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퍼온글

2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8/18
    상전과 주구
    TPR
  2. 2016/08/16
    대결본성 드러낸 망발
    TPR
  3. 2016/08/09
    구걸외교
    TPR
  4. 2016/08/08
    개누리
    TPR
  5. 2016/08/08
    《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
    TPR
  6. 2016/08/07
    위기모면을 겨냥한 궤변
    TPR
  7. 2016/08/06
    국제적 비난
    TPR
  8. 2016/08/06
    불법무법행위
    TPR
  9. 2016/08/04
    누가 과연 개, 돼지??
    TPR
  10. 2016/08/03
    엇갈린 발표
    TPR

상전과 주구

며칠전 미국무장관 케리가 그 무슨 《8. 15광복절축하메쎄지》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케리는 그 무슨 《협력관계》니, 《안보동맹》이니 뭐니 하면서 오바마대통령과 미국민을 대표하여 《광복절》을 맞으며 《축하를 보낸다.》는 낯간지러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실로 요사스럽고 간사하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8월 15일은 40여년의 일제식민지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재생의 기쁨을 맞이한 뜻깊은 해방의 날인 동시에 민족분렬이라는 뼈아픈 비극의 력사가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바로 그 분렬을 가져온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제는 해방을 맞이한 남조선을 불법강점하고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우리 민족의 분렬을 지속시켜오면서 영원히 우리 나라를 둘로 갈라놓으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해왔다. 해방직후 《해방자》, 《보호자》의 탈을 쓰고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면서 우리 인민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대죄악을 저지르고있다.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비롯하여 해방후 민족분렬의 영구화를 막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제동을 걸고 리승만괴뢰도당을 내몰아 북침전쟁의 불을 지핀것도, 1960년대초 4. 19인민봉기를 계기로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높아가자 하수인들을 시켜 《5. 16군사쿠데타》를 일으키게 하고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운동을 하루아침에 군화발로 짓이겨버린것도 미국이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한 7. 4공동성명이 발표되자 미국은 《두개 조선》정책을 전면에 내들고 각종 모략사건과 악명높은 《포커스 레티너》,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으로 그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그후 1990년대에 《북핵위기》를 조성하고 반공화국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 동족대결을 더욱 부추겼다. 뿐만아니라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발표되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운동에서 전환적국면이 열리였을 때에도 로골적으로 《무분별한 합의》니, 《전면재검토》니 하며 남조선괴뢰당국을 대결과 전쟁책동에로 내몰아 민족의 통일열기를 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날뛰였다.

지금도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핵위협》과 《인권문제》를 내들고 반공화국모략소동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일층 강화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모든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그 무슨 《해방자》, 《보호자》가 아니라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비극을 강요하고있는 통일의 원쑤, 침략자, 강점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했으면 지난 조선전쟁을 직접 목격한 미국의 한 종군기자가 자기의 수기에서 《우리들은 해방군이 아니였다. 우리들은 점령하기 위해 달려간것이다. 우리들은 상륙 첫날부터 조선인민의 적으로 행동하였다.》고 폭로하였겠는가.

조선을 둘로 갈라놓고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분렬의 원흉, 장본인들이 장장 70여년동안 분렬의 수치와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그 무슨 《축하》요 뭐요 하는것이야말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이것은 남조선을 제놈들의 식민지로 만든데 대한 쾌재이고 자축이며 괴뢰들에게 앞으로도 저들을 종주국, 상전으로 더 잘 받들어야 한다는 《훈령》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박근혜일당은 식민지노복이 된 저들의 가련한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미국만을 하내비처럼 섬기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리익을 송두리채 고여바치고있다.

최근에는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까지 남조선에 배치할것을 결정하고 온 겨레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 하고있다.

실로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고 친미사대매국노들이 살판치는 한 언제 가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이 실현될수 없다는 교훈을 잊지 말고 반미자주화투쟁, 반박근혜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대결본성 드러낸 망발

불 지른 놈이 불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박근혜일당이 지금 그런 파렴치한 행위를 밥먹듯 하고있다. 

지난 12일 박근혜는 그 무슨 《오찬》이라는데서 또다시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대해 《류언비어가 란무하다.》느니, 《혼란을 부추긴다.》느니,  《타협하거나 양보하는 일은 없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

그 애비에 그 딸이라고 《유신》파쑈독재자, 극악한 친미친일매국노의 피를 받은 박근혜만이 할수 있는 폭언이며 파렴치한 궤변이다. 

거기에는 현실에 대한 감각도 정세에 대한 초보적인 판별력도 없이 오직 상전의 지령만을 따르고 상전에 굴종할줄밖에 모르는 가련한 식민지노복, 극악한 대결악녀의 정체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박근혜년이 반민족적인 《싸드》배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내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타령부터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오늘날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가 누구때문에, 무엇때문에 필요하며 그것이 왜 정당한가 하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최근년간 이 땅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만을 놓고보아도 그것은 충분히 실증되고도 남는다.

