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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8
    적십자회 중앙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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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08
    돈키호테, 을사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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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2/08
    곰팡이가 아니라 지팡이가 되여야 한다.
    TPR
  4. 2016/12/08
    공직자들 정신차려라
    TPR

적십자회 중앙위 대변인

미국은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를 
반공화국 인권모략소동에 악용하려는 불순한 기도를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미국회 하원이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와 관련한 《결의안》이라는것을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월 29일 미국회 하원은 우리에게 재미동포들이 북에 살고있는 가족, 친척들과 만나는것을 허용할것과 조선반도평화정착에 기여할수 있는 《신뢰구축을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놀음을 벌리였다.

《결의안》통과이후 미국회 의원이라는자들은 《10만명 재미조선인들의 리산가족상봉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느니, 《재미리산가족들의 소원》이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참으로 뻔뻔스러운 궤변이 아닐수 없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미국은 우리 민족을 분렬시켜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를 산생시킨 기본장본인이며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친혈육들의 상봉마저 이루어질수 없게 가로막고있는 원흉이다.

미국의 불법적인 남조선강점과 침략전쟁도발, 원자탄공갈이 없었다면 우리 겨레가 오늘과 같이 북과 남, 해외로 갈라져 가족들의 생사조차 모르고 살아야 하는 가슴아픈 비극을 겪지 않았을것이다.

특히 미국은 해마다 방대한 침략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도발적인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아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고의적으로 파탄시켰으며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살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해외동포들의 조국방문길을 계속 차단하여왔다.

이것이 바로 부인할수 없는 미국의 흉물스러운 정체이다.

그러한 미국이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를 들고나오면서 우리에게 《허용촉구》니, 《구체적인 조치》니 하며 삿대질을 하는것이야말로 양키식철면피의 극치를 보여주는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재미동포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언제든지 그리운 조국을 방문할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았으며 본인들의 의사와 희망대로 가족, 친척들과의 상봉을 실현시켜주는 성의있는 동포애적조치들을 다 취하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회가 지난 2008년 1월 그 무슨 《재미리산가족상봉지원법안》이라는것을 꾸며낸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조작한것은 이 문제를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구실로, 《인도주의》의 허울을 쓰고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범죄자의 흉악한 정체를 감추기 위한 연막으로 써먹으려는데 기본목적이 있다.

그것은 이번 《결의안》이 우리를 모해하는 불순한 내용들로 채워져있을뿐아니라 반공화국인권모략가인 미국무성 《북인권특사》 로버트 킹이라는자가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를 다루어온 사실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의 당사자인 재미동포들까지도 미국회에서 조작된 《결의안》이 《북을 압박하기 위한것》이며 《리산가족상봉이나 조선반도평화보장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부정하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제재와 압살책동에 광분하면서 세계도처에서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인권유린범죄를 일삼고있는 미국은 그 무슨 《신뢰구축》과 《인도주의》에 대해 운운할 초보적인 자격도 없다.

미국이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까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악용하려고 기도하면서 교활하게 책동할수록 저들의 흉심과 철면피성만을 더욱더 만천하에 드러내게 될것이다.

미국이 실지로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하여야 하며 우리 민족을 리간시키고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천만부당한 행위에 매달리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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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을사오적

박근혜는 현대판 돈키호테, 현대판 을사오적이다.

하여 그년의 죄를 엄하게 물어 천벌을 내려야 마땅하다.

국민혈세로 사들인 마약 약물에 중독되여 현실판별능력을 완전상실하고 돈키호테처럼 시대착오적인 발상과 망발만을 늘여놓았었다. 허언증

누구나 다 자기 말을 할수는 있다, 그러나 국가권력자가 한 말은 곧 그 나라의 정책으로 비쳐진다.

박근혜는 밥 먹을때만 내놓고 입만 열었다 하면 전부 다 국민을 농락하고 국정을 파탄내고 평화통일을 차단하는 악담만을 일관되게 늘여놓았다.

304명의 어린 학생들이 차디찬 바닷물속에서 죽어가고 있을때 대통령이라는 년이 어느 구석에서 무엇을 해대며 놀아났는지 현재까지도 국민앞에 밝히지 않고 있다.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질때마다 종북딱지와 북핵에 의한 국가안보위기설을 떠들며 민심을 오도하려 하였다.

합법적 정당인 통진당을 강제해산해치운것도 누가 봐도 납득이 되지 않는 폭력일뿐이다.

민족분열을 국책으로 삼고 잘 돌아가던 개성공단을 하루아침에 없애버리고 심지어 국정원을 내세워 해외에 나와있던 북의 어린 아이들까지 집단납치하여 정략적 목적에 이용하고 생사도 알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박근혜는 남과 북의 순진한 어린 꽃나무들을 무지하게 짓밟아버린 희세의 살인범죄자이다.

국민들이 어떤 피폐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눈과 귀를 다 막아버린채 북한에 대고 자유의 터전으로 넘어오라고 역설해댔다.  

박근혜의 사촉을 받고 탈북유도를 기획하고 해외각지에서 망신만 당한 국정원도 제 정신을 가져야 할때이다.

