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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항들/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1.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하더라고 최고를 만들자!

 

 

푼수 짓 3, 백화점, 호텔에 이어 공항을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뭐 자주 보던 곳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보아야 하겠다 싶어서 본 것이죠.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ICAO: R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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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영어: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 ICAO: RKSI)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제선이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이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공항신도시가 공항과 다소 떨어져 있어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공항 운영은 1999 2 1일 인천국제공항을 운영을 위해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가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향후 확장 계획 조감도 입니다. 이 정도 사이즈가 되어야 명실공히 국제공항, 대표적 나라의 관문이라고 자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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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 간석지를 매립하여 1,700만 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1992년부터 202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었다.

 

1단계로 1989년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거쳐 1992 11월 남쪽과 북측 방조제공사를 시작으로 2000 6월까지 주요 공항시설물을 완공하고 동년 12월에 마무리 되었다. 총 사업비 7 8,079억 원이 투입되었다. 개항할 때까지 수차례의 종합시운전을 시행하고 여객과 수하물 및 항공기를 동원한 가상훈련을 실시 점검한 후 2001 3 29일 개항하였다

 

 

55개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현재의 사이즈, 규모가 적다. 세계적 공항 사이즈는 아니다.

 

 인천 국제공항 취항 항공사.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 취항 항공사 58개 항공사.(화물 제외)

프랑스 샤를 드골 국제공항 : 취항 항공사 112개 항공사.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 취항 항공사 62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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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 공항은, 2001년도 개항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 당시, 이 공항 내에 TV등을 설치해 주러 몇 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TV 신호 문제로 잡음이 많고, 화질이 좋지 않다고 하여, 몇 번 가서 조치해 주면서, 개항 초기의 공항 모습을 보았죠.

 

라이트 윙 부분, 아시아나 항공 계류장이 보인다.

라이트 윙 부분에서 바라다 본 3층 출국장 전경

라이트 윙 부분에서 바라다 본, 거북이 형상의 앞 부분 전경.

실제 공항을 찍으려면 출국장 내부로도 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여행을 가기 전에는 불가능하므로, 외부만 찍어 보았다. 출국 장 내부도 볼 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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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 해도, 김포 국제공항이 메인 국제공항 역할을 했을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 당시, 한참 옮겨 가고 있었던 때 입니다. 2000년까지는 출장을 가더라도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서 오고 가고 했는데, 2001년 후반부터는 이 공항을 이용한 것입니다.

 

 

처음 가 보았을 때는, 참 마음에 들더군요. 초현대식 건물로서, 최첨단 공법과 최첨단 디자인 기법이 적용된 국제공항 입니다. 인천 국제공항의 장점 중 하나라면, 공항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쉽게 목적으로 하는 비행기를 타거나, 입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천 국제공항이 사이즈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층 출국장 외부 출입구 벽면 모습, 녹청색의 투명하고 맑은 느낌이 유리와 미려한 철골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이런 디자인 컨셉은 사람의 기분을 가장 쾌적하고 즐겁게 해 준다.

 

3층 출국장 외부에서 바라다 본 전경들

출입구 현관의 인테리어 역시 예술적이다. 미려한 곡선과 블루 톤의 유리 크리스털의 조화.

 

깨끗하고 잘 정돈된 쾌적함.

 

 

 

국제공항이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 그러니까 유럽 같은 곳, 미국 등 항공 운항 편수가 많은 국제공항을 가게 되면, 상당히 사이즈가 큽니다. 처음 가면 복잡해서 한참 걷고 헤매고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제공항 인천 공항은 아직은 사이즈가 작은 관계로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심플하죠.

 

 

사이즈가 작은 이유는 국내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북 아시아 지역의 국제 허브(중심)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경쟁자 격에 있는 일본 나리타, 간사이 공항이나 중국의 푸둥 상하이 국제공항 등에 비해서, 항공사 취항편수부터 뒤처지고 있죠.

 

잘 정돈된 카트들, 사진을 찍는 중 다 좋았는데, 무장경찰들이 비위를 거슬린다. 도대체 왜 이런 푼수 짓을 하는지 이유를 모를 일이다. 나 잘 났다고 그렇게 나대고 싶니?

게다가 카트를 끌고 이동한답시고, 공항 직원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가, 공항 입구에서 수십개의 카트를 끌고 마구 밀고 들어온다. 그리고는 인상을 북북 긁으며, 손을 휘휘 내 젖는다. 속으로 뭐 이런 xx가 다 있어? 분노가 치솟는다.

 

보통은 "손님 죄송합니다, 카트 끌고 갑니다, 잠시 길 좀 비켜 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하고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가야 하는데, 이 무식한 xx는 인상 북북 긁고 제 놈이 왕이라도 된다는 듯 손을 휘휘 젖는다. 마치 조선시대에 왕이 행차하는데, 앞에선 관리들이 "어이~ 물럿거라~~ 임금 님 행차시다"라는 식이다.

 

이 xx 누군지 잘라 버려라. 서비스가 생명인 공간, 영역에서 도대체 이런 미친 xx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

 

 

라이트 윙 벽면,

라이트 윙 내부 벽면에서 바라다 본, 아시아나 계류장.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맑고 투명하고 순수한 블루 톤의 유리와 조화를 이룬다. 마치 아름답고 순수한 동심으로서의 드림, 신기한 세상에 대한 동경심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그리고 주변 배후 타운 건설 등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국제공항의 건물과 부대시설 및 내부 설계 컨셉 등은 세계적인 공항으로 자부해도 될 정도로, 베스트에 속합니다

라이트 윙에서 바라다 본, 비행기 착륙 광경, 조종사로서는 가장 힘든 순간, 손에 땀을 쥐는 순간일 것이다. 이 부분이 바로 조종기술의 백미다. 우리 나라 항공사 조종기술이 서구 선진국 파일럿에 비하여 못한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사실에 있어서는 이것 빼면 없다. 나머지는 컴퓨터 자동 운항장치가 알아서 해 주기 때문이다. 즉 이착륙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마추어도 교육 받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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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윙이 아시아나 항공사의 허브로 보인다. 내가 타본 항공사 중 가장 베스트에 속할 항공사가 아시아나 헝공이다. 그래서 여전히 인상이 좋다. 사진에 담아 본다.

 

라이트 윙에서 바라다 본,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전경

유려한 곡선미와 녹청색 유리 판이 조화롭다.

레프트 윙은 대한항공 KAL의 허브 계류장으로 보인다. 이 항공기 승차 시스템도 인천공항 것이 최신에 속하므로, 가장 좋은 편이라는 생각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손색이 없거나, 베스트 급이다. 대체로 본다면, 인천공항은 독일의 푸랑크 푸르트 급(세계적으로도 좋다는 판단)의 공항, 대등한 정도라는 판단인데, 사이즈 문제와 철도 연계 부분들이 문제일 것이다.

 

미려한 곡선 지붕 디자인과 블루 톤의 풍부한 채광 밝고 투명하고 쾌적함에 예술미가 더해진다. 레프 윙 부분.

 

인천국제공항은, 국제적으로 손색이 없는 국제공항입니다. 여러 나라의 국제공항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이 공항만큼은, 우리 나라도 타국에 비해서 손색이 없습니다.

 

 

글을 적는 와중에도, 이 비열한 악당 놈들의 해코지, 조롱이 연이어집니다. 올해 초부터 등장한 수법입니다. 내 인생 전반에 대해서 추적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내가 수치스럽게 생각할 부분만 골라서 공격하는 수법입니다. 아주 비열한 놈들입니다. 인간들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죄악이 드러나고, 할 말이 없게 되니까, 비열한 수작을 부리는 거죠. 아주 파렴치하고 수치스런 놈들입니다.

 

 

경고하는데, 자제해라.

 

 

글을 적는 이유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나를 유지하고, 온전한 정신을 가지기 위한 것도 목적입니다. 지금 최악의 최면, 환각, 정신지배, 사람 바꿔치기 공격이 반복되고 있죠. 게다가 고립무원입니다.(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이 수법으로 세상을 속이고 도둑질, 강간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변은 전부 짜고 나타나는 악령들 천지이고요.(서로 짜고 나타나서 조직적으로 괴롭히고 조롱하는 수법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나를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그래서 글을 적는 것입니다. 일종의 푼수 짓이지만, 나름, 의미는 있어 보입니다. 경고하는데, 비열한 수작 부리지 말라. ? 한가한데, 사우나나 가볼까? 조용히 좀 있어라. 사람이 인격 좀 갖고 살어.

번호별로 항공사 티켓팅, 발권 장소를 잘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이 잘 부착되어 있다. 이 번호를 보고, 자신이 탈 항공기, 항공사를 찾아가면 편하다. 바로 그 입구 안쪽으로 티케팅, 발권 장소가 있기 때문이다. 이건 공항의 기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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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들이 일견 나름대로 일리가 있고, 맞기 때문에 나를 정신병자로 몰려고 해도 쉽지 않죠. 누구나 다 적을 수 있는 글이지만,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므로, 약간씩 차이는 나기 마련입니다. 어쨌든 아마추어의 여행기, 취미 정도로 생각하면 될 문제입니다.

3층 출국장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밝고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거대하고 여유로운 공간, 높은 천정, 블루 톤의 유리 벽면과, 개방된 천정면을 타고 밝은 햇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는 블루톤의 유리를 통과하면서, 사람에게 쾌적함을 더해 주는, 요소들이 될 것이다.

 

예술적으로 디자인 된 기둥 면에 인천 공항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다는 홍보문이 걸려 있다. 사실 손색이 없는 공항이다. 그러나 최고로 보기엔 무리다. 3단계 확장 증축이 마무리 되고, 몇가지 보완이 된다면 최고 베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내세울 역사적 기념비로서의 건축물이므로 더 그렇다.

 

둥글게 디자인 된 미려한 지붕 천정면은 사람의 마음을 안온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풍부한 채광을 위하여, 개방된 지붕 면은 자동차의 선 루프를 연상하게 한다. 쾌적함, 밝음, 여유, 안온함 등이 함께 한다.

 

특히 천정 면이 높고, 여유 공간이 거대한 것에서 오는 여유감이다. 넉넉함, 여유로움, 기분이 확 트이는 느낌, 이 부분의 비율 조정이 잘못되면, 안 좋은 느낌이 들게 된다. 천정이 너무 높다든지, 거대 공간에 비하여 배치된 조형물이나 기타 설비 인테리어 부분이 부적절하면, 아구가 안 맞는 불편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아마도 중국 공항들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홍콩 국제공항도 그렇다. 그러나 인천은, 적절하게 잘 디자인된 훌륭한 공항이라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도 베스트라고 생각해 왔었던 공항 중 하나다.

 

풍부한 채광, 밝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천정면 설계

 

출국장 안쪽에서 바라다 본 모습, 밝다, 시원하다, 여유롭다, 쾌적하다~~~~ 단순 심플하면서도, 갖출 건 다 갖춘 최적의 배치들, 잘 만든 컨셉이다.

 

비스듬하게 설계된 외벽 기둥들과 블루톤의 거대 유리의 조화. 수직 설계에 비해서 보다 여유롭고 예술적이며, 쾌적한 공간을 연출한다. 이 기둥이 수직이라면? 상상해 보라. 이게 디자인 컨셉일 것이다.

 

출국장에 들어서면, A,B,C 등 알파벳으로 각 항공사 티켓팅 장소가 구분된다. 인청공항은 일직선 배열이므로, 단순하고 찾기가 쉽다. 인천공항의 장점은 단순 심플 편하다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외국의 거대 공항에 가면, 도무지 복잡해서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게다가 규모가 거대해서, 1 터미널, 2 터미널, 3 터미널 등 구분도 복잡하고, 길을 찾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인천공항은 설계 컨셉이 단순 심플 편안함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 3 터미널이 완공되더라도, 비교적 쉽게 찾고 이동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성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거대한 공항일수록 심플 편안함의 요소는 중요하다.

고생해 보면 안다. 크다고 다 좋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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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문제는, 우리 나라 인천 국제공항도 타국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으므로,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인천국제공항은, 주변 경쟁 공항들에 비해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밀리는 형국으로 보인다는 점,

 

Flughafen Frankfurt am Main

 

Frankfurt 국제 공항,다 이런 유럽, 미주 지역 거대 공항에 가게 되면, 일단 복잡하고 분주하다. 푸랑크푸르트는 다소 덜 복잡 분주하지만, 미국 LA 공항이나, 파리 샤를 드골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복잡 분주하다.

 

여기에 가면, 시골에 있다가 서울에 가는 기분이 든다. 항공사도 엄청 많고, 처음보는 여객기, 항공사들 천지다. 분초를 다투고 착륙과 이륙이 반복된다. 시골에서 살던 촌놈이 서울 간 기분이라고 할 그런 것인데, 인천공항이 세계적인 공항, 동북아의 허브 공항이 되려면, 좀 더 많은 항공사가 취항해야 하고, 운항편수도 두배 이상은 되어야 할 듯 싶다.

 

 

가장 깨끗하고 맘에 들었던 독일 푸랑크푸르트 공항.(인천과 유사한 컨셉이다)

 

 

샤를 드골 프랑스 파리 국제공항이다. 거대한 규모와 분주함이 사람을 압도하는데,  개인적으로 보면, 그다지 좋은 공항은 아니다.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IATA: CDG, ICAO: LFPG

 

이런 거대 국제공항에 가면, 못 보던 항공사들이 부지기수로 보인다. 아직 안 가본 분들은 나중에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인천은 시골이었네~

 

다만, 이 공항은 공항 편의시설, 편의성 측면에서 영 아니라는 개인적 견해다. 항공기 계류장도 부족해서 그냥 벌판으로 이동하여, 승객을 내려 놓는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한다. 영 불편하다.

 

에어 프랑스를 타고 간 적이 있다. 벌판에 내려 놓고 버스 타고 가라고 하는데 영 불쾌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다. 이 사람들이 이거 한국에서 왔다고 무시하는거야? 물론 그건 아닌데, 짜증이 나더라는 것이다.

 

보통은 자동화 승차 계류장 시스템에 의해서 그대로 비행기가 공항청사와 연결되고,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데, 이 공항은 이게 아주 복잡해서 그런 지, 불편하고 불쾌했던 기억이다.

 

규모만 크다고 좋은거 아냐. 그러나 푸랑크 푸르트를 보면 그런 거 없다. 이런 점도 공항 평가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거 무거운 짐들고 계단 내려가야지, 그리고 다시 버스 타야지, 영 불쾌 짜증

 

독일과 프랑스의 차이는 아닐까?

게다가 이 공항은 짐을 찾는 시스템도 복잡하고 불편했던 기억이다. 유럽 공항 중에는 최악이라는 평가를 하겠다.

 

공항은 오래된 편으로 여러모로 불편하다.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IATA: CDG, ICAO: LFPG

 

유럽과 아시아, 중동과 미주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위치에 서 있다 보니, 그런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복잡하다. 그러나 복잡한 가운데서도, 독일이라면 좀 더 나은 운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그것이 프랑스와 독일의 차이이며, 독일이 유럽 최고의 강국이자 부국이 된 이유일 것이다.

 

세계 최악의 항공사로 일컬어지는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 항공기가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보통 이렇다. 매우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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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사이즈가 작다는 점(2020년까지 공사한다고 하는데요)

 

다 만들어 놓고 개항할 일이지~ ㅎㅎ, 이게 완공되어야 명실공히 세계적 공항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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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변방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 불리한 조건 등으로 비교적 한가한 공항이 되고 있다는 점 (취항 외국 항공사 편수를 보면 압니다. 외국 나가 보면요. 엄청납니다. 파리 드골, 미국 LA, 독일 푸랑크 푸르트 공항 같은 곳에 가면, 엄청나게 분주하죠. 이륙과 착륙이 정신 없이 전개됩니다. 오죽하면, 제대로 된 착륙장에 내리지 못하고, 저기 벌판에 승객을 내려 버립니다. 버스 타고 들어갑니다. 이런 공항을 가 보면, 한국 인천국제 공항 같은 경우는 시골 공항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죠.)

 -> 카지노 관광사업(마카오 같은 형태)과 배후 도시의 조성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자유무역지대 그러니까 인천 영종도 부근을 "비과세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마카오 식 카지노 관광 비즈니스 특별구역으로 만들 필요도 있지 않을까? 뭔가 쾌락과 즐김, 놀고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보다 쉽게 비즈니스 할 수 있는 특수한 조치들이 선행되어야 사람들 발길이 잦아질 것인데,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는 허브공항 타령만 하고 있다. 라스베가스를 만들면 어떨까? 뭐 좀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국익 측면에서는 해 볼만한 사업이다. 고용될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카지노의 배후 도시, 비과세 자유무역지대 비즈니스 지대를 만들어야만,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마카오 같은 곳의 손님들 좀 유치해라. 라스베가스 주빌리 쇼 같은 것도 만들어라. 이런 거 안 하면서 허브를 외치면 누가 오는데? 건물하나를 만들어도 세계인이 와서 경탄할 것들로 만들어 보라.

 

거대 카지노 관광 호텔들도 만들고, 주빌리 쇼 같은 것, 한국 고유의 모습을 보여줄 무대도 만들고~ 뭐 하고자 하면 안 될게 뭐가 있어. 뭐가 재미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이익이 있어야 외국인들이 올거 아닌가? 뭐가 있는데? 갯벌 구경하러 오나?

 

물론 머리 좋은 분들이 다 생각하고 구상했을 것들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추진력, 실행력, 의지, 열정이다. 최고의 공항을 만들고 대한민국 관문으로서의 도시, 세계인 누구나 다 찾아와서 즐기고 놀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나 비즈니스 지대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백년하청이라는 말이 있다. 계획은 좋은데, 실행이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박정희 식 추진력, 돌파력, 집념, 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교통 연계 시스템 중, 철도 부분이 좋지 않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게 인천공항 철도 역사의 모습이다. 헛간, 지하창고에 간 기분이다. 이 사진 한장으로 공항철도가 안 되는 이유는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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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를 보니, 2 터미널 확장 공사 부분이 나오네요. 이게 완공되어야 명실공히 국제적인 사이즈를 갖춘 국제공항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이즈는 아닙니다.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일국 一國을 대표하는 관문이고,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거듭 나겠다고 만든 공항인데, 이 정도 사이즈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렇다 할 멋진 드림이 없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작품이 인천 국제공항 입니다

 

 

제가 오래 전 일이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요. 독일 푸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 미국의 LA 국제공항,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거대하고 분주한 국제공항을 다녀 본 경험에 비춰 봐도, 손색이 없는 베스트 공항에 해당 되죠.

 

3층 출국장 입구,

면세점은 아니나 일종의 백화점 편의점 형태들, 이런컨셉이 참 좋아 보인다. 일반 백화점들도 응용해볼 부분들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백화점이 단순히 물건만 사고 파는 공간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문화공간 휴식공간 먹고 마시고 놀면서 쇼핑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좀 여유롭게 설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런 스타일에서는 아이쇼핑에 부담이 없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마음 편하게 커피도 마시고 이리 저리 구경도 하고 놀다가, 물건 사고, 쇼핑하고 그러는 개념이지. 이건 들어가면 물건 안 사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에~ 개인 생각이다.

 

2001년 개항 초, 이런 식으로 만든 TV 모니터 화질이 안 좋다고 해서 몇번 가 본적이 있다. 삼성 판이더니, 요새는 LG도 보인다. LG 분발 좀 하시고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나갈 수 없을까? 삼성을 배우려고 해요? 수치입니다.

 

넓고 여유로운 티켓팅 라운지. 인천공항은 여러 모로 손색이 없는 잘 설계된 공항이다. 몇가지를 제외하면 베스트라고 할 수 있다.

 

간이 인터넷 설비들, 자주 고장나고 속도가 느리다. 보완해야 한다.

 

 

여행 가고 출장 가고 그럴 때는, 공항을 그렇게 자세하게 관찰할 여유가 없죠. 이래 저래 정신도 없고, 그래서, 자세하게 살펴 보지 못했지만, 직관적 인상이나, 은 있죠.

 

 

다녀본 중에 그래도 좋다고 생각된 공항들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푸랑크 푸르트 국제공항, 스위스 취리히 공항 등입니다. 특히 스위스 취리히 공항은 면세품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돌아다니며 살펴 보았지만, 이 공항이 가장 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유럽이나 미국 선진국 공항은 어딜 가도 좋습니다. 시설, 제반설비, 부대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본다면, 면세점 가격 같은 것들이라고 할 부수적인 것들입니다.

대한항공 발권 장소,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대한항공 등 국적기를 만나면 그래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나가면, 한국인 거의 안 보이고, 한국 항공사도 거의 안 보인다. 그러다가 보면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칭찬해 주고 싶은 동방항공 사

 

단체 여행객들 장소 같다. 여행사 직원들이 대신 출국 수속을 해 준다. 사람은 누구나 여행을 하고 싶어한다. 우리 어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온천 등으로 여행하는 것을 아주 즐거워 하셨다. 누구나 그렇다. 그래서 나는 드림을 실현하자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드림  Dream 말이다.

 

군데 군데 예쁘게 작게 진열된 판매대, 키 포인트 공항 분위기를 더 흥겹게 해 준다.

 

 

세계인 공통의 음식, 맥도널드다. 이 녀석만 있으면, 어딜 가도 버틴다. 그 나라 음식이 안 맞으면, 맥도날드 먹으러 가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맛도 좋다. 참 잘 만든 음식이다. 세계 어디를 가도 다 있는 것, 맥도날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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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같이 거대한 국제시설들은 평가한다는 것이 사실은 힘들죠. 한참을 살펴 보아야 하니까요. 게다가 다른 나라 선진국 국제공항도 마찬가지로 잘 살펴 보고, 비교분석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비교가 됩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10년도 더 된 일들, 과거 기억들, 그것도 스쳐 지나가며 본 것들이므로,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죠.

 

 

현재 가 보면 물론 다르겠죠. 여러 가지 면모를 잘 살펴 보겠죠. 어느 사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관심이 없을 때는,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는 형태입니다. 그냥 직관적 느낌, 스쳐가는 인상입니다. “, 여기는 참 좋은 공항 같군~” 이 정도죠.

로밍이다. 국내에서 쓰던 휴대폰을 해외에서도 쓰려면 로밍 신청을 하고 가야 한다.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전되었다는 홍보물이다. 베스트 급이긴 한데, 아직은 아니다.

 

인천공항이 수상한 상장, 상패 들이다. 베스트인 것은 맞다.

 

 

손에 땀을 쥐는 착륙 광경, ㅎㅎㅎ 조종사 아저씨들은 이 순간이 피를 말릴 것이다. 아직도 기억난다. 호주 출장 시 브리즈번을 경유한 KAL기가 시드니에 새벽에 착륙하면서 울린 그 굉음과 충격을~

 

시드니 시 전경이 보이고,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진다. 그리고 서서히 기체가 하강한다. 거대한 점보 제트기다. 웅웅웅, 날개가 접히며, 역풍을 탄다. 여담이지만, 날개 부위에 앉아 보면, 날개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여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이륙시키는지에 대해서 스터디 해 볼수 있다.

 

Sydney Airport, IATA: SYD, ICAO: YSSY

 

착륙시에는 거대 비행날개의 뒷 부분 아래에 달린 거대한 역풍 지지대(?)가 밑으로 내려 오면서, 역풍을 맞으며 공기저항을 높힌다. 이게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다. 윙윙~~ 끼리릭 끼리릭~~~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지면에 착륙하는데, 이 부분이 중요하다. 한국 항공사들의 취약점이다. 쾅~~~ 우르르르르~~ 와장창~~~~ 사고라도 난 거 아니냐는 불안이 엄습한다. 바퀴가 요동치고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나고, 지지지직 난리가 아니다.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고, 대부분 일상적인데 요는 충격이 적으냐, 크냐의 차이일 뿐이다, 아마도 국적기들은 수명이 좀 짧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졸다가, 정신이 번쩍드는 순간이다. 여담이지만, 서양 백인 항공사 비행기를 타면 그런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이 차이라고 할 것이다. 이들은 아주 부드럽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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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을 적고 비교 분석하고, 그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 보여~ 입니다. 그냥 맘에 안 들어 입니다. 보통 아마추어 여행기나 취미로 적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그렇죠.

 

아시아나 항공기와 착륙하는 항공기들.

인천국제공항 안내 표지판들

탑승수속 안내 전광판, LED TV를 사용한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컨셉들.

마찬가지로 깔끔하다.

티켓팅 라운지, 넓고 여유로운 공간

 

좌, 우측면 및 천정면에서 풍부한 채광, 밝은 햇빛과 푸른 글래스로 여과된 천연 조명은 상쾌한 느낌을 준다.

 

화장실, 비데 좀 설치 해 보라.

환전소. 입국장, 출국장 및 출국 로비에 모두 다 있다.

다시 환전소,

 

 

어쨌든 이건희 씨에게 받아야 할 돈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해외로 나가려고 합니다. 남이야 보든 말든, 이것도 취미, 사는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무엇이든, 취미를 하나 가져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적든, 사진을 찍든, 여행을 하든, 뭔가 하나 정도는 직업적인 일 외에 취미를 가지고 몰입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죠. 그건 아마도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흥미롭고 재미있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나간 것이 아마도 2007 8월 일본 방문, 2007 9월 중국 방문입니다. 이후로는 이건희의 음모에 휘말려, 나가지 못하고 한국 내에 억류된 상태로 이용당하는 신세가 되었죠. 그러나 이제는 풀려날 때가 되었습니다. 나가려고 합니다. 돈을 받아야죠.

 

 

거의 5년 간 까막눈으로 살고, 반 폐인 되어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니, 지금 글을 적고 어쩌고 해도, 정확하게 비교를 해 보기는 힘들죠. 나중에 출국해서 다시 살펴보고, 상세하게 글을 적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는 건 분명합니다.

 

인천공항 2층 인터넷 카페.

 

.

1층에서 바라다 본 인천국제공항 Inceon International Airport

무질서 해 보이는 버스 정류장의 버스 모습들이 분위기를 망친다. 일렬 주차, 보기 좋게 주차하게 해야 하는데, 거꾸로 코 박기 식으로 주차하여 무질서 하고 안 좋아 보인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의 예를 보라. 그렇게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 비스듬히 앞 부분을 들이밀고 서 있는 모습은 영 보기 안 좋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처럼 보기 좋게 일렬 주차  정차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본다. 남의 나라에 갔을 때, 이 부분부터가 그 나라의 이미지, 인상을 좌우한다. 중요하다.

 

그리고 공항 버스도 좀 고급형 리무진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본다. 2층 버스도 도입하고 최고급형 리무진 버스만 허용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게 다 나라의 얼굴이고 이미지다. 서울시내 버스 정차장 및 버스 전용도로 시스템은 성공작이다. 이런 마인드로 해 보면 어떨까?

 

 

 

이런 자화자찬만 하지 말고, 미비점도 보완하고, 진정으로 베스트, 최우수 국제공항이 된다는 열정과 각오를 가지고 일을 해 보라는 주문이다. 필요하면 공항 직원들 세계 유수의 공항 견학도 시켜라. 돈이 아까워? 충분한 가치가 있다. 직원들 사기도 높히고 아주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다. 물론 지금도 베스트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계 최고공항을 목표로 한다면, 최고란 항상 부단한 노력과 뼈를 깍는 혁신이 요구된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할 것이다.

 

최고의 길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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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변 국가의 경쟁공항들과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밀린다 는 문제, 사이즈가 작다, 철도 연계 시스템이 안 좋다 는 정도죠. 이 공항이라는 것은, 나라의 관문입니다.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 국가를 방문해서 받게 되는 첫인상입니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공항 주변의 풍광이나, 건물, 배후 도시, 호텔 등 주변 여건도 베스트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첫 인상이 좋아야죠.

 

 

아마 제 기억으로는 인천 국제공항이 출범하는 시기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홍콩 국제공항, 중국 푸동 국제공항,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같은 국제적 공항들이 새롭게 단장하거나, 새로 지어져서 개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계 탑과 국제선 전광판, 재치있는 디자인 컨셉이다.

 

신세계 백화점 부스. 여기서 보면 참 괜찮아 보인다. 

 

 

 같은 백화점이지만, 공항에서 보는 신세계와 서울 시내에서 보는 신세계는 달라 보인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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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공항도 그런 경우로 보였는데, 기본적 설계 디자인 컨셉은 인천국제공항 컨셉입니다. 사실, 인천국제 공항 디자인 컨셉은 국제적인 스탠다드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건물 디자인 컨셉이 가장 사람의 마음을 쾌적하고 즐겁게 해 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녹청색의 투명한 유리들로 뒤덮여진 미려한 철골 아트 구조물들이죠.