올해만 보더라도 수많은 미국의 핵타격수단들과 첨단살인장비들이 시도 때도 없이 남조선으로 드나들며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왔다. 지어 《참수작전》이니, 《집무실타격》이니 뭐니 하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까지 벌려놓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냈다. 남조선땅에 수많은 핵무기를 배비해놓은것으로도 부족하여 전략핵폭격기들을 비롯한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계속 끌어들이면서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조성해오고있는 미국이다.

민족을 멸살시킬 이 엄중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추종하여 극악한 동족대결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일당이다. 특히 박근혜일당은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결정함으로써 이 땅에서의 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고 남조선을 세계전쟁의 발원지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우리를 끝끝내 압살해보려고 막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여 매일매시각 핵위협을 가해오고있는 이때 우리가 팔짱끼고 앉아 구경만 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한것이다.

강도가 자기 집마당에 뛰여들어 불질을 해대려는 때 가만있을 주인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날로 현실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에 대처하여 우리는 자기의 자위적핵전쟁억제력을 마련하고 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있다. 그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자위적권리로서 너무도 정당하다.

그런데  미국에 추종하여 남조선을 미국의 핵전초기지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 핵전쟁위험을 증대시켜온 박근혜년이 감히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시비하다 못해 그것을 무슨 《위협》으로 묘사하며 반민족적인 《싸드》배치를 합리화하는데 악용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가.

그것이 민심을 기만하여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정당화하고 보수집권세력을 결집하여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것임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그 어떤 요설도 민심을 기만할수 없고 그 어떤 잔꾀로도 저들의 추악한 친미사대매국적, 대결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을 거스른자 천벌을 면치 못하는 법이다.

민심은 이미 박근혜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그것은 결코 《박근혜탄핵》정도로 그치지 않을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구걸외교

남조선괴뢰패당의 구걸외교는 그 추악성과 비굴성에 있어서 극치를 이룬다. 

최근 친미친일과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사대매국적외교의 일단만 보아도 그것은 충분히 실증된다. 

원래 정치문외한인 박근혜가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릴 때마다 해외에로 도피행각에 오른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해외에 나가서는 반드시 동족을 헐뜯고 시비질하는데 가장 많은 정력과 시간을 허비한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그 본을 따서 박근혜의 수하졸개들도 가만있지 않는다.

얼마전에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 《국가안보실》 1차장, 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외교장관회담》이니, 《고위급전략협의》니 뭐니 하는데서 박근혜의 동족대결적망발을 그대로 되받아외웠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자들의 광대놀음이고 무엇이 수치이고 망신인지도 모르는 얼간이들의 유치한 망동외 다름아니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우리 공화국은 미국을 비롯한 내외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정의의 방패, 자위적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고있다. 그 위력앞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전전긍긍하고있으며 그에 대하여 세계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군사전문가들도 인정하고있다. 

《새로운 경지에 올라선 북의 군사력》, 《북의 곧추치기로 수세에 몰린 세계<유일초대국>》,  《거만한 아메리카의 코대가 북에 의하여 납작해졌다.》, 《조선과의 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할수 없다.》…

이것이 오늘 세계의 일치한 평이다.  

그런데 미국을 할애비처럼 믿고 그에 명줄을 건 가련한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패당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감히 도전하면서 이를 어째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관인가. 

그러니 괴뢰패당이 가는곳마다에서 수모와 랭대를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난 7월에도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와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라는데 코를 들이민 박근혜와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다 꺼져가는 반공화국《제재》압살공조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허둥대다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세계앞에 깨깨 망신당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당시 내외의 언론들이 《남조선은 왜 국제회의마당에만 나오면 제 동족을 물어뜯지 못해 안달아하는지 모르겠다. 돼지망신 꼬리가 시킨다고 조선민족의 망신은 남조선이 다 시킨다.》, 《제 민족의 통일문제를 같은 민족끼리 풀어야 하겠는데 남조선은 외세에게 조공까지 바치며 구걸질한다.》, 《북조선이 자주외교의 거장이라면 남조선은 외교난쟁이, 주견도 없이 덮어놓고 대국들에게 발라맞추길 좋아하는 삽살개에 불과하다.》라고 야유조소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이 무엇인지도 가려보지 못하고 헛된 망상에 빠져 대결망동을 부려대는자들은 그런 망신을 당하기 마련이다. 

괴뢰패당은 국제무대를 돌아치며 민족의 얼굴에 먹칠하는것과 같은 추악한 망동을 즉각 중지해야 하며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개꿈에서 깨여나야 한다. 

