으로 소문난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는 지난 7월 22일부터 그 무슨 《소통과 공감의 통일정책》을 추진한다는 해괴한 간판을 내들고 남조선각지를 쏘다니며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광대극을 벌려놓고있다.
이러루한 망동짓들을 다 렬거하자면 아마 끝이 없을듯하다.
극도로 악화된 현 북남관계실태를 우려하는 남조선의 민심과 내외여론에는 아랑곳없는 남조선통일부의 망동에 민심은 《밥값도 못하는 통일부(밥통부)》, 《아무런 실권도 없고 구실도 못하는 통일부는 존재의미가 없다.》, 《<대북제재부>, <대북압박부>로 바꾸어야 한다.》고 하면서 강하게 성토하고있다.
명색이 북남관계를 맡아본다고 하는 통일부가 동족대결소동의 앞장에서 모략적인 광대극으로 세월을 보내고있으니 이런 집단은 민심의 요구대로 해체됨이 마땅하다.
그렇다. 하루 빨리 없어지는것, 그것은 《반통일부》, 《대결부》, 《대화차단부》로 악명높고 《깡통부》, 《밥통부》로 내외의 야유조소를 면치 못하고있는 괴뢰통일부의 달리될수 없는 운명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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