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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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체위성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의 가소로운 방해책동을 박차고
만리창공높이 계속 솟구쳐오를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담화
우주에로 뻗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얼혼이 나간 박근혜역적패당이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우리의 위성발사와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악랄하게 헐뜯는 추태를 부리고있어 국제적비난과 망신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71차회의 4위원회 회의에서 놀아댄 괴뢰패당의 대결란동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날 우리 대표는 공화국의 정당한 위성발사와 평화적인 우주리용권리에 대한 일관한 원칙과 립장을 천명하여 만장의 커다란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
그런데 시종 우거지상을 해가지고 우리를 걸고들 기회만을 엿보던 괴뢰대표라는자가 우리 대표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막무가내로 발언권을 얻고는 《국제사회가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해 노력하고있지만 북만은 례외》라느니, 《북이 유엔안보리사회의 관련결의들을 계속 위반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
지어 이자는 《금지된 활동을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내세워 정당화하려는 북의 어떤 시도도 위법, 불법》이라고 함부로 걸고드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에 우리 대표가 즉시 사리정연한 론거와 관련법에 기초하여 면박을 주자 이자는 또다시 마이크에 대고 《북이 위성을 발사한 진짜 의도는 평화적목적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하다.》느니, 《북의 유엔성원국자격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고 분별을 잃고 지랄발광하였다.
회의장을 소란케 한 이자의 란동이 얼마나 몰상식하고 무례무도하였으면 회의참가자들모두가 비난과 저주를 보내였겠는가.
초보적인 례의도 모르고 주변감각도 없는 괴뢰패당의 이번 추태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에 질겁한자들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에 불과하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평화적인 위성을 개발하고 리용하는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적권리이다.
우리의 위성발사가 자주권존중과 평등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이나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규제한 우주조약을 비롯한 국제법들에 완전히 부합되는 합법적이며 보편적인 권리행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위성발사와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결의위반》이니, 《위법》이니 뭐니 하고 걸고든 괴뢰패당의 망동은 무지무도한 생억지에 불과하다.
사실 박근혜역적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유엔《결의》라는것들은 안전보장리사회의 권능을 벗어난 미국주도의 강권과 전횡의 산물로서 우리는 애당초 공정성과 적법성, 도덕성이 깡그리 상실된 그런 날강도문서를 인정해본적이 없으며 이미 쓰레기통에 처박은지 오래다.
더우기 아무런 자주권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괴뢰따위가 감히 자주로 존엄높고 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리용권리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참으로 가소롭고 역겹기 그지없다.
유엔헌장이나 우주조약의 그 어디에도 위성발사기술이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에 리용될수 있기때문에 위성발사를 하는것이 비법, 불법으로 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개별적인 유엔성원국들의 평화적인 우주리용권리를 제멋대로 침해할 권한이 있다는것을 규정한 조항은 없다.
만약 우리의 위성발사가 문제로 된다면 미국을 비롯하여 우주에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이 모두 문제시되여야 할것이며 남의 힘을 빌어 얼치기위성을 발사한 괴뢰들 역시 국제적제재의 대상이 되여야 마땅할것이다.
우리의 놀라운 위성개발속도에 아무리 속통이 뒤틀린다해도 국제무대에 나가 시비중상하려고 작정했다면 이런 초보적인 리치나 상식쯤이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괴뢰패당은 우리의 위성발사와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무턱대고 부정하고 걸고들기 전에 대결광증으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유엔헌장과 우주조약의 조항들이나 한번 들여다보고 추태를 부려도 부려야 할것이다.
조선사람의 탈을 쓰고 제 민족이 잘되고 강성번영하는것을 한사코 시기하고 배아파하는 박근혜역적패당의 고약한 소갈머리는 어데 갈데 없다.
이번에 괴뢰대표라는자가 유엔총회에서 놀아댄 해괴망측한 추태는 날로 저들에게 현실적위협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핵 및 전략탄도로케트능력강화에 속이 뒤집히고 극도의 좌절과 절망, 공포에 질린데로부터 어떻게 하나 우리의 자주적권리행사를 《도발》로 매도하여 국제적인 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해보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흉심에 따른것이다.
동족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나머지 졸개들을 국제무대에까지 내몰아 깡패같은 대결란동을 부리게 한 박근혜역도야말로 민족의 망신이고 수치덩어리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해 황당무계한 개나발을 늘어놓으며 지랄발광하는것은 위성과 장거리탄도미싸일도 제대로 구분할줄 모르는 저능아, 초보적인 분별력도 없는 무지몽매한 천치, 동족대결에 환장한 역적무리로서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여실히 드러낼뿐이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고 미국상전의 사타구니에 붙어 잔명을 부지하는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미친개처럼 짖어대도 우리는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주체위성들을 더 많이 쏘아올리며 광활한 우주정복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쳐나갈것이다.
괴뢰패당은 선군조선의 푸른 하늘로 계속 기세차게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위성들을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격으로 구경이나 하게 될것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더 큰 국제적망신을 당하고 저들의 비참한 종말만을 앞당기게 될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주체105(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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