괴뢰패당이 외세와의 《공조》로 누구를 압박하기 위한 청탁놀음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못할것이며 더 큰 국제적망신과 수치만 당할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개누리

추악한 개싸움, 심판대에 오른 《개누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조선 《새누리당》패거리들이 8월 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저들의 추악하고 졸렬한 본성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이른바 《정치인》들이라고 하는 자들의 《생존철학》과 관련된 말들과 그들에 대한 갖가지 비난들을 통해 그를 다시 한번 파헤쳐보자.

《탈당은 판세의 중요한 변수》, 《이눈치 저눈치 살피다 될것 같으면 나서고 아닐상 싶으면 발을 뺀다.》, 《양대가리 걸어놓고 개고기 팔기》, 《식사때 반찬삼아 술마실 때 안주삼아 상대를 공격》, 《넥타이 맨 도적들이 <개누리당>》, 《짜고치는 탈당, 기획탈당》, 《<개누리>가 가는곳마다 함정이고 밟는곳마다 지뢰밭》…

력대 《새누리당》에 의해 생겨난 말들로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속심이 그대로 깔려있다. 

개꼬리 3년가도 황모 못되는것처럼 《새누리당》패당의 추악한 모습, 졸렬한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남조선에서 진행된 4.13《총선》전후의 일만 간단히 보아도 그를 잘 알수 있다. 

친박계내에서 《진박》의 출생, 비박에 대한 천박한 《공천학살》, 뒤이은 류승민계의 탈당과 《총선》에서의 패배, 당고위층의 총사퇴, 그 무슨 《쇄신》과 《혁신》의 간판을 든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의 출현과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로의 통합, 탈당의원들의 복당문제를 둘러싼 계파간의 갈등과 대립의 고조, 《총선백서》의 발간과 책임회피를 위한 계파간의 치렬한 《네탓공방전》, 현 청와대안방주인에 대한 거리두기와 《탈당》압박, 《식물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헌법개정》의 여론화…

이 모든것이 추구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 《전당대회》에서 자파세력이 당내의 더 많은 고위직을 차지하고 다음기 《대선》판을 장악하려는데 있을뿐이다.

4.13《총선》이후 지금껏 《탈계파》니, 《계파청산》이니 하고 떠들어댄것도 궁극에는 자파세력확장을 위한 음모적인 타산에서 나온 침발린 소리였던것이다.

박근혜계, 김무성계, 류승민계, 리명박계, 기타 소수계파 등 각인각색으로 제가끔 놀아대는 《새누리당》, 민심의 끝없는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이 세력권쟁탈에 환장한 반역당, 그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어떠한가. 

지금껏 《청와대의 거수기》, 《해바라기당》으로 꼭두각시노릇을 해오던 반인민적정당, 필요할 땐 현 집권자를 《제왕적존재》로 《숭배》하고 불리하면 너도나도 《정치적배신자》로 변신하는 《카멜레온집단》, 정책이나 리념, 미래가 전혀 없는 《집권불가능한 정당》, 리합집산과 니전투구를 밥먹듯하는 《콩가루집안》에 《오합지졸무리》,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영광의 꽃가마》가 아니라 《형극의 가시밭》…

이런 패륜집단이기에 동족을 헐뜯고 민의에 역행할 기회만 조성되면 어김없이 무슨 《결집력》을 보이군한다. 

반통일과 동족대결, 사대매국책동과 《종북마녀사냥》, 《국정교과서제》와 로동개악강행을 비롯한 반인민적, 반민주적, 반민족적망동을 감행할 때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계파싸움이 언제였던가싶게 한속심이 되군한다. 

최근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는 미국의 《싸드》배치책동에서도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입을 모아 《북도발과 위협에 대한 대처》, 《대북억지력의 강화》, 《<한미동맹>의 강화》, 《안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 등을 장마철개구리떼처럼 입에 올려대면서 저들의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망동을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분노한 5만명의 성주주민들이 참외밭을 뜨락또르로 갈아엎고 삭발식과 초불집회, 상경투쟁, 서명운동, 청원운동에 나서고있으며 각계층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지만 오히려 그 무슨 《불순세력》, 《외부세력》을 떠들어대며 또다시 사나운 파쑈독재의 회오리를 몰아오고있다.

《새누리》?! 간판만 그럴듯하게 달았을뿐 하는짓이란 모든짓이 개판이고 개같은 세상만을 만들어가는 《개누리》가 분명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민심은 인민들에게 개, 돼지의 운명을 강요하며 시대와 력사, 민심과 민족앞에 죄악만을 덧쌓아가고있는 진짜 《불순세력》, 《외부세력》인 《새누리당》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에 넘쳐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

아마 에스빠냐의 유명한 작가 쎄르반데스의 장편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돈 끼호떼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무분별하게 날뛰는자들을 가리켜 《돈 끼호떼》라고 부른다.

지금으로부터 400여년전 서방의 문학작품에 등장하였던 이 정신병자가 오늘날 남조선에 《실물》로 출현하여 세상사람들의 조소의 대상이 되고있다.

