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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4/11/21
    what are you? 7(1)
    TPR
  2. 2014/11/21
    서남전선군사령부 보도
    TPR
  3. 2014/11/21
    외무성 대변인성명
    TPR

what are you? 7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성민 역시 이름과 경력을 바꾸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돌격대가 되여 날뛰고있는 추악한 배신자, 너절한 인간쓰레기이다.

본명이 김진인 이자는 고마운 공화국의 따뜻한 품속에서 무료교육의 혜택으로 유치원과 소학교, 중학교과정을 마치였다. 나라에서는 그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기여 예술전문학교에서 마음껏 희망의 나래를 펼칠수 있게 하였으며 졸업후에는 조선인민군 군관으로까지 내세워주었다.

정녕 인간이라면 하늘같은 나라의 그 은혜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기 위해 땀을 아끼지 않고 정열과 재능을 다 바쳐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인간의 탈을 쓴 너절한 추물 김진(김성민)은 나라의 은덕과 믿음을 어떻게 배반하였는가.

학생때부터 이자는 조직과 집단, 동무들보다도 자기 하나의 안락만을 추구한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자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자기의 리기적목적과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동무들은 물론 자기를 배워준 스승도 가리지 않았다. 학생이라는 체모에 맞지 않게 불건전하고 비도덕적인 불량행위를 하느라 항상 돈에 굶주려있던 이자는 학급동무들과 같이 자기 스승의 생일을 축하하러 가서 이방저방 두리번거리며 못된 생각을 굴리던 끝에 스승의 손목시계를 훔쳐가지고나와 팔아먹으려다가 들짱나서 깨깨 망신당한 일도 있었다. 자기를 배워주는 선생님을 존경하지는 못할 망정 더러운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승의 물건에까지 손을 대는 이런 놈이 무슨 학생이고 인간이라 하겠는가.

조직과 동무들의 고마운 충고와 방조에 귀를 막고 오직 자기 하나의 안락과 사치를 위해 망나니짓도 서슴지 않은 이자의 습성은 인민군대에 입대하여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군사복무에 충실할 대신 편안한 곳을 찾아 여기저기 옮겨다녔으며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지휘관들의 집에서 돈과 물건을 빼내다가 사취함으로써 비난의 대상으로 되였다. 지휘관들과 동지들이 주는 비판과 개진의 기회를 악용하여 복수적으로 나왔는가 하면 부업지의 생산물들과 염소까지 도적질하여 제 배를 채우는 너절한짓도 저질렀다.

군관으로 된 후부터는 더 농후하였다. 썩어빠진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을 품고 술과 녀색에 빠져 비도덕적이며 부화방탕하고 타락한 생활을 일삼던 이놈은 애어린 처녀의 정조까지 유린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김성민놈은 녀성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돈을 물쓰듯하면서 다른 사람들 특히 일부 녀성들을 데리고 식당이요, 유원지요 하며 돌아쳤다. 그를 위해 개인재산은 물론 국가재산에도 손을 대는 절도범죄를 수시로 감행하였다. 같은 부대에 있던 한 군관이 폭로한바에 의하면 녀자를 유혹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군관의 체면도 벗어던지고 량식창고에까지 침입했다가 현장에서 적발되였던적도 있다고 한다. 부대에서는 그를 관대히 용서하여 새 출발을 할수 있도록 기회도 주고 방조도 주었지만 제버릇 개 못준다고 또다시 치정관계와 절도범죄를 저질러 결국 불명예스럽게 군복을 벗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후에도 이자는 무직건달군으로 돌아치며 사기협잡을 일삼았는가 하면 민족문화재에 눈독을 들이고 그를 훔쳐다 팔아먹는 엄중한 범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그것을 가지고 이웃 나라로 비법월경하여 팔아먹군 하였는데 그 과정에 가짜물건을 판것이 발각되여 그곳 사람들에게서 뭇매를 맞고 공안기관에 체포되기도 하였다. 이자는 어지러운 과거와 깨끗이 결별하고 새 출발을 할 대신 지은 죄에 대한 법적제재가 두려워 호송도중 달리는 렬차에서 위생실창문을 부시고 뛰여내려 끝끝내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이처럼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과 변태적이며 퇴페적인 생활에 물젖어 온갖 못된짓을 다 저지르고 우리 공화국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는 더이상 머리를 들고 살수 없게 되자 량심도, 도덕의리도 다 집어던지고 월남도주한 범죄자, 배신자, 인간오물이 바로 김진 즉 김성민이다.