 

 

채광이 풍부합니다. 아주 밝고 화장하죠. 거기에 다시 녹청색의 투명한 유리들이 주변에 대한 느낌을 아주 쾌적하게 해 줍니다. 보통 도시 내 건물도 보면, 이런 디자인 컨셉들이 가장 사람 기분을 쾌적하게 해 주고, 즐겁게 해 줍니다. 테헤란 로의 포철 건물 같은 경우입니다. 코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벡스코도 그렇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건물 디자인 형태 중 하나입니다.

 

1층 입국장 전경.

 

1층 입국장 여객 터미널, 멀리 여행가기 위해 준비하는 장소로서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설계

 

백화점 디자인 컨셉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분위기.

좌 우 끝 부분과 중앙 통로 부분에는 2,3층에서 연결되는 녹청색 글래스 채광면이 연결되어, 보다 밝고 개방적인 공간 이미지를 연출한다.

 

깨끗하다, 고급스럽다, 세련되어 있다는 이미지를 가진다.

이게 다른 나라로 가면, 또 다르게 느껴지는데, 똑 같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 인적자원, 그 나라 사람들의 수준 혹은 취향, 정신적 원형들이 주는 색다른 느낌등의 개념으로 볼 문제 같다.

 

안으로 들어가서 수하물 집하 시스템이나, 출국장 분위기도 보아야 정확하지만, 인천공항은 Baggage System도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깔끔, 심플하다. 편하다는 말이다.

 

 

 

 

 

 

이런 면모들을 보면서, “수정의 도시을 연상해 봅니다. 크리스털 X-Tal 수정 입니다. 과거에 본 영화들 중 슈퍼맨이라고 하는 영화가 있었죠. 거기에 보면 수정으로 만든 궁전이 묘사됩니다. 물론, 이상적인 묘사는 아니었지만, 하나의 영감을 떠오르게 하죠.

 

 

수정, 크리스털로 지어진 아름다운 천상의 건축물들, 아름다운 신비의 도시를 상상해 봅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녹청색 유리와 미려하고 아름다운 철골 구조물로 이뤄진 건축물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름답고 이상적인 도시를 건설하려 한다면, 아마도 이런 디자인 컨셉이 유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죠. 이런 구조물들이 좀더 발전한다면, 아틀란티스 시대나, 기타 다른 신비한 세계에 세워진 신비한 궁전, 꿈의 건축물들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1층 입국장 휴식공간 및 소규모 공연 전시장, 승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 창출은 어떨까? 출국장으로 나가면, 이른바 비즈니스 고객들, 그러니까 각 항공사 비즈니스 라운지가 있다. 여기는 고급스런 카페 분위기인데, 유감스럽게도 비지니스 발권을 해야 들어간다.

 

들어가면, 먹을 것도 주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데, 이런 개념을 일반 승객에게도 제공한다는 측면도 고려되어 볼 문제다. 과잉 서비스라고 볼 수는 없으며,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면 뭔가 색다른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비지니스 라운지에 들어가 보면(각 항공사에서 제공) 참 좋다.  ㅎㅎ 역쉬 돈이 최고징~~

 

 

녹청색 글라스, 사람을 가장 기분 좋게 느끼게 해 주는 디자인 컨셉.

 

1층 엘리베이터

 

1층 에스컬레이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1층 입국장, 입국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곳.

 

1층 외부에서 본 공항 모습.

 

 

아시다시피, 건축물도 사념이 형상화되어 표현된 것들입니다. , 디자인, 설계자의 의도, 사념이 구체적으로 물질화, 형상화하여 인간의 눈에 보이게 되는 결과들이죠. 그래서 어떤 건축물을 보면, 기분이 쾌적해 지고, 끌리고, 자주 가고 싶고, 위안을 받고, 경탄을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잘못되면, 사람의 기분을 우울하게 하고, 난삽하게 하고, 교란하고, 불쾌하게 만들죠.

 

 

아마도 인간 사회보다 발전된 문명을 구축한 세계일수록, 그들이 만든 도시는 찬란하게 빛나고 아름다운 영광 속에 우뚝 서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러한 것들을 아주 잘 알기 때문이죠.  천상의 도시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종종 천국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물론 지구보다 발전된 외계 문명 권이 그러할 것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단 부정적인 종족은 제외입니다.

 

 

사념이 긍정적이고 밝고 고차원적일수록, 그 사념이 형상화하는 것들도 따라서 변해갑니다. 그래서 천국이나 높은 계 로 갈수록 더 밝아지고, 더 찬란해 지고, 더 영광스러운 형태를 띄게 되는 것입니다.

 

 

건축물 외관 디자인,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인류의 의식과 지각 감각 능력이 발전해 갈수록, 우리가 사는 도시나 건축물들도 더 아름답고, 더 멋지고, 더 찬란한 모습으로 건설될 것입니다. 이런 건, 결코 사치나 낭비도 아니고, 쓸데 없는 짓, 허영도 아닙니다. 아름다운 사념의 표현이기 때문 입니다.

 

1층 입국장 외부 전경.

 

 

 

서울 및 각 지방으로 가는 버스 정차장 모습, 최첨단 공항과는 배치되는 전근대적인 시스템으로 보인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을 보라. 그 수준으로 바꿔야 한다. 시내버스 정류장만도 못한 이 모습을 보라. 이명박 정권이 잘한 일은 버스 정류장 및 버스 전용차선이다. 이것 빼면 없는 것 같은데, 참으로 잘된 시스템이다. 그런데 국제공항은 왜 이래? 과거 1980년대 시외 버스 정류소를 보는 기분이다.

 

최고를 지향한다면, 모든 면에서 베스트 Best 가 되어야 할 것이다.

 

1층 입국장 외부는 답답하다. 고가 도로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나로서는 왜 입국장이 1층에 위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종종 들었는데,

 

본래 입국장은 2층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남의 나라에 처음 들어오는데, 이건 공항 청사 나가자 마자, 거대하고 답답한 고가 도로 밑에 눌려지는 느낌이라면 그다지 인상이 좋을 것 같지는 않다. 2층으로 하면, 시원하게 확 트인 기분이 들 것이며, 그 전면부에 5성급 호텔을 비롯하여, 거대 광고판이라도 설치하고 멋지게 해 놓으면 국가 이미지도 좋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Welcome to Korea"라는 광고 전광판이라도 부착해 놓고, 멋진 조형물이나 호텔 같은 것들, 무슨 한국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상징, 심볼 같은 것들도 좀 만들어 놓으면, 이미지 제고 측면에서 좋을 것 같은데~

 

어딜 가도, 첫 인상은 공항이다. 공항 문을 나서면서 보여지는 이미지들, 인상들이다. 이게 내 경험이다. 이게 후져 보이면 계속 아닌 걸로 보인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를 예로 든다면, 여기도 길을 나서서 도심으로 가는데, 도로가 곳곳이 땜질 투성이고, 주변 건물이나 조건, 환경이 "안 좋아 보이더라"는 것이다. 실제는 안 그런데도,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말이다. 어차피 방문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살려고 온 사람들이 아니다. 잠시 머물다가 가는 손님들인데, 결정적 이미지는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이게 얼마나 큰 차이를 유발하는지 아시는가?

 

우리는 주변에 뭐가 있지? 황량한 갯벌만 보인다. ㅎㅎㅎ 거대 광고판 같은 거 하나라도 좀 세우면 어떨까? 세련된 광고 같은 거 올리고, 이거 하나만 있어도 뭔가 달라 보인다.

 

버스 정류장, 참 잘 만든 걸작이라고 본다. MB 정권의 성공작이다. 공항 버스 시스템도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느 나라를 가도 입국장은 1층이다. 왜 그래야 하지? 출국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다 보고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1층에서 출국하고, 입국하는 사람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새로운 세계,나라를 보게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버스 시스템은, 일본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를 가도, 비슷하기는 한데, 우리가 좀 못해 보인다는 결론이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리하면, 아주 보기 좋고 인상도 좋아질 것이 분명하다. 일렬정차도 필요하다.

 

 

 

버스표 발권 창구.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아름다운 사념 思念이 추한 형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지옥이 왜 그렇게 더럽고 추하고 천박해 보일까요? 그 사념이 더럽기 때문 입니다.

 

 

여러 형태의 구조물들이 있지만, 어쨌든, 포항제철 본사 건물 같은 형태들, 벡스코나 코엑스 구조물들, 인천국제공항 같은 구조물, 건축물들이 가장 이상적이고 베스트한 디자인 형태에 가깝습니다. 물론 이런 형태 외에도 많습니다만.

 

 

수정 水晶의 도시, 크리스털, 투명하고 맑고, 신비한 색상을 간직한 수정체들로 만든 꿈의 도시 그것이 바로 천국에 가까운 영광과 신비로움을 표현할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홍콩 국제공항도 마찬가지 비슷한 컨셉인데요, 인천 국제공항 개항과 비슷한 시기에 증축하거나, 개축하거나, 다시 만든 공항들이 거의 유사한 개념, 아이디어 들이죠. 제가 보기에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나 홍콩 국제공항 같은 경우는 어딘가 모르게 아구가 안 맞는다. 어딘지 모르게 좀 잘 정돈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난삽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최신식 시설이고 좋기는 한데, 뭔가 아구가 안 맞는다는 불편함이 느껴지는 거죠. 대체로 중국 공항들이 그런 편입니다.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도 좋기는 한데, 좀 안 맞는 면이 보이고요. 베이징 서우두 공항도 그렇습니다. 싱가포르 창이를 제외하면, 중국 공항들은 대부분, 약간은 아구가 안 맞는다는 그런 느낌들이 들었습니다. 세련됨이나 조화로움 등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열나게 서구적인 최신식 건축물과 공항들을 만들기는 했는데, 소프트 웨어 적인 부분들이 여전히 그것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측면입니다. 상하이 황포 강을 가면 동방명주를 비롯해서, 마천루가 즐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세련된 면이 부족하고, 한 쪽이 빈 느낌이 드는 것과 유사합니다.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가 쫓아가지 못하는 경우의 예입니다.

 

 

여기에 비해서 보면, 한국 인천국제공항은, 모든 면에서 조화를 이룬 공항이기도 합니다. 다만, 더 세련되고 더 멋진 세계 베스트 공항으로 발돋움 해야 할 필요도 있죠. 이런 문제는 한 마디로 논할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은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기억도 오래 되고, 관심 있게 살펴본 것도 아니라서, 상세하게 비교해 보는 건 어렵습니다. 푸랑크푸르트 국제공항도 상당이 좋은 인상을 받았죠. 이것에 비하면 파리 드골 국제공항은 그다지 좋은 느낌은 없었죠. 독일과 프랑스의 차이라고 해야 할 것들이 보이는데요.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은 엄청나게 큽니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많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공항입니다. 이에 비해서 독일 푸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은 대단히 잘 조직화 되고 정리정돈 되고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쉽고 편한 형태로 설계 건축 유지되고 있다는 차이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건물 디자인 컨셉은 거의 인천국제공항과 유사합니다. 우리가 모방한 건지? 아마 그렇겠죠. 모방이겠죠. 아니면 세계적인 건축가 거장들에게 의뢰하여 만든 결과겠죠.

 

 

가장 안 좋은 공항이라면 어디일까요?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 같습니다. 허허허.

 

위키를 보니, 모스크바에 2군데 공항이 있네요. 도모데도모 공항 Moscow Domodedovo Airport or Domodedovo International Airport 과 세레메티예보 공항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아마도 이 건물 같다는 기억입니다.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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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렇다고 하네요.

 

격세지감~

 

 

군복 입고 군인들 같은 공항직원들입니다. 검문 검색 치밀하고요. 무슨 범죄자 보듯 노려 봅니다. 러시아 입니다. 반면 여자들은 가장 인물이 좋더군요. 세계 어디를 가도 모스크바 여자들만한 미녀들은 없습니다. 슬라브 족은 여자들이 명성을 유지하나 봅니다. ㅎㅎ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은, 공항 입국장부터, 분위기가 사람을 긴장되게 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빨간 별 표시를 부착한 군복 같은 제복을 입은, KGB 혹은 보안사 군인 같아 보이는 공항 직원들이 인상 북북 긁으며, 세관 조사하고 그럽니다. 긴장하게 되는 순간~

 

 

여기 말고 또 따져 본다면 중국 공항들입니다. 요기도, 군복입고, 살벌하죠. 그나마 군복도 잘 챙겨 입고, 단정하게 미소짓고 그러면 좋은데, 군복도 반쯤 벗은 상태입니다. 웃통 벗어제끼기 일보 직전입니다. 그리고 인상 북북 긁죠. 손님이 죄인 같습니다. ㅎㅎ

 

 

중국은 하드웨어 적으로는 선진국 따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세계적인 건축물, 공항 만들고 그러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더군요. 제가 중국 동방항공을 칭찬하는 이유가 이 회사는 그래도, 소포트 웨어적으로도 선진국을 따라가려고 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보게 되면 중국은, 여전히 아니죠.

 

 

하드웨어만 반빡 반짝 합니다. 중국 공항 이용하면서, 이 군복 입은 애들 때문에 아주 이미지 안 좋았죠.  민간인들이 이용하는 공항에는 군복 입은 애들은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경찰 정도라면 모르죠. 그리고 경찰들도, 가급적 사복하거나, 모처에 은신하며 대기하는 형태로 해야 합니다. (도무지 어린 애 같은 치기, 나대려고 하는 푼수 짓, 잘 생각해 보시오. 진짜 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가급적, 여자들이 많아야 합니다. 서비스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보안 상의 이유로 경찰 보내고 그런다면, 사복 입고 숨어 있던지, 아니면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 보안 카메라 보면서 대기하고 있던지 해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 특공대 애들이 기관단총 메고, 폼 잡고 순찰하게 합니다.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한국이 테러 다발 국가도 아니고, 여태까지 한국 내에서 테러가 일어난 적이 전혀 없는데도, 마치 위급한 상황에 처한 국가이기라도 한 듯, 무장 경찰, 특공대 보내서 순찰하게 합니다. 당장 집어 치우시오!

 

 

그렇게 하면, 외국인들 사람들 보기에 좋아 보일 것 같습니까? 우리나라 국정원 수준이 세계 최하위라고 하지요. 이게 대 놓고 하기를 좋아하는 냄비 근성, 푼수 기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용히 숨어서, 치밀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나 이런 사람이야~ 나대고 싶어 합니다. 이게 푼수라는 겁니다. 아니 이 평화로운 시기, 아무 문제나 재난도 없는 시기에 무슨 민간인 공항에 기관단총 맨 특공대가 순찰을 합니까?

 

 

국가 이미지 버리는 푼수 짓 좀 그만하시오!

 

지금이 전시 비상사태인가? 도대체 민간인들이 이용하는 공항에 왜 경찰 특공대가  이렇게 서 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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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에 대기하고 있던지, 사복하고 그냥 편하게 사람들 틈에 있던지 방법은 무수한데도, 이 푼수들이 꼭 나 이렇게 잘난 사람이야! 라고 나대려고 하는 어린 애 같은 짓을 합니다. ~ 그러고 보니, 인천 국제공항의 단점 부분 중에 하나군요.

 

 

이게 바로 치밀해 보이면서, 나대고 싶어하는 조선놈들의 기질 때문입니다. 삼성 놈들도 그런 기질을 가지고 있죠. 제가 가만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어떻게 볼까에 대해서 감정이입해서 살펴 보니, 저기 아래에 있는 애들로 봅디다.

 

 

우리가 만든 것들, 우리가 고안해 낸 것들을 모방하고 배워서 가져가서 어떻게 한다고는 하는데, 도무지 프로 같지도 않고, 어리숙하고, 우리가 보는 기준으로는, 너희들은 아직 멀었어~ 라는 시각입니다. 아마도 이게 분명할 겁니다.

 

 

제가 보는 시각과 비슷합니다. 제가 해외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받는 인상들, 그리고 그들이 하고 있는 일들과 어떤 성취들, 사회 전반의 인프라나, 제도 운영 같은 것들을 놓고 한국과 비교해 보면, 한국은 하여간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삼성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 원천기술력 측면에서 멀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기질도 마이스터 장인 적 기질들이 아니죠. 냄비기질들입니다. 이게 한국인의 문제점인데요. 그러다 보니, 모든 분야에서 계속 한 수 떨어지는 것입니다. 프로 기질, 근성, 최고를 만들고, 최고의 나라가 되어 보자는 그런 근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 사람들, 가뜩이나 속도 좁은데, 이 사람들이 한국 사람 보기를 어떻게 볼까요? 우습게 보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공항에 기관단총 맨 경찰 특공대는 왜 배치를 하고 순찰을 해? 지금 비상시국입니까?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 중국 공항의 이미지를 흐리고 안 좋게 보게 만든 것도 바로 그 군복입니다. , 군복, 군인, 어딘지 모르게 억압되고 살벌한 분위기 그런 것들이죠.

 

 

쓸데 없는 짓이나 하고, 국제공항의 이미지를 흐리는 짓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푼수 짓입니다. 아 멋져 보인다고요. 선그래스 끼고 검은 제복 입고, 기관단총 매고 걷는 모습이 멋있어 보일까요? 기관단총 보면 섬뜩한 느낌이 들어 옵니다. 사람들은 장난감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영화 속에서 신나게 총 싸움 하고 그러는 것으로 간주하려 하지만, 그거 장난 아닙니다. 기관총, 이거 사람 박살낼 수 있습니다. 무서운 무기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환상이나, 판타지로 그걸 보려고 하지만, 그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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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문장 표시네요

 

많은 호텔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많은 경우는 대규모 그룹, 글로벌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운영되는 듯 합니다. 요즘 호텔이나 백화점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니,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별도로 분리된 회사들로 생각했는데, 많은 경우는 같은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브랜드, 호텔그룹은 어디일까요?

 

 

일단 노보텔 앰배서더는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라고 하네요. 얼마전 거론했던 이비스(Ibis)호텔도 마찬가지로 프랑스 아코르 그룹입니다. 스위스 그룹인줄 알았더니, 프랑스 였군요. ㅎㅎ

 

 

프랑스,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최적의 후보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와 LA를 연결하는 태평양 연안, 프랑스, 호주 순입니다.

 

 

아코르 호텔그룹의 브랜드를 보면, Sofitel, Pullman, MGallery, Grand Mecure, Novotel, Mecure, Suit Novotel, Adagio, Ibis, All Seasons, Etap 등이네요.

 

 

 

92개 국가에 4,426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거대 그룹 사 이구요. 종업원 수는 무려 18만명에 달합니다. 18만명이면, 삼성그룹 사원숫자와 같습니다. 호텔만 운영하여, 고용하는 사람들 숫자가 무려 18만명이죠. 엄청난 규모로 보입니다.

 

 

1967년 출범했다고 하네요.

 

 

제가 여기에 적는 글은, 특정회사를 비방하거나 권리를 침해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으며, 아마추어, 고객입장에서 본 그들 호텔이나 백화점에 대한 인상, 이미지, 느낌 등을 주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므로, 여행기 혹은 아마추어 블로그의 취미로 간주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악의적으로 평가하거나, 안 좋게 말한 것은 거의 없는 듯 하군요. 그냥 느낀 그대로만 기술 記述하는 것입니다.

 

 

다만, 삼성 같은 경우는 하도 당한 것이 많아서,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사업부분이나 회사 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기술 記述들은 악의성은 없으며 다른 시선과 각도에서 바라다 본 그들의 문제점이나 고쳐야 할 점들, 허상 등을 기술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신세계 같은 경우도, 악의성은 없으며, 다만 고객입장에서 수십년 간 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객관적으로 기록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삼성 부분도, 사실은,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결혼관련 부분인데, 그건 제가 하도 억울하고 분하니까 방방 뜰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는, 리츠칼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리츠 칼튼을 들른 후, 곧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로 들어가 봅니다. 과거엔, 관심도 없었고, 갈 일도 없었으므로, 어느 호텔이 좋고, 어느 호텔이 볼만 하고 어느 호텔은 어디 그룹 사이고 그런 것을 전혀 몰랐는데, 요즘, 푼수 짓 좀 하다 보니, 조금씩 알게 됩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일단 들어서면, 고급 호화빌라맨션, 아파트를 장만해서 입주한 느낌, 쾌적하고 상쾌하며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로비 앞에 위치한 커피 샵은 개방적 형태로서, 높은 천정면과 유리로 개방된 디자인은, 시원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앞에 인공폭포가 있어 더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흑단색, 검은 색조와 흰색 그리고 우드 재질의 색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색상의 조합은,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 내 집 같은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성공하고 돈 벌어서, 고가의 빌라를 사서 들어간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내 집 거실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못 느낍니다. 그래서 항상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입니다. 직접 가서 보는 거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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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세더는, 리츠칼튼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시원하다~ 확 트이는 기분이다~ 고가의 럭셔리 아파트 내 집을 장만하여 입주하는 기분이다 뭐 그런 느낌이 확 들어 오네요. 리츠칼튼이 상류층 명문가 저택에 들어가는 기분이라고 한다면,

 

 

노보텔 앰배서더는, 최고급 럭셔리 아파트, 고가의 맨션, 빌라를 사서 입주하는 기분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이 부분이 백미가 된다고 할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높은 천정, 개방된 유리 형태, 절묘하게 배합되는 미려하고 예술적인 계단의 형태들의 조합은, 콱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듯한 청량감마저 줍니다.

백색과 흑단색상의 절묘한 조화. 미려한 계단 형태와 잘 어울립니다.

 

고가의 호화빌라 같은 느낌, 즉 호텔이 아니라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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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검은 색과 나무 빛깔, 우드 재질의 색상 그리고 흰색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시원시원하고 모던 Modern한 느낌, 깨끗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줍니다. 특히 로비 앞 쪽에 위치한 커피 샵(?)의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전면과 천정 부분이 유리로 개방되어 있고 높은 천정을 유지합니다. 결과적으로 확 트인다, 시원시원하다, 쾌적하다는 느낌입니다. 리츠 칼튼을 벗어나서 여기 오니, 답답했던 가슴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비유하자면, 리츠칼튼은, 회장님 집무실, 상류층 고관대작의 저택, 회사 컨퍼런스 룸 같은 느낌, 격식을 갖추고 긴장해서 뭔가를 해야 하는 그런 비즈니스 적인 분위기였지만, 여기는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 휴양지에 간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ㅎㅎ

모던함, 심플함, 쾌적, 청아함, 가정적 분위기.

역시 고급빌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연상.

 

 

로비와 개방된 형태의 커피 샵(?)에 서서 시원하게 뚫리는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참 서 있었죠. 흐음, 우리 나라에서도 고가의 빌라, 최고급 아파트를 사서 입주하는 그런 느낌도 동반됩니다. , 이렇게 좋은 집을 사서 입주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아마도 연예인들이나 재벌2, 성공한 사람들이 고가의 집(예를 들면 UN 빌리지, 한남동 소재 혹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부촌 빌라들과 최근에 많이 지어지는 고가의 아파트들,)을 사서 산다면 이런 형태의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어쨌든 한참 머물고 싶은, 자주 가고 싶은, 깨끗하고 청량하고 쾌적하고 상큼한 느낌, 성공해서 돈 벌고, 좋은 빌라나 아파트 사서 들어간 느낌,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디자인 컨셉 입니다.

 

 

거 참 묘하지요. 디자인 컨셉이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릅니다. 여기는 영락없는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좋은 디자인 컨셉으로 보입니다.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은 편안함을 의미하죠.

 

 

결국 물질은 존재치 않는다. 오로지 마음만이 존재한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은 파동 에너지, 주파수 입니다.

 

 

디자인은 어떨까요? 설계자의 의도가 형상화한 것입니다. , 설계자, 디자인한 사람의 의도가 파동 에너지, 주파수 형태에서 물현(物現)한 것입니다. 마음이 의도하는 바가, 형상화하여, 물질화 해서 나타나는 것이라는 얘기죠.

 

 

 

우리가 흔히, 사념계 思念界라고 부르는 곳, 그 곳이 아마도 멘탈, 마음의 세계일텐데요. 이는 창조주께서 어떤 방식으로 우주 현상계를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석이라고 할 것들이죠. 상념이 물질화하는 과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여간, 디자인이란, 결국 창조입니다. 자신이 지닌 사상을 물질화 시켜 표현하는 것이죠. 이것이 파동 에너지 단계가 높은 영역 그러니까 아스트랄 영역이나, 멘탈 영역, 혹은 에테르 영역이 된다면, 더 밝게, 더 아름답게, 더 빛나게 표현될 것은 당연합니다. 왜 그럴까요? 육체라고 하는 천박한 물질적 형상 속에서는 표현이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파동 주파수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들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죽은 후에 사후 세계를 가 보면, 너무도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세계를 보기도 한다는 것이죠. 그게 이런 원리겠죠.

 

 

이것이 단계를 밟아서, 물질 지구 영역으로 내려와 표현되면, 우리가 보는 물질 세계,  지구 인간들의 사회가 되는 것이고요.  아마도 또 다른 차원에서 이미 표현된 사상의 구조물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 차원에서는 더 아름답고, 더 선명하고, 더 찬란하게 보여질 수도 있는 그런 것들이죠.

 

 

 

이렇게 보면, “가지고 오는 것들입니다. 제가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항상 전제조건으로 둡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 평생을 놓고 본다면, 그건 가져오는 것들입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노력하고 더 나은 능력이나 기술, 지식이나 지혜를 습득하기도 하죠. 그러나 뼈대는 가지고 옵니다. 큰 그림이죠. 그래서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다가 가랑이 찢어 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지고 온 것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참 짜증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일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디자인을 잘 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재능을 지닌 사람들을 보면, 감탄스럽습니다. 제게는 이런 소질이 없거든요. 배우고 익히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누구든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모든 분야에 능통한 사람은 없으며, 그 누구도 무언가 타인에게 가르쳐 줄 것들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노보텔은, 결국 "모던, 심플, 쾌적, 청아, 개방, 편안함, 가정적 분위기"를 유도하는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누구든 가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노보텔이군요.

 

베스트 디자인 컨셉이라고 생각됩니다. 건물 외관도 좋습니다.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것 같군요.

 

 

노보텔 정 측면, 현대적인 모던함, 심플함, 이런 형태의 건물도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디자인 형태입니다.

 으흠~ 참 시원시원하군, 개방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높은 천정과 유리로 개방한 디자인 구조물들

참 좋은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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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호텔들/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메리어트 그룹

 

Four Seasons Hotel Milan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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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서울 역삼동 소재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전경.(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

 

 

1급 호텔로 삼부토건()의 계열사이다. 1985 1 7일 기공식을 가지고 1988 7 6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로 개관, 1993 1 1일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58개 국에서 2,200개가 넘는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호텔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의 체인호텔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6번지에 있으며 직원 수 700여 명, 대표자 조남욱이다. 지하 2, 지상 24층 규모에 총 493개의 객실과 11개의 식음료장, 동시통역 시설을 갖추고 1,200명까지 이용 가능한 대회의장 및 소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나이트 클럽, 쇼핑 아케이드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2000년 영문일간지 《코리아타임스 The Korea Times》지의 독자조사 결과 한국 최고의 도시호텔로 선정되었다.

 

 

Marriott International, Inc.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으로, 1927년 워싱턴 D.C.에서 J. Willard Alice S. Marriott가 루트 비어 스탠드(Root Beer Stand)를 개점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73개국에 3,700개 이상의 호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을 방문해 봅니다. 호텔관련 이력을 뒤지다 보니, 호텔마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하나의 거대 그룹사 소속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JW 메리어트 센트럴 시티 점, 리츠 칼튼, 르네상스 호텔 등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라고 하는 미국 회사 소속이라고 하네요.

 

 

, 엄청난 부자들 많습니다. 이런 글로벌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미국 상류층에 해당될 것인데, 가진 부와 재산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어렵습니다.

 

 

한국의 부자는,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습니다.

 

  

 

저야 아마추어로서, 그냥 고객의 입장에서 직관적 느낌으로 보는 호텔의 인상들을 적고 있지만, 실제 경영을 하는 사람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하겠지요. 세상을 산다는 것이,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 “모르던 것을 아는 것” “배우고 익히고, 그 분야에 달통한 달인, 마이스터, 장인, 프로가 되어 보는 것뭐 이런 것들도 하나의 사는 재미라고 할 수 있겠죠.

 

 

인간 세상에는 수많은 분야가 존재하죠. 그거 다 알고 도통하면, 말 그대로, 인류학 박사, 초인, 명인, 달통한 도사가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다만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소요될 것이죠. 한가지 분야, 예를 들면 예술 분야만 해도 그렇습니다. 미술, 그림 분야부터 시작해서, 음악, 디자인 분야 등 분야가 엄청납니다. 이거 하나만 제대로 익히려고 해도, 한 평생으로 안 됩니다. 여러 평생, 여러 인생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러니?