바로 력대 매국조상들의 《흡수통일》이라는 망상에 《심취》되여 《<유신>독재》라는 낡은 갑옷과 《도피행각》이라는 마사진 투구차림으로 《사대매국》이라는 비루먹은 말을 《준마》로 삼아 《동족대결》, 《제재압박》이라는 문드러진 창을 꼬나들고 자주통일시대의 《거대한 풍차》를 향해 무모하게 질주하고있는 박근혜이다.

가관은 돈 끼호떼의 옆에 언제나 그의 《충실한 부하》 싼쵸 빤싸가 있듯이 박근혜에게도 그에 못지 않은 《충실한 부하》가 그림자처럼 붙어있는것이다. 다름아닌 괴뢰통일부이다.

싼쵸 빤싸가 어느 섬의 총독벼슬을 준다고 꼬드긴 돈 끼호떼를 《주인》처럼 섬기면서 그의 말이라면 물인지 불인지도 모르고 무모한 망동을 서슴지 않은것처럼 홍용표를 비롯한 괴뢰통일부 역시 박근혜의 수족이 되고 노복이 되여 청와대악녀의 동족대결망발들을 그대로 줴쳐대고있다.

최근에만도 괴뢰통일부는 《림계점까지 대북제재를 할것》이라느니, 《국제사회가 일관되고 강한 메쎄지를 보내야 한다.》느니,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라느니 뭐니 하면서 《제재》와 《압박》을 미친듯이 짖어댔다. 그런가 하면 통일이 그 누구의 《변화문제》라고 하면서 《북의 인권과 자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인권재단》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떠벌이며 그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어 내외각계가 그처럼 분노하며 반대배격하고있는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두고서도 그 무슨 《유용성》과  《당위성》을 떠벌이며 민심을 얼려넘기려 하고있다.

더우기는 괴뢰군부깡패들의 무모한 전쟁광기에 못지 않게 그 누구를 《대화보다 단호하고 효률적인 압박대응으로 바뀌게 해야 한다.》고 객기를 부려대면서 도발적인 폭언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는 지경이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명색이 통일부라면 마땅히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는 책임적인 일을 하여야 할것이다. 더우기 우리가 북과 남이 손잡고 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며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는 때에 통일문제전담부서로서 옳바른 주견을 세우고 처신을 바로할 대신 앞장에서 《제재》와 《압박》을 떠벌이고 《흡수통일》기도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며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고있으니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다.

괴뢰통일부가 놀아대는 꼴을 보면 신통히도 돈 끼호떼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무모하게 날뛰던 싼쵸 빤싸를 련상케 한다.

주견과 주대가 없이 청와대악녀의 꼭두각시, 시중군이 되여 수족노릇을 하는 처지가 얼마나 가련했으면 괴뢰통일부의 수장을 해먹던자까지도 《통일부장관은 아무나 와도 되는 자리》라고 푸념을 늘어놓았겠는가.

내외각계가 괴뢰통일부를 아무일도 하는것이 없는 《먹통부》, 《밥통부》로, 주견과 주장도 없이 늙다리로파의 치마바람에 놀아나는 《핫바지부》, 《청와대의 시중군》이라고 놀려대고 《반통일부》, 《대결부》, 《전쟁부》, 《유인랍치부》, 《인신매매부》 등 온갖 오명을 다 들씌운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시대착오적인 《흡수통일》망상에 환장이 되여 반공화국대결에만 몰두하는 현대판 《돈 끼호떼》-박근혜도 너절한 인간오작품이지만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얼빠진 망동짓을 일삼고있는 현대판 《싼쵸 빤싸》-괴뢰통일부패거리 역시 역겨운 인간추물들이다.

그래도 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는 자기들의 착오를 깨닫고 저들을 파멸에로 몰아간 기사소설을 읽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하직한다. 그러나 현대판 《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는 아직도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흡수통일》, 동족대결의 망상에 빠져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속에 무모한 《기사도의 고행》을 계속하고있다.

박근혜와 홍용표를 비롯한 괴뢰통일부가 비극적인 운명,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 날은 시간문제이다. 그때에 가서는 저들의 운명을 비극에로 몰아넣은 《흡수통일》이라는 망상에 빠지지 말라고 넉두리를 남길 시간적여유도 없을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위기모면을 겨냥한 궤변

걸핏하면 《북해킹》을 고아대는 보수패당의 모략광증이 또다시 발작하였다.   

지난 1일 괴뢰보수당국은 저들의 통일, 외교안보부서들을 대상으로 한 그 무슨 《해킹시도》가 있었고 피해여부를 확인하던 중에 《북소행》임이 밝혀졌다고 떠들어댔다. 

주기적으로 발작하는 그 모략광증에 대해서는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고 별로 새삼스러운것도 아니지만 놀아대는 꼴이 너무도 유치하고 무지하며 억지스러워 쓴웃음이 절로 나옴을 금할수 없다. 

