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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4/11/25
    통할 수 없는 「인권」모략소동
    TPR
  2. 2014/11/25
    what are you? 10(1)
    TPR
  3. 2014/11/25
    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정부와 국회
    TPR

통할 수 없는 「인권」모략소동

최근 보수당국이 북의 있지도 않은「인권문제」를 내들고 대북적대시정책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유엔총회에서 「북인권결의안」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모략책동으로 통과되자 현 당국은 때를 만난 듯이 『지지』니 『환영』이니 뭐니 하면서 『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 『동참』을 떠들었다.

며칠전에도  당국은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인권특사와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인권특별보고관을 끌어들여 4차 「샤이오 인권포럼」이라는 것을 벌여놓고 북의 존엄과 체제를 마구 헐뜯었으며 서울에 유엔 「북인권사무소」를 유치하겠다며 열을 올리고 있다.

보수당국이  북의 「인권문제」를 여론화하며 대결소동을 피우고 있는 것은 존엄높은 북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인권문제」를 구실로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의 명분을 마련하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미국은 북과의 정치군사적 대결에서 당한 저들의 패배를 만회할 목적밑에 북의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대북공조를 유지하며 저들의 대북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보수당국이 미국상전의 책동에 편승하여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는 한편 북의 「인권문제」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고 있는 것은 인권범죄자로서의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고 동족대결정책을 더욱 노골화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보수당국이 아무리 북의 「인권문제」를 내들고 소란을 피워도 이 땅을 인권불모지로 만든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보수패당의 반민중적 악정으로 하여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였으며 지금 이 시각도 자주, 민주,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국민들이 공안탄압의 대상으로 탄압당하고 있다.

당국으로서는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말하기전에 이 땅의 인권문제부터 바로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보수당국이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침전쟁책동의 명분으로 「인권문제」를 들고 나올 수록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내게 될 뿐이다.

모략과 허위로 일관된 북「인권」소동은 절대로 통할 수 없다.

당국은 저들이 벌이는 북「인권」모략책동이 남북관계를 완전한 파국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작태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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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10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김흥광 《NK지식인련대》 대표

《인간은 인간이기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여야 인간이다.》

이 말은 사람의 가죽을 썼다고 인간인것이 아니라 도덕과 의리, 량심을 지녀야 인간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것은 바로 신념과 의지는 물론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으로 월남도주한 《탈북자》놈들은 하나같이 저 하나의 안일과 쾌락, 추악하고 너절한 욕망을 위해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의 품은 물론 낳아준 부모와 피를 나눈 혈육들까지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오물장으로 밀려간 추물들이며 인간으로서 초보적인 도덕과 의리, 량심조차 지니지 못한 인간페물들이다.

남조선에서 그 무슨 《NK지식인련대》의 《대표》라고 자처하는 김흥광 역시 그러하다.

고마운 어머니조국의 따뜻한 품속에서 김흥광은 돈한푼 들이지 않고 유치원과 인민학교, 중학교를 다니면서 성장하였다. 《월사금》이니, 《학비》니 하는 말조차도 몰랐다.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기고 적극 키워서 내세워주는 우리 나라에서는 중학교를 졸업한 그를 함흥고등물리전문학교를 거쳐 김책공업대학(당시) 교원양성반에 편입시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주었으며 함흥고등전자계산기전문학교 교원으로, 함흥공산대학(당시) 교원으로 사업하도록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었다.

그러나 김흥광은 당에서 맡겨준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는것으로 보답할 대신 너절하고 추악한 리기적욕망을 추구하면서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변질되기 시작하였다.

함흥고등전자계산기전문학교의 교원들은 김흥광이 콤퓨터교원으로 있을 때 말이 교원이지 학생들보다 콤퓨터지식과 활용수준이 너무 한심해서 손가락질을 받아왔다고 한다. 예로부터 남에게 한자를 배워주자면 자기는 백자, 천자를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교육자라면 응당 학생들보다 백배, 천배로 알아야 하고 꾸준한 학습과 노력으로 자기 전문지식과 기술을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계속 따라세워야 할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얼마나 학습을 게을리하고 건달을 부렸으면 교재의 내용도 제대로 파악못해 학생들의 웃음거리가 되였겠는가.

이것은 바로 자신을 교육자로 내세워준 조국의 사랑과 믿음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려는 자각과 교육자의 깨끗한 량심이란 꼬물만큼도 없으며 무책임성과 건달습성에 주요한 원인이 있다. 한편으로는 자기의 더러운 욕망충족에 골을 굴리고 돈소나기를 맞을 허망한 개꿈을 꾸면서 무위도식과 부패타락한 생활에 시간을 허비한데도 있다.

전문학교 교원을 할 때에나 함흥공산대학의 콤퓨터실장으로 있을 때에나 녀학생들에 대한 희롱과 부화방탕한짓만 일삼던 이자는 교원으로서의 권위가 서지 않게 되자 지지리 몰리기 시작하였다.

원래 자기의 욕망을 만족시킬수만 있다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불망나니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색골망종이고 소문난 사기협잡군이 바로 김흥광이였다. 이자는 뒤골방에 들어앉아 외부의 불순적대세력이 들여보내는 색정잡지, 불순록화물들을 몰래 보고 류포시키면서 더더욱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에 물젖었으며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에 현혹되여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었다.

오직 일신의 향락과 부귀영화, 추악한 욕망만을 추구한 이놈은 일확천금의 횡재를 꿈꾸면서 도처에서 거간과 사기협잡질을 일삼았다.