 

 

어쨌든 흥미로운 것은, 현상계를 살아가는 재미, 존재의 의미를 부여해 준다는 측면입니다. “호기심, 무언가를 알고 배워가는 것, 모르던 것, 알고 싶던 것을 배우고 익히고 알아 가는 것이것이 또 하나의 존재의 의미, 재미일 수도 있겠지요.

 

 

일 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인생의 3대 재미는, 맘에 드는 여자와 오입하는 것, 행복한 가정생활 하는 것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것 입니다.

 

 

하나의 목표, 목적의식을 가지고, 몰두해 보는 것, 열정, 도전의식, 성취욕구를 가지고 일로매진 해 보는 것, 이것도 삶의 큰 즐거움이자 존재의 커다란 의미 중 하나입니다. 어차피 공수레 공수거,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 空卽是色 입니다만, “여기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존재하는 한, 영원히 반복될 일들이죠.

 

 

일을 하는 즐거움은 아마도, “키 맨, 주도권을 쥔 위치, 높은 위치에 설 때, 최고조에 달할 것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남 지시 듣고 간섭 받는 것 아주 싫거든요.

 

 

얼마나 재미가 있겠습니까? 팀장이 되어서 팀원들 데리고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일 하는 것, 그거 아주 큰 재미입니다. , 졸개가 되면 안 됩니다. 짜증이죠.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팀장이 되어야 하고, 키 맨이 되어야 하고, 주도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신나게 일할 수 있죠.

 

 

불가능은 없습니다. 목숨 걸고 달려드는데, 불가능이 어디에 있습니까? 쥐어 짜고 뜯고, 배우고 익히고 뚫고 나가면 길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훗날, 추억으로 남고, 보람으로 남고, 인생의 하나의 기억될 가치로 남게 되는 것이죠. 그게 일이 지닌 가치 입니다. 저처럼 백수가 되어서 반폐인 되어 있으면 그거 인생이 참 아닌 거죠.

 

 

르네상스 호텔은,  전반적으로는, “중동, 아랍 풍으로 느껴집니다매일 주변을 오고 갔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었고요. 외관 건물 디자인 컨셉도, 약간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컨셉이었으므로, 그다지 호감은 없었던 호텔입니다.

로비에 원탁 형태로 배치된 시트가 인상적입니다. 안정되고 편한 느낌을 줍니다. 바닥에 양탄자가 깔려 있어서 더 고급스런 분위기,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원탁 형태의 시트 배치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호텔 로비 분위기가 확 살아 납니다. 정말 좋은 컨셉 같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여유잡고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고급스럽고 안정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호텔 바 Bar 레스토랑 역시도, 둥근 원형 구도에 원형의 기둥입니다. 아라비안 컨셉이라는 느낌. 그리고 부드럽고 고급스런 양탄자. 터키 이스탄불, 아랍 에미레이트 방문 시 느꼈던 감각과 이미지가 살아 나오는 호텔입니다.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독일, 유럽 지역 젊은 이들, 해외 배낭 여행 많이 가더군요. 미국에서 본, 독일 젊은이는, 미국을 한달인가? 두달일정으로 배낭 여행을 왔다고 하더군요.

 

방문하는 시간 대,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사 승무원들이 호텔 로비에서 보입니다. 묘하게도, 아랍풍, 중동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들을 보니, 이들이 왜 이 호텔로 와서 숙박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보니, 테헤란 로 이군요. 이 거리 자체가 중동지역과 인연이 깊은 거리이기도 합니다. 이명박 씨가 근무했던 현대건설이 돈을 번 곳, 중동입니다.

 

엘리베이터는, 마치 술탄의 황금 궁전을 연상하게 합니다.  아라비안 풍의 디자인 컨셉

거대한 둥근 원형의 기둥들과 천정의 샹들리에 그리고 로비의 구성 형태 및 색감, 색조, 분위기를 총괄적으로 본다면, 아랍풍, 아라비아 궁전의 컨셉입니다. 특히 양탄자가 깔린 원형의 시트 구조는 참으로 베스트 입니다. 그리고 이 양탄자와 시트, 조명등의 형태 역시도, 아랍 중동지역 술탄의 궁전 혹은 그 지역을 대변해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머지, 손님들 앉아서 대화하는 장소도 역시 양탄자가 깔려 있고,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는, 건조한 사막지대, 오아시스에 세워진 궁궐 속의 한낮의 한가로움과 여유를 연상하게 합니다. 그거 참 묘하지요. 가는 곳마다 이렇게 다릅니다. 호텔마다 주는 인상이 다르다는 것이죠.

 

 

로비를 돌면서 마치 아랍 에미레이트에 간 듯, 아니면,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술탄의 궁전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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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외관 디자인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또 다르게 보일 것이지만, 저 개인을 놓고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아주 안 좋은 느낌은 아닌데, 좀 거리감이 든다. 어딘가 모르게 낯설다고 할까, 이방인 같은 그런 느낌이랄지 그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지나다니면서도, 그다지 호감은 없었죠.

 

 

여기를 들렀다가, 삼성 역 근처로 가는데요. 현대 백화점 건물이 다시 보입니다. 여기는 사실 건물 디자인 컨셉이 좋다 안 좋다는 것들이 적극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주변 건물들이 대부분 좋은 느낌을 주는 컨셉들이므로, 숨겨진 덕분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현대 백화점 코엑스 점, 잘 살펴 보세요, 걍 지나가면 모르는데, 살펴 보면, 숨 막혀 죽습니다. 말하자면 거대한 도심 물류창고 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사람들의 잠재의식, 무의식에 각인되는 것이죠. 의식적으로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무의식이 알고 있죠. 이런 요소가 바로, 잘되는 놈, 안 되는 놈을 구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류창고, 감옥, 밀폐된 특수 건물로 인지되게 만드는 것이죠. 반면 미츠코시와 롯데 컨셉을 보십시오.

 

감옥 같지 않으세요? 숨막히는 물류창고 입니다.

 

롯데 명동 백화점, 꿈의 궁전 드림이 보이네요~ 만화 영화 속 캔디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ㅎㅎ

미츠코시 도쿄. 손님들 어서 오세요 하고 인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코엑스 전시관이 있고요. 포철, 동부제강 등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멋진 건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못 느끼고 지나가는 형태인데요. 저녁 시간 대에 자세하게 관찰해 보니, ~ 하고 숨이 막혀 옵니다.

 

 

여기도 신세계 컨셉인데요. 외부에서 볼 때, 창문이 없는 건물 디자인 형태입니다. 마치 거대한 물류 창고가 서울 도심의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혹은 감옥 비슷한 답답하고 숨막힐 듯한 거대한 창고 하나가 서 있다는 느낌이 턱 들어옵니다.

 

 

아니, 저게 물류창고이지 백화점 건물이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에 제가 들은 얘기로는, 이 백화점이라는 것이, “일단 창문이 없어야 한다더군요. 시계가 없어야 하고요. 그래야 고객들이 쇼핑하러 와서, 다른 외부적인 소음이나 경치 기타 여러 요인들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쇼핑과 구매에만 전념한다는 그런 이론입니다.

5성급이면, 적어도 이런 고급스런 양탄자, 카페트가 깔려 있어야 할 듯. 이거 하나로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죠. 거기에 고급스런 향수 좀 뿌려 주고. 미국 호텔들 가면, 특유의 향수가 있는데요. 그거 아주 좋던데요. 이국적인인 정취, 깔끔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게 하기 때문 입니다.

 

계단까지 양탄자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계단의 디자인 역시 중동 풍입니다.

 

 

얼핏 들으면 타당해 보이지만, 글쎄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들을 보시면, 대한민국 제1위 백화점 업체인 롯데는 그런 컨셉이 아닙니다. 적어도 외부적인 디자인을 보면, 개방적인 분위기입니다. 본래 백화점이라는 곳은, 폐쇄된 공간이 아닙니다. 고객들이 들락거리고, 사람들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쇼핑하고 구매하고 떠들썩하게 돌아가야 하는 마케팅 장소, 장사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런 장소를 창문 하나 없는 감옥, 물류창고 처럼 만들어 놓으면? 제가 그 이전에 현대백화점(삼성역 소재)에 대해서 잘 느끼지 못했던 이유는, 주변 건물들이 워낙 사람 기분을 쾌적하게 해 주고, 좋은 느낌을 주는 건물들이 많아서 그랬다는 생각이 듭디다. 그냥 다시 한번 관찰해 보았더니, 숨 막혀 죽을 듯한 느낌이 드는 물류창고 입니다.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까?

 

 

카운터 디자인 형태에서 항아리 형의 기둥 장식이 보이는데요. 이것들 모두가 아라비안, 중동 풍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들이죠.

로비 전경, 거대한 원형 기둥과 밝은 엘로우 색상의 조명,  의자 형태와 조명등의 디자인들 모두가 고급스런 술탄의 궁전을 연상하게 한다.

 

감옥, 물류창고, 폐쇄된 비밀공간, 뭐 그런 부정적 느낌이 드는 것이죠. 이게 아마도 널찍한 공간에 독립된 형태로 미국식으로 서 있는 쇼핑 몰이었다고 한다면, 정말 보기 흉했을 것 같습니다.

 

 

백화점 업계 사람들이 저보다 프로급이고 나름 경륜과 지혜가 뛰어나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본다면 좀 잘못된 컨셉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같은 경우도, 미츠코시,  다카시마야, 다이마루 등 유명 백화점 건물을 보면, 이런 컨셉 없습니다. 외부적으로 볼 때, 여기는 상거래 공간입니다. 개방적이고 화창하고 분주한 느낌을 주어야 하죠. 물건 사고 파는 곳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복도 장식 및 진열도 술탄의 궁전 컨셉

부페 레스토랑입니다. 아름다운 남국의 정취, 그러나 중동적인 사막의 정취가 뭍어나는, 디자인 형태로 느껴집니다. 조명등이 참 멋스럽습니다. 아랍풍 같다는 느낌. 전체적인 색조가 아름답게 깔끔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비즈니스 센터.

 

 

블로그의 사진을 보십시오. 미츠코시를 보십시오. ~ 저긴 백화점이군, 가면 사람도 많고 재미가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반면, 현대나 신세계를 보십시오. 신세계는 가기가 꺼려진다, 가기가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입니다. 거기는 좀 특수한 계층, 부자들이나 가는 곳이지, 우리 같은 서민들은 가서는 안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죠.

 

 

그러나 롯데를 보면, ~ 여긴 잠실 롯데월드가 생각나는군, 놀러 가 볼까? 이런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꿈과 동화, 드림 Dream적 요소 + 친서민적 요소(중요), 물건 사고 파는 상거래 공간의 이미지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부터도 롯데만 가고 싶어 집니다.

 

  

 

어쨌든, 현대 삼성 역 백화점도 숨이 막히게 하는 도시형 물류창고 디자인 컨셉입니다. 주변 건물들 덕에 혹평을 면하는 듯 싶네요. 여담이지만, 포철 본사 건물이나 코엑스 건물 스타일들이 사람 맘을 쾌적하게 기분 좋게 하는 기본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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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호텔도 겉 외관으로 보면 별로 정이 가지 않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사람들 설문 조사 좀 해 보세요. 웬지 모르게 정이 안 가는 컨셉이죠. 그러나 일단 내부를 들어가 보니, 내부는 참 좋습니다.

이 건물 외관은 이상하게 정이 안 가는 컨셉입니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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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아예 들어가 보고 싶지도 않았던 곳입니다. 그러나 일단 들어가 보니, 내부는 호감을 주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중동, 아랍 에미레이트, 이라크, 페르시아(이란)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마치 아라비아 사막 오아시스에 서 있는 술탄의 궁전을 연상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디자인을 한 설계자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아라비아 궁전을 연상하게 하는 내부 장식과 구조, 인테리어 입니다. 전체적으로는  5성급의 명예를 유지한다고 생각됩니다만, 건물 외관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든다는 점이 옥의 티 입니다. 어떻게 보면 관공서를 연상하게 합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읽어 보셨습니까? 천일의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거 다 읽으려면 책 열 권도 넘습니다. 아마 다 읽어 본 분들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초딩들이 읽는 단편 아라비안 나이트가 전부인 줄 알지만, 상당히 내용이 길고 방대하죠.

 

숙박을 하고, 제반 부대시설을 이용해 보아야 이게 정말 어느 수준의 호텔인지 알 것이지만, 그럴 돈은 없고, 걍 로비나 보고 느낌만 적어 봅니다. 개인적인 아마추어의 의견이므로, 걍 재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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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호텔들/이비스 Ibis 스위스 호텔그룹

 

 

음란함을 비웃었다면, 음란하지만, 관계할 이성을 구하지 못하여 껄떡대고 고통 받는 녀석의 육체 속으로 집어 넣은 후, 어떻게 하는가 보라. ~ 재미 있지 않은가? ^^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 물론 사회 공동체 혹은 인류보편의 공통적이고도 상식적이며 보편타당한 통념이나 상식적인 측면에 위배되는 범죄나 잘못까지 옹호하자는 건 아니다. 이 점을 잘 구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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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호텔은 아마도 2001년 경, 스위스, 독일 방문 시, 투숙했던 경험이 있는 호텔입니다. 11년 전 일인데요. 이제 확인해 보니, 스위스 내 거대 그룹이더군요. 카바 그룹 소속, 아코르 호텔 그룹의 체인 형태입니다. 대단히 거대한 글로벌 호텔 체인 회사로 보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거대그룹 들과 회사들이 있고, 또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전문가, 명장, 마이스터,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요즘 할 일도 없고 해서, 이것 저것 사진도 찍고 푼수 짓도 하고 그러고 있지만, 느끼는 것은, ~ 이거 참 사람이 경험해 볼만한 일들, 공부하고 배워 볼만한 것들이 참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백화점이면 백화점, 호텔이면 호텔, 항공사면 항공사 등등 인류가 살아가면서 하는 일들, 업종, 전문분야가 한 두가지가 아니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한 두가지의 제한된 업종이나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죠. 게다가 그 업종조차도 제대로 모릅니다. 특히 대기업 같은 경우인데요. 대기업은 특성 상 조직적이며, 분화된 업무 특성을 가집니다. 마치 자동차에는 수많은 부품, 아마도 2~3만 개가 넘을 부품들로 이뤄져 있고, 그 부품 하나 하나마다 기여하는 바가 다르듯, 대기업 체에서 근무하는 사원들도 그와 같습니다. 일종의 부품적 형태로 일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는 어떨까요? 비행기는 아마도 20만개 이상의 부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기업에서 일하게 되면, “넓게 보지 못합니다. 제한된 부분만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스위스 에어, 한번 타본 적이 있습니다. 스위스 풍의 목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할까? 스튜어디스들은 미국보다는 예쁘고 서비스도 나아 보이더군요. 유럽 스타일입니다. 좌우지간 미국 비행기들, 참 마음에 안 들었지요.

  

 아마 대략 이런 분위기였던 듯, 스위스 항공기 여 승무원들

 

 

전자 업종을 예로 든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하나의 전자제품을 만들려면, 수많은 여러 다른 분야, 다른 조직,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조직적으로 돌아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마케팅, 디자인, 연구개발, 생산 공정기술, 생산 제조, 품질, 유통, 영업 등등 수많은 부서와 사람들이 필요하죠.

 

 

그리고 다시 각 부분, 그러니까 디자인이면 디자인, 연구개발이면 연구개발 등 각 부서마다 또 업무가 나눠지죠.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아주 작고 좁은 부분만 천착하게 되고, 그것만 아는 상황이 되죠. 그러므로, 전자업체에 근무한다고 해도, 아는 것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대기업이고요. 중소기업이나 벤처 기업, 작은 회사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 그 일을 다뤄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다 넓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현대의 대기업체들 속의 사원들은 조직 속의 부품들, 소모품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창의성이나 자율성 같은 것들이 제한되고 군대식 조직으로 경직되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결과도 생기고요.

 

 

스티브 잡스 같은 형태로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어떻게 보면, 디지털 창조성이 강조되는 현재에 와서는, 적절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은 삼성과 비교가 되죠. 삼성 같은 회사는 군대식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입니다. 빌 게이츠는 어떨까요?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이란, 사실에 있어서는 가치 창출 입니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졸거나, 혹은 엉뚱한 짓만 하면서 시간 죽이고 있는 것이 일 잘하는 것은 아니죠.

 

그 이름도 유명한 애플 헤드쿼터(본사?)

 

하루 종일 놀더라도, 다만 1시간을 집중을 해도,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고, 가치를 창출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이죠. 문제의 원인이 뭔데? 그걸 해결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데?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뭐고, 그걸 어떻게 상품에 응용해서 만들어야 잘 팔리고 성공할 수 있는건데? 등등 키 포인트나 핵심이 될 것들은 많습니다.

 

 

그런 포인트를 잡아 내는 능력이나, 창의성, 열정, 집중력, 도전의욕, 성취욕구 등등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과거에도 보면, 많은 경우 하루 종일 책상에 엉덩이 박고 앉아서, 열심히 땀 뻘뻘 흘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실속은 없습니다. 한국식 기업 문화가 본래 그런데요.

 

 

 

아침 7시에 출근해도 퇴근은 저녁 9,10시 넘어서 합니다. 그야말로 하루 14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그렇게 할 일도 없는데 말이죠. 그러나 그렇게 해야 일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듣고, 회사에서 버틸 수 있는 기업문화 입니다. 이게 한국이죠. 그러나 그렇게 오랜 시간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여도, 답은 없습니다. 늘 거기서 거기이고, 루틴하게 돌아가는 일들이나 하는 것 정도죠. 그나마 루틴하게 돌아가는 일도, 하루 4시간 집중해서 일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ㅎㅎ

 

테헤란 로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기업 포스코.

 

 

박정희 식으로 일을 하느냐, 아니면 노태우, 김영삼 식으로 일을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

 

 

아마도 미국식 기업 문화, 유럽 서구 선진국 식 기업문화라면,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하고, 보다 창의적인 측면, 가치창출 적인 측면, 효율성이 중시되는 측면이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출장 가 보면, 오후 5시가 되면, 칼 퇴근입니다. 사무실이 텅~~~ 비어 버립니다. 시간 되면 눈치 코치 안 보고 집으로 직행하는 거죠.

 

강남 테헤란 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가시적 표현물, 상징이 테헤란 로라고 볼 수 있겠다. 동부와 포스코 건물이 보인다. 대체적으로 이런 컨셉의 빌딩들이 사람 기분을 쾌적하게 해 주고, 주변 분위기를 맑고 깨끗하게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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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세계 경제를 쥐락 펴락하고, 잘 먹고 잘 삽니다. 거참 이상하지요.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오. 청바지 입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놀고 싶으면 놀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자율적, 창의적, 가치 창조 중시, 결과 중시 측면으로 일을 하죠. 일주일 내내 놀면 어때? 일주일 내내 책상에 코 박고 졸기나 하고, 그냥 도움도 안 되는 자잘한 서류나 만들고 시간 죽이는 것보단 차라리 좀 놀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노는 듯 일하고 일하는 듯 노는 방식입니다.

 

 

할 일 해 놓으면 칼 퇴근하는거지 눈치는 왜 봐? 한국식 기업 문화의 대표주자들은 공무원들입니다. 시간 죽이기, 월급날만 기다리기, 정해진 대로만 하고, 그 이상은 사절하기 등등이죠. 참 편한 직업입니다. 공무원들 말입니다. 다만 경찰 소방 공무원 같은 특수 분야는 좀 다르지만 말이죠. 경찰은 참 힘든 분야인데, 이 사람들 고생하는 거 보면서도 욕을 하는 이유는, 늘 권력층, 부자들 편에 서서 아부하고, 시중 노릇하는 것이 보기 싫어서 그러죠. 이건희 프로젝트 기간 중 저를 가장 엿 먹인 놈들도 경찰들입니다.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욕을 하고 안 좋게 봅니다. 하지만 고생합니다. (검사 나으리들도 똑 같습니다. 권력이 시키는대로, 높은 놈이 하라는 대로, 법은 항상 높은 지위, 가진 자들 편입니다.)

가진 자의 편에 서서 일하는 경찰상. 이젠 제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도둑 강도 놈들을 잡아야 할 경찰, 검찰이 도둑, 강도 놈들 편에 서서 죄 없는 사람 조지는 짓을 한 것이 이건희 프로젝트 입니다. 그래서 비난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어쨌든 박봉에 고생하는 것이 경찰들입니다.(그런데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는 알고 일 좀 하소.) 검사 나으리들이야, 고관대작 대우 받는 사람들이니, 논외로 하고요.

 

 

어쨌든, 해 볼만한 일은 많고, 세상은 넓습니다. 내가 모르던 분야를 하나 하나 배워간다는 것도 인생에 있어서 해 볼만 한 일이고, 재미를 주는 일입니다. 우주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항상 밑바닥에 서 있어야 하느냐 아니면 키를 쥐고 정상에 올라서서 한번 가진 뜻과 포부를 펼쳐 볼 것이냐의 문제죠. 밑바닥에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한되는 것이죠.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는, 정상, 혹은 키를 쥐는 위치에 서서 현재의 내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는 인생을 말입니다. 누가 내게 약속하더군요, 다시는 젓 같은 인생 받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약속을 믿어 보지요. 정상의 위치나, 키를 쥔 핵심적 위치에 서서 어떤 일을 한다면 정말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내 뜻대로 세상이 바뀌어 가는 것, 혹은 일부가 변화해 가는 것, 어떤 성과가 가시화 되는 것을 보게 될테니까요.

 

 

밑바닥 인생은 피곤합니다.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그저 꿈이나 꾸고 백일몽 속에서 반 폐인되는 것 외엔 할 일이 도무지 없습니다.

 

 

좌우지간, 이비스 호텔은, 카바 그룹 소속의 아코르 호텔그룹이라고 하더군요. 아주 거대한 규모의 글로벌 회사입니다. 2012년 현재 전 세계 각국에 900여개가 넘는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 그룹입니다.

이비스 강남 호텔 전경. 심플, 단아, 아기자기, 스위스 독일 민족의 실무적 기질이 잘 표현된 비즈니스 관광 호텔이다. 

 

호텔마다 특색이 있지만, 여기는 제가 보는 개인적 견해로는, “일본식 유럽풍” “유럽식 일본풍이 조화롭게 결합된 형태의 디자인 컨셉으로 보입니다. 아기자기 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정갈하며 단아한 맛이 있다고 할 그런 컨셉입니다. 붉은 색이 메인인데요. 주변 인테리어 색상들과 아주 조화롭게 배치됩니다. 깜찍하다, 정갈하다,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 한 맛과 멋이 있다. 부담 없는 비즈니스 호텔 컨셉이다 그런 느낌이죠.

 

알퐁스 도데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상하게 하는 소년 소녀의 조각물. 이비스 강남 호텔 로비.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정말 해 보아야 할 그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들이 잘 표현된 소설이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그게 사랑이지.

이비스 호텔 프론트 데스크

심플, 아기자기, 깨끗, 단아함. 어떻게 보면 일본 풍으로도 보이는데, 스위스 특유의 정서가 배어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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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적인 비즈니스 호텔 컨셉으로도 보여집니다

 

 

어찌 보면, 스위스 인들의 정서가 배어든, 스위스 특유의 디자인 컨셉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스위스를 잘 모릅니다. 잠시 1 2? 2 3? 들러 보았는데요. 한가지 기억 나는 것은, 현지 직원과 함께 가서 맛 본 스위스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맛이 기가 막혔다는 것입니다.

명동 이비스 호텔 로비

명동 이비스 호텔 엘리베이터

 

명동 이비스 호텔 로비.

 

 

~ 이게 정통 유럽 식 스테이크 맛이로군~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본래 고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주~ 상당히~ 매우~ 맛이 좋았습니다. 미국 출장 시 먹어 본 스테이크 맛과는 또 다르더군요. 미국(라스베가스 입니다) 스테이크는 극화된 양키들의 취향이 물씬 배어난다고 할 그런 맛(고기가 두껍고, 질은 좋은데, 노린내라고 할지 그런 것도 좀 있는 것 같았고, 양념이나 기타 부분에서 한국인인 제게는 영 아니었죠)이라서, 먹다가 말아 버렸는데요. 스위스에서 먹어 본 스테이크는, 동양사람들도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 그런 음식 맛이었습니다. 가서 한번 드셔 보세요. 아주 맛 있더군요.

 

 호반의 도시, 스위스 취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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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비스 호텔은 실무적이고, 실용적이며, 깔끔하고 단아한 비즈니스 호텔 컨셉이라는 생각입니다. 스위스 사람들도 실상은 독일 민족에 해당되죠.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이 아마도 같은 민족이 아닌가 합니다만.

 

 

그런데 유럽 각 국가들의 종족과 민족 분포도를 보면, 영 혼란스러운데요. 독일 민족이 게르만 민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르만이라고 하는 종족이 유럽 각 국가 별로 안 퍼져 있는데가 없어 보인다는 점(위키 등 인터넷을 참조해 보면 그렇다고 나오네요)에서, 이거 뭐 어떻게 구분하는 건지 종종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나라를 방문해 보면, 사람들 체격이나 용모가 확연히 다릅니다. 이건 또 왜 그래? 게르만 족이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몇 개 국에 해당되는 줄만 알았는데, 실제로는 영국을 포함 다른 유럽 나라 거의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가 보면 다르거든요. 분명히 다릅니다. 기원이 게르만 족 계통이라고 하는 것이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보면 다르단 말이지. 만일 같은 종족이라면 외모도 같아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몽골 사람과 외모가 거의 똑 같다는 점을 예로 들겠습니다. 한국 사람 외모는 중국, 일본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러나 몽골 족, 몽골과는 아주 똑 같습니다.

 

 

강남 이비스 호텔 로비에 전시된 판매대. 앙증맞다는 느낌.

이비스 호텔 가는데 뿌려져 있던 전단지, 돈 주고 사서 해~ 라고 조롱한거니?

 

 

독일은 전형적인 게르만 족의 원형인데요. 덩치가 큽니다. 우락부락하고 강맹 强猛 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강해 보이고 덩치가 크고 기가 세 보이죠. 그러나 프랑스는 아닙니다. 덩치가 보다 작습니다. 보다 부드럽고 여성스럽습니다. 그리고 영국도 또 다릅니다. 영국은 이른바 앵글로 색슨족으로 일컬어지는데요. 미국도 같은 계통입니다. 미국도 앵글로 색슨(앵글 족과 색슨 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보통 앵글로 색슨 족을 스탠더드, 표준형의 서양 백인 모습으로 우리는 인식하죠. 말하자면 우리가 보통 서양 백인이라고 상징화 하는 그런 백인의 모습이 영국인, 미국인들입니다. 이들 모습은 분명히 독일인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과도 다르죠. 이태리는 더 다릅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 이비스 호텔은 붉은 색이 메인 색조로 보인다. 주변 색조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는 느낌이다.

 

이비스 호텔 로비 엘리베이터, 깔끔 단아 아기 자기 + 현대적인 건축미.

유럽풍, 현대적인 유럽풍의 인테리어 양식이 느껴진다.

붉은 색상과 초륵의 조화, 메인 붉은 색상의 조화로운 배치.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현대적 유럽 풍의 실용적 비즈니스 호텔

 

 

이비스 강남 호텔 현관. 부담없이 들어가도 되겠다  싶은 컨셉,

 

 

이렇게 다른데 무슨 놈의 게르만 족? 학자들이 분류해 놓은 것 같은데요. 이해가 안 됩니다. 여기에 다시 이태리 가 보세요. 또 달라요. 그런데 관련 문헌을 뒤적여 보면, 서유럽 국가는 대부분 게르만 족이라는 식으로 서술해 놓았습니다. 이거 맞습니까? 몰라서 질문해 보는거죠. 한국을 예로 들면, 몽골 족입니다. 그래서 몽골 사람들 모습이 우리 나라 사람들 모습과 거의 똑 같습니다. 몽골, 만주지역, 한반도 그리고 일본을 일부 포함하는 몽골족인데요. 같은 종족이라는 의미는 외모가 비슷하거나 같아야 함을 의미하는데, 이 게르만은 도대체 왜 이래? 뭔가 잘못 서술해 놓은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아닌가? 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그들의 모습을 볼 때, 분명히 달라 보이거든요. 게르만 적 특성은 분명히 독일입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의 국가들이죠. 프랑스? 전혀 다릅니다. 이태리? 다릅니다. 영국? 다르죠. 그런데 게르만 지파라고 하는데 이상합니다.

 

 

영국인들을 보통 앵글로 색슨 족이라고 하는데요. 본래 살던 종족들은 켈트 족이라고 하죠. 이들이 아마도 스코틀랜드 같은데요. 이 앵글로 색슨도 기원을 따라 올라가면 게르만 종족의 일파라는 것이죠. (색슨 족이 게르만 족 지파라고 함) 앵글로 색슨이란 앵글 족과 색슨 족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프랑스도 게르만 족에 해당된다고 하니 이게 도무지 영 구분이 안 됩니다. ㅎㅎ 역사 공부 좀 별도로 해야 할 듯 하네요.