괴뢰패당의 이번 《북소행》설은 한마디로 《증거》도 전혀 없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에 불과하다. 

괴뢰보수패당이 지난 시기 《북소행》이라고 벅적 떠들어댄 여러 대규모해킹사건들이 다 그러했다. 지난 시기에도 걸핏하면《북해킹》설을 떠들었지만 언제 한번 《과학적근거》와 《증거》라는것을 제시해본적이 없다.  

그에 대해 남조선내 여러 전문가들이 어떻게 평하고있는가를 보자. 

전문가들은 현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북해킹》설이란 과학성이 결여되고 억지로 일관된것이며 실질적인 《해킹사건조사》와 망보안에 중점을 둔것이 아니라 대내정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명분마련, 《이목돌리기》, 《싸이버테로방지법》조작을 노린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대표적으로 2011년의 《농협전산망해킹사건》때의 조사결과 하나만 보아도 객관의 보통상식으로는 도저히 리해가 가지 않는 내용들로 가득차있었다. 당시 남조선의 한 보안전문가는 《농협이 허술했다고 하더라도 방화벽이라든지 〈침입탐지〉같은게 있는데 내부에서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문제의 〈좀비콤퓨터〉만 보더라도 그렇다. 검찰 발표대로라면 〈좀비콤퓨터〉에 악성코드가 깔렸다는것을 7개월동안이나 몰랐다는것 아닌가. 체계관리콤퓨터에 보안프로그람도 깔지 않고 외부로 반출하는 그런 경우는 상상하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직원들 콤퓨터를 그런 식으로 관리하는 기업은 없다. 게다가 그 콤퓨터관리자가 보안담당자이지 않았는가. 보안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정부〉발표를 리해할수 없을것이다. 작은 규모라도 자체적으로 전산망을 운영하고있는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리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 농협자체를 보아도 보안지침은 다 있었지만 지키지 못하여 문제가 되였던 부분이 대부분이다. 또 보안규정을 지키지 않는 허술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내부에서 도움이 없이는 밖에서 뚫고 들어와 마비시킨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북소행해킹〉이란 환상소설에나 나올법한 황당한 론리로서 완전한 허구이다.》고 까밝히였다.

이밖에도 2013년 3월 《〈KBS〉, 〈MBC〉 등의 방송사해킹사건》, 2015년 《서울메트로해킹》설과 괴뢰국방부의 《기밀자료 5년간 해킹》설, 《비루스왁찐제작업체 〈하우리〉해킹》설, 《10개 방위산업체 콤퓨터비루스감염사건》이 터진 2015년 12월의 《북해킹》설, 2014년의 《수력원자력해킹사건》 등의 모든 해킹사건들에 대해서도 하나와 같이 근거가 전혀 없이 떠들어댄 《북소행》설이였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내드는 《북해킹》설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날조인가를 충분히 알수 있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이번에 또다시 그 누구도 납득할수 없는 《북해킹》설을 들고나오고있다.

그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무엇보다 《싸이버테로방지법》과 같은 악법조작을 합리화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북해킹》설의 류포를 통해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흉심도 깔려있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박근혜패당의 통치위기는 매우 심각하다. 지난 4. 13《총선》에서 민심의 심판을 받고 《새누리당》이 대참패한 이후 통치체계마비현상은 더욱 심각해지고있으며 지지률도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있다. 또한 《세월》호대참사의 조사활동방해, 로동개악강행, 가습기살균제사건, 심각한 최저임금과 비정규직문제, 실업사태 등 반인민적악정은 민심을 분노케 하고있으며 거세찬 반박근혜투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와 함께 권력쟁탈을 위한 보수패거리내의 개싸움, 《KBS》방송보도통제사건과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의 부정부패사건과 같은 각종 추문들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대한 환멸과 배척흐름을 강하게 형성하고있다.   

그뿐아니다. 동족이 내미는 화해의 손길을 뿌리치고 대결만을 고집하는 박근혜패당은 사상최악의 동족대결집단, 북남관계파괴무리, 전쟁호전광집단으로 락인되였다. 

최근에는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관련한 굴욕적《합의》, 《싸드》배치결정을 통해 친일매국역적집단, 친미종미에 환장한 세계최악의 꼭두각시《정권》으로 공인되여 남조선민심과 주변국들의 집중적인 공격에 허우적대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반박근혜투쟁, 박근혜배척흐름은 더는 되돌릴수 없는 민심으로 되고 미국의 침략적인 지배주의정책실현의 돌격대, 삽살개노릇을 하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비난과 조소, 단죄규탄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여론으로 되고있다. 여론들은 박근혜를 오바마의 《꼭두각시》, 《전쟁노복》, 《평화와 안정파괴의 도구》라고 강하게 성토하고있다. 

