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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1
    천륜을 끊는 죄
    TPR
  2. 2016/04/21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TPR
  3. 2016/04/21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TPR

천륜을 끊는 죄

자식을 가진 우리 부모들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집단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집단탈북》하였다고 떠드는 우리의 식당종업원들로 말하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란 꽃같은 처녀들이다. 그러한 그들이 자기의 사랑하는 부모들과 친척, 친구들이 있는 조국을 버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란무하는 사람 못살 생지옥인 남조선으로 《제발로 넘어갔다.》고 하는것은 상식이하의 억지론리가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의 처녀들을 감금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단절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박근혜패당이 저들이 감행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의 흑막을 가리워보려고 또다시 모략을 꾸미고있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지 않는가.

저들이 떳떳하다면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격페시켜놓을 하등의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박근혜패당은 이번 유인랍치행위를 두고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시기 괴뢰정보원놈들에게 유괴되여갔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수 있듯이 괴뢰들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서는 그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키고 치졸하고도 너절한 방법으로 《탈북자》로 만들어놓았다. 이러한 괴뢰패당이 이번에도 우리 녀성들을 반공화국모략의 《희생물》로 삼으려 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예로부터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천륜을 끊는 죄라 했다.

부모와 자식간의 천륜을 끊어놓는것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의 미치광이들이며 인간이기를 그만둔 짐승의 무리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박근혜패당이 꾸며낸 이번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반인륜행위의 후과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할것이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회유기만을 업으로, 유인랍치를 천직으로 삼고있는 박근혜년과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공화국의 공민들에 대한 비렬하고 야만적인 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사죄하여야 하며 강제억류하고있는 그들을 당장 어머니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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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선군조선의 청년들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을 유인랍치한 

박근혜패당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괴뢰패당은 얼마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공화국의 녀성청년들을 지옥의 땅, 남조선으로 집단유인랍치해가는 천추에 용서못할 파쑈적인 특대형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백주에 감행된 비인간적이며 불법무도한 야만행위는 전체 조선청년들의 심장을 복수의 맹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더우기 격분을 참을수 없게 하는것은 괴뢰패당이 마치도 우리 녀성들이 썩어빠진 남조선사회를 《동경》하여 스스로 간것처럼 흑백을 전도하여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이번에 집단유인랍치해간 우리 녀성들은 모두다 조국과 인민, 고향과 부모형제들을 열렬히 사랑하며 어머니조국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에 넘쳐있는 자랑스럽고 미더운 선군조선의 청춘들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 녀성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한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전체 조선청년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 녀성들에 대한 극악무도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은 박근혜년과 괴뢰국정원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반공화국대결모략의 산물이다.

이번에 박근혜역적패당이 괴뢰국회의원선거를 불과 며칠 앞둔 시기에 이러한 엄청난 《북풍》모략사건을 꾸며내고 선거전야에 유인랍치한 우리 녀성들의 사진과 동영상까지 내돌리면서 선거표를 모으기 위한 선동놀음에 매달린것만 보아도 괴뢰패당이 추구하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괴뢰국회의원선거결과가 보여주는것처럼 남조선인민들은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주와 민생을 완전히 도륙내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박근혜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하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청년들은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한 정치사기음모군, 동족대결미치광이인 박근혜패당에 대한 치솟는 보복의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

박근혜패당은 분노한 우리 청년들의 멸적의 기상과 의지를 똑바로 보고 천인공노할 집단유괴범죄에 대해 석고대죄하며 유인랍치해간 우리 녀성들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어머니조국의 따사로운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

만일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들에게 《귀순》을 강요하면서 사태를 계속 험악하게 몰아간다면 우리 청년들은 선군조선의 이름으로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것이다.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각계각층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서는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는 천하매국역적 박근혜패당을 신성한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2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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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즉각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무조건 응해나서야 한다

이미 우리는 박근혜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것과 관련하여 천인공노할 죄악을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민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는 커녕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위협중단》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도전해나서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대참패하고 박쥐처럼 어둑컴컴한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있던 박근혜년이 밖에 주둥이를 내밀자마자 《집단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고 게거품을 물고 지껄여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난데 바빠맞은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못할 도발이며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다.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박근혜년이 괴뢰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감행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이다.

지금 괴뢰국정원놈들이 유인랍치해간 우리 공민들의 육성을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고 보도관제를 실시하고있는것이 바로 그때문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이 이번에 저지른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극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를 다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만천하에 공개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고는 《자진탈북》이요 뭐요 하면서 비렬한 《귀순공작》을 벌리였다.

이번에도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비렬하고 치사한 수법으로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외부와 격페시켜놓고 《귀순》을 강박하는 악행을 감행하고있으며 그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는 따위의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과 모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천하악마이고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무지막지한 테로깡패행위로 단란한 가정들을 파괴하여 생리별시켜놓고도 그 누구의 《인권》과 《리산가족》문제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며 인도주의와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괴뢰패당은 집단유인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억지주장》이라고 강변할것이 아니라 그렇게도 떳떳하다면 당장 우리 성원들을 공개기자회견에 내세워 공정한 여론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

사랑하는 딸들을 백주에 유인랍치당한 우리 가족들은 지금 한시바삐 꿈결에도 보고싶은 자식들과 직접대면시켜줄것을 간절히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가족들의 절절한 요구에 따라 그들이 자식들과 직접 만나보도록 하기 위해 판문점 또는 필요하다면 서울에까지 내보낼것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으로 끌려간 우리 녀성들이 사랑하는 부모들을 만나 자기들의 의사를 직접 밝히게 하자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면 저들의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스스로 인정하는것으로 될것이다.

만일 괴뢰패당이 우리의 직접대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인 청와대를 포함하여 역적패당에 대한 복수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2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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