 

 

이태리는 다른 민족 같습니다. 라틴 족이라고 해서, 게르만 족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바로는 아마도 대표적인 유럽 종족(?) 혹은 민족이라고 하면, 러시아 계통의 슬라브 족, 독일 계통의 게르만 족, 영국 계통의 앵글로 색슨 족, 프랑스, 이태리 계통의 라틴 족(남부 유럽 종족)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다시 스페인 쪽 그러니까 이베리아 족이라고 할 종족 민족, 스칸디나비아의 노르만 족(바이킹) 그리고 그리스 계통(도리아 족, 인도 유럽 종족이라고 하네요)의 종족 민족일텐데요. 잘 모르지만, 이 부분은 하도 복잡해서, 공부 좀 하고 글을 적어야 할 듯 합니다.

 

 

어쨌든 게르만 족 하면, 글래디에이터 Gladiator가 연상됩니다. 로마 제국이 가장 골치아파 하던 종족이 게르만 족이었다고 하죠. 글래디에이터의 전투장면, 초반 도입부에서 나오는 야만족이 게르만 족에 해당됩니다. 훗날 로마가 망한 것도 게르만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것이 하나의 요인이라고도 하지요.

 

 

어쨌든, 명동 이비스 호텔과 강남 테헤란 로에 위치한 이비스 호텔을 찾아가 봅니다. 과거 스위스 출장 시 숙박했던 호텔이라, 친구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사실 국내에 있는 삐까번쩍한 호텔들은 묵을 이유도 없고, 돈도 없으므로, 숙박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해외 출장 시에는 호텔에서도 많이 묵었으므로, 간혹 이런 호텔들이 국내에 보이면, 반가운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실무적, 실용적,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 한 멋, 정통파 유럽 스위스 풍의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정통 유럽풍으로 디자인된 호텔? 미국식은 자이언트, 유럽풍은 고전적이고 아기자기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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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백화점들/신세계와 롯데,차이점은 무엇일까?

http://blog.daum.net/polea2012

 

 

 

세계의 백화점들.

 

이태리 라 리나 센테 백화점

일본 미츠코시 백화점

일본 미츠코시 백화점, 한국 백화점의 원조들, 신세계의 원조이기도 한데, 가 보면, 일본 특유의 정갈함, 단아함, 깨끗함이 돋보인다. 건물 자체도 물청소한 것 같다. 도대체 어케 이렇게 건물까지 깨끗하게 유지하는지 의문이다. 잘 보면, 외부적으로 볼 때, 개방된 느낌, 손님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분위기, 분주하게 거래가 이뤄지는 쇼핑 장소라는 느낌이 다가온다. 반면?

다카시마야 백화점, 마찬가지로 입구 및 외면적 조건들은 개방적이다.

  

고속터미널 신세계와 고속 터미널 청사를 보면서, ~ 우리가 건물을 저렇게 밖에는 지을 수 없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이 지역만 가면,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뭔가 황량하다, 뭔가 맘에 안 들고 불편하다, 가기 싫다는 그런 느낌을 받곤 합니다.

 

 고속터미널 신세계

 

가만히 살펴보니, 그 지역 건물 들 때문 입니다. 우선 신세계 백화점 건물부터가 사람으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그리고 고속터미널 청사입니다. 요것도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들고요. 게다가 앞 쪽 상가들 역시도, 스트레스의 대상입니다. 주변은 웬지 낡고 지저분해 보이며, 건물들은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짜증이 나게 하죠.

 

 부산 벡스코 주변 신세계와 롯데

 

 

~ 우리가 돈이 없니, 머리가 없니? 예술적 감각과 감성이 없니? 도대체 저것 밖에는 할 수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꼬리를 뭅니다. 건물 디자인! 이거 참 중요합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자꾸 가고 싶다, 가고 싶어 진다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게 디자인하느냐, 아니면 어딘지 모르게 가기 싫다, 꺼려 진다, 거리감이 느껴지고, 특정 사람들만 가는 곳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할 것이냐? 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건물이나 고속 터미널 건물은 분명히 유명 건축 설계자들이 설계했을 것이죠. 그런데 왜 저렇게 설계했을까? 입니다. 신세계는 삼성 그룹과 연관된 회사입니다. 돈이 없냐? 머리가 없냐? 고속 터미널은 국가에서 만든 것이니, 공무원 스타일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늘 유럽이나 미국, 호주 일본 등 선진국에 대해서 좋다고 표현하는 이유들 중 하나는 바로 이런 사회적 인프라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런 사회를 건설해 놓은, 서양 백인들이 우월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요인들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해 보죠.

 

 노트르담 성당 내부 끝내 줍니다~~

 

유럽에 가면 정말 멋지고 아름답고 예술적인 건물들, 그리고 웅장하고 장엄한 건물들이 많습니다. 저는 업무 차 출장 가는 형태로 간 것이라서,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지만, 그래도 스쳐 지나가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거기서 오래 사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 보면, 독일 같은 경우도, 자전거 타고 여행하고 그러다 보면, 정말 아름답고 멋진 중세시대 고성이나, 아름다운 건축물들,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라스베가스 호텔 리조트, 죽인다는 말로 표현하자.

 

 

제가 가본 독일 도시는 푸랑크푸르트 뿐 입니다. 거기서도 자동차를 타고, 오고 가다 보면, 평원 지대가 많은데, 그 평원 지대마다, 꽃들이나 밀들을 심어 놓은 것도 이색적으로 보이더군요. 우리는 보통 시골 길을 가게 되면, 무성한 잡초가 우거지고 황량한 풍경이 많이 보이는데, 여기는, 교외로 나가도,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평야가 보이고, 밀 같은 농작물들이 자라고 있는 풍경이 보이죠. 잡초가 우거지고 황량한 느낌을 주는 그런 풍경은 별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라스베가스 주빌리 쇼~~~~~~~

 

 

~ 이게 그래서 선진국이구나 입니다. 이게 어딜 가든 선진국이라고 불려지는 국가들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다만 호주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만,

 

 

 

어제도 명동 신세계 본점을 방문해서 외부에서 잘 살펴 보았습니다. 여기도 여전히 건물 컨셉이 영 아니라는 생각이죠. 한가지 공통적인 것은 신세계 백화점의 기본 디자인 형태가, 밀폐된 형태, 접근을 거부하는 이미지, 상징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본점 중, 일제 시대 건물은 아마도 미츠코시 백화점이었던 것 같은데요, 여기야 원래 고전풍, 복고풍의 건물이므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새로 지은 건물들을 둘러 보면, ~ 저렇게 지으면 안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컨셉으로 건물을 지은 것에는 나름 이유가 읶고 전략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야 아마추어, 고객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요 명동 본점을 잘 살펴 보면, 우선 외부 형태를 볼 때, 고립 밀폐된 어떤 감옥 혹은 특수 계층을 위한 특수한 건물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일단 출입문이 작습니다. 그리고 숨어져서 잘 안 보이죠. 그리고 창문도 없는 거대한 건물이 떡 버티고 서 있습니다. 접근이 힘들다, 혹은 가기가 꺼려 진다는 느낌, 저기는 특수 계층, 돈 많고 잘나고, 그런 상류층만 가는 곳 같다는 느낌, 아주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그런 반면에 보수적이고 폐쇄적으로 보이면서도, 유럽 명가나 유럽 미국의 상류층들 혹은 그들이 운영하는 백화점이나, 어떤 호텔 들에서 볼 수 있는 고품격, 우아하고 아름답고 일견 고상해 보이는 그런 심볼, 이미지, 느낌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정쩡하게 이상하게 표현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런 형태입니다.

신세계 구관, 명품관 입구.

 

신세계 구관 명품관 내부.

 

 

특화하여 고품격 명품 백화점 컨셉으로 가려면 아예 그 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롯데 백화점 형태로 친 서민적이고 대중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데, 이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제 개인 의견입니다.

 

 

롯데는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최고의 아이디어이며 베스트 컨셉입니다.

 

 

 

외부적으로 보면, 두 개의 건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구관, 명품관이죠, 다른 하나는 신관입니다. 그러나 둘 다 폐쇄적이고 보수적으로 보이는데, 외부에서 볼 때, 고객의 발걸음을 멀어지게 만드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들어가기가, 꺼려 진다 입니다. ~ 이거 나 같은 놈이 이런 뭔가 있어 보이고, “일반 대중의 접근을 불허하는 듯한 이미지를 풍기는 고급 백화점(?)에 들어가도 되겠느냐? 하는 느낌이 드는거죠.

 

특정 회사를 비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개인 아마추어 관점에서 내 생각엔~ 그래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롯데를 가면 다릅니다. 친서민적이면서도, 럭셔리하고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디자인 컨셉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가서 사람 구경 좀 하고, 분위기 좀 럭셔리하게 느껴볼 까? 하면 롯데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왜 롯데 백화점이 1위를 고수하고 있을까요?

블루밍 데일즈 미국 백화점 전경

 

메이시스 미국 백화점 전경

 

사실, 고품격, 특정 소수 상류 계층을 위한 백화점의 전략이라면, 이게 건물부터 예술적이어야 합니다. 고품격, 베스트 럭셔리, 누가 봐도 야~ 저건 정말 럭셔리하군, 정말 최고 부자들이나 상류층이 갈 그런 곳 같아~ 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합니다. 그런 반면, 건물을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설계해 놓으면, 이게 또 관광명소가 됩니다. 두 가지 관점인데요.

 

 이태리 라 니나센테

 

일반인의 접근을 거부하는 듯한 이미지를 가지는 어떤 보수성, 폐쇄성이 있고요. 오히려 일반인을 더 끌어 들일 수도 있는 고품격 럭셔리로서의 아름답고 예술적인 건물을 디자인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거기 가면 야~ 뭐 건물도 아름답고, 이런 저런 조각도 있고, 아름다운 분수대도 있고, 사람들 가서 대화하고 휴식하고 놀 수도 있고, 뭐 그런 것들입니다. 게다가 최고급 럭셔리 상류층의 문화를 아이 쇼핑할 수 있다는 그런 면들도 작용할 수 있을 것이죠. 때로는 그러한 아이 쇼핑이 서민적 대중적 드림 Dream을 상징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영국이나, 유럽 각 국 그리고 일본 같은 나라가 왜 왕실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드림 Dream을 바랍니다. , 동경, 희망, 드림! 이게 사람을 살게 해 주는 재미 중에 하나이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 나라는 드림이 없습니다. 무미건조합니다. 이런 요소들을 사치 낭비로만 볼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해 둘 필요가 있죠.

 

일본 다이마루 백화점

일본 소고 백화점

일본 마츠자카야 백화점

 다이마루 오사카 (사진은 꼭 이게 잘 된 컨셉이라서 올리는 것이 아니며, 참고 삼아 올리는 것임)

 

아돌프 히틀러가 왜 독일에서 열광적 지지를 얻고 광풍처럼 온 세계를 전쟁으로 몰고 갔을까요? 드림 입니다. 사람들 마음 속에 숨겨져 있던 드림 들 중, 하나인 영웅심리입니다. 그들은 평범하게 삽니다. 하루 하루 직장에 일하러 나가고, 평범한 일과가 반복되죠. 와중에 그들에게는 드림, , 환상, 바램이 내재되기 마련인데, 그것이 바로 영웅 심리, 혹은 절대자, 초인, 의지하고 싶은 나보다 잘나고 월등한 존재의 출연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죠.

 

 

그런 관점은 바람직한 것은 아닌데, 어쨌든, 백화점이든, 어떤 건물이든, 하나를 설계해도, 사람들의 드림 Dream, , 희망이 어디에 있는지 잘 간파해서, 이러한 컨셉을 적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도쿄 긴자 거리, 물 청소한듯 깔끔을 떠는 일본 동경의 대표적 다운타운.

다이마루 도쿄

 

런던 백화점

 

제가 유럽이나 미국을 칭찬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계속 말하는 이유는, 거기 사람들이 다 잘 살고, 행복하고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좀 더 드림이나 어떤 꿈, 바램, 혹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이상을 좀 더 현실적으로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흔적들이 엿보인다는 측면에서 입니다. 이상적인 세계를 건설하고자 하는 인간의 꿈과 희망, 드림이 잘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죠. 전반적인 분위기나 직관적 인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퍼온 것들이지만, 이태리에 가면 볼 수 있는 멋진 건축물과 조각들입니다.

 

 

이는 제가 이렇게 표현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한국인들, 그리고 동양사람들 다 좋아하고 동경합니다. 오우~ 파리, 로마, 푸랑크푸르트, 뉴욕, LA 하면 껌벅 죽습니다. 다들 좋아하죠. 저만 그런가요? 아닙니다. 그들이 왜 그럴까요? 이유가 뭘까요?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그들이 알겠죠. 그러나 그들은, 그런 곳에 유학하고 그런 삶을 경험하고, 돈 많은 아빠 만나서, 잘 먹고 잘 살지만, 자신이 사는 나라를 그렇게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의도가 없습니다. 고작해야 코카인, 마약 같은 거나 들고 들어 오고, 연예인들 따 처 먹고 놀아 나고, 거기서 보고 줏어 들은 어떤 선진적인 것들을 이용해서 장사나 하고 사업이나 하는 그런 정도죠.

요코하마 브리지

 

라스베가스 전경

 

재벌2세가 아니라고 해도, 돈 많은 부자집 애들 많습니다. 이런 애들 유학가고, 그러는데, 많은 경우는 탈선하죠. 마약하고, 계집질하고, 놀아나다가 한국 들어와서 또 연예인들, 여자 애들 후리고 다니고, 마약 처 먹고 놀아나고 그러죠. 이런 애들은 꿈이 뭔지, 드림이 뭔지, 성취가 뭔지를 모르는 애들이죠. 재미교포 시민권, 영주권만 있으면, 그리고 미국에서 사업하는 재미동포 사업가라고 하면, 껌벅 죽습니다. 연예인들? 그거 하나 따 먹기 여반장이고, 마누라로 데리고 살기도 여반장입니다. 저만 미국 좋아합니까? 저만 유럽 좋아합니까? 저는 다만, 제가 직장인으로서 출장 다니며, 정통파 정도 중용 중도적 측면에서 고찰한 내용들을 적는 것 뿐 입니다.

 

 

미국 정말 살기 좋습니다. 독일?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다 좋습니다. 여자들 한번 가면 애들하고 거기서 눌러 앉으려고 합니다. ? 좋으니까. 젠장~

 

 

그런데? 우리는 왜 그런 나라를 못 만들어? 이게 내 의문이죠. 박정희 식 사고방식을 가져 봅시다. 백인들만 보면, 그냥 설설 깁니다. 저는 회사 생활하면서 종종 보았는데, 이거 뭐 영 아닙니다. 해외 출장을 가도, 현지 백인들 앞에서는 한 수 접어주고 들어갑니다. 왜 당당하게 같이 서서 대화하지 못할까? 은연 중 떠받든다는 느낌이 늘 들더군요. 저는 영 못마땅합니다. 저는 잘난 놈이 아니지만, 누구를 만나도, “같은 동등한 존재라는 관점에서 보려고 합니다백인들? 그냥 나와 다르니까 호기심으로 보는 것 외에는, 그냥 같은 사람입니다. 뭐 올려주고, 떠받들고 그런 것 없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특히 백인들만 보면, 열심히 빤쓰 벗고 대 주는 여자 애들이 많은 거죠. 조사해 보세요. 아마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유학가는 여자 애들 잘 조사해 보세요. 현지에서 열나게 놀아나는 애들 많습니다. 안 알려져서 모르는 것 뿐 입니다. 백인, 흑인(어메리칸 흑인들)보면 덩치 좋고 뻑 갑니다. 그 성기 맛을 한번 보면, 계속 그 사이즈로 하고 싶어진다고 하죠.(들은 얘기입니다~~) 허허허허….동양을 창조한 신들이 있다면, 왜 이렇게 열등성을 가지게 만들어 놓았을까?(누가 만들었는지 나하고 대화 좀 해 보자) 참 의문이군요. 아마도 종족이나 민족, 기원이 다를 것입니다. 유래된 행성들도 다를 것이고요. 지구에서 발원한 종족이 아닌 경우도 많다고 하죠. 외계의 다른 행성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글 적다 보면, 또 삼천포로 빠져..이쯤 해 두고.

 

미츠코시 백화점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

다이마루 신주쿠 일본 백화점

이세탄 백화점(그다지이긴 하지만, 걍 세계 백화점 사진들이므로 올려 본다. 실제 현장에 가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사진은 일부만 보여주는 상징에 지나지 않는다)

마츠자카야 일본 백화점, ㅎㅎ LG 광고가 선명하다.

 

 

좌우지간 두 가지 관점 중, 신세계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하는 디자인 컨셉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내부를 들어가도, 여전히 신세계는, 어딘지 모르게 거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천정이 너무 높죠. 반면에, 전시된 인테리어, 디자인, 상품 판매대는 낮아 보입니다. 뭐랄까 황량한 느낌, 벌판에 서 있다? 혹은 분주하게 돌아가는 상품 판매와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거나 혹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백화점 특유의 맛이 없다고 할까? 그런 느낌입니다.

 

고속터미널 신세계 입니다.

 

 

불필요한 공간이 너무 많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공간들이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승화된 어떤 장식들과 조형물들과 아름다운 조명 같은 요소들로 채워져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아마추어 개인 고객의 입장에서 보는 관점인데요. 어떤 경우는 고객 관점에서 보는 것이 더 사태의 본질을 쉽게 파악해 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회사 일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히로시마 소고 백화점

 

세이부(西武) 백화점, 개인적으로는 E-Mart 컨셉의 백화점으로 보여진다.

 

 

구관 명품관은 더 하지요. 여길 들어가면, 들어가기가 꺼려지는 정도가 더 큽니다. 좁은 공간에 명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게 실제 구매를 위한 고객들이 아니면, 구경하기도 부담된다는 컨셉입니다.

 

 

좁은 공간에 럭셔리한 유럽풍으로 디자인을 해 놓았지만, 이게 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입니다. 실제 돈이 많아서 물건을 사려고 온 사람 같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공간이 협소하므로, 어딘지 모르게 심리적으로 부담이 온다는 점입니다. 백화점은 일단 내부 규모가 커야 합니다. 확 뜨이는 느낌, 혹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크기를 규모를 가져야 합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시저스 팔레스 라스베가스 호텔

 

 

여기는 너무 좁습니다. 장시간 아이쇼핑하고 물건 고르고 그러기엔 부담이 되죠.

 

 

고로 둘 다 실패작입니다. 신세계 명품관에 사람 발길이 뜸한 이유(잘은 모르지만)는 아마도 이유가 있겠지요.

 

 

그리고 백화점에는 꽃미남이나 어리고 앳된 미소년 아니면, 가급적 남자는 안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락부락하거나 좀 분위기 조지는 애들은 없게 해야죠. 여자들 관점은 또 다르겠지만, 제가 보는 견지는 그렇습니다. 서비스가 제일인 곳, 서비스를 생명으로 하는 곳입니다. 서비스의 상징은 아름다움과 상냥함입니다. 그게 여자들이죠.

 

 

예전에 어린 시절 롯데 백화점을 가면, 예쁘고 아름다운 정장 같은 옷, 그러니까 그 회사를 상징하는 근무복을 입은 여자 애들이 엘리베이터 걸을 하고, 손님 안내를 하고 그랬죠. 이런 것들이 참 보기 좋았는데, 그런 요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접받는다, 존중받는다, 모심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하죠. 인사를 잘하고 미소짓는, 예쁘고 상냥한 여직원들의 모습은 백화점의 또 다른 고객 유인 전략입니다. 손님이 오던 말던, 멀거니 서 있고, 여 직원들은 그다지 예쁘거나 상냥해 보이지 않는다면, 백화점의 이미지는 훼손되겠죠. 백화점이 이 마트나 할인매장이 아니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카르푸 그런 곳들은 본래 그런 컨셉이 아니므로, 아줌마들 서 있고, 아저씨들 서 있다고 하지만 말이죠.

 

 

모든 면에서 본다면 롯데가 제일 잘합니다. 일본 식으로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죠.

 

 

현대 백화점은 정확하게 딱 중간입니다. 그거 참 희한합니다. 잘 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 되는 것에도 이유가 있죠.

 

 

손님을 물건을 고르러 갔을 때, 직원들이 직관적 대응을 잘 해야 하는 면도 있습니다. 아이 쇼핑하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쳐다 보지 않고 개인적인 일을 하던지 할 일입니다. 실제 사려고 한다면 따라 붙어야죠. 이걸 잘 구분하지 못하면, 피곤해 집니다. ㅎㅎ 들어갈 때 정중하게 인사하고 미소짓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후 딴청 부리고 부담 없이 보게 하던지, 아니면 실제 살 사람이다 싶으면 따라 붙어서 설명해 주고 그러는 재치입니다. 이거 구분 못하면 아이쇼핑 부담되죠. 많은 경우 아이 쇼핑이 목적일 테니 말입니다.

 

 

좌우지간, 신세계는, 명동 본점이든, 부산이든, 고속 터미널이든 다 실패작입니다. (개인 아마추어의 견해입니다) 그 중 최악은 고속 터미널입니다.

 

 

반면 롯데와 롯데 영플라자를 보십시오. 차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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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모터 쇼/벡스코와 자동차 전시회 3.

부산 국제모터 쇼에 참관한 개인적 소감과 사진들 입니다. 전시회 규모를 키우고, 명실공히 국제적인 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북미 국제 오토 쇼(디트로이트), 파리, 프랑크푸르트, 도쿄 모터 쇼를 세계 4대 모터 쇼, 자동차 전시회로 부른다고 한다.  제네바 국제 모터 쇼는 이에 미치지 못하나, 4대 세계 전시회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 리스트.

AC
Acura
Alfa Romeo
Ariel
Ascari
Aston Martin
Audi
Austin
Bentley
BMW
Bugatti
Buick
Cadillac
Caterham
Changan
Changfeng
Chery
Chevrolet

Chrysler
Cisitalia
Citroen
Corvette
Dacia
Daewoo
Daihatsu
Datsun
De Tomaso
Dodge
Dongfeng
Eagle
Europestar
Ferrari
Fiat
Fisker
Ford
Ginetta

GMC
Great Wall
Gumpert
Holden
Honda
Hummer
Hyundai
Infiniti
Isuzu
Jaguar
Jeep
Jensen
Joss
KIA
Koenigsegg
KTM
Lamborghini
Lancia

Land Rover
Lexus
Lincoln
Lotus
Luxgen
Magna Steyr
Marussia
Maserati
Maybach
Mazda
McLaren
Melkus
Mercedes Benz
Mercury
MG
MINI
Mitsubishi
Morgan

Mosler
Nissan
Noble
Oldsmobile
Opel
Pagani
Peugeot
Plymouth
Pontiac
Porsche
Proton
Ram
Renault
Rolls Royce
Saab
Saleen
Saturn
Scion

Seat
Shelby
Skoda
Smart
Spyker
SRT
SsangYong
Subaru
Suzuki
Tata
Tesla
Toyota
TVR
Ultima
Vauxhall
Volkswagen
Volvo
Wiesmann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    

 

북미 국제 오토쇼 The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주로 디트로이트 오토쇼로 불리는 자동차 전시회이며, 매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에서 열리고 있다. 북미 국제 오토쇼는 1907년 디트로이트 시 리버사이트 파크 Beller's Beer Garden에서 처음 열렸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개최했으나 1943~1952년 동안은 열리지 못했다. 1989년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61년 부터 93,000 m²의 전시장을 보유한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메트로 디트로이트 지역은 미국 빅 쓰리(Big Three) 자동차 회사(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 모터스)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중요한 모터쇼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격년마다 열리며 독일 자동차 공업 협회에 의해 운영된다. IAA는 본래 독일어로 '국제 모터쇼'의 의미지만 다른 모터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흔히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로 불린다. 1990년도 초기부터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는 승용차나 상용차 전시로 나뉘었고 지금은 매년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다. 짝수 년도 해는 하노버에서 상용차를 전시하며, 홀수 년도 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승용차를 전시한다.

 

 

 

파리오토살롱 Mondial de Le Automobile

파리 모터쇼(프랑스어: Mondial de l'automobile de Paris) 는 프랑스 파리에서 2년마다 열리는 모터쇼이다. 컨셉 카 데뷰가 이루어지거나 새로운 자동차 모델 발표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모터쇼 중 하나이다. 전시장은 파리 엑스포 (Paris Expo) 이다. 1898년 시작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이다. 산업계 개척자 알베르트 디 디옹이 시작하였다.

 

 

동경모터 쇼 TMS; Tokyo Motor Show

주최는 일본자동차 공업 진흥회(JMIF)이고, 개최시기 매년 10월말~11월초(홀수년:승용,짝수년:상용) 열린다. 1954년 처음 개최 (99년 기준 33)되었으며, 20(1973)까지는 매년 개최, 21~32(1997)까지 격년 개최, 33회부터 승.상용차를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키로 함. 전시기간은 총17일간(Press Day(2),Trade Day(1), Public Day(14)), 상용차쇼는 5일간이다. 전시장소는 일본동경 마쿠하리 전시장이며, 규모는 전시면적은 46,924(14,220)이고, 입장객은 150만명 ('99년도 예상)이다. 전시품목은 승용차, 상용차,모 터싸이클(미래형 포함),부품, 악세사리이고, 참가업체는 총 532 업체(승용 47,상용 15,이륜 11, 부품 279 /'93년 기준)이며, 99 355 여개업체이다.

 

 

(제네바 국제 모터 쇼)*********************************************

 

193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는 모터쇼.

 

공식 영어 명칭은 International Motoshow and Accessories Geneva, 프랑스어는 Salon International de l'Auto et Accessoires Gnenve, 독일어는 독일어는 Internationaler Auto-Salon und Zubehör Genf.

 

193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열렸으며, 매년 3월 초순에 열리는 세계적인 모터쇼이다. 제네바 오토 살롱이라고도 불린다. 파리,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 도쿄의 세계 4대 모터쇼에는 들지 못하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내용으로 인기가 높다.

*************************************(다음 백과)

 

 

희망의 증거로 살아 돌아가게 될 것이다

 

아우디 전시 부스 전경

 

성공한 사업가, 출세한 직장임원 중후하고 멋진 40대,50대 중장년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정통 세단 컨셉의 유럽 명차라는 생각이다. 만일 내가 성공한 사업가나 출세한 중년이었다면, 이 차량을 선택했을 것 같다. 벤츠는 노년 회장님 컨셉이지, 40,50대의 컨셉은 아닌 것 같다.

 

균형잡히고 조화를 이룬 지적이고 스마트하며, 성숙된 의식체로서의 디자인 컨셉으로 다가 온다. 실례로서 어떤 차종을 보면, 마피아가 연상된다는 점에 있어서 이 차종은 정통파, 정도를 걷는 성공한 남자를 상징한다는 느낌을 준다. 벤츠는 재벌의 이미지, 돈만 많은 귀족을 연상하지만, 이 차는 다르다. 내 개인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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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 회사로 폭스바겐(Volkswagen)의 자회사이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고급 승용차를 담당한다. 아우디는 1910 4 25일 창립자 아우구스트 호르히(August Horch)가 쾰른 시에서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주(Bavaria)의 잉골슈타트(Ingolstadt)에 본사가 있다.

 

 

중후한 멋과 더불어서 지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풍긴다. 선택하고 싶은 차종은 이것이다. 아우디 콰트로.

특히 동그라미 4개의 엠블럼이 4대 덕목을 상징한다는 느낌

지혜, 용기, 절제, 정의!

모델 옆의 젊은 모델은 이 차종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차를 탈 나이가 안 된 자격없는 애들이다.

이 차는 적어도 40대 중후반, 50대 이상의 임원, 성공한 사업가, 정통파 정도를 걷는 멋진 사나이들이 타야 할 차종이다.

아빠 잘 만나서 타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차종이다.

아우디 스포츠 카 R8 GT Spyder, 컨셉트 카, 역시 차량은 이 각도에서 볼 때 가장 멋진 상징으로 다가온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디자인 된 차량이 던지는 상징적 이미지는 제각각 달라진다.

이 각도는, 멋지게 우뚝 서 있는 성공한 남자의 자존심을 표현한다. 나 이런 사람이야~~~~~ ㅎㅎㅎㅎ

정통파 세단 아우디의 후측면 모습, 스마트 함, 도덕적, 지성적이며 삶의 지혜를 갖춘,정통파의 이미지, 이게 바로 모범이 될 40,50대 남자의 표본이 아닐까? 나는 아우디를 볼 때마다 이러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느낀다. 그래서 아우디가 가장 맘에 든다.

실질적으로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코 이 차종이다.