괴뢰패당이 내든 《북해킹》설은 이러한 통치위기, 규탄여론을 모면하려는 상투적수법이고 단말마적발악외 아무것도 아니다.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미국의 요구라면 하수도의 구정물도 《꿀물》이라 광고하며 마실만큼 비굴하고 역겨운 쓰레기무리인 박근혜괴뢰패당이 아무리 《북해킹》설을 고아대도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광증의 발작이 빈번해짐은 그만큼 종말의 시각도 가까와옴을 말해주는 신호일뿐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국제적 비난

무지무능이 낳은 국제적비난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가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다. 천성적인 무지와 무능에다 바르지 못한 속통과 신경질적인 독선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머리통은 텅텅 비고 정치에는 전혀 문외한이다보니 집권기간 내내 남이 써준 글을 졸졸 받아외우는 《수첩공주》로 락인되고 집권《공약》은 어느 한가지도 실행된것이 없어 《정치협잡군》, 《말공부쟁이》로 비난받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이런 천치, 미물같은 년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재난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남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준 특대형참사들인 2014년 《세월》호침몰사건과 지난해에 일어난 《메르스사태》이다.

그것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재해가 아니라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무능이 빚어낸 인재, 세계가 경악하는 반인륜적범죄이다.

《세월》호가 시시각각 침몰되여가고있을 때 박근혜는 구조대책은커녕 7시간동안이나 청와대안방에서 주름살을 펴는 주사를 맞으면서 허송세월을 보냈으며 수하졸개들은 그들대로 팔짱을 끼고 악귀두목이 지시주기만을 기다리고있었다.

선장이라는자는 저만 살겠다고 제일먼저 배에서 탈출하였는가 하면 해양경찰이니 뭐니 하는것들은 《세월》호주위를 빙빙 돌면서 사진이나 찍어대며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무고한 수백명이 륙지를 코앞에 두고 졸지에 죽어간 세계적인 대참사는 사회악이 부른 필연적재난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 《거지근성》 등으로 모욕하며 피눈물흐르는 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수중고혼들에게 두벌죽음을 강요하였다.

초상난 온 남녘땅에 비애의 곡성이 차넘치고있을 때 박근혜는 바다건너 양키두목을 끌어들여 잔치판을 벌려놓고 히히닥거려 여론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신문 《몽드》, 도이췰란드잡지 《슈피겔》을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박근혜가 사고수습의 결정적시각에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감추었던 사실, 괴뢰당국것들이 늦장을 부리며 구조를 태공한 사실 등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세월〉호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완벽한 인재이며 최악의 참사이다.》, 《박근혜가 〈세월〉호선장에게 책임을 넘겨씌우는것은 〈정부〉에 대한 비난을 물타기하려는 시도》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 2014년 4월 21일부는 《박근혜는 자기가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론난을 피하기 위해 〈세월〉호선장과 승무원들을 공개석상에서 몰아대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정부〉가 한게 뭐가 있는가? 선장은 물론 사고를 일으켰다치고 〈정부〉의 대응은 매우 어설펐다.》고 박근혜의 비렬한 처사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특히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신문 《가디언》은 《박근혜는 살인자이다.》, 《서방의 지도자라면 이러한 국가적비극에 제대로 대응 못할 경우 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울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의 무책임한 태도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희생자유가족들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무례하고 파렴치한 탄압행위에 국제사회가 얼마나 경악하고 격분하였는가 하는것은 외국언론들이 《살아있는 시신들의 날》이라는 제목의 기록편집물을 인터네트홈페지를 통해 광범히 류포시킨 하나의 사실만을 가지고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에서 《메르스사태》가 발생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 초기부터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이 무서운 전염병이 급속히 확대되는것을 막지 못했고 남조선을 《세계 2위의 메르스전파국》으로 전락시켰으며 예산이 없어 공공장소들에 열감지기를 설치하지 못하겠다고 해놓고는 저만 살겠다고 청와대에만 그것을 몰래 설치해놓아 내외여론의 강력한 배격을 받았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도이췰란드의 《도이췌 웰레》방송, 일본 교도통신을 비롯한 외국언론들은 《남조선의 메르스집단발병사태는 세계적인 문제거리》, 《〈메르스사태〉는 박근혜〈정부〉의 위기대응능력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명을 경시하는 <정부>의 미숙하고 때늦은 대응때문에 초래된 인재》 등으로 박근혜를 조소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5년 6월 12일부는 《〈세월〉호참사로 곤경을 치른 박근혜가 1년이 지난 지금 〈메르스사태〉에 대한 위기대응능력의 미흡으로 또다시 곤경에 몰려 지지도가 곤두박질치고있다. 많은 정치분석가들이 박근혜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지 2주일이 지나서야 방비책마련에 나서고도 자기에 대한 반발여론을 눅잦히는데만 치중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가운데서 가장 느리고 페쇄적이며 국민을 회피하는 〈대통령〉이 박근혜이다.》라고 무지무능한 박근혜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오늘의 세계에서 박근혜처럼 내외의 온갖 비난과 저주를 받는 추악한 인간은 없다.