남조선에서도 이놈은 추악한 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냈다. 우리 공화국에서 저지른 온갖 죄행을 정당화하며 구차스러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여기저기에 낯짝을 내밀고 반공화국모략악담질을 해댔다.《인민군총정치국에 있었다.》느니, 《대학졸업생》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황당한 넉두리로 더러운 몸값을 올리고 한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발광하였는가 하면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벌려놓은 그 무슨 《청문회》라는데 여러차례나 나서서 온갖 거짓과 모략으로 일관된 악담을 오물같이 쏟아댔다.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은 대가로 이른바 《자유북한방송》의 《대표》라는 감투까지 얻어쓰게 되였다. 이에 감지덕지하여 그 누구의 《민주화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니 얼마나 추악한 배신자인가.

더우기 용납할수 없는것은 이놈이 미국과 괴뢰패당의 각본에 따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다 못해 월남도주자들을 비롯한 민족반역자들을 우리 공화국에 침투시켜 절세의 위인들의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는 대역죄에 가담한것이다. 《동까모작전》의 괴수가 되여 감행한 이자의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그의 딸까지도 《그런자의 피를 받고 태여난 나를 증오한다.》고 하면서 《민족반역자 그놈을 내손으로 죽여버리겠다.》고 격분을 터뜨렸다.

개도 사흘을 먹여주면 주인을 안다고 하였다. 그런데 사랑과 믿음을 다 주어 내세워주고 이끌어준 고마운 조국에 보답은 하지 못할망정 미국과 괴뢰패당의 앞잡이, 사냥개가 되여 피를 물고 날뛰고있는 김진(김성민)놈과 같은 《탈북자》놈들이야말로 개보다도 못한 인간쓰레기, 추악한 배신자, 반역자이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짐승만도 못한 추물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의탁할 곳은 남조선밖에 없었다.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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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삭제 명령을 받아 삭제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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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 진보네트워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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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지난 18일 유엔총회 제69차회의 3위원회에서 미국은 EU와 일본을 내세우고 강권과 정치경제적압력으로 거수기를 긁어모아 반공화국《인권결의》를 강압통과시키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결의》는 우리 나라에서 죄를 짓고 도망쳤거나 유괴되여간 몇몇 《탈북자》들의 《증언》이라는 허위날조자료들을 모아놓은 이른바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라는 모략문서에 기초한 악랄한 비방중상으로 일관되여있다.

유엔의 력사에 당사국과의 대화도, 당사국에 대한 한차례의 방문도 없이 《조사보고서》라는것이 부랴부랴 만들어지고 그에 기초하여 총회《결의》가 나온적은 없다.

미국이 거수기를 긁어모아 《결의》채택에 필요한 투표수를 가까스로 채웠지만 그중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인권문제때문이 아니라 경제원조를 자르겠다는 미국과 일본의 위협때문에 투표했다고 털어놓은 사실은 이번 《결의》채택놀음이 정치적협잡이였음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EU의 일부 나라들과 일본은 이번 《결의》채택의 하수인으로 나섬으로써 지금까지 저들이 표방해온 《인권노력》이 진정한 인권향상을 위한것이 아니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추종이고 아부였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이번에 인권분야에서의 폭넓은 협력의지도 명백히 밝히고 인권대화와 교류를 적극 도모해나갈 용의도 충분히 보여주었지만 적대세력은 끝내 협력을 거부하고 대결의 길을 택하였다.

이로써 미국의 추종국들은 인권대화를 부르짖던 저들의 립장이 위선이였음을 드러내고 인권대화는 물론 대화일반과 교류협력의 문을 스스로 닫아버렸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인권》공세를 본격적으로 개시한것은 유엔무대에서 공화국을 마치 《인권유린지대》인것처럼 날조, 매도하여 무력간섭의 명분을 마련하자는데 그 적대적목적이 있다.

력사는 미국이 1999년에 《인권과 소수민족보호》라는 명목으로 일으킨 유고슬라비아전쟁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개별적나라의 인권문제를 정치화, 국제화하여 그 나라의 제도전복에 도용할수 있는 위험한 전례가 만들어지고있다.

국제법이 왕왕 강권에 밀리우고있는 오늘의 준엄한 현실은 인권이자 국권이라는 우리의 지론을 더욱 확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우리 인민이 선택하고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는 목적으로 미국이 주도한 이번 《결의》의 강압통과를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최고표현으로 준렬히 단죄하며 전면배격한다.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핵시험을 더는 자제할수 없게 만들고있는 조건에서 미국의 무력간섭, 무력침공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전쟁억제력은 무제한하게 강화될것이다.

반공화국《인권결의》의 채택으로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결의》채택의 주모자, 하수인들이 책임지게 될것이다.

 

주체103(2014)년 11월 2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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