시보레 전시 부스 전경

 

 

 

쉐보레로 명기되고 있으나, 걍 한국인 입맛에는 시보레라고 발음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 GM 의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 상표라고 한다. GM은 대우를 연상하게 되어, 그다지 개인적 인식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대우 자동차가 새한 자동차를 인수하여 출발한 자동차 회사로 아는데,

 

 

*********대우 자동차 이력 관련 ****************************

신진자동차공업한국 전쟁 당시 미군의 망가진 차량을 수리하던 신진공업사 1955년에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설립되었는데 이것이 한국GM의 시초이며 그 자리는 현재 대우버스 부산 공장 자리이다.(공장 면적은 약 0.033제곱킬로미터) 신진공업사는 김창원,김재원 형제가 설립 하였으며 이갑부,이거부,최혜성,최순성,최무성,하동환처럼 자동차 기술에 재능이 있었다.

 

신진공업사는 1965년에 부실화된 새나라자동차의 부평공장을 인수하였다. 신진공업사는 '신진자동차공업'으로 회사 명칭을 바꾸어 종합 자동차회사가 된다.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합작해 버스, 트럭은 물론 퍼블리카, 코로나, 크라운 등 승용차를 생산, 판매해 국내 자동차전문메이커로 성장하였다.

 

1971년에 토요타 자동차가 철수하면서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를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1 1 비율로 지분을 출자한 GM 코리아(GM KOREA, GMK)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1973년에 오일쇼크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경영이 부실화되어 GM 코리아의 신진자동차 보유지분을 산업은행이 인수하게 되고 회사 명칭이 '새한자동차'로 바뀌게 된다.

 

[편집] 대우자동차이후 1978년에 대우중공업이 산업은행 보유지분을 인수함으로써 경영에 참여하게 되고, 1983년에는 GM으로부터 경영권을 인도받아 회사 명칭을 '대우자동차주식회사'로 변경하게 된다.

 

1992년에 제너럴 모터스사가 보유한 대우자동차의 지분을 전부 대우에 매각함으로써 독자경영을 추진하게 된다. 1993 "세계경영" 선언 이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가에 현지법인, 공장의 설립과 인수합병을 통해 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신흥시장을 선점하고 영국과 독일에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등 1990년대 빠른 성장을 이룩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군산에 새로운 공장을 증설하고 1997년에는 조르제토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를 잇달아 출시하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1998 1월 경영난에 봉착한 쌍용자동차를 인수함과 더불어 대우 브랜드로 단일화시키고 대우중공업의 국민차, 트럭, 버스사업부문까지 합병함으로써 승용차는 물론 버스, 트럭, 스포츠유틸리티카, 미니밴, 고급세단까지 아우르는 풀라인업 체제를 이루어 글로벌 종합 자동차업체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9년 급격한 사세 확장에 따른 경영악화가 그룹의 해체로 이어지고, 대우자동차()는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독자생존을 모색하게 된다. 그러나 부채누적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노동자들의 연이은 파업과 매각/인수합병 지연 등으로 경영정상화에 실패한 대우자동차() 2000년 법정관리에 들어간데 이어 결국 그 해 11 3일에 최종 부도를 맞았다.

 

대우자동차의 최종 부도 직전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포드, GM과 현대자동차등이 대우자동차를 인수의사를 표시한 바 있으며[1] 2001년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로 매각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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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자동차를 타 본 경험은 두 차종이다. 에스페로와 레간자 이다.

 

대우 자동차는 현대 자동차에 비해서, 차량이 무겁다,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속 주행 시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대우 차가 현대 차보다 좋아 보였는데, 이는 차체 중량이 현대 차보다 무거운 관계(미국 컨셉 설계)에 기인한 듯 싶다.

 

이 점을 제외하곤, 좋다고 칭찬할 것이 거의 없었던 승용차 같다. 우선 운전 시야각부터 불편하다. 대우 차를 타면 거의 대부분, 운전 시야각 확보가 잘 안 된다는 문제가 있어 보였다. 운전자 기준, 상측 방향으로 치우쳐 설계된 형태로서, 전방 주시 각도 상에서 상당히 불편하고, 차체 내부도 이상하게 답답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 컨셉이다.

 

게다가, 엔진 본넷을 열어 보면, 엔진 동력 부위의 여러 가지 전기선이나 부품들의 연결 조합 상태가 상당히 "카오스 적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고장이 잘 날 수 밖에 없는 차"였다는 점이다.

 

고장이 수시로 난다. 특히 에스페로를 타 본 경험으로 비춰 볼 때, 이건 정신없이 고장 난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품질이 엉망이라는 얘기다. 차량 내부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한데, 대우 차는 일단 답답하다는 점이다. 레간자를 보면, 뒷 좌석에 앉으면, 옆으로 외부의 풍경을 보기가 불편할 정도로, 차창이 위로 치우쳐 있다.

 

현대 차와 대비되는 것들인데, 현대가 성공하고 대우가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으로 보인다. 이 점에 있어서는 아마도 미국 자동차 회사와 일본 자동차 회사가 비교될 것이다. 대우는 대체적으로 미국적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는 일본적 특성을 가진다. 유럽은 또 다른데, 여기는 마이스터, 장인 정신으로 뭉친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그러한 마이스터, 장인 정신 측면이 부족한 대량생산, 대량판매 체제로 가다 보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현대 차는 일단 차량 내부에 앉으면 쾌적하다는 느낌, 전방 시야각이 시원하게 트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차량 내부 설계 기준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이 여기서 증명될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계한다는 것 말이다.

 

어쨌든 시보레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사의 작품이다.

 

 

쉐보레(Chevrolet, IPA: [ˈʃɛvrəleɪ])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 상표 중의 하나이다. 제너럴 모터스 브랜드 중 폰티악과 함께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셰비(Chevy)'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쉐보레는 20가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다양한 버전의 모델을 자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고 승용차와 중형 트럭 시장에서 유명하다. 대표적인 픽업 트럭으로는 실버라도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72 GM코리아에서 시보레1700을 출시한 이래, 오랫동안 시보레로 통용되어 왔고, 한동안 국립국어원에도 시보레로 등록되어 있었으나(실제 미국 현지 발음은 셰브럴레이에 가깝다), 2011 1 GM대우가 대우 브랜드를 폐지하고 회사명도 한국GM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브랜드 도입과 함께 기존의 시보레 대신 쉐보레로 표기한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공식 표기는 브랜드명은 '쉐보레',[2] 창업자 이름은 '루이 셰브럴레이'로 되어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어판 및 대한민국의 일부 언론에서는 셰브롤레로 표기하기도 한다

 

 

 

시보레 카마로, 전형적인 어메리칸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이다. 실용성과 내구성 중시, 단단하고 오래 가고 묵직하며 넓직 넓직한 자이언트 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미국식 디자인 컨셉 같아 보인다. 아기 자기 하고, 미려한 디자인보다는, 투박하지만, 단단하고 오래 가고, 묵직하고 큼직 큼직한 것들을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이유로 추정된다.

 

각 민족, 종족, 나라마다 존재하는 사람들의 어떤 정신적 원형, 심볼이라고 할 그 무엇들이다. 하지만, 이런 선호 경향들은, 아마도 일본 제품들에 의하여 뒤집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아기자기 하고 미려하며 좀 더 아름다운 심미적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미국인들의 어떤 소비 심리를 돌려 놓았다는 얘기를 과거에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자동차 부분은 여전히 그들이 선호하는 기본 디자인 컨셉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 모델이 아마 미국적 사고를 대변해 주는 디자인 같기도 하다.

 

시보레 코르벳(Chevrolet Corvette)

 

전형적인 스포츠 카 컨셉이다. 미끈한 여체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은 부드럽지만 날렵한 치타를 연상하게 한다. 공기 저항 계수가 낮을 것 같다. 초고속으로 달리기 좋다는 얘기다. 차쳬 높이가 낮고,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 설계로 초고속에서 발생되는 공기 마찰, 저항을 최소화 한 것 같다. 스포츠 카다. 전력 질주하는 치타, 표범을 연상한다고 할까. 아~ 표범보다는 치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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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명품 스포츠카로서 수려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1953년에 첫 선을 보인후로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꾸준히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는 6세대 모델을 거쳐 국내에서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시승감이 좋고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게 크게 어필되는 차라는 평가다. (인용)

 

 

 

쉐보레 카마로 (Chevrolet Camaro)는 포드 머스탱에 대항하기 위해 제너럴 모터스의 쉐보레 자동차사업부에서 생산하는 포니카로 1966 9 26일에 발표되었다. 앞 엔진 방식의 2-도어 쿠페로 1967년 발표된 폰티액 파이어버드와는 주요 부품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카마로는 4세대를 거치면서 제작되어왔고,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5세대 카마로는 2009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위키)

 

카마로 옆면을 보면, 대우 레간자 생각이 난다. 이 컨셉은 내부에 타 보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주는 컨셉이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이라고 할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역시 네모반듯 한 카마로도, 뒷면은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 컨셉을 가져 간다. 좌우지간 여자 빼면 디자인이 안 된다. 에로틱, 관능, 섹시함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유혹 수단으로 작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런 거 하나 더 있으면, 성불할 놈 아무도 없다고 부처님이 말씀 하셨겠는가?

 

쉐보레(시보레가 더 발음 상 좋다. 국어 표준화 운동도 입으로 발성하기 좋은 것으로 좀 바꾸면 좋을텐데)의 컨셉트 카 2개 차종이 전시되어 있다. 유럽 스타일과 미국 스타일이 결합된 형태의 디자인으로 보인다.

 

 

역시 풍만한 엉덩이 컨셉이다. ㅎㅎ 여자의 허리 부위부터 엉덩이 라인 중간 정도까지가 형상화 된 느낌.

 

 

 

 

시보레 사의 컨셉트 카, 미래 지향적인 설계 디자인 같다. 우리가 보던 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미래형 승용차 컨셉

 

자동차에 바퀴가 없어지고, 공중 부양 시스템으로 전환된다면 대략 이런 컨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른바 반중력 제어 시스템의 개발은, 인류 역사에 신기원을 열어 주게 될 것이다. 이상한 최면이나 걸고 마법이나 부리고 그러지 말고, 제대로 해라. (지구를 지배하시는 분들에게 고함)

 

차량은 저돌적으로 돌진해 가려고 하는 스포츠 카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무게 중심축이 앞으로 쏠려 있는 듯한 디자인 컨셉은, 이제 막 돌진해 나가려고 하는 단거리 육상 선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앞면 바퀴 처리는, 차량에 중후함, 안정감, 멋지다는 느낌을 주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차체는 초고속에서도 거뜬한 안정감을 유지할 듯 싶다. 백색 차체에 검게 선팅된 유리는 전문가, 카 매니아들이 타는 차량으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듯 싶다. 나 운전 잘하는 프로급이여~~~

여담이지만, 이런 차종(스포츠 카)은 운전 좀 하는 놈이 타야 한다. 운전도 쥐뿔 못하는 것들이 이런 차를 타면, 차에 대한 모욕이다. ㅎㅎ 운전 좀 한다는 것은 폭주 족을 의미하지 않는다. 갈 때 가고 설 때 설 줄 아는 정통파 매니아 운전자들을 의미한다. 폭주족들은 일찍 고향(천당)으로 돌아갈 우려가 많고 사회에 피해를 준다.

 

때로 나는 그 좋은 명차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서도, 돈만 많아서 폼 잡고 몰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난다. 개발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ㅎㅎ 예를 들어서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자들이 부카티나, 포르쉐, 코르벳, 람보르기니를 몬다고 해 보자. 차가 썩는다. 썩어~ 고로 여자들은 큐브나 기아 컨셉트 아기 차를 타는 것이 좋다는 생각.

 

일반 대중용이라기 보다는, 젊은 층, 매니아 용도의 일종의 스포츠 카 형태로 보인다. 차량의 용도대로 타 주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도 든다.

 

 역시 멋진 차량 옆에는 미녀가 있어야~~~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는 한국GM의 경차로, 국내에서는 2009 8월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세대)라는 차명으로 출시되었으며, 해외에서는 쉐보레 브랜드와 홀덴 브랜드를 통해 스파크라는 차명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한국에서는 마티즈로 통하는 모델이다.

 

 

쉐보레 `볼트`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어떤 기후조건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연장 전기차라고 한다.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80km까지 배기가스 배출 없이 구동된다고 한다. 또 배터리가 소진되면 1.4리터 소형엔진이 전기를 발생시켜 전기 운행 시스템을 가동, 최대 610km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볼트는 31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kW, 최고시속 160km/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가속시간) 9초라고 한다.(기사 인용)

 

대우 자동차 = 쉐보레 개념인데, 대체적으로는 맘에 안 드는 디자인 컨셉. 과거 에스페로의 악몽과 다른 여러 문제들이 이런 선입견을 가지게 하는 듯도 하다.

 

 

 

쉐보레의 역작, 코르벳 모델, 미끈한 여체와 전력 질주하는 우아한 짐승 치타를 연상하게 하는 롤 모델이다.

그리고 이 차량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레이싱 걸~~~

 

 

 

폭스바겐 전시장 부스 전경

 

그 이름도 찬란한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은 독일 자동차 회사로서, 기술과 명성을 유지한다. 폭스바겐 비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지시하여 만든 "국민차, 딱정벌레라는 애칭을 가진 차로 유명하다"

 

비틀의 우수성은 나도 경험해 보았는데,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속 150km 이상을 달려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그 놀라운 기술력이다. 소형임에도 그렇다는 점이다. 일례로 현대 소나타는 시속 140km만 넘으면 방방 뜬다. 물론 요즘 모델은 개선된 바가 많지만, 과거 2000년대 모델, 전반, 중반 모델들이 그렇다. 그리고 요즘도 160km 넘으면 붕붕 날라가는 느낌이 드는 차다. 현대 차들의 문제점은, 고속 안정성과 소음, 정숙성, 코너링의 취약이다. 그리고 약하다. 그랜저 TG 이상이 되어야 어느 정도 기준이 만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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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독일어: Volkswagen 폴크스바겐[*], VW)은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자동차 제조 회사로, 폭스바겐 AG의 지주회사이다. 폭스바겐은 1937년 설립되었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이름에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하는 브랜드다. 골프, 제타, 파사트 등이 모두 바람의 이름이다. 폭스바겐은 2006 '폴로 블루모션(Polo Bluemotion)'을 시작으로 친환경 브랜드 '블루모션'을 론칭했다. 2010년식 폴로 블루모션은 30.3km/l(유럽기준)로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차가 됐다.

 

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와 차체를 공유하는 폴로 모델이다. 거의 같다고 보면 될 듯.

 

독일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일단 선진국에 가면, 느껴지는 것이 청결함” “정돈됨의 느낌들이다. 독일은 푸랑크 푸르트에 자주 출장한 관계로, 일반 독일 식 모텔 같은 곳에서 잠을 자 본 경험도 있는데, 아주 깨끗하다는 것이다. 독일인 특유의 부지런함, 근면성이 피부로 와 닿는다고 할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 가정집 형태의 모텔(?)이라고 할 곳인데, 참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다. 일본에 가도 깨끗하게 정돈된 것이 배스트이지만, 독일도 그랬다.

 

선진국과 후진국은 일단 "청결함, 정돈됨"에서 대별된다는 생각도 해 본다.

 

중국인들이 만든 선진국은 싱가포르다. 그러나 여긴 너무도 강압적이다. 침 뱉고, 껌 뱉다가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도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독일이나 일본에는 비할바가 아닌데, 이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들, 민족들, 종족들 내면에 흐르는 어떤 원형들이 표출된다고 할 그런 것들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어쨌든 독일인이 운영하는 민박? 혹은 모텔 집은 상당히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청결함 정돈됨을 보여 준 것 같다. 반면 한국인, 그러니까 재독 교포들이 운영하는 민박 혹은 모텔에 가면, 여긴 또 한국화 된 독일 형태가 표현된다. ㅎㅎ

 

Phoeton 모델은 현대 에쿠스 정도의 고급형 세단으로 보인다. (나는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므로, 대략 느낌만을 서술하는 것임을 양해 바란다). V8 엔진이라면 직렬 8기통이라는 의미다. 그만큼 마력, 배기량이 큰 대형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3.8kg·m, 6단 자동 팁트로닉 (Tiptronic), 연비:6.6km/l (5등급 ) CO2: 355g/km

 

 

중후함, 묵직한 느낌, 회사 임원, 사장, 사업가가 탈 차량이다.

 

폭스바겐 차량의 기본 디자인 컨셉은 중도적, 실용적 측면의 강조로 보인다. 역시 독일인 특유의 기질 반영으로 보인다. 가장 무난하다는 느낌. 세계 어디를 가도 거부감이 없을 디자인 컨셉.

 

 

 

여자 레이싱 모델들은 차종의 성격에 맞게 잘 세워 놓은 듯 싶은데, 이상하게도 남자 모델들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이 터프 가이는 귀여운 소형 차량과는 이미지가 전혀 안 맞기 때문이다. 차라리 경주용 차량 옆에 세워 놓아야 할 듯,

 

 

여자들의 뒷태, 어떤 여자들은 이 뒤태가 아주 아름다운 여자들이 있다. 특히 머리를 묶은 상태가 나는 가장 맘에 든다.

 

어느 모델을 봐도 친숙한 느낌, 무난한 디자인들이다. 대체적으로는 90년대 혼다 어코드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들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대표적 소형 승용차 골프. 차는 소형인데 골프라는 명칭을 달아 놓은 것이 좀 이상하다. 골프는 돈 많은 귀족 스포츠인데, 이래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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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소형차이다. 1974년에 다국적 시장에 진출해 현재는 6세대 모델까지 출시됐다. 해외에서는 각기 다른 이름을 사용했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폭스바겐 래빗(Volkswagen Rabbit)이라는 이름을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사용했고(현재는 골프로 통칭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폭스바겐 카리브(Volkswagen Caribe)라는 이름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전륜구동이었던 폭스바겐 골프는 수냉식 엔진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비틀의 후속차로 출시됐다. 역사적으로 250만 대 이상을 2007년까지 판매해 세계 최다 판매 3대 차량 중에 한 종류이다. 특이하게, 1세대 골프는 다국적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폭스바겐 골프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인용)

 

귀엽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골프 스포츠 카 컨셉. 젊은 층, 대학생, 젊은 직장인들이 연인과 같이 타고 놀러 다니면 딱~ 좋을 듯.

 

독일인 특유의 실무적인 기질, 검소함, 절제된 심성이 표현되는 폭스바겐의 작품들이다.

 

 

 

 

그 유명한 독일 국민차 비틀이다. 국민차, 딱정벌레의 애칭이 붙은 독일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차종이다.

독일 국민들의 기본 정서에 흐르는, 검소함, 소박함, 실무적이고 실질적인 면모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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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틀(영어: Volkswagen Beetle, 독일어: Volkswagen Käfer 폭스바겐 케퍼[*]), 둥그스름한 생김새로 인하여 일명 딱정벌레차 또는 버그라고 불리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초대 비틀은 1938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되었으며,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군용으로 생산되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독일 국민차 생산 지시로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가 설계한 승용차이다.[1] 따라서 폭스바겐 비틀은 폭스바겐 회사와 포르쉐 가문 및 포르쉐 회사를 이어 준 모델이기도 하며, 비틀의 플랫폼으로 전후에 포르쉐에서 356이라는 스포츠카를 만들기도 했다. 총 2,100만대가 제작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3위에 속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비틀의 원래 모델명은 폭스바겐 타입 1이었으나, 1967 8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때 마케팅을 위해 비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공식 모델명이 되었다. 초대 비틀은 엔진이 뒤에 있었으며 후륜구동 방식(RR-Layout)을 적용하였다 (위키) 

 

 

 

 

폭스바겐 파사트.

 

정통 독일형 세단으로 보인다. 직장인 간부, 사업가들이 타기에 안성맞춤인 모범형 중장년층 세단으로 느껴진다. 비즈니스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며, 독일인 특유의 정서가 담긴 디자인 모델들이다.

 

검소, 소박, 절제, 중도적 측면이다. 네모 반듯하면서도, 미국식 스타일과는 명백하게 다르다. 차량 디자인 컨셉은 보면, 그 차량을 디자인 한 설계자 그리고 그 설계자 속한 나라, 민족, 종족의 어떤 바탕적 정신과 의식의 원형이 느껴진다.(걍 개인 견해이므로 딴지 걸지 마시길~~)

 

일본 차는 일본 차대로 그들 세계를 표현한다. 독일 차는 독일 차대로 그들 내면의 상징들을 표현한다. 한국은 또 한국식 표현이 있는 것 같다. 대체로 본다면, 독일 및 유럽 명차들의 디자인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도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스타일"이 아닌가 한다. 미국을 기준으로 극화된 서양과 동양이 있다고 할 때, 유럽은 중간에 서 있어 보이며, 어떤 경우는 보다 폭 넓고 깊은 내면적 사고를 가진 듯 보이기도 한다는 점이다. 자동차 디자인에서도 그게 느껴지는데,(보수성 측면이다, 미국은 자유분방 개방성 강조)

 

예를 들자면, 어린 애 같은 순진성과 사무라이 기질을 보유한 일본의 자동차 디자인 컨셉과 비견된다 할 것 같다. 말하자면 한 수 위의 내면 세계를 표현한다고 하면 적절할지 모르겠다. 혹시 천재적 디자이너, 설계자들이 외계인인 것은 아녀? 의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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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D 세그먼트에 속하는 차종으로, 차명인 파사트는 독일어로 무역풍을 뜻한다(사업가, 비즈니스 맨 컨셉)

 

 

 

측면 디자인을 보면, 정통파 세단의 멋이 느껴진다. 중장년 층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 맨, 사업가들이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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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모터 쇼/벡스코와 자동차 전시회 2.

 

부산 국제 모터 쇼에 출품된 세계 각국의 자동차들에 대한 사진과 나름의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2)

 

도요타 부스 이모 저모.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일본어: 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トヨタじどうしゃかぶしきかいしゃ) 도요타 지도샤 가부시키카이샤[*], 영어: Toyota Motor Corporation), 줄여서 토요타 또는 도요타는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본사를 둔 세계 제1위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또한 이익순으로는 세계 제8위의 기업이다.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톱, 세계에서도 생산과 판매대수는 세계 2위인 자동차 메이커. 2007 1/4분기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총 판매대수를 앞질러, 사실상 톱의 자리를 매듭지었다. 경차를 생산하는 다이하츠공업, 트럭 및 상용차를 생산하는 히노자동차의 모기업이며, 스바루로 유명한 후지 중공업의 대주주이기도 하다(주식보유 8.7%). 노조의 영향력이 강해, 노사화합과 정책수립 시 노조의 동의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통칭《토요타》(일본의 방송국에서는, 2005 7월부터 《토요타자동차》의 호칭으로 사용), 영문표기는 TOYOTA이며, 사장은 와타나베 가쓰아키이다.

 

매출액 10 1,918억엔, 1937년 창립

 

도요타는 렉서스라고 불리우는 고급형 모델로 대변될 수 있겠다. 도요타 하면 캠리, 렉서스가 먼저 떠 오른다는 식이다.

나는 렉서스와 같은 고급형 일제 자동차를 딱 한번 몰아 봤는데, 대리운전을 할 때이다. 첫 느낌은 너무 잘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내가 몰아 본 최고의 고급 차종은 현대 그랜저 TG 급까지다. 이 차량을 몰았던 경험을 토대로 비교 해 본다면, 현대는 여전히 한 수 아래일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운전하는 느낌이 편하다. 아주 편한 느낌이 드는데, 다만 승차감이 좋아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전방 시야각 확보 측면, 운전 조향성(운전대 조작), 전체적인 차량 내부의 감각적 느낌, 계기판 및 기타 인테리어 등 장식 전반에 걸쳐서 편한 느낌과 더불어서 고급 차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엔진 소음도 아주 미세하고, 드라이빙 시의 정숙성도 매우 뛰어나다.

 

서울 시내만 몰아 보았으므로, 초고속 주행 질주는 해 보지 못했지만, 일단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거의 에쿠스 최고급 현대 모델 급에 해당될 성능과 승차감, 정숙성, 편안함 등이 느껴진다. 내가 대리운전으로 몰아 본 것은, 렉서스 최고급 사양도 아니었다. 중간 급 정도로 보이는데, 아마 소나타 급이라고 할 그런 것이다. 잘 모르지만, 좌우지간 그랜저 TG보다 한 수 위, 에쿠스 급에 해당될 혹은 그 이상이라 할 그 무엇이 느껴졌다. 그래서 도요타 렉서스가 성공한 이유가 아닌 가 생각되는데, 자주 타 보고, 성능과 기술적 레벨을 검증해 보아야 정확한 진단 혹은 고객 측면의 비교 분석이 가능한데, 거지 발싸개 꼴을 하고 살다 보니, 이런 것이 불가능하다. 좀 아쉽다. 이건희처럼 돈이 많다면, 자동차 박사가 되어 볼 수도 있으련만. 돈이 원수로다.

 

자동차는 종합적으로 평가되어야 하는데, 일단 외관적 디자인부터 시작하여, 내부에 탑승했을 때의 제반적 요소들이다. 그리고 주행시의 성능과 안정성 등인데, 상당히 복잡하지만, 결국 사람이 느끼는 것이므로, 사람의 직관적 감각, 느낌 들이 중요할 것이다.

 

어떤 자동차는 외관적으로 상당히 멋지고 맘에 들지만, 일단 탑승하면, 운전 시야각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는 결함, 그리고 계기판이나 기타 제어용 스위치나 핸들링 및 변속기, 가속 페달(엑셀러레이터)의 조작성이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일례를 든다면 대우자동차 들이다. 대우가 왜 망할 수 밖에 없었는가?

 

요인인 많은데, 일단 대우 자동차는 불편하다, 힘들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었다는 것이다. 운전 시야각도 빵점이다. 게다가 고장도 자주 난다. 도대체 이걸 차라고 설계한 거냐? 욕이 나올 정도의 차가 대우자동차 였다. 망한 것이 당연한 것 같다는 정도다.

 

반면 현대는 왜 잘나갔는가? 열거한 요인들이 모두 해결된 상태, 혹은 맘에 드는 상태가 현대 자동차의 특징이었다는 점이다. 운전하기 편하다~ 이게 일단 아주 중요한 항목인데, 현대 차는 운전하기가 편하다는 면이 강점이다.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 모든 디자인 컨셉이 대중적 니즈 Needs를 만족한다~ 즉 특출하지 않지만 평범한 가운데,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주는 컨셉이라는 점이다. 비록 전문가 수준에서의 어떤 초고속 질주나 주행 안정성 측면, 사고 발생시의 안전도 등 여러가지 항목에서 여전히 불만족스럽지만, 일반 대중, 일반적 소비자가 타기에는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 바로 현대 자동차의 특징이다. 그래서 잘 된 것이라는 생각이다. 대우는 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묘하게도 기아 자동차는 딱 중간이었다.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좋게 받아들이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철저한 분석과 검증, 연구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대는 이 점에 있어서 성공한 기업이었기에 오늘 날 대한민국 부동의 1위 자동차 업체로 성장한 것이다. 누가 봐도 맘에 든다, 편하다 는 어떤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대중적 개념의 일반 승용차의 경우)

 

즉, 자동차 개발자, 설계자들이 항상 고객 입장에서 모든 것을 보아야 하는데, 내가 과거 기업체 근무했던 경험을 미뤄 본다면, 이 사람들이 고객 입장으로 보지 않고, 항상 제 놈들 입장에서 보려 한다는 점이 실패를 자초하는 요인이다. 개발자 입장에서 물건을 설계하고 개발한다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 분야에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그걸 개발한다는 점이다.(운전도 못 하는 놈이 차를 개발해?)

 

 

예를 들어서 자동차라고 한다면, 운전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개발을 해야 한다고 나는 본다. 차를 많이 몰고, 운전 경험이 많고, 운전을 능숙하게 할 줄 알고, 차종 간 비교도 가능한 정도의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개발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않으므로, 늘 여기 저기서 빵꾸가 난다는 것이다. 이 점은 비단 자동차 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다 그렇다. 전자제품도 마찬가지다. 전부 개발하는 놈 입장에서 그 좁은 소견이나 시야 혹은 주관성이 결부가 되니, 제품이 문제 투성이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현장 중시, 만드는 제품에 통달한 어떤 능력 같은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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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일본어: レクサス, 영어: Lexus)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 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사업부로, 1989년에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로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고급차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이다. 2006년 현재, 렉서스는 전 세계적으로 6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2005년이 되어서야 공식 판매했다. 한국에서는 수입차 다변화 제한이 해제되며, 일본제 자동차의 정식 수입이 승인된 후, 2001년 처음으로 들어온 일본의 자동차이다. 토요타는 자사의 대표적인 세단 차종을 개발하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1983년부터 시작하였고, 그 결과 1989년에 렉서스를 론칭하며, LS ES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 두 차량은 렉서스 브랜드를 최초로 달고 나온 모델이고, 현재도 렉서스의 대표 모델이다. 렉서스는 이후 세단, 컨버터블, 그리고 SUV 모델을 계속 발표하였고, 2005년에는 RX의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발표하였다. 2007년에는 F 사업부를 만들어 V8 5.0리터 엔진을 장착한 IS F를 출시하였다. 국내에서 판매되었거나 현재 판매되는 차종으로는 LS, GS, ES, IS, SC, RX 등이다.

