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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0
    혈육의 품으로 송환하라
    TPR
  2. 2016/04/20
    국정원의 검은손
    TPR

혈육의 품으로 송환하라

지체없이 혈육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괴뢰패당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만행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박근혜패당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번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집요하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집중적발로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국제테로행위이다.

괴뢰정보원놈들은 부패타락하고 돈에 환장한 지배인놈을 매수한 후 우리 종업원들에게 먼곳으로 《교대봉사근무》를 가야 한다고 꾀여 넘기였으며 비행기안에서도 그 무슨 《남조선에서 일할데 대한 특수임무》요 뭐요 하고 그들을 속이면서 남조선으로 끌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박근혜패당이 감행한 이번 특대범죄행위는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어떻게 해서나 훼손시켜보려는 또 하나의 반인륜범죄행위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패당이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 강제억류, 《귀순》강요행위를 일삼으면서 화목한 가정을 파괴하고 혈육들을 강제로 생리별시키는 반인권적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해왔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지난해에도 괴뢰패당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동해상에서 표류하던 우리 주민 5명을 구조하여 어디론가 끌고가서는 《귀순》을 강요하는 《의향서》라는것을 쓰도록 강요하였다.

그리고는 이틀이 지나서야 우리 어선을 구조한 사실을 알려주면서 우리 주민 5명중 3명이 《귀순》하였다고 생억지를 부렸다.

강제억류된 주민들의 가족들이 판문점에까지 나가 직접 면회를 요구하였지만 저들의 모략진상이 드러날가봐 3명을 끝내 데리고 나오지조차 않았을뿐아니라 남편과 자식들을 애타게 찾는 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비인간적행위를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집단유괴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그 무슨 《신변보호》니 뭐니 하는 구실을 대면서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시키고 뒤에서 회유와 위협공갈, 강박으로 그들을 어떻게 하나 《귀순》시켜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이번에 유괴된 우리의 성원들로 말하면 모두가 공화국의 품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라난 행복동이, 재간둥이들이다.

고마운 우리 사회에서 고도로 안정된 생활을 누려온 그들이 우리 제도에 대하여, 사랑하는 부모처자에 대하여 《회의》를 가질 아무런 사회정치적, 경제적리유도 없다.

더우기 남조선과 같은 몸서리치는 지옥으로 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는 순결하기 그지없는 처녀들이다.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는 남조선땅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 그 아비규환의 어지러운 세상을 《동경》했다고 떠드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아직도 이 땅에는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의 수난자들, 생리별의 한을 안은채 반세기이상 가슴에 재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도 괴뢰패당은 그것으로도 모자라 불순한 목적밑에 우리 주민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며 화목하게 살던 가족들을 강제로 떼여놓고 생리별의 고통을 들씌우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집단유괴랍치행위까지 공공연히 감행한 사실앞에 온 겨레와 전세계가 격분을 표시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만행이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유인랍치, 강제억류한 우리 주민들을 혈육의 품, 조국의 품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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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검은손

범죄자들의 자백을 통해 본 집단유괴랍치만행의 진상

지금 박근혜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고서도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이니 하면서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행위를 감추어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 천인공노할 죄악을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낼데 대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에 대해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위협중단》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계속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다.

허나 자루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수가 없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 랍치범죄행위를 감행하다 적발체포된 범죄자들의 자백을 들어보라.

- 김정욱; 목사(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2008년 10월 남쪽인권단체에서 일하는 한 목사로부터 소개받은 4명의 〈탈북자〉들을 3국으로 빼돌리다가 단속되여 벌금을 내고 나온적이 있다.

그리고 북에서 넘어온 화교 6명을 3국을 거쳐 남쪽으로 빼돌리였고 내가 운영하는 지하교회에서 생활하던 북의 려행자 전영철도 남쪽으로 보냈었다.

지금도 조선북부국경과 린접한 중국변방지역들에서는 많은 〈대북〉선교활동가들과 〈탈북〉유도인들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내가 한것과 같은 행동들을 하고있다.》

- 김국기;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반공화국종교단체들에서 종교교육을 받고있는 조선족, 화교, 북의 사사려행자들과 많이 접촉하면서 동향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식당 등에 데리고다니며 가정형편을 파악하면서 쓸모있는가를 확인하였다.

그다음 선정한자들에 대한 〈포섭계획서〉를 작성하여 〈국정원〉에 보고하는 방법으로 정보제공자를 흡수하였다.》

- 최춘길;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단동에 사사려행온 북주민 2명과 화교 3명을 남쪽목사 김교수와 중국 룡정에 있는 조선족 집사녀성에게 보내여 종교교육을 받게 한 다음 공화국에 〈지하교회〉를 꾸리라는 과업을 주어 들여보냈다.

그리고 나는 2011년 6월경 심양에서 일하던 북녀성을 〈국정원〉 요원 박성화에게 넘겨주어 남쪽으로 유인해가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국정원〉의 지령을 받고 2013년까지 5차에 걸쳐 북주민을 남자 9명, 녀자 13명, 어린이 6명씩이나 남쪽으로 빼돌리는 행위를 저질렀다.》

- 림현수; (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미국과 남쪽당국이 벌리는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와 〈탈북자지원〉책동에도 적극 가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추어주면서 1996년부터 2년간 교회예산에서 중국 동북지역에 들어와있는 〈탈북자〉들의 지원비용을 지출하고 카나다교인 전종석을 길림성 연길과 도문지역에 파견하여 공화국주민들의 〈탈북〉을 유도하게 하였다.

당시 우리 교회는 2만 5 000US$를 들여 세운 길림성 도문시 월청진 마패교회와 6개월간 임대한 과수원을 〈탈북〉유도의 거점으로 써먹었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탈북자〉유괴놀음, 〈북인권〉소동에 발벗고나섰다.

나는 내가 감행한 모든 범죄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밑에 저지른 용납 못할 국가전복범죄행위라는데 대해 솔직히 자백한다.》

범죄자들의 자백은 괴뢰패당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억지주장》과 《위협중단》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는것을 보여준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악마이고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만일 괴뢰패당이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들에 대한 보복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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