탄핵정국와중에도 이병호에게 간첩단사건을 조작해내라고 김빠진 소리를 하였다고 한다.

약먹지 않고서도 상상도 할수 없는 추태이다. 그 약들이 이번에 청와대안방에서 줄줄이 쏟아져 나온것이다.

그 년은 대통령자리가 해외여행을 즐기는 금수저들의 유흥자리로 착각을 하였다.

집권기간 여러 나라들에 나가 기생년처럼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나라망신 다 시키고 굴욕적인 협정들만 체결하고 민족을 절단내는 만용만을 부리였다.

하야와 탄핵을 촉구하는 범 국민적인 운동이 확산되자 할애비처럼 모신 미국에 망명가능성을 타진해보았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일본이 혹시나 받아주지 않을가 하여 탄핵가결전에 굴욕적인 한일군사정보교류협정을 체결해버렸다. 일본이 간첩을 심어둘 필요가 없다고 쾌재를 불렀다고 한다.

조금 더 놔두면 나라를 통채로 팔아먹을 역적년이였다.

이러한 중범죄자임에도 검찰의 수사를 공식 거부하고 사실무근한 사상누각이라는 헛소리를 해대는게 정신병 치료대상인 박근혜년이다.

검찰은 고구마줄기같이 얽히고 섥힌 이 범죄를 한치의 의심도 없이 수사하여 박근혜년을 역사의 심판대위에 올려세워야 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성립한다는 오명을 벗아야 하며 있는자에게는 목걸이이고 없는 자에게는 바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야 한다.

잃어버린 4년, 퇴보한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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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아니라 지팡이가 되여야 한다.

경찰은 막연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허수아비나 부패한 권력에 부화뇌동하는 멍청한 하녀집단이 아니다.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서 정의와 평화를 수호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를 지니고 있는 국가공무원집단이다.

박근혜탄핵 200만 촛불집회는 국민을 호구로 보는  반민중적이고 반민주적인, 국민의 신임을 배신한 특대형 범죄자 박근혜를 심판하려는 민심이고 천심입니다.

다시는 백남기농민과 같은 가슴아픈 희생이 나오지 말아야 할것이다.  

평화적 시위에 참가한 평범한 농민이 경찰의 부당한 공권력 남용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국회청문회에서 전 경찰청장 강신명은 경찰은 전혀 잘못한것이 없다고 하였다.

선행위후보고원칙에서 어긋나지 않았다며 뻔뻔함을 드러냈다.

경찰관들도 다 국민의 구성원이며 부모 형제 자매 자식들도 하나같이 이 나라 국민들로서 무능하고 부패한 박근혜에게 속아 살아왔다.

경찰 본연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강요, 뇌물수수죄로 박근혜를 처벌해야 하는 임무가 더 중요하다...

국회 앞마당에 꽂혀져 있는 세월호기발을 뽑아버리는 행태를 보이지 말아야 한다.

국민의 멍들고 얼어든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할것이다.

5.18때 안병하 전 경무관을 롤모델로 삼고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국가공무원이 되여야 한다.

국민이 발편잠을 잘수 있도록 지켜주는 믿음직한 파수꾼, 서민들이 힘들때 의지할수 있는 든든한 지팡이가 되여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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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 정신차려라

리더를 보면 참모진을 안다고 했다.

청와대에서 형편없는 중독성 약물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현실, 국민의 신임으로 선출된 이 나라 정치인들이 나라의 근본인 국민을 개나 돼지로 보며 부정부패로 썩어문드러졌다. 

박근혜의  4년간 행태를 보면 백퍼 민의를 거스르는 미스터리한 방향으로만 질주해갔다... 
민생, 안보, 외교, 민족통일면에서 정상인으로서는 도대체 이해하기 힘든 방향으로 독재, 폭력, 독단으로 밀어붙였다...  
주변에는 하나같이 유신정권시절 간첩단조작사건,  인혁당사건, 문세광사건조작 등으로 악명높았던 김기춘같은 환관의 무리들만 있었으니 무슨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겠는가... 유신독재의 판박이일수밖에... 

지금에 와서 모든 퍼줄이 맞추어졌지만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들은 어째서 수수방관만 하고 있었느냐이다.

이제는 정치인들, 공직자들 정말로 정신을 차려야 할때이다..  

국민들이 각성하여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한 촛불을 들고 나섰다. 

최순실이 없는 마당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꼭두각시 꼼통령 박근혜는 김기춘의 사촉을 받아 유신시절 애비가 위기탈출용으로 써먹던 간첩단사건, 종북몰이로 형세를 역전시켜볼가 하는 꼼수로 이병호 국정원장에게  새로운 "간첩단사건"을 조작하도록 "지시"를 주었다고 한다. 마약 약물에서 깨나지 못했거나 돈키호테처럼 현실직시를 못하고 있는듯 싶다... 

박근혜정부 청와대참모진들 썩은 동아줄 놓아버리고 더 늦기전에 취직자리 알아보는게 현명할듯 싶다. 받아주겠다는 곳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발빠른 인간들이 벌써 여러곳에 문을 두드려보았지만 차례진것은 싸늘한 냉대뿐이라고 한다. 커리어에서 청와대근무경력이 아마도 최대의 걸림돌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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