도요타의 각 차종 디자인 컨셉을 보면, 보다 덜 일본적이고 보다 더 세계 친화적이라는 느낌이다. 일단 한국인이 봐도, 덜 거부감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닛산은 강렬한 왜색이 농후한 디자인 컨셉인데 비해서, 도요타는 비교적 덜 한 느낌, 예를 들자면, 한국적 사고방식, 중국적 사고방식, 일본적 사고방식이 짬봉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즉, 세계화 측면, 세계인들 대상으로 장사를 하기에 적합한 디자인 롤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이다. 잘 모르지만, 걍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다.

 

차량 형태를 보면, 일본적 특성이 가미된 세계인 대상의 컨셉이 엿 보인다는 점이다. 보다 중화된 디자인 컨셉이라고 할까?

아마도 대리운전으로 몰았던 차종과 비슷해 보인다. 차가 상당히 좋다. 잘 만든 차라고 생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GS450 h. (고급형이지만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고 한다)

GS450 h는 이름과 달리 3,500cc 엔진에 모터를 결합한 형태로, 4,500cc의 성능을 낸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세계 최초의 후륜구동 방식의 하이브리드카이며, 하이브리드카에 주로 경제성에 초점을 두는 토요타이나, GS450 h에는 성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대체적으로 무리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고급형 세단의 디자인 컨셉이다.

 

 

도요타 프리우스 모델은, 외부 디자인을 보면 그다지 맘에 안 드는 모델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연비 향상에 중점을 둔 차량이라고 한다.

 

토요타 프리우스(Toyota Prius)는 일본의 토요타가 1997년부터 판매를 개시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연비는 일본 기준 38.0km/l,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한다

 

 

 

도요타 캠리는, 혼다 어코드 시리즈와 더불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던 소나타 급에 해당되는 중형 모델이다. 미국 내에서는 주로 서부 지역에서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 모델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혼다 어코드 시리즈가 더 맘에 들었던 것 같다. 1990년대 이야기다. 이 전시회에 혼다는 출품하지 않았다. 전시회 규모를 늘려야 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이 모델도 연료 절약형 하이브리드 모델로 보인다.

 

90년대 미국 서부 지역을 방문해서 놀랐던 점은, 도대체 "같은 차종이 보이지를 않는다"는 점이었다. 거리를 오고 가는 차량들 중 같은 차량을 찾아 보기가 매우 힘들 정도로 전부 다른 회사, 다른 모델들의 차량들로 거리가 메워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 같으면, 길 나가면 전부 같은 차량들이지만, 미국은 안 그렇다. 하기사 전 세계 수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 내에서 차량 판매를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 같다. 도무지 같은 차종, 모델을 볼 수가 없었다는 점, 이게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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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 (Toyota Camry,トヨタ カムリ) 1980년부터 토요타 자동차 회사에서 판매하는 중형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2009 10 20일부터 공식 판매되기 시작했다.

차명 '캠리 (Camry)'는 관 ()을 뜻하는 일본어 간무리 (일본어: かんむり)를 영어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캠리에 이용되는 앞바퀴굴림 플랫폼은 렉서스 ES, 렉서스 RX, 토요타 시에나 등과 공유한다.

 

자동차 제조 기술 중 핵심에 해당되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판금, 금형 주조 기술이라고 한다. 그림에서처럼, 자동차 본넷 등 열고 닫을 수 있는 부분들과 본체와의 틈, 간극이 어느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한다.

 

본체 프레임과 여 닫는 본넷, 출입문짝과의 틈새, 간극이 미세하고 정확하게 일치되면 될수록 고급형 모델, 고급 기술을 지닌 회사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삼성 르노 자동차가 SM5를 만들 때, 닛산 모델을 그대로 들여다가 조립했지만, 그 마저도, 이런 기초 기술들이 따라가지 못하여 고전했다는 점을 들은 적이 있다.(나는 전자 전공이지, 기계는 모른다. 들은 얘기다. 단, 운전은 프로급이 아닌 일반 운전자들로 따지면 그래도 좀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원 스타일, 무리없는 평범한 대중적 스타일의 차량 디자인 컨셉이다. 이 모델들의 디자인 상에서, 왜색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동급의 혼다, 어코드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린 차종이다.

 

토요타의 크로스오버 벤자.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벤자는 시에나,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생산되는 3번째 모델이다. 벤자는 캠리에 사용되는 토요타 K 플랫폼을 기초로 SUV RV, 왜건의 기능성을 전부 만족시킨 중형급 CUV.

 

 

 

 

도요타 전시 부스 전경.

뒤에 보이는 것은 도요타 86 모델로 불리우는 세미 스포츠 카.

도요타 전시 부스에서, 모형 자동차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도요타 시에나, 그랜드 카니발 처럼, 가족, 패밀리 중심의 레저 차량으로 보인다. 기본 설계 컨셉은 세단+SUV라고 한다.

카니발에 비해서 약간 차고(차량 높이)가 낮다는 느낌도 든다.

 

 

닛산 부스 전경

 

닛산 리프 모델과 현모양처 형의 미녀, 아내 감으로 딱~ 안성맞춤 형의 스타일이다.

 

2011 올해의 차 닛산 리프(Leaf) 닛산( Nissan Motors )의 전기자동차 리프(Leaf), 무공해 전기차라고 한다.

 

닛산 스포츠 카.

닛산 부스 전경

 

닛산 전기 자동차 Leaf의 측면 모습.

닛산 리프의 후 측면 모습, 마찬가지로,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 컨셉.

전기 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차종의 디자인 컨셉은, 대체적으로 평범 무난 스타일로 보인다. 특출하게 맘에 드는 디자인은 없다.

실용성을 중시한 설계의 결과로 보인다.

 

 

닛산 스포츠 카 370z, 본격 스포츠 카라기 보다는 세미 스포츠 카 형태다. 이 모델도 강한 왜색, 일본 풍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포르쉐와 비슷한 컨셉이면서도, 전혀 다른 이유.

 

 

 

 

닛산 GT-R 스포츠 카. 사무라이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  닛산은 강한 일본 풍의 디자인 롤 모델들을 좀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마세라티 전시 부스 전경

 

피아트 이태리 자동차 그룹에 속한 스포츠 카 전문 제조업체라고 합니다.

 

마세라티 (Maserati)는 볼로냐에서 1914, 12 1일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레이싱용 자동차와 스포츠카 제조업체이다. 회사의 본사는 현재 모데나에 있으며 엠블렘은 삼지창이다. 1993년 이후 이탈리아의 거대 자동차회사 피아트가 소유하고있다. 피아트 그룹 내부에서, 마세라티는 처음에 페라리와 통합되었지만 더 최근에 알파 로메오를 포함하는 스포츠카 그룹의 일부가 되었다.

 

정통 세단에 스포츠 카 형태를 접목한 것 같아 보인다. 대체적으로 유럽, 미국 쪽에서 선호할 디자인 스타일이다.

차량 형태는, 근육질 남성미, 중후함에 약간의 여성미가 가미된 형태, 부드러운 곡선이 강한 근육질 역동성을 완화시켜 준다.

성공한 중년 사업가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마피아 보스(? 조직원)도 일견 연상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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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공식 참가했다. 올해로 창립 99주년을 맞은 마세라티가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세라티는 300m2면적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각 레인지별 대표 모델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어워즈 에디션”, 콰트로포르테 S,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MC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전시했다.

 

마세라티의 가장 빠르고 아름다운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1957년 마세라티에 F1 월드 타이틀을 안겨준 ‘250F’의 컬러를 재현해 마세라티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줌과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포티 룩과 450마력으로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인터넷 다음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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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측면에서 관찰해 보면, 정통 세단 형태로 보인다. 이 방향으로 볼 때, 차량이 가장 역동적이고 멋져 보인다는 점,

 

멋진 세단형 스포츠 카 컨셉. 그랜드 캄브리오 스포츠 카.

 

지붕 덥개를 벗기면, 무개차, 시원한 스포츠카로 변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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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모터 쇼/벡스코와 자동차 전시회 1.

 

2012 5 30일 부산 모터 쇼에 참관해 보았습니다.

 

 

부산을 가 본지는 상당히 오래 전인데, 아마도 2006년이전 그러니까 2005년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오랜 만에 가보니,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서울보다 낫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도시 컨셉이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왜색이라고 하는, 일본식 건물 디자인 컨셉과 분위기가 부산에는 강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본과 똑 같지는 않은데, 일단 청결도 면에서 비교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비스므리하게 가는 도시가 부산입니다.

 

전시장 앞 비지니스 호텔 전경, 전형적인 비즈니스 스타일의 호텔이다. 전시장 주변은 신흥개발지구여서 비교적 건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분위기다.

전시장 주변에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이 묘하게도 같이 붙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 건물 디자인 컨셉은 서울 고속터미널 보다는 나이보이지만, 여전히 거부감이 든다.

 

거 참 묘합니다. 일본 도시를 방문해 보면, “물 청소그 자체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깨끗해?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요. 건물부터 시작해서, 물청소 한 나라 같아 보입니다. 태평양 대해의 바닷물로 매일 같이 국토 전체를 물청소 하는 국가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현해탄 건너서 한국으로 오면 분위기는 싹 바뀝니다. 적당히 지저분해지기 시작합니다. 건물부터 시작해서 도로 및 주변 환경 전체가 그렇습니다. 여기서 다시 중국이나, 타이완을 가면, 이러한 현상이 절정에 이릅니다. , 한국은 적당히 지저분, 중국과 타이완은 상당히 지저분 입니다. 거 참 묘하지 않습니까?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국제항구 도시입니다. 저는 업무 상 돌아다닐 기회가 많아서, 세계 각국과 더불어서, 국내도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거의 가 보았죠. 다만 제주도만 제외입니다. 역마살이 끼었는지,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기질 탓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그래도 서울 다음으로 가장 발전된 도시, 정이 가는 도시라고 한다면 부산입니다.

담배를 피면서 바라다 본 벡스코 건물 측면 부, 심미적으로 아름답게 잘 설계된 건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BEXCO 전시관 전면부, 앞에는, 부산국제 모터 쇼 관련 홍보물들이 걸려 있다.

측면에서 바라다 본 벡스코, 아직 공사 중인 관계로 제대로 된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다.

본관 전시장과 연결된 또 다른 전시장 모습.

 

 

BEXCO 주변을 돌아 봅니다. BEXCO 건물은 모든 면에서 잘 설계된 전시관 같아 보입니다. 일종의 공항 컨셉 같습니다. 국제 공항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손색이 없게 잘 설계된 디자인의 건축물 같습니다. 물론 국제 무역 전시관으로서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손색이 없습니다.

 

 

주변은 신흥 개발지구라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합니다. 건물 디자인 양식들이나 구조 형태는, 일본 디자인 컨셉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 보이고, 사람으로 하여금 덜 스트레스 받게 하고, 쾌적한 기분, 깨끗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와중에 보니, 여기도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부산의 신셰계 백화점 건물 디자인 컨셉은 서울 고속터미널 디자인 컨셉보다는 나아 보였는데, 그래도 제가 보기엔, 신세계는 사옥, 백화점의 건물 디자인 베이직 컨셉을 좀 바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붉은 색조의 벽돌 형태로 외장을 마무리하고, 탑 형태를 강조하는데, 제 개인적 견해로는, 이상하게 감옥을 연상하게 하고, 답답하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형태의 디자인 컨셉입니다.

 

 

그건 알아서 하시고, 일단 BEXCO로 들어가 봅니다. 여긴 그래도 입장료가 여수 엑스포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여수 엑스포는 솔직히 말하면 도둑놈들입니다. 일요일이라고 입장료는 무려 4만원이나 받습니다. 여기는 방문했지만, 글을 안 적었는데,

 

 

엑스포의 근본취지에 맞게 전시관의 기본 포맷을 디자인하고 전시, 진열해야 하는데, 근본 취지와는 어긋나게 형이상학적인 면”, “일반 대중들이 보기엔, 이게 뭐여?”라는 의문이 들게 만든 그다지 칭찬해 줄 수 없는 전시회 같습니다

 

5월 13일 관람했던 여수 엑스포 전경

여수 엑스포 전시장 정문 입구

 

특히, 백미는 일본관 입니다. 영화 한 편 보여주고 끝납니다. 게다가 그 영화 보려고 30분 이상 줄 서서 기다리게 합니다. 엑스포의 원래 목적과 의미를 망각하신 듯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 문화와 전통 그리고 특산품이나 공산품 등을 적절하게 배합 진열 전시하여, 자기 나라를 소개하고, 선전해야 하는데도, 만화 영화 비슷한 거 하니 보여 주고 종 칩니다. 여기만 아니라, 다른 곳도 형이상학적혹은 성의 없음” “참여에 의의를 둔다는 형태로 보였습니다.

 

 

엑스포 메인 건물 회랑, 천정 면에 거대 LED 전광판을 부착하여 여러 형태의 그림을 디스플레이 하고 있다.

 

 

일본 문화는 사무라이와 국화 즉, 국화와 칼로 대변된다고 합니다가져다가 멋지게 전시하고 진열할 것들이 어디 한 두가지 입니까? 그게 도대체 뭐여? 물론 여기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비롯해서 많은데요. 대부분 걍 부스 채우고, 참여에 의의를 둔, 그림 혹은 어떤 미술 아트 전시회 같아 보입니다. 갔다 온 뒤, 강하게 욕을 해 주려고 하다가, 아무런 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래 놓고는 관람료는 4만원? 이러니 욕이 안 나옵니까?

 

 

어쨌든, 일단 국제 모터 쇼는 그래도 자동차를 전시하는 국제 전시 쇼이므로, 여기 보다는 좋았다는 평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쇼도, 너무 참여 업체가 적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가 어디 한 둘입니까? 지엽적이고 국지적인 이름뿐인 국제 쇼가 되지 않으려면, 이런 국제전시회를 주관하는 사람들이, 발 품을 팔고, 여기 저기 쫓아다니면서, 전 세계 유명 자동차 회사의 대거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어쨌든, 전시회 디자인 및 구성 컨셉은 그런대로 만족할 만 합니다. 다만, 과거에 내가 보았던 자동차 쇼와 이상하게도 거의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때는 아마도, 서울 COEX에서 전시회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와 비슷합니다.

 

 

자동차는, 어른 남자의 로망이며, 성공하고 출세한 남자들의 드림을 대변해 주는 장난감입니다.

 

 

모터 쇼에 가 보면, 자동차 옆에는 꼭 팔등신 미녀들, 이름하여, 레이싱 걸들이 동반됩니다. 결국 성공하고 출세한 남자를 대변하는 드림 Dream, “고급 스포츠 카 혹은 정통 세단미녀 마누라 혹은 애인이겠죠.

 

 

~ 둘러 보며, 생각해 보니, 만일 내가 성공하고 출세한 사업가나 부자였다면, 아마도, BMW 콰트로를 선택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BMW은 디자인 컨셉이 지적이고 스마트하며, 성공하고 출세한 중년 남자(40~50 중 후반)의 중후함과 멋을 대변한다는 생각입니다. 벤츠는 좀 더 나이 먹은 회장님 컨셉 입니다.

 

 

여기에 만일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많아서, 차를 한 대 더 가진다면, 포르쉐 스포츠 카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정통 세단은 BMW 콰트로, 스포츠 카 애인 태우고 폼 잡기 용도는 포르쉐, 혼자 여기 저기 쏘 다니기 용도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입니다.

 

이 놈 타고 미국 대륙 횡단은 어떨까요?

 

와이프와 애들이 타는 차는, 벤츠나 볼보를 사 주었을 것 같습니다. 볼보는 최강의 강인함,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벤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모터 쇼에는, 그 유명한 스웨덴 자동차 회사 볼보 및 포르쉐, 람보르기니, 푸조, 피아트 등 전 세계 주요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조그맣게 우리나라 지방도시에서 벌리는 국지적 행사하는 얘기입니다.

 

 

무엇을 하나 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이런 헝그리 정신(?), 도전, 비전, 열정이 있다면, 부산 국제 모터 쇼도 세계적인 쇼로 발돌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만 아직까지는 글쎄요 입니다.

 

 라스베가스 힐튼, 거대한 규모가 사람을 압도한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국제 전시회를 보려고 몰려든 각국 비지니스 맨들과 사업가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것이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인데, 사진으로 봐서는 규모나 크기, 분위기를 알 수 없다. 직접 가 보면, 그 거대한 규모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진은 그저 이렇다고 샘플로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안목을 넓히고, 보다 넓은 의식세계를 가지는데 있어서 여행만큼 좋은 툴 Tool이 어디에 있을까?

 

조그마한 나라, 한국에서 살던 촌놈들이 가 보면, 눈이 휘둥그래 지는 라스베가스 전경들이다.

그들이 왜 우리보다 잘 살고 선진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까? 왜 사람들은 미국에 가기를 바라고,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따고 싶어할까? 왜 재미교포라면 사죽을 못 쓰고 여자들이 달려들고 있을까? 여기에 답이 있다.

라스베가스 전경, 우리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 왜 못하는데? 재미교포가 1등 신랑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이 사진에서 보여진다. 그래서 나는 뭘 하더라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는 헝그리 도전 정신으로 뭉쳐 나아간다면 우리 나라도 세계 최고의 삶의 인프라, 수준을 갖춘 나라가 될 수 있다는 비전과 열망을 품어 본다. 촌놈? 누군 처음부터 세련된 놈들이었냐? 자슥들 까불지 마라(글 내용과 관계없음)

 

 

이 국제 무역 전시회는, 미국의 라스베가스 쇼 장이 대표적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91년에 가 보았는데요. 전시관의 규모가 서울 코엑스 COEX 4배 이상은 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여기는 한번 가면, 다 둘러 보는데, 적어도 2~3일 이상이 소요되는 곳이죠.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내노라 하는 기업체들의 제품들이 너도 나도 경쟁하듯 전시되기 때문에 규모가 엄청납니다. 이런 국제 거대 쇼를 참관한 분들 한국(다른 나라도 동일)에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주로 높은 분들이 많이 가고, 특정 계층이 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안목을 키우려면 이런 곳에 자주 가 봐야 합니다)

 

라스베가스 컴덱스 쇼에 가면 전 세계 전자회사들이 총 집결해 있는듯한 거대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가 보면, 우물 안 개구리 눈이 확 뜨입니다. 제가 본 것은 국제 전자제품 전시 쇼, , 컴덱스 전시회였습니다. 워낙 많고 크고 넓고 거대하여, 역시 촌놈 눈이 휘둥그래 질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주변엔, 거대한 관광호텔과 카지노들이 즐비하고 밤이면, 볼거리가 풍성하였지요. 호텔의 규모도 이때 보고 놀랐는데, 정말 거대하다,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게다가 조명 네온사인, 부대조각물들과 현란한 라스베가스 호텔 카지노의 인상은 상당히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때로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 요 조그만 지구 행성에서도 미국 같은 큰 나라를 가면 눈이 휘둥그래 지는데, 저기 지구 밖으로 나가서, 은하문명으로 일컬어 지는 더 거대한 세계로 보게 된다면, 필설로 형용할 수 없는 거대한 충격과 의식의 각성이 수반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좌우지간,

 

 

자동차를 살피면서 느낀 점은,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하려면 어떤 점이 중요한가?”에 대한 관점입니다.

도요타 헤드 쿼터 전경

닛산 헤드 쿼터(본사 건물 의미) 전경

 

 

혼다 본사 전경.

 

자동차를 잘 만드는 나라는 유럽과 일본이지만, 일본도 보면, 닛산과 도요타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은 도요타가 가지고 있죠. 닛산도 차를 잘 만들지만, 도요타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에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대등하거나 못하지 않지만, 왜 도요타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1위의 부동 위치를 고수하고 있을까를 보았을 때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디자인 컨셉”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보니, 부산 국제 모터 쇼에는,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다 참여하지 않았더군요. 도요타와 닛산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혼다라든지 스즈키, 스바루 등 다른 회사는 참가하지 않았더군요.

 

벡스코 내부 전시장은 마치 국제공항을 연상케 한다. 밝고 화창한 분위기,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설레임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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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일본어: 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トヨタじどうしゃかぶしきかいしゃ) 도요타 지도샤 가부시키카이샤[*], 영어: Toyota Motor Corporation), 줄여서 토요타 또는 도요타는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본사를 둔 세계 제1위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또한 이익순으로는 세계 제8위의 기업이다.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톱, 세계에서도 생산과 판매대수는 세계 2위인 자동차 메이커. 2007 1/4분기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총 판매대수를 앞질러, 사실상 톱의 자리를 매듭지었다. 경차를 생산하는 다이하츠공업, 트럭 및 상용차를 생산하는 히노자동차의 모기업이며, 스바루로 유명한 후지 중공업의 대주주이기도 하다(주식보유 8.7%). 노조의 영향력이 강해, 노사화합과 정책수립 시 노조의 동의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통칭《토요타》(일본의 방송국에서는, 2005 7월부터 《토요타자동차》의 호칭으로 사용), 영문표기는 TOYOTA이며, 사장은 와타나베 가쓰아키이다.

 

매출액 10 1,918억엔, 193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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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 전경, 대규모 전시회는 아니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국가마다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지요. 예를 들면, 한국 현대 자동차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디자인 컨셉 그리고 전반적인 직관적 인상, 느낌, 분위기는 분명히 다릅니다. 비록 한국 자동차 회사가 일본이나 유럽 자동차 회사 디자인을 모방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다르지요.

 

사무라이와 미녀, 닛산 전시 부스에 전시된 스포츠 카, 이 차를 보니, 칼 든 사무라이 일본인들의 고전적 이미지가 성큼 다가온다. 시원시원하게 생긴 미녀, 묘하게도 끌리는 매력이 있다.

 

왜색 디자인 풍, 영락없는 사무라이 컨셉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가?

멋지다 나이스하다는 느낌과 더불어서 묘하게 일본풍, 사무라이의 어떤 이미지, 상징들이 거부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다. 이런 점들이 도요타와 대별되는 것들 같기도 하다. 세계화 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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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 주식회사 (日産自動車株式会社, Nissan Motor Co., Ltd.)는 프랑스 르노와 자본제휴하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로 본부는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니시 구에 있다. 닛산와 르노는 서로 상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명목상은 "르노 닛산 동맹" 에서 대등한 관계이지만, 실제는 프랑스 국내법의 제한으로 닛산는 르노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현재의 사장은 카를로스 곤.

 

매출액 3 6,089억엔, 1933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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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전통적 양식, 문화, 취향에 맞춰 설계할 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선호하고 좋아하는 요소들을 중시하여 설계할 것인가?”의 문제로도 보여집니다.

 

 

 

 

자동차는 기술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하죠. 자동차의 디자인 컨셉을 살펴 보면, 두 가지 관점이 주류를 이루는데요.

 

 

하나는, “에로틱하고 부드러운 여체를 연상한다. 풍만하고 관능적인 여체를 연상한다는 섹시미, 관능성, 에로틱입니다. 이는 가장 매력적인 구매 충동 욕구를 유인해는 숨겨진 요인들입니다. 여기에 다시, “남성미, 역동성, 힘차게 나아가는 어떤 비전, 열정, 중후함 같은 것들입니다

 

여성성,에로틱 강조부분들. 잘 살펴 보면, 여성성과 남성성 그리고 어린 애 가족적 분위기가 절묘하게 배합되는 형태의 차량들이 국제화에 성공하는 키포인트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말을 좋아하는 사람들 심리를 생각해 보자. 말=여체=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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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95년인가, 최초로 자동차를 사서 몰고 가는데, 동부간선 도로에서 한 여자가 세피아를 몰고 갑니다. 백색 세피아 였습니다. 그런데, 뒤를 따라 가면서 보니까. 세피아의 뒷 모습이 풍만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엉덩이를 연상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운전하는 여자는 언뜻 보아서 모르겠는데, 30대 여자 같았는데, 괜찮아 보였습니다. 선 글래스 끼고 폼 잡고 갑니다. 이 당시만 해도, 세피아나, 엘란트라 몰면, 폼 좀 잡았죠.

 

 

그게 참 매력적으로 보입디다. 백색이니까 더 그렇습니다. 여자가 몰고 가는데, 차 뒷모습은 아름다운 여인의 매력적인 엉덩이를 연상하게 한다? 이게 자동차 디자인의 기본 컨셉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 자동차를 사랑하여 사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재규어 같은 자동차나 벤틀리 같은 자동차를 보면, 여성적이라기 보다는 남성적 역동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런 차종은 특정 계층에게만 인기를 얻고 팔리게 됩니다. 대중적으로 보편적 인기를 얻고자 한다면, 여성미와 어린애 적인 천진성이 가미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섹시미, 에로틱, 관능성, 아름다운 애인이 조합되어 있는 어떤 최면 같은 것을 걸어야 합니다. 대체로 운전은 남자가 하니까 더 그렇죠.

 

 

사람들이 말을 좋아합니다. 말은 우아하고 멋진 짐승입니다. 그리고 말은 여자를 상징합니다. 말의 미려한 육체 곡선을 보십시오, 말 엉덩이를 보십시오. 사람들이 왜 말을 좋아할까요? 답 나옵니다. 결국 자동차도 그런 셈입니다.

 

 

 

 

결국 아무리 달라도, 세계 인류 보편의 공통적인 심성, 느낌, 선호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이제 여성적, 에로틱, 관능성, 미려함, 부드러움, 어린 아이 같은 천진함, 동화적 요소들일 것입니다

 

기아 자동차 전시 부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아 자동차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워낙 대중적인 자동차만 만드는 회사이므로, 이렇다 할 특징적인 부분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아의 역작(?) K9과 컨셉트 카 전시 장면

BMW을 누르겠다는 의지의 표현 K9, 결과는 미지수다.

강한 남성미와 적절하게 조화된 여성성의 스포츠 카 컨셉의 컨셉트 카, 우리도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기아 자동차가 전시한 컨셉트 카를 보며, “우리도 하면 된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기아가 BMW과 비견할 만한 성능과 가치를 지닌다고 선전하고 있는 K9은 디자인 측면은 나무랄 데 없어 보이지만, 성능은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입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로 본다면,

 

자동차에 있어서 바퀴 부분도 중요한 어필 요소들인데, 차체 대비 약간 크다는 컨셉은, 차향이 지닌 품위나 권위, 남성적 위엄의 상징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바퀴 부분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서 차량의 품격과 특성이 좌지우지 된다고 볼 수도 있겠다.(개인 아마추어 견해이므로 시비 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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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명차라는 기준을 만족시키려면, 초고속에서 그 성능과 기술력, 가치를 시험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길을 끄는 컨셉트 카, 최신 모델들, 미래지향적 디자인. 둥근 곡선, 여성미와 어린 애 같은 천진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친숙하게 다가서고 싶은 느낌을 받게 한다.

역시 아름다운 여인의 엉덩이를 연상하게 하는 뒷 모습 디자인.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자동차 같은 친숙성으로서의 옆 모습, 예쁘다, 귀엽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미니 자동차 컨셉이 그런 컨셉으로 보인다.

측면에서 보면, 남성미가 엿 보인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여러 관점이 조합된다는 것이다. 어흠 나도 어른이야~

 

중학생, 고등학생이 된 청소년을 연상하는 후측면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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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숙성이나 안정성, 편안함 등 일반적 요소들을 가지고 논하지만, 속도가 저속인 경우는 어느 차량이나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고급 승용차가 승차감도 좋고, 운전 하기도 편하고 여러 모로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자동차들도 저속으로 달리면 좀 딱딱하고 불편한 느낌(고급 승용차에 비해서)은 있을지 몰라도, 주행 안정성이나 심리적인 제반 요소들은 비슷 비슷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적어도 시속 160km 이상, 180km 이상의 고속으로 주행하며, 시험해 보았을 때, 이게 잘 만든 차인지 아니면 졸작인지를 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아가 BMW을 대상으로 도전했다면, 시속 180Km 이상, 200km에서도 동일한 성능, 안정성이 도출되어야 하겠죠.

 

 

현대 자동차가 여전히 일본 자동차나 유럽 자동차 회사에 비해서 한 수 아래인 것은, 고속 주행시의 안정성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폭스바겐의 비틀 같은 소형 자동차보다도 못한 안정성을 보입니다. 방방 뜬다고 봐야 합니다. 시속 160km 이상이 되면, 운전 조향성(운전대 컨트롤)이 불안해 집니다. 소나타 기준입니다. 그러나 비틀은 소형이지만, 안 그렇습니다.