거짓말 잘하는 놈 거짓말에 속는다고 한다. 1993년 함흥공산대학 종업원들의 식량을 해결한다고 하면서 수많은 현금을 받아가지고 비법거래와 사기협잡질에 미쳐돌아치던 김흥광은 그만에야 더 큰 사기협잡을 당해 빚더미에 올라앉는 신세가 되였다. 조직에서는 그가 과오를 씻고 결함을 고쳐나가도록 추궁도 하고 동지들의 비판과 방조도 주면서 여러번이나 새 출발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이자는 계속 사기협잡과 도적질에 미쳐 국가재산에까지 손을 댔으며 자기의 범죄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월남도주의 길을 택하였다. 자기의 더러운 생활관과 달리 참되고 의롭고 깨끗한 사람들과 더는 휩쓸리기 힘들었던것이다.

그의 결함을 가슴아파하며 고쳐주기 위해 애쓰는 조직과 집단의 손을 한사코 뿌리치고 더러운 욕망을 추구하며 자기 처자까지 서슴없이 버리고 도망친 범죄자, 배신자, 추악한 인간쓰레기가 바로 김흥광이다.

쓰레기는 오물장으로 가기마련이며 그곳에서 더욱 부패되여 악취를 풍기는 법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의리도, 꼬물만큼의 량심도 없는 김흥광같은 추물이 그 무슨 《지식인련대》의 《대표》자리를 차지한것을 보면 역시 그런 쓰레기는 오물장에서 더 크게 일러주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남조선을 오물백화점, 쓰레기전시장이라고 손가락질하는것은 아마 김흥광이와 같은 범죄도주자, 사기협잡군들이 활개치는 불모의 땅이여서가 아니겠는가.

남조선에서도 사기협잡과 절도범죄를 저지르며 돌아치다가 매일과 같이 모두매를 맞기가 일쑤였다. 도적질로 겨우 생을 연명해가는 이자를 눈에 둔것이 바로 괴뢰보수패당이였다.

괴뢰들의 부추김밑에 공화국을 헐뜯는 역적질을 하는것이 제놈이 바라던 황금소나기를 맞고 부귀와 향락을 누리는 오직 하나의 길이라고 타산한 김흥광놈은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을 헐뜯고 자기 고향과 부모처자를 욕되게 하는 반역질, 극악한 반민족적범죄도 서슴지 않았다. 이놈은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하여 우리 내부에 부르죠아쉬를 쓸어 저같은 인간추물들을 더 많이 빚어내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언제인가는 미국에서 진행된 그 무슨 정보통신기술경진대회라는데까지 상통을 내밀고 반공화국심리모략에 써먹을수 있는 프로그람기술과 장비를 개발해달라고 구걸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실로 김흥광놈은 사람의 가죽을 썼을뿐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이다. 그의 처자도 《더러운 짐승의 피를 이어준 내가 죄인이다. 제 한목숨과 부귀, 너절하고 추잡한 욕망을 위해 처자도 서슴없이 버리고 도망치는 그런 추물이 무슨 인권이 어찌구저찌구 하며 세상을 어지럽히는가.》, 《얼굴을 들고 살수 없다. 예로부터 역적가문은 3대를 멸족시킨다고 하였다. 하지만 졸지에 역적의 안해, 역적의 딸이 된 우리는 차별없이 당의 사랑속에서 살고있다. 자기 딸도 서슴없이 버린자가 자기 자식을 보살피고 키워주는 어머니조국에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지껄이는가. 얼굴을 붉히라.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고 절규하고있다.

인간의 량심과 도덕의리를 저버린 쓰레기들이 가닿을 종착점은 너절한 배신과 변절, 민족반역이다. 그와 함께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종말이다.

김흥광을 비롯한 인간쓰레기 《탈북자》놈들을 내세워서라도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조국을 감히 어째보려고 부질없이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운명도 결코 달리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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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정부와 국회

정부는 9차 협정 비준동의 과정에서 국회에 향후 체결될 이행약정에 현물지원 88% 규정이 포함될 수 있도록 미측과 협의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정부는 위에서 본 것처럼 이와는 정반대로 현물지원 88% 조항을 무너뜨리는 합의를 했다.

또 “방위비분담금의 LPP(연합토지관리계획) 사용 규모에 대해서는 미측으로부터 보다 상세한 내역을 파악하여 가능한 금년 내로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는 소식을 들은 바 없다.

“정부는 CB(커뮤니티 뱅크)의 법적 지위와 그동안 발생한 이자 규모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철저하게 따져 나갈 것이며 그 결과를 금년 내로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가 다가고 있지만 정부가 이자소득에 대해 보고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주권과 국익을 지켜야 할 정부는 미측의 불법과 전횡을 막고 시정하기는커녕 이를 방조하고 비호하기에 바쁘다. 정부의 잘못을 감시하고 시정을 요구해야 할 국회 역시 변죽만 울릴 뿐 이런 불법행위를 제대로 따지지도 준엄하게 책임을 묻지도 못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어떤 불법과 전횡을 저질러도 의미 있는 견제도 타격도 받지 않는 한국이야말로 이용해먹기 더 없이 좋은 ‘봉’이 아닐까.

우리 언제쯤 외국 군대가 국민 혈세를 제주머니 쌈짓돈처럼 제멋대로 쓰도록 허용하는 이 부끄럽고 지긋지긋한 ‘봉’ 노릇을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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