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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

흑백을 전도하는 대결미치광이의 얼빠진 넉두리는 가장 비참한 장송곡으로 끝나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박근혜역도가 우리를 헐뜯는 악담을 발광적으로 줴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일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사》라는데서 우리 주민들의 《탈북》을 선동하는 미친 나발을 공공연히 불어댔던 박근혜역도는 그후에도 입만 벌리면 《북붕괴》니, 《체제균렬》이니 하는 얼빠진 헛소리를 마구 늘어놓아 사람들의 경악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6일에도 역도는 《북도발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북이 민족의 래일과 평화를 위협하고있다.》, 《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악담을 줴쳐댔다.

이것은 세계를 진감시킨 우리의 핵뢰성에 얼이 나가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극도의 절망에 빠져 완전히 미쳐버린 정신병자의 황당무계한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핵위력에 홍찌를 갈기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악의 통치위기까지 겹친 박근혜역도는 지금 안팎으로 막다른 궁지에 몰려있으며 특히 우리에게는 그 어떤 제재와 압박도 통하지 않아 바빠날대로 바빠난 상태에 있다.

그렇지 않다면야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벙거지를 쓰고 초보적인 체면도 없이 인간쓰레기들과 한짝이 되여 매일같이 《탈북》나발만 정신없이 불어대고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박근혜역도의 악설이 얼마나 허황하고 천벌맞을짓인가를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아직도 지옥과 락원도 분간못하고 절망과 희망도 가려보지 못하면서 우리를 헐뜯는 망발을 계속 줴쳐대는것은 그가 통제불능의 정신착란증에 단단히 빠져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남조선을 두고 지옥을 뜻하는 《헬조선》이라고 저주하고있다는것은 역도가 제입으로 토설한것이며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반《정부》투쟁을 폭력으로 탄압하고있는것도 바로 괴뢰역적패당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야당들과 언론들, 각계층속에서도 박근혜의 극악한 악담질에 대해 《대통령이 할 소리가 아니다.》,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상》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역도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참다운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공포정치》요 뭐요 하고 외곡날조하고 숭고한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인권유린》으로 매도하면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는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이미 물거품이 된 저들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지탱해보려는것이며 남조선에서 날로 고조되고있는 반미, 반전, 반《정부》기운을 억누르고 극심한 통치위기를 해소해보려는데 있다.

역도가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는 개나발을 불어대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으며 가리워지지도 않는다.

박근혜가 천하의 돌대가리여서 우리 공화국에 찾아와 제눈으로 직접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까지 하였던 사실을 까맣게 잊었다면 우리는 이제라도 다시 초청하여 그때보다 몰라보게 천지개벽된 평양의 희한한 모습도 보여주고 전화위복의 기적이 창조되는 북부피해전역도 참관시켜줄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는 사유능력이나 분별력이 전혀 없는 말기증세의 대결정신병자이다.

청와대의 환관나부랭이들마저 박근혜가 저렇게 동족을 헐뜯다가는 언제 복통이 터져 숨넘어가겠는지 모르겠다고 우려하고있다는데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

제 집안을 수습할수 없는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은것도 부족하여 행방없이 동족을 물어뜯는데 미쳐돌아가는 청와대악녀는 썩은 호박 제 꼭지에 떨어지듯 제풀에 자빠져 관속에 들어가게 되여있다.

박근혜역도가 오늘이라도 갑자기 즉사하여 황천길을 간다면 역도의 만고죄악을 단단히 결산하고 년의 명줄을 끊어버리려고 벼르고있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아쉬워할것이다.

갖은 악담과 허튼 나발을 불어대며 지랄발광하는 박근혜역도의 숨통이 끊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

파멸의 벼랑끝에서 벗어나보려고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대결미치광이의 얼빠진 넉두리는 가장 비참한 장송곡으로 끝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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