 

 

현대자동차 주식회사(現代自動車株式會社, Hyundai Motor Company) 1967 12 29일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완성차 생산·판매 업체이다. 현재 세계 100대 브랜드 중 하나이며, 자동차 판매량 세계 5위의 회사이다.[1] 대한민국에서는 현대차 또는 현차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1967년 창립, 매출액 72조원. 도요타에 30년 뒤진 역사, 그러나 추월할 수 있다. 문제는?

 

 

첨단 하이브리드 카, 수소 자동차, 자동 운행 시스템 개발 등과 더불어서, 미래핵심기술 개발 및 전설적인 디자인, 대표적 세계브랜드로 내세울 명차를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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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로 불리우는 자동차에게 있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고도로 축적된 노우 하우와 경험, 기술력의 차이인 것입니다.

 

 

어쨌든 자동차란, 여자, 여성, 에로틱, 관능성, 관능미가 동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모터 쇼에 꼭 팔등신 레이싱 걸들이 참여해서, 쇼를 주도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둘러 보다 보니, ~ 저 여자는 정말 최고로군~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레이싱 걸이 보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형의 여자들만 레이싱 걸로 온 느낌이 들 정도로, “내 취향입니다.ㅎㅎ

 

 

이런 미녀들이 자동차와 같이 서 있으면, 전시회 장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고추 달린 남자들이 주 고객 층이므로, 당연합니다.

 

 

삶은 한편의 연극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계 를 만들어 놓고 계 외부의 관찰자, 게임의 주관자들과 계 내부의 연기 배우들 간의 장대한 게임은 아닐까요?

 

 

왜 삶이 늘 비루하고 초라하고, 가난하고 궁핍해야 하며, 죄책감과 수치심, 무력감에 처해 있어야 한다는 것일까요? 일반적 상식과 통념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의심해 보십시오.

 

 

이런 전시장에 가면, “사람의 의식을 고조시키고, 흥분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역동하는 생명력, 생명의 활화산 같은 것들, 살아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들 바로 그것이죠.

 

 

자기비하, 죄책감, 수치심에 무력화된 인간을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려 놓는 요소들이 무엇일까요?

 

 

인간 내면에는 거대한 힘과 능력이 존재합니다. 그건 신께 부여 받는 신의 씨앗이며 종자들이기도 합니다하나의 씨앗이 발아하여 거대한 나무로 성장하듯, 인간도 그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전시관에 입장하여 가장 먼저 쌍용 자동차 관을 찾아가 봅니다. 쌍용 자동차, 쌍용그룹에서 시작한 자동차 사업인데요. 오늘 날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덕수궁을 가는 길에, 덕수궁 앞에서 노숙하며, 해고자 복귀, 재 임용을 요구하는 쌍용 자동차 노조원들의 항의 시위를 보았죠.

 

 

쌍용 자동차 부스, 렉스턴 SUV 차량 모습이 보인다. 쌍용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어, 신규 모델 개발이라든지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지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렉스턴은 과거 디자인 그대로다.

 

길바닥에 텐트치고, 모포 깔고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과 대화해 보았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쌍용 자동차가 중국 자동차 회사에 넘어간 후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인도 자동차 회사로 넘어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가장이 실직하고, 사업에 실패하여 생계가 막막해 지면, 그 모든 가정적 행복이나 즐거움도 몰수되는 것이죠. 가난과 궁핍은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를 좀 먹고, 삶을 비참하게 만들며, 어린아이들과 가정을 망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해고 후, 이런 저런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이 회사를 인수한 인도 자동차 회사(마힌드라 그룹)해고된 노동자들을 다시 복직시켜 주는 방안을 찾아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일자리 나누기 운동, 같이 먹고 살기의 상생의 구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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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雙龍自動車)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SUV전문 자동차 회사로 대표적인 SUV인 코란도C, 렉스턴 W SUT인 코란도 스포츠뿐만 아니라, 고급 승용차 체어맨H와 체어맨W을 생산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중국의 국영 기업이자 신흥 자동차 업체인 상하이치쳐(상해기차집단고분유한공사)에 인수되었으며, 2004 10 28일 상하이치쳐에서 이를 공식 선언하였다.[1]

 

 

그러나 2008년의 세계적인 유가 급등 현상으로 인해 주력 차종인 SUV 차량의 판매 대수의 급격한 매출 감소로 이어져 경영난에 직면했으며, 2009 1월에는 쌍용자동차는 긴박한 자금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튿날 법정 관리를 신청한 결과 2009 2 5,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승인을 얻어 이유일, 박영태씨가 쌍용자동차의 법정 관리인으로 선임되었다.

 

2009 5 29, 정리해고를 실시하려는 회사 방침에 반대하는 쌍용자동차 노조의 파업투쟁으로 인해, 직장이 폐쇄되었으며 노조는 장기 공장 점거 파업에 돌입하였다. 파업은 장기간 이어지는 듯한 양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2009 8 6 77일 만에 협상이 극적 타결되어 생산라인이 정상화되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조는 2009 9 8 73.1%의 찬성으로 민주노총을 탈퇴하였다. [2] 9 15일 쌍용자동차가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3]

 

한편 상하이치쳐는 자사의 기술발전을 위해 쌍용자동차가 축적해온 기술력을 흡수하는 데만 진력하고 막상 쌍용자동차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는 무책임하게 대처하여 쌍용자동차의 노사 간, 노조 간 분쟁까지 몰고 갔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쌍용자동차는 가까스로 청산을 면하고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듬해인 2010, 재매각이 추진되던 시점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인수 후보로 대두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1 4 1, 인도의 자동차 회사인 마힌드라 자동차 회사가 최대 주주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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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자동차는, 주로 SUV 및 고급 세단을 생산하는 특수 분야 전문 자동차 회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는 바로는, 대중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컨셉은 아닙니다. 체어맨과 코란도로 대변되는 차종을 생산하는 회사죠.

 

쌍용 소형 SUV 엔트리 CUV 쿠페 컨셉트 카 XIV2

마찬가지로 뒷 면은 풍만하고 미려한 여인의 엉덩이를 연상하게 한다.

 

남성적 역동성

벤츠 형 바퀴 부분 처리, 굴곡진 남성 미의 표현이 엿 보인다. 벤츠형 바퀴 처리는, 차량의 품격을 더 높여보이게 하는 디자인 컨셉 같다.

 

 

컨셉트 카의 주종은 역시 미래형 디자인 컨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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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1997 10-2003 9)

 

쌍용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와 부문별 기술 도입 계약을 맺고,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W124)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하였다. SUV와 트럭만 만들던 쌍용자동차의 첫 번째 승용차로, 1997 10 14일에 출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수석 디자이너인 갈리첸 도르프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승용차와 흡사하고, 대형차임에도 다이내믹한 모습이 특징이다. 이를 견제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체어맨의 익스테리어 변경과 선진국 시장에 대한 수출 자제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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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같은 승용차 디자인 컨셉은, 유럽 스타일인데요. 이런 고급 세단은 수요 계층이 한정적이고, 또 한국인 등 동양 사람들 취향에는 잘 맞지 않는 점들이 있어, 이 회사가 이런 제한된 범위 내의 승용차만 생산해서는 이윤을 낼 수 없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한 가지 디자인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더 아름답고 미려하게, 품위 있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을 것인데요.

 

쌍용 렉스턴, 12년전 디자인 컨셉 그대로다.

 

 자동차 엔진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전시장에서 눈길을 끈 차종은 새로운 개념으로 디자인된 엔트리 CUV쿠페 컨셉트 카 XIV2 입니다. 어느 것이든 그렇지만, 자동차도 역시 디자인 입니다. 내부 엔진이나 기타 기술적 성능 문제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아도 무방한 것이 현재의 각 자동차 회사의 기술 수준입니다. 물론, 유럽 명차나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더 나은 기술력을 지니고 있지만 말이죠.

 

쌍용 뉴 코란도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다.

 

미래를 향한 도전! 쌍용의 미래는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달린 듯.

쌍용의 대표적 대형세단, 체어맨, 유럽풍으로 한정된 소수 계층의 고객만을 유지한다는 느낌, 쌍용이 커 나가려면, 여러 다양한 롤 모델이 필요할 듯 하다.

 

 

일본 자동차, 닛산 부스의 이모 저모.

 

닛산의 디자인 특성은 강렬함에 있어 보인다. 대체로 일본풍, 왜색 풍이 크게 강조된 디자인 컨셉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점이 닛산이 도요타를 추월하지 못하는 요인이 아닌가 하는 나름의 추론을 해 본다. 즉, 메인 롤 모델, 디자인 컨셉의 세계화 문제는 아닐까?

 

 

 

 

닛산 큐브 모델, 일본인 특유의 디자인 컨셉이 강하게 강조된 두가지 롤 모델로 보인다. 큐브와 스포츠 카이다.

이걸 글로서 표현하기는 상당히 힘든데, 어떤 정신적 원형이라고 할 상징적 형태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일본인들의 어린 애 같은 심성과 사무라이의 어떤 잔인함, 엄격함, 절제된 성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다. 큐브의 디자인 스타일은 일본인들의 어린 애 적인 심성을 대표적으로 나타낸다는 느낌인데, 여기서 나는 우주소년 아톰을 연상하게 된다. 우주소년 아톰도 일본인 작가가 만든 캐릭터다. 어린 시절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영화다.

 

어린 애 같은 단순하고 소박하고 순진한 심성을 가진 반면, 마치 만화 영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영웅이 되어서 한바탕 칼싸움을 벌리고, 영웅전을 전개해 보고 싶은 심리를 일본인의 정신적 원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런 점들이 사무라이, 칼잡이, 무사 문화를 만든 계기가 아닌 가 한다.

 

일본인 개인을 놓고 보면, 대부분 착하다, 예절 바르다, 소박하다, 모범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지만, 집단적, 전체적으로 가면, 영웅심리라고 할 사무라이 전체주의 적 기질이 나타나는 것 같다. 말 잘 듣는 민족성, 기질이라고 할 그런 것들, 어린애의 원형들이 내재되어 있어, 전체주의 군국주의로 흐르기 쉽다는 것이다. 위에서 이렇게 해~ 하면 순응하여 따르기 때문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독일인도 비슷해 보인다.

우주소년 아톰을 롤 모델로 한 것처럼 보이는 귀여운 큐브의 모습이다. 한국 기아와 현대 자동차 모델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디자인 컨셉에 내재된 민족의식, 정신의 원형이 차별되어 나타남을 볼 수 있다. 이는 마치 조선 시대 궁궐과 대화시대, 일본 궁궐의 양식 차이만큼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마찬가지로 귀엽고 천진한 어린 애 컨셉의 큐브다.

 

이상하게도 뒤 측면에서 보면, 어떤 기질적 특성이 엿 보이는데, 일본인 특유의 어떤 기질들이 느껴지게 하는 뒤측면 디자인 형태다.

 

 

 미소가 절로 나오는 귀여운 모델이다.

 차종의 디자인이나 특성 별로 적절한 캐릭터로서의 레이싱 걸을 세워 놓고 있는 것 같다.

 귀여운 큐브 옆에는 마찬가지로 귀여운 레이싱 걸들이 미소를 짓고 서 있다.

 

닛산 부스의 이모 저모. 두 미녀와 닛산 스포츠 카. 둘 다 Best. 한 미녀는, 뭐랄까 요염하다, 개방적이고 활달하고 화통해 보인다 그리고 묘한 매력이 강하게 느껴지고, 다른 미녀는, 전형적인 현모양처, 지적인 스타일로 보인다. 거참 묘한 매력을 느끼는 미녀는, 이상하게도, 마력에 홀린 듯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점이다.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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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피아/아바타 대리섹스와 돈의 맛

 

빛의 시대, 빛의 인간

blog.chosun.com/casypark

(진실만이 승리한다)

 

동영상, 사진 등의 증거자료는 다음, 네이버,파란 블로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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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블로그, 동영상 등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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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핵심 요약: 여자 얻고 결혼하는데 성공하면, 여자를 통해서 재산을 주고 노후를 잘 살게 해 준다.

 

사건 주도: 삼성그룹

 

시작 및 결과: 2006년1월 시작, 2012년4월 현재 6년4개월 강행, 400만명 이상의 여자 유인(주로 해외 주변국)

 

2,200명의 여성에게 사귀려고 시도했으나100% 실패(이용해 처 먹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결과)

 

목적: 거짓 사랑의 최면, 환각, 아바타 대리성교 수법으로 각국 주요상류층 및 권력층 유인, 이용해 먹고자 함

 

사기 속임수 수법: 아바타(에테르 아바타로 명명되는 모조 가짜인간 복제하여 이용)를 만들어, 여자들에게 보내어 대리성교하게 하는 수법 및 가상성교, 에테르 성교 수법으로 극한에 이르도록 이용해 처 먹고 있음.

 

오리지날, 주인공은 은폐, 감춘 상태, 아바타들을 악용, 모든 일을 대행하게 만듬. 가상성교, 아바타 대리성교 사기범죄 임.

 

오리지날은 죽이려 했으며, 죽지 않자, 개 돼지만도 못한 노예적 삶을 살게 하고, 정상사회와 격리 차단함.

 

그리고 사법처리, 구속 협박공갈을 쳐 대며, 입을 다물게 하려고 광분하고 있음.

 

이미15시간 관악 경찰서 유치장 구속, 56시간 서초 경찰서 유치장 구속됨

***********************

요즘 아버지로부터 돈을 지원받아, 극단적 생계곤란은 모면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주변을 살피고 다니자, 이에 대해서 또 조롱을 가합니다. "돈의 맛"

 

절규, 내가 생각하는 것, 보는 것마다, 그 안에 들어가 있게 하고, 마치 그 사람이 되기라도 한 듯한 환각을 가하고, 주변은 그 사람으로 취급하는 퍼포먼스를 벌리며 속이는 수법입니다. 실제로는 아닌데, 의식을 머리 위로 띄워 놓고, 일종의 환각을 만드는 수법, 그리고 주변은 그 대상체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로 채워 놓는 수법, 그리고 그 대상체로 취급하는 수법 입니다. 아주 교묘하게 조직적으로 서로 짜고 속이는 수법입니다.

 

그리고는 "너를 찾아야 한다"며 속이려 들고, "내가 받아야 할 대가나 보상, 내 운명을 찾지 못하게 하려는 악마적 음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돈의 맛" 네가 돈 천만원 받더니 그 돈 가지고 여기 저기 다니며 밥도 사 먹고 술도 사 먹고, 사람답게 사는 것이 "눈꼴이 시다"는 어처구니 없는 조롱입니다. 이 개xx들이 사람 알기를 완전히 저기 짐승만도 못한 놈 취급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개보다 못한 노예, 짐승처럼 살다가 죽으라는 식이죠. 누구나 다 하는 일이고, 누구나 다 가진 돈이고, 누구나 다 그 정도는 하고 살지요. 그런데 그것조차도 "눈꼴이 시리다, 배앓이 꼴린다"는 식의 메시지를 보내며 지x하는 놈들입니다. 이게 돌아버린 xx들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놈들이 미친 xx들입니까? 분명히 삼성 놈들입니다.

 

길 곳곳에는 "돈의 맛"운운하는 전단지를 붙여 놓고 조롱합니다.

 

 

계속해서 강력한 최면, 환각 가하고, 의식을 머리 위로 끌어 올린 후, 내가 누군지 모르게 만들려고, 보는 사람이나 대상체를 나로 착각하게 만드는 정신교란 수법을 전개하고, 사람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게 만들며, 주변은 미리 준비된 패거리들로 채워 놓고, 속이는 수법이 매일 같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계속 해외로 나가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버스를 타면 계속 붙여놓는 감자유학, 신용불량 건을 해결하고 나가고자, 돈을 더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묵살하면서, 자꾸 해외로 나가라고 조롱합니다. 이런 놈들이죠.

 

 

그리고는 계속 의식을 끌어 올려서, 다른 사람으로 바꿔 놓습니다. 분명히 내가 여기 살아 있고, 나는 나인데도, 에테르 환각체 속으로 의식을 꾸겨 넣은 후, 내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내가 주장하는 것을 묵살하는 수법입니다. 그리고 다른 놈들이 내 속으로 들어가서 내 대신 여자들과 성교하고 재미보게 하는 수법, 대신 처 먹는 수법을 쓴다고 보여집니다.

 

계속 나꼼수 논란 일으키고, 그랬던 것들이 다 그런 것입니다. 분명히 살아있는데, 여러 아바타를 만들어 놓고는, 내가 죽었다거나 혹은 다른 놈으로 바뀌어 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하고, 나에게 줄 것을 안 줘도 된다는 식으로 간주하는 수법입니다. 그리고는 나는 그 놈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누군지도 모를 아바타 놈들 혹은 다른 놈과 연결해 놓고는, 그 놈이 나라고 주장하며, 그 놈에게 모든 복과 재물을 다 준다는 식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는 추론입니다. 즉, 내가 가져야 할 것을 다 도둑질해가는 수법입니다.

 

내 혼을 끌고 나가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을 말할 것입니다만, 그건 내 혼이 아니라, 다른 놈들이 대신 타고 들어가는 속임수 입니다. 그리고는 대리운전이라고 말합니다. 그래 놓고는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나, 존재들을 속이는 수법입니다. 다른 놈이 나와 연결해서, 내가 된 상태로 가서 제 멋대로 재미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걸 내 아바타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딴 놈이 사는 형태입니다.

 

나는 여기에 처 박혀 있고, 계속 못 먹고 못 살고 고립되어 있죠. 그리고 다른 놈이 내 형상을 도둑질하고, 나와 연결한 상태로 외부로 나가서 딴 놈이 되어 내 대신 재미보고 사는 형태입니다. 제가 추론하기로는 이 수법이군요. 그래 놓고, 내가 가져야 할 것들을 다 도둑질하게 하고, 심지어 내 능력까지 도둑질해가는 무서운 영적 사기범죄를 자행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즉각 이와 같은 범죄를 자행하는 놈들을 처벌하라.

 

이런 짓을 한 놈들은 다 잡아 죽여 버려라.

 

 

 

2012년 5월 27일, 일

 

오후4시46분, JW 메리어트 호텔로 가기 위해서, 길을 나서는데, 반복적인 해코지가 계속 된다.

 

 

의식을 머리 위로 끌어 올려, 절름발이를 만들어 놓고 조롱한다. 걷는데, 에테르 체를 “절름발이 장애인 형상을 만들어 놓고 조롱하는 수법”이다.

 

 

이어서 머리 위엔 무수한 에테르 환각체를 뒤집어 씌워 놓고 괴롭히고 조롱하고 속이려는 악랄하고 비열한 작태가 연출된다. 24시간 쉴새 없이 반복되는 해코지다.

 

 

일종의 환각인데, 인간 에테르 체, 심령 유체에 조작을 가하여, 괴롭히고 속이고 기만하는 수법이다. 이건희의 에테르 체를 겹쳐 놓는다. 이 사람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 혹은 내가 보는 사진, 영상 등 그 어느 것이든 일단 보거나, 생각하면, 무조건 내 의식의 파편이 그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내가 누군지를 모르게 만들고, 장애인,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하는 교활한 술책이다”

 

 

이 글을 적는데도, 계집애 목소리가 들려오게 한다. “지~~랄하네”

 

 

총알 같은 대응, 아스트랄 계의 사악하고 이기적인 영혼들이거나, 사악한 외계종 놈들, 파충류 들이 분명하다. 명백한 악의! 죽이고자 하나, 잘 죽지 아니하고, 살려 두고자 하나, 연일 폭로하고 대들고 있으니, 이런 식으로 겉으로는 여자 들이밀고, 존중해 주는 척 쇼를 벌리고, 뒤로는, 악독한 마력과 술법, 최면과 환각으로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이중 수법이다.

 

 

아스트랄 계의 사악한 놈들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 요 개xx들이 나를 마력적 술법으로 분열시켜, 아바타로 만들어 놓고, 이용해 처 먹다가, 내가 연일 폭로하고 대들고, 싸우자, 이런 수법으로 뒤통수를 치며, 사람을 잡아 죽이는 수법이다.

 

 

분명히 사람 사는 세상이다. 그런데, 계속 머리 위 심령 유체에 갖가지 악마적인 술법과 에테르 환각체를 걸어 놓고는, 위로 의식을 끌어 올려, 사람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게 하고, 세상 모습이 이상하게 변한 듯 보이게 하는 속임수다. 그리고 이게 심해지면, 아예 에테르 매트릭스 혹은 아스트랄 차원으로까지 끌려 가는 듯하다. 목적은 단 하나인데, 잡아 죽이고, 이용해 처 먹자 이다.

 

 

내가 발 보는 법을 몰랐다면 나는 이미 죽었다. 아니 지금도 반 죽은 상태지만 말이다.

 

 

“죽이려는 의도 외엔 없다”고 보면 된다. 이들이 겉으로 주절대는 개소리는 단 한마디도 믿지 말라. 추악한 악마xx들에 다름이 아닌 지옥의 세력들이다.

 

 

이건희의 이미지를 계속 겹친다. 그리고 내가 이 이미지 환각을 제거하자, 다시 목소리가 들려 온다. 마치 하늘에서 마귀가 울부짖는 것 같다.

 

 

“지가 이건희인 줄 아나 봐? ㅎㅎ”

 

 

이런 식으로, 특정 인물의 이미지, 상을 에테르 아바타, 환각체로 만들어서, 심령유체에 연결하여 환각을 초래한 후, 마치 그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간주하는 주변의 행동을 유발하고, 그 이후, 다시 지가 무슨 대단한 놈이라고? 라는 식으로 조롱하는 수법이다.

 

 

내가 진술하는 것은 믿어도 좋다. 가지고 노는 거다. 벌써5년이다. 정말 악랄한 독종 놈들이 아닐 수 없다.

 

 

버스 정류장에는, 오늘 내가 갈 호텔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어지는 여자 애들과 남자 애들이 나와서 서 있다. 물론 아닌데, 자꾸 그런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하고, 암시를 주고, 최면을 건다는 점이다. 내 심령 유체 속으로 파충류 놈으로 추정되는 놈 하나가 기어 들어와서 계속 사람 정신과 감각을 지배 통제하려 들고, 환각과 최면을 유발하며 가지고 논다는 추론이다.

 

 

계집 애와 사내 놈이 뜬금없이 미친 듯이 처 웃기 시작한다. 비웃기 위한 목적이다. 내게 이건희의 이미지를 겹쳐 놓고, 조롱하는 수법이다. 이 사악한 놈들은, “악행을 저지른 놈들의 에테르 아바타를 내게 연결해 놓고, 그 놈이 사후에 받아야 할 어떤 벌 같은 것들까지 내가 대신 받게 하는 악랄한 해코지까지 자행하고 있다는 추론이다”

 

 

이게 아바타 대행 수법인데, 악성 외계인 놈들이, 온갖 죄악을 자행해 놓고도, 벌을 회피해 가는 수법으로 추정된다. 즉 인간들 혼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에테르 유체 복사판에 쑤셔 넣은 후, 자신의 아바타로 만들어 버리는 수법이다. 그리고는 그 아바타가 대신해서 벌을 받거나, 안 좋은 꼴을 당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바로 이 교활한 수법으로, 직접 자신이 고통을 당하지 않고도, 다른 놈이 대신해서, 제 놈들이 자행한 카르마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는 추론이 들고 있다는 점이다. 요 수법으로 지금 나를 이건희나 다른 놈들과 연결해 놓고, 더 고통을 당하게 만들고 있다는 추론이다. 아주 교활하고 야비한 놈들이다.

 

 

뜬금없이 처 웃고 지x하는 것도, 사실 조롱의 의미다. 좌우지간 하나부터 열까지, 조롱, 비웃기, 속으론 우습게 여기고 겉으로는 존중해 주는 척 하는 이중적 간계다.

 

 

내가 미치지 않고 살아 있는 것도, 참 정신력과 의지가 강하다는 증거다. 10년을 버틴 사람이 나다.

 

 

사람 사는 것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요즘은 참 많이 들고 있다. 나는 마치 지옥 유계나 마귀 더러운 인간 이하의 존재들이 사는 세계로 잡혀 온 기분이 들 정도다.

 

 

사람들이 살면서, 좀 사람에게 잘 대해주고, 미소 짓고,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친절을 가지고 대화하고 사귀고 웃으며 살면 얼마나 좋겠는가? 삼성 놈들과 적대관계가 된2002년 이후, 약10년 간 나는 지옥에서 살아야 했다. 삼성 놈들은 노무현 대통령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던 놈들이다. 국가를 다 집어 삼킨 놈들이라는 말이다. 눈깔에 뵈는 것이 없는 놈들이니, 나 같은 놈이 회사를 대상으로 해서 법적 고소를 하고 덤벼든다고 하니, 이게 우습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를 동원해서, 사람 하나를 밟아 죽여 버린 놈들이다. 그리고 그것도 성에 차지 않아서, 죽이려 한 놈들이다. 그리고 그게 실패하자, 가정을 파탄내 버리고, 처 자식을 잃게 하고, 거지를 만들고, 절대적인 고립단절 속에서7년을 살게 만든 놈들이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여자 구하기 대박 게임의 희생자를 만들고, 아바타 대리성교 사기 수법으로 이용해 처 먹은 놈들이다. 그리고 최종 결론은 죽이는 것이다.

 

 

너희 삼성 놈들에게 영원한 저주가 있으리라. 걸리면, 뼈를 갈아서 씹어 먹어 버릴 줄 알아라.

 

 

이 자들에게 걸린 후로는, 주변이 온통 적이다. 아무도 “진심을 가지고 좋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다” 전부 같은 패거리들이고, 이 자들이 소문 낸 것만 믿고, 진실적 배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자들이 하라는 대로만 한다. 그리고 이 파충류들(삼성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악마적인 놈들)의 기본 정책은 “고립차단,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라”이다.

 

 

그 결과로서 주변은 매일 같이 여자, 남자, 부모, 가족들로 넘쳐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내게 인간적 호감, 배려를 가지고 친절하게 대하고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다. 전부 속으로는 비웃거나, 이용해 처 먹고자 하는 악마적 의도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게 아니면 우습게 여기고 깔보는 마음으로 내려다 보려 한다는 점이다.

 

 

지옥보다 더한 고통의 나날을 살게 만드는 수법, 이 악마 같은 개xx들이 장악한 세계의 진실이다. 그리고는, 에테르 아바타를 만들어서, 그게 나라고 속이고, 다른 놈들이 그 놈들 속으로 들어가서 내 행세를 하고, 대신 결혼하고, 성교하고 재미 보게 하며 사는 악마적 범죄까지 자행하고 있다.

 

 

오후4시55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두 남녀가 올라탄다, 그리고는 앞 좌석에 앉아서 대화한다.

 

 

“거짓말은 하지 않잖아~”

 

 

그러니까 내가 적은 글이나, 말, 생각을 전부 안다는 식이다. 이런 수법은, 2006년부터 이건희가 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반복해 온 교활한 컨셉이다. 잘난 척 하고, 내려다 보려 하고, 제 놈이 무슨 하늘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잘난 척 유난을 떨고, 폼을 잡는 방식이다.

 

 

내가 제 놈 밑이다 이거다. 그리고 제 놈이 인격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내 위라는 거다. 그러므로, 내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아야 하고, 여기에 더해서, 그것을 이른바 여자 얻고 대박 횡재하기 게임 판에 나오는 계집들과 사람들에게까지도 공개해야 한다는 식이다. 물론 내 동의나 허락은 없다. 제 놈 맘대로다.

 

 

개인적 모든 비밀이나, 사적인 생활과 연관된 것이 전부 공개되는 것이다. 반면 나는 상대방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불공정하고 일방적인 행패가 무려7년을 반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이것들이 전부 하나같이 시건방진 태도를 보이는데, 제 놈들이 나보다 위이고, 나보다 모든 면에서 잘났다는 식, 그리고 내 모든 언행에 대해서 평가하는 위치에 서 있다는 식으로 행동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게 불여우xx 이건희라고 하는 악마 놈의 프로파간다 수법이다. 대중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만족시키는 수법이다. 사람들이란 누구나 대접받고, 존중받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인간 종족은 더 그러하다. 제 놈이 가장 잘난 줄 알고, 타인이 자신 앞에서 굽신 거리는 것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내가 너보다 잘난 놈이다. 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 네가 너를 내려다 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식으로 대우받기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요걸 노리고 이 간교한 불여우 놈이 이러한 정책을 쓴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미 사탄의 제국1,2,3부에 명백하게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상당히 기분이 나쁜 일이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하면, 이 악마 같은 씨x랄 개xx들의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를 나는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게 끝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습게 본다, 내려다 본다, 판단하고 지시하고 명령하는 윗 사람 위치에 서 있으려 한다, 멸시한다, 조롱한다, 장난감 취급한다” 라는 컨셉이 지속되고 있다. 악마나 마왕에 다를 바가 없는 개xx의xx에게 걸려서, 치르는 지옥의 고통이다.