지금 남조선과 해외를 비롯하여 우리 겨레가 사는 곳 그 어디에서나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를 처형하라!》, 《탄핵대상 박근혜〈정권〉 갈아엎자!》는 웨침과 함께 민족의 분노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다.

악성종양은 제때에 들어내야 후환이 없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된 청와대악녀- 박근혜의 파멸은 시간문제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불법무법행위

또다시 드러난 불법무법행위, 반인륜적만행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 당시 현 집권세력이 여론조작을 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발표한데 의하면 사고당시 인터네트상에 오른 피해자유가족들을 모독하고 진상규명을 반대하는 글이 130만개였는데 한 계정이 작성한 글을 70개 계정에서 똑같은 형식으로 그대로 복사하여 최대 6만 5천여명에게 류포한 혐의가 확인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야당을 비롯한 남조선각계에서는 지난 2012년 괴뢰정보원의 《대통령선거》개입방식과 매우 꼭 같다는 점에서 권력기관이 개입되였다고 볼수 있다고 하면서 당국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여론조작을 했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들이대고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후 얼마안있어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반<국가>선동시위군》, 《<세월>호참사를 선동하는 불순세력》, 《<세월>호실종자가족 행세부리며 <정부>돈을 챙기려는 세력》, 《<세월>호 시체장사》, 《리해할수 없다. 유가족 가만있으라.》 등의 상스러운 글들이 수없이 류포되며 남조선인민들과 유가족들의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이번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로 이 모든것이 당시 뒤늦게 현장에 나타나고 후에는 《악어의 눈물》을 쥐여짜며 《진상규명》이니, 《책임적인 조치》니 하고 씨벌이던 박근혜와 그 졸개들에 의하여 감행되였다는것이 낱낱이 밝혀졌다.  

이것은 박근혜패당이 대형인재인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덮어버리려고 얼마나 비렬하게 놀아댔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월》호의 실제 소유주가 괴뢰정보원의 《양우공제회》라는것과 사건발생당시 박근혜가 7시간동안 행적을 감춘 문제 등으로 하여 민심의 분노가 저들에게 쏠리자 어떻게 해서나 그것을 막아보려고 날뛴것이 바로 현 괴뢰집권패당이다.

하여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KBS》보도개입사건, 극우보수단체인 《어버이련합》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을 내몰아 유가족들을 모독하고 진상규명을 반대하도록 한 사건 등 많은 사건들과 반인륜적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였다.

몇가지 사실만으로도 박근혜와 그 졸개들은 이미전에 《세월》호참사의 주범으로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섰어야 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뻔뻔스러운 박근혜패당은 저지른 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지난 6월 30일 《기한만료》라는 명목아래 《세월》호참사의 침몰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조직된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중지시키는 망동을 부리였다. 

《기한만료》라는 황당한 구실밑에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중지시킨것은 박근혜패당이 《세월》호참사사건의 범죄적진상을 가리우고 또 저들의 범죄적책임을 영원히 묻어두려는 속심의 발로였다. 

이번에 또다시 《세월》호참사 피해자유가족들을 모독한 백수십만개의 글이 몇몇 안되는자들, 박근혜집권패당에 의하여 조작되였다는것이 판명된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반인륜적범죄자들에 대한 분노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다.

남조선에 박근혜와 같은 살인악당들이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 한 제2, 제3의 《세월》호참사는 계속 일어나게 될것이며 부정의가 정의를 억누르고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는 거꾸로 된 현실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불법무법의 반인륜적만행으로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리려고 발악하는 박근혜패당을 력사의 심판장에 끌어내여 원통한 죽음을 당한 피해자들과 부모들의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누가 과연 개, 돼지??

민심의 버림을 받은자들은 개, 돼지취급을 받기 마련이다 

최근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괴뢰집권세력이 《싸드》배치로 성난 성주군 인민들을 달랜다고 하면서 성주참외를 여러차례 걸쳐 사먹는 괴이한 놀음을 벌렸다고 한다.

특히 여기에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가 앞장서고 뒤따라 기무사령부, 공군본부 등 괴뢰국방부산하의 여러 군관계기관것들이 저저마다 성주참외를 사서 먹는 해괴망측한 광대극을 펼쳐보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싸드》배치지로 확정된 성주군 인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치닿고있다. 《싸드》를 배치하는 경우 그렇게 유명하다는 성주참외는 단박에 《전자기파참외》, 《방사성참외》, 《살인참외》가 되여버려 그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살던 절대다수 성주사람들이 한지에 나앉을 판이다.

그보다 더 무서운것은 《싸드》에 련결된 레이다의 강력한 전자기파방출로 하여 성주땅이 말그대로 황페화되고 성주사람들은 각종 악성종양과 질병들에 시달리다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성주군 인민들은 성주땅에 기신기신 찾아든 괴뢰국무총리며 괴뢰국방부 장관이며 하는 나부랭이들에게 썩은 닭알세례, 물병세례를 안기고 《새누리당》장례식을 벌려놓았으며 박근혜년의 얄망궂은 상통이 실린 대형사진을 박박 찢어 오물통에 처박았던것이다.

이런 성난 성주민심을 달랜다며 벌려놓은것이 바로 성주참외를 집단적으로 사서 먹는다는것인데 속통을 들여다보면 간특하기가 그지없다.

어제는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취급하며 위험천만하기 그지없는 《싸드》를 성주땅에 들여놓겠다고 악을 쓰고 오늘은 성주주민들의 반발을 눅잦혀보려고 마음에도 없는 《참외사먹기》와 같은 구차스러운 놀음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는 괴뢰보수패당.

기껏 꺼내들었다는 처방이 속병에 고약처방이긴 하지만 더러워도 여간 더러운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거기에 속아넘어갈 성주사람들이 아니다.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들이 실렸다.

《성주군민이 <싸드>배치에 앞장선 국방부에 참외를 팔아버린건 그놈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여 <싸드>반대목소리를 더욱 높이자는것이다.》

《그놈들도 소비자(개, 돼지)라는 인식밑에 대승적차원에서 팔아버렸다.》

그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인것은 물론이다.

괴뢰패당들처럼 민심의 버림을 받으면 개, 돼지취급을 받기 마련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엇갈린 발표

한미 당국, 북한 미사일 발사에 완전히 ‘엇갈린 발표’

미사일 발사 추정지역도 크게 달라... 정보 공유 안 되거나 의도적 은폐 의혹

북한이 3일 강행한 노동미사일 발사를 놓고 한미 당국의 발표가 완전히 엇갈려 한미 간에 정보 공유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직후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50분쯤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이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1,000㎞ 내외"라고만 밝혔다. 각종 외신들도 합참의 발표를 인용해 속보로 보도했다.

하지만 얼마 후 북한 미사일 감시 등을 총괄하는 미 전략사령부(STRATCOM)는 발표를 통해 "오전 7시 53분에 두 발의 북한 미사일 발사를 탐지했다"며 "노동 중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두 발의 동시 발사는 (황해북도) 황주 부근에서 실시됐으며, 한 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고, 다른 한 발은 북한 영토를 넘어 일본 영해로 날아갔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발사된 미사일이 한 발이라고 했지만, 미국 측은 두 발이라고 명확히 한 것이다. AP통신 등 외신들도 미국 측의 발표에 "단지 한 발이 아니라(not just one), 미 전략사령부는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두 발의 미사일이 동시에 발사됐다고 밝혔다"고 기사를 수정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발사 추정 지역도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합참은 황해남도 '은율'군을 지목했지만, 미 전략사령부는 이와는 한참 떨어진 북한의 미사일 기지가 있는 황해북도 '황주' 부근을 발사 장소로 지목했다.

한미 간에 정보 공유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24시간 철통같이 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미사일 동태를 감시하고 있다는 한미 당국의 발언을 무색하게 하는 대목이다. 뒤늦게 합참 등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동해 상으로 노동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나 1발은 발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폭발했다"고 부연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4월 2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신형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 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4월 2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신형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 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TV캡처

한미 간 정보공유 ‘허점’, 사드 관련 정보공유도 ‘의문’

이 같은 한미 당국의 엇박자를 놓고 두 가지 추측이 일고 있다. 우선 최근 미국의 사드(THAAD) 성주 배치를 놓고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합참이 의도적으로 북한의 첫 번째 미사일 발사 실패 사실을 숨긴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북한이 첫 번째 미사일은 고각 발사 실험 등을 하다가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합참이 굳이 이를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 기자가 합동참모본부의 입장을 듣고자 전화로 문의했지만, 관계자 부재 등의 이유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한미 당국 간에 실시간 정보 교류가 원천적으로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다. 합참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레이더 등을 통한 자체 정보를 취합해 발표하기에 급했고, 이 과정에서 첨단 군사 첩보위성 정보를 가진 미국 측이 실시간으로 바로 폭발한 한 개의 미사일 정보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사일이 솟아오르지 못하고 발사 단계에서 폭발했다면, 이는 레이더가 아니라 첨단 군사 첩보위성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국 측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한국 측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 결국,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한미 당국의 정보 공유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 전문가는 이에 관해 "북한 미사일 발사에 관한 정보에서도 완전히 엇박자를 내는 한미 당국이 과연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서는 얼마만큼 제대로 정보를 공유했는지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역에 관해서도 서로 전혀 다른 정보로 발표를 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