 

 

지가 뭔데? 나를 판단하고, 지가 뭔데 내가 뭘 하는지 다 알아야 하고, 지가 뭔데, 내 앞에서 잘난 척 하고 나대려 하는가? 너 나한테 뭐 준거 있니? 이 씨x새x야

 

 

주기는 고사하고 다 빼앗아 간 놈들이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바타 만들어서 극한에 이르도록 이용해 처 먹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내 목숨까지 내 놓으라고 주장하는 놈들이다. 논리적으로는 이 악마 같은xx들의 행패를 설명할 수가 없다.

 

 

분명히 아무 것도 준 것이 없다. 아무 것도, 그리고 다 강탈해 갔다. 인생이 피박살이 났다는 말이다. 게다가 수도 없이 이용해 처 먹었다.

 

 

이 개xx들이 파충류 형 외계종들인데, 삼성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던 놈들이다. 요 씨xx들이 외계종들까지 끌어 들였는데, 이게 전부 아바타 대리성교, 결혼 사기컨셉으로 그렇게 했다는 점이다. 주인공은 거지 xx 취급하고 멸시 조롱 모욕 학대를 당하게 만들면서, 아바타를 만들고, 대리성교를 하게 하고, 전혀 다른 놈들이 나라고 속이며, 대리 결혼하게 하는 등 별의 별 개지x 다 쳐 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내가 지닌 능력과 장점까지 도둑질하려고 아바타 만들고, 유체 속으로 끼어 들어오고, 별의 별 짓을 다 했다는 점이다.

 

 

“아무 것도 준 것이 없다” 그런데 “가진 모든 것을 강탈 도둑질 해 간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목숨까지 바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은혜를 운운한다” 아~ 여기는 고도로 발전된 외계인 사회, 천상의 도시인데, 너는 인간으로서 드물게 혜택을 입은 존재다 라는 식의 어떤 메시지가 들어온다. 도대체 무슨 혜택?

 

 

파충류 놈들이 내가 적는 글을 보고, 컨셉을 도용하여 사기를 쳐 대고 있는 것이라는 판단이다. 내 생각과 의지, 의도를 다 안다. 그리고 미래를 투시한다. 그리고 미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속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게 이 결과다. 아주 교묘하게 속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통이 나는 이유는, 나타나는 인간들의 언행과 태도들이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다.

 

 

인간만도 못한, 인간이지만 천박하고 구린 내 나는 저열한 인간 같은 이상한 언행을 하고, 걸핏하면 욕설, 조롱, 모욕을 가하고, 마치 지옥의 악마나 사악한 영들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점에서다. 이 아둔하고 저급 천박 저열한 잡x들이 주제에 내가 적은 글들을 보고, 흉내를 내려 하지만, 본색을 숨길 수가 없는 이유 때문이다.

 

 

뭐? 조건이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렇게 한다고? 배꼽에 주름 생긴다. 누가 정한 룰인가? 나는 주인공으로서, 주장하지만, 그런 룰에 동의한 적이 없으므로, 그런 룰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폐지해라. 그 룰은 파충류 악마 놈들이 만든 지옥의 룰이다. 이 짐승만도 못한 악마들이 만든 룰을 왜 지키려 하는가?

 

 

“주기 싫으면 신경 끄고, 내가 뭘하든 자유롭게 살게나 해라” 이xx들은 줄 의도도 없이, 7년을 하루 같이, 마치 자신들이 커다란 은인이라도 된다는 듯, 나대면서, 거꾸로 개 폼을 잡고, 으시대며 이 일을 해 온 자들이다. 아무 것도 안 줬다. 아무 것도 말이다. 가정 파탄내고, 가진 것 다 강탈해 가고, 아바타 만들어서 이용해 처 먹은 놈들인데도,

 

 

자꾸 은인 행세 하려 들고, 은혜 운운하고, 뭐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식으로 나대려 한다는 점이다. 나는,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는데, 자꾸 줬다는 거다. 뭘? 뭘 줬는데? 주기는 고사하고, 지금 아바타 만들고, 극도로 이용해 처 먹은 놈들이다. 주는게 아니라, 무섭게 이용해 처 먹고 있다는 것을 나는 다시 강조한다. 내가 줬으면 줬지 이 개xx들은 내게 준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게 진실이다. 그런데 자꾸 이 씨x놈들이 은인 행세하려 하고, 은혜 운운하고,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선물을 준다, 좋은 것을 준다는 식으로 나대려 한다는 것이다. 요 미쳐 발광하는 도둑놈들을 다 죽여 버려라.

 

 

뭐? 거짓말은 안 해? 도대체 네 놈들이 뭔데? 나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거냐? 요런 싸가지 없는 개xx들을 보았나. 제 놈들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게 막아 놓고, 내 것만 개방해서, 다 아는 방식이다. 그리고는 저희들끼리 쑥덕거리면서 평가하고 칭찬하고 욕설 퍼붓고 그러는 짓을 매번 반복하는 거다. 이 씨x새x들이 여자 보x 하나 준다고 하는 명목 하에, 지나친 월권을 일삼고, 지나치게 잘난 척 하고, 나대고 있다. 게다가 아직 주지도 않았는데, 준 것이 전혀 없는데도, 마치 준 것처럼 공치사하고 잘난 척 하고, 별의 별 미친 지x을 다 하고 있다는 점이다. ㅎㅎ 차라리 돈 주고 보상한 후 끝내라. 이미 수도 없이 요구한 사항이다. 도대체 얼마나 잘난 보x 주려고7년을 끌고 지x 염x을 치고 있는거냐?

 

 

이게 내가 이건희 일당을 다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한 이유다. 주기나 하고 잘난 척 하면 모르겠는데, 주는 것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없는데, 잘난 척하고 나대는 놈들이 바로 요 씨xx들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여자다. 이거 정상적으로 줄 의도만 있으면, 단 하루면 줄 수 있는 것이 여자다. 7년 전에 주었어야 할 여자를7년간이나 끌고 있으면서도, “은혜를 베푼다”는 어처구니 없는 컨셉이 계속 작동한다. 언제까지 그럴래? 이 씨xx의xx들아

 

 

차라리 “미안하다”는 태도를 보여라. 그리고 조속 마무리한다는 공정한 자세로 임하란 말이다.

 

 

여전히 은혜 운운하고, 뭐 대단한 것이라도 준다는 식으로 간주하려 하지 마라. 정말 짜증난다.

 

 

다시는 나를 평가하려 하는 말투를 보이지 마라. 네 놈들은 나를 평가할 자격이 없는 놈들이다.

 

 

오후4시55분, 사당 역 근처를 지나는데, 은행 정문에 이런 글이 적혀 있다.

 

 

“더 이상의 전세자금 대출은 없다”

 

 

내가 신용불량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로 나가서 마무리하겠다고 하며, 추가 지원을 요구했으나, 이 악마 같은 놈들이 들어줄 리가 없다. 내 요구에 대한 대답이다. 이건희 이 불여우다.

 

 

반면 가는 곳마다, 음식 값, 술 값을 무진장 비싸게 받는 수법으로 가진 돈을 빨리 탕진하게 하려는 악의적 해코지도 반복되고 있다. 이 수법도2006년부터 살인귀 파충류 놈 이건희가 써 먹은 수법이다.

 

 

남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너부터 공개하고 알도록 해라. 네 것은 막아 놓고 왜 남의 것을 도둑질하려 하는가?

 

 

오후5시JW 메리어트 호텔에 들른 후, 다시 고속 터미널 상가에서 식사 한 후, 고속 터미널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는데, 세 명의 중년 남자가 대화한다.

 

 

“씨xx이 지가 수장이야? 내 맘대로지~~ “

 

 

내가 좀 전에, 지구라고 하는 교실에서 운영되는 카르마의 적용 법칙에 대해서 불만을 말하자, 득달같이 치고 들어온다. 이게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혹시 여기 아스트랄 계 아냐? 라는 의혹이다. 물론2006년도에도, 이건희가 파충류 놈들 동원해서, 이상한 짓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스피디하다. 그리고 나노 초 단위로 대응이 들어온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영이 사는 세계이거나, 외계인들의 사회 같다는 점이다. 이런 세계는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나노 초 단위로 즉응하여 움직이므로, 이렇게 될 수 있다.

 

 

그런데 나는 늘 인간이므로, 나만 병~~~신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할 것이냐? 요 개xx들아, 오늘도 나에게 절름발이 장애인의 환각체를 걸어 놓고, 외부로 나가자, 절름발이를 만들며 조롱한 놈들이다. 용서가 안 되는 놈들이며, 잡아다가 반 죽여 버려라.

 

 

오후9시10분, 뉴스를 보며 누워 있는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본 여자 애를 다시 겹친다. 에테르 유체를 겹치고, 내가 그 여자가 된 듯한 환각을 불러 일으키는 수법이다.

 

 

그리고는 똥 누러 가~ 부터 시작해서, 일종의 혐오감을 유발할 장면을 계속 연출한다. 이것도 조롱질의 일종이다. 요 파충류 개xx들이 만든 아바타들, 즉 허구라는 얘기다. 이런 식으로 아바타를 만들어서, 사람 머리 심령체에 붙여 놓고 가상성교 유발하고 속이는 짓을 하는 수법으로 이 사기 결혼 범죄를 무려7년 간 자행해 온 개~~자~~식들이다. 항상 이 점을 명심해라.

 

 

내가 혐오감이 느껴져서 제거하자, 밖에서 갑자기 미친 듯이 웃는 소리가 들려 온다. 지나가던 남자 놈들이다. 그리고2분 후 다시 또 다른 놈들이 미친 듯이 웃고 간다. 이게 아주 타이밍 절묘하게 맞춰진 조롱과 비웃음의 퍼포먼스라는 점이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스트랄 계의 사악한 영혼들이거나, 이 잡x들이 만든 에테르 매트릭스라는 의혹이 이래서 드는 것이다.

 

 

마치 나 하나를 잡아 죽이려고 만든 세상 같아 보인다.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고 해코지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결국 이건희 파충류 놈이 만든 에테르 매트릭스 차원에 잡혀 와 있다는 결론 외엔 없거나 혹은 파충류 xx들이 인간을 충동질하여 그런 짓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결론이다.

 

 

한 쪽에서는 미녀 동원하고, 지적이고 고상한 척 온갖 쇼를 벌리고 다른 쪽에선 지옥 영들, 지옥의 악마들, 짐승만도 못한 사악하고 저열한 것들이나 할 짓을 동시에 벌리는 저 악마 xx들의 정체는 파충류 놈들이라는 결론이다. 결국 이건희다. 인간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만도 못한 놈들이 벌리는 미쳐 버린 개지x판 말이다.

 

 

“당신 주변에 사악한 사람들만 있어요~”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려 온다. 사악한 영혼들이 내 주변을 에워싸고 괴롭히고 있다는 의미다. 아마도 선한 세계에서 온 존재 같다. 그들 눈에는 삼성 놈들이나, 지구 인간들의 영혼들은 어둡고 저열하고 사악하게 보일 것이다. 그게 지구 놈들의 평균수준이기 때문이다.

 

 

나대지 마라. 준 것도 없이 계속 나대려 하지 말라. 요 간악한 놈이 여자만 보내 주면 제 놈이 할 도리는 다 했다는 식으로 간주하려 하는데, 결과가 없는 한, 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점을 반복해서 상기해 둬라. 나대지 마라. 싸~~가~~지 없는 xx들아.

 

 

만일 그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다시 부탁하는데, 사람들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라. 인간이란 특히 삼성 놈들이란, 사악하고 이기적이고 어둡고 저열한 인간성, 영혼의 표본들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이런 지옥의 저열한 놈들이 만든 룰을 왜 따르려 하는가? 묵살하라.

 

 

가장 저열하고 천박하고 사악한 놈들이 삼성의 핵심부에 있는 놈들이라는 점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지옥에서 온 놈들이다. 명심하라. 이런 개xx들이 주절대는 룰을 왜 따르려 하는가? 묵살하고 폐지해라. 왜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답게 살갑게 존중하고 좋게 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냐? 이게 이 파충류 놈들이 정한 룰 때문이라고 하는데, 폐지하라.

 

 

오늘 본JW 메리어트는,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패밀리 컨셉이다. 정말 이런 정이 그립고, 이런 여유가 그립다, 7년을 지옥에서 살고 나니, 절실하게 그리워 지는 것들이다. 그러나 여전히 저 잡x의 개xx들이 이를 막고 있는데, 룰을 빙자해서 사람들이 내게 다가서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고립차단 시키려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 지옥에서 온 개잡x들이 만든 룰을 묵살하라. 폐지하랏! 아울러서 이 파충류 놈들을 제외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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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피아/준 것도 없는 은혜, 끝도 없는 나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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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핵심 요약: 여자 얻고 결혼하는데 성공하면, 여자를 통해서 재산을 주고 노후를 잘 살게 해 준다.

 

사건 주도: 삼성그룹

 

시작 및 결과: 2006년1월 시작, 2012년4월 현재 6년4개월 강행, 400만명 이상의 여자 유인(주로 해외 주변국)

 

2,200명의 여성에게 사귀려고 시도했으나100% 실패(이용해 처 먹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결과)

 

목적: 거짓 사랑의 최면, 환각, 아바타 대리성교 수법으로 각국 주요상류층 및 권력층 유인, 이용해 먹고자 함

 

사기 속임수 수법: 아바타(에테르 아바타로 명명되는 모조 가짜인간 복제하여 이용)를 만들어, 여자들에게 보내어 대리성교하게 하는 수법 및 가상성교, 에테르 성교 수법으로 극한에 이르도록 이용해 처 먹고 있음.

 

오리지날, 주인공은 은폐, 감춘 상태, 아바타들을 악용, 모든 일을 대행하게 만듬. 가상성교, 아바타 대리성교 사기범죄 임.

 

오리지날은 죽이려 했으며, 죽지 않자, 개 돼지만도 못한 노예적 삶을 살게 하고, 정상사회와 격리 차단함.

 

그리고 사법처리, 구속 협박공갈을 쳐 대며, 입을 다물게 하려고 광분하고 있음.

 

이미15시간 관악 경찰서 유치장 구속, 56시간 서초 경찰서 유치장 구속됨

***********************

 

2012년5월27일, 일

 

 

오후4시46분, JW 메리어트 호텔로 가기 위해서, 길을 나서는데, 반복적인 해코지가 계속 된다.

 

 

의식을 머리 위로 끌어 올려, 절름발이를 만들어 놓고 조롱한다. 걷는데, 에테르 체를 “절름발이 장애인 형상을 만들어 놓고 조롱하는 수법”이다.

 

 

이어서 머리 위엔 무수한 에테르 환각체를 뒤집어 씌워 놓고 괴롭히고 조롱하고 속이려는 악랄하고 비열한 작태가 연출된다. 24시간 쉴새 없이 반복되는 해코지다.

 

 

일종의 환각인데, 인간 에테르 체, 심령 유체에 조작을 가하여, 괴롭히고 속이고 기만하는 수법이다. 이건희의 에테르 체를 겹쳐 놓는다. 이 사람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 혹은 내가 보는 사진, 영상 등 그 어느 것이든 일단 보거나, 생각하면, 무조건 내 의식의 파편이 그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내가 누군지를 모르게 만들고, 장애인,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하는 교활한 술책이다”

 

 

이 글을 적는데도, 계집애 목소리가 들려오게 한다. “지~~랄하네”

 

 

총알 같은 대응, 아스트랄 계의 사악하고 이기적인 영혼들이거나, 사악한 외계종 놈들, 파충류 들이 분명하다. 명백한 악의! 죽이고자 하나, 잘 죽지 아니하고, 살려 두고자 하나, 연일 폭로하고 대들고 있으니, 이런 식으로 겉으로는 여자 들이밀고, 존중해 주는 척 쇼를 벌리고, 뒤로는, 악독한 마력과 술법, 최면과 환각으로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이중 수법이다.

 

 

아스트랄 계의 사악한 놈들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 요 개xx들이 나를 마력적 술법으로 분열시켜, 아바타로 만들어 놓고, 이용해 처 먹다가, 내가 연일 폭로하고 대들고, 싸우자, 이런 수법으로 뒤통수를 치며, 사람을 잡아 죽이는 수법이다.

 

 

분명히 사람 사는 세상이다. 그런데, 계속 머리 위 심령 유체에 갖가지 악마적인 술법과 에테르 환각체를 걸어 놓고는, 위로 의식을 끌어 올려, 사람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게 하고, 세상 모습이 이상하게 변한 듯 보이게 하는 속임수다. 그리고 이게 심해지면, 아예 에테르 매트릭스 혹은 아스트랄 차원으로까지 끌려 가는 듯하다. 목적은 단 하나인데, 잡아 죽이고, 이용해 처 먹자 이다.

 

 

내가 발 보는 법을 몰랐다면 나는 이미 죽었다. 아니 지금도 반 죽은 상태지만 말이다.

 

 

“죽이려는 의도 외엔 없다”고 보면 된다. 이들이 겉으로 주절대는 개소리는 단 한마디도 믿지 말라. 추악한 악마xx들에 다름이 아닌 지옥의 세력들이다.

 

 

이건희의 이미지를 계속 겹친다. 그리고 내가 이 이미지 환각을 제거하자, 다시 목소리가 들려 온다. 마치 하늘에서 마귀가 울부짖는 것 같다.

 

 

“지가 이건희인 줄 아나 봐? ㅎㅎ”

 

 

이런 식으로, 특정 인물의 이미지, 상을 에테르 아바타, 환각체로 만들어서, 심령유체에 연결하여 환각을 초래한 후, 마치 그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간주하는 주변의 행동을 유발하고, 그 이후, 다시 지가 무슨 대단한 놈이라고? 라는 식으로 조롱하는 수법이다.

 

 

내가 진술하는 것은 믿어도 좋다. 가지고 노는 거다. 벌써5년이다. 정말 악랄한 독종 놈들이 아닐 수 없다.

 

 

버스 정류장에는, 오늘 내가 갈 호텔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어지는 여자 애들과 남자 애들이 나와서 서 있다. 물론 아닌데, 자꾸 그런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하고, 암시를 주고, 최면을 건다는 점이다. 내 심령 유체 속으로 파충류 놈으로 추정되는 놈 하나가 기어 들어와서 계속 사람 정신과 감각을 지배 통제하려 들고, 환각과 최면을 유발하며 가지고 논다는 추론이다.

 

 

계집 애와 사내 놈이 뜬금없이 미친 듯이 처 웃기 시작한다. 비웃기 위한 목적이다. 내게 이건희의 이미지를 겹쳐 놓고, 조롱하는 수법이다. 이 사악한 놈들은, “악행을 저지른 놈들의 에테르 아바타를 내게 연결해 놓고, 그 놈이 사후에 받아야 할 어떤 벌 같은 것들까지 내가 대신 받게 하는 악랄한 해코지까지 자행하고 있다는 추론이다”

 

 

이게 아바타 대행 수법인데, 악성 외계인 놈들이, 온갖 죄악을 자행해 놓고도, 벌을 회피해 가는 수법으로 추정된다. 즉 인간들 혼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에테르 유체 복사판에 쑤셔 넣은 후, 자신의 아바타로 만들어 버리는 수법이다. 그리고는 그 아바타가 대신해서 벌을 받거나, 안 좋은 꼴을 당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바로 이 교활한 수법으로, 직접 자신이 고통을 당하지 않고도, 다른 놈이 대신해서, 제 놈들이 자행한 카르마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는 추론이 들고 있다는 점이다. 요 수법으로 지금 나를 이건희나 다른 놈들과 연결해 놓고, 더 고통을 당하게 만들고 있다는 추론이다. 아주 교활하고 야비한 놈들이다.

 

 

뜬금없이 처 웃고 지x하는 것도, 사실 조롱의 의미다. 좌우지간 하나부터 열까지, 조롱, 비웃기, 속으론 우습게 여기고 겉으로는 존중해 주는 척 하는 이중적 간계다.

 

 

내가 미치지 않고 살아 있는 것도, 참 정신력과 의지가 강하다는 증거다. 10년을 버틴 사람이 나다.

 

 

사람 사는 것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요즘은 참 많이 들고 있다. 나는 마치 지옥 유계나 마귀 더러운 인간 이하의 존재들이 사는 세계로 잡혀 온 기분이 들 정도다.

 

 

사람들이 살면서, 좀 사람에게 잘 대해주고, 미소 짓고,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친절을 가지고 대화하고 사귀고 웃으며 살면 얼마나 좋겠는가? 삼성 놈들과 적대관계가 된2002년 이후, 약10년 간 나는 지옥에서 살아야 했다. 삼성 놈들은 노무현 대통령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던 놈들이다. 국가를 다 집어 삼킨 놈들이라는 말이다. 눈깔에 뵈는 것이 없는 놈들이니, 나 같은 놈이 회사를 대상으로 해서 법적 고소를 하고 덤벼든다고 하니, 이게 우습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를 동원해서, 사람 하나를 밟아 죽여 버린 놈들이다. 그리고 그것도 성에 차지 않아서, 죽이려 한 놈들이다. 그리고 그게 실패하자, 가정을 파탄내 버리고, 처 자식을 잃게 하고, 거지를 만들고, 절대적인 고립단절 속에서7년을 살게 만든 놈들이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여자 구하기 대박 게임의 희생자를 만들고, 아바타 대리성교 사기 수법으로 이용해 처 먹은 놈들이다. 그리고 최종 결론은 죽이는 것이다.

 

 

너희 삼성 놈들에게 영원한 저주가 있으리라. 걸리면, 뼈를 갈아서 씹어 먹어 버릴 줄 알아라.

 

 

이 자들에게 걸린 후로는, 주변이 온통 적이다. 아무도 “진심을 가지고 좋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다” 전부 같은 패거리들이고, 이 자들이 소문 낸 것만 믿고, 진실적 배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자들이 하라는 대로만 한다. 그리고 이 파충류들(삼성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악마적인 놈들)의 기본 정책은 “고립차단,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라”이다.

 

 

그 결과로서 주변은 매일 같이 여자, 남자, 부모, 가족들로 넘쳐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내게 인간적 호감, 배려를 가지고 친절하게 대하고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다. 전부 속으로는 비웃거나, 이용해 처 먹고자 하는 악마적 의도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게 아니면 우습게 여기고 깔보는 마음으로 내려다 보려 한다는 점이다.

 

 

지옥보다 더한 고통의 나날을 살게 만드는 수법, 이 악마 같은 개xx들이 장악한 세계의 진실이다. 그리고는, 에테르 아바타를 만들어서, 그게 나라고 속이고, 다른 놈들이 그 놈들 속으로 들어가서 내 행세를 하고, 대신 결혼하고, 성교하고 재미 보게 하며 사는 악마적 범죄까지 자행하고 있다.

 

 

오후4시55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두 남녀가 올라탄다, 그리고는 앞 좌석에 앉아서 대화한다.

 

 

“거짓말은 하지 않잖아~”

 

 

그러니까 내가 적은 글이나, 말, 생각을 전부 안다는 식이다. 이런 수법은, 2006년부터 이건희가 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반복해 온 교활한 컨셉이다. 잘난 척 하고, 내려다 보려 하고, 제 놈이 무슨 하늘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잘난 척 유난을 떨고, 폼을 잡는 방식이다.

 

 

내가 제 놈 밑이다 이거다. 그리고 제 놈이 인격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내 위라는 거다. 그러므로, 내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아야 하고, 여기에 더해서, 그것을 이른바 여자 얻고 대박 횡재하기 게임 판에 나오는 계집들과 사람들에게까지도 공개해야 한다는 식이다. 물론 내 동의나 허락은 없다. 제 놈 맘대로다.

 

 

개인적 모든 비밀이나, 사적인 생활과 연관된 것이 전부 공개되는 것이다. 반면 나는 상대방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불공정하고 일방적인 행패가 무려7년을 반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이것들이 전부 하나같이 시건방진 태도를 보이는데, 제 놈들이 나보다 위이고, 나보다 모든 면에서 잘났다는 식, 그리고 내 모든 언행에 대해서 평가하는 위치에 서 있다는 식으로 행동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게 불여우xx 이건희라고 하는 악마 놈의 프로파간다 수법이다. 대중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만족시키는 수법이다. 사람들이란 누구나 대접받고, 존중받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인간 종족은 더 그러하다. 제 놈이 가장 잘난 줄 알고, 타인이 자신 앞에서 굽신 거리는 것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내가 너보다 잘난 놈이다. 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 네가 너를 내려다 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식으로 대우받기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요걸 노리고 이 간교한 불여우 놈이 이러한 정책을 쓴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미 사탄의 제국1,2,3부에 명백하게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상당히 기분이 나쁜 일이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하면, 이 악마 같은 씨x랄 개xx들의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를 나는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게 끝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습게 본다, 내려다 본다, 판단하고 지시하고 명령하는 윗 사람 위치에 서 있으려 한다, 멸시한다, 조롱한다, 장난감 취급한다” 라는 컨셉이 지속되고 있다. 악마나 마왕에 다를 바가 없는 개xx의xx에게 걸려서, 치르는 지옥의 고통이다.

 

 

지가 뭔데? 나를 판단하고, 지가 뭔데 내가 뭘 하는지 다 알아야 하고, 지가 뭔데, 내 앞에서 잘난 척 하고 나대려 하는가? 너 나한테 뭐 준거 있니? 이 씨x새x야

 

 

주기는 고사하고 다 빼앗아 간 놈들이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바타 만들어서 극한에 이르도록 이용해 처 먹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내 목숨까지 내 놓으라고 주장하는 놈들이다. 논리적으로는 이 악마 같은xx들의 행패를 설명할 수가 없다.

 

 

분명히 아무 것도 준 것이 없다. 아무 것도, 그리고 다 강탈해 갔다. 인생이 피박살이 났다는 말이다. 게다가 수도 없이 이용해 처 먹었다.

 

 

이 개xx들이 파충류 형 외계종들인데, 삼성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던 놈들이다. 요 씨xx들이 외계종들까지 끌어 들였는데, 이게 전부 아바타 대리성교, 결혼 사기컨셉으로 그렇게 했다는 점이다. 주인공은 거지 xx 취급하고 멸시 조롱 모욕 학대를 당하게 만들면서, 아바타를 만들고, 대리성교를 하게 하고, 전혀 다른 놈들이 나라고 속이며, 대리 결혼하게 하는 등 별의 별 개지x 다 쳐 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내가 지닌 능력과 장점까지 도둑질하려고 아바타 만들고, 유체 속으로 끼어 들어오고, 별의 별 짓을 다 했다는 점이다.

 

 

“아무 것도 준 것이 없다” 그런데 “가진 모든 것을 강탈 도둑질 해 간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목숨까지 바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은혜를 운운한다” 아~ 여기는 고도로 발전된 외계인 사회, 천상의 도시인데, 너는 인간으로서 드물게 혜택을 입은 존재다 라는 식의 어떤 메시지가 들어온다. 도대체 무슨 혜택?

 

 

파충류 놈들이 내가 적는 글을 보고, 컨셉을 도용하여 사기를 쳐 대고 있는 것이라는 판단이다. 내 생각과 의지, 의도를 다 안다. 그리고 미래를 투시한다. 그리고 미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속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게 이 결과다. 아주 교묘하게 속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통이 나는 이유는, 나타나는 인간들의 언행과 태도들이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다.

 

 

인간만도 못한, 인간이지만 천박하고 구린 내 나는 저열한 인간 같은 이상한 언행을 하고, 걸핏하면 욕설, 조롱, 모욕을 가하고, 마치 지옥의 악마나 사악한 영들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점에서다. 이 아둔하고 저급 천박 저열한 잡x들이 주제에 내가 적은 글들을 보고, 흉내를 내려 하지만, 본색을 숨길 수가 없는 이유 때문이다.

 

 

뭐? 조건이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렇게 한다고? 배꼽에 주름 생긴다. 누가 정한 룰인가? 나는 주인공으로서, 주장하지만, 그런 룰에 동의한 적이 없으므로, 그런 룰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폐지해라. 그 룰은 파충류 악마 놈들이 만든 지옥의 룰이다. 이 짐승만도 못한 악마들이 만든 룰을 왜 지키려 하는가?

 

 

“주기 싫으면 신경 끄고, 내가 뭘하든 자유롭게 살게나 해라” 이xx들은 줄 의도도 없이, 7년을 하루 같이, 마치 자신들이 커다란 은인이라도 된다는 듯, 나대면서, 거꾸로 개 폼을 잡고, 으시대며 이 일을 해 온 자들이다. 아무 것도 안 줬다. 아무 것도 말이다. 가정 파탄내고, 가진 것 다 강탈해 가고, 아바타 만들어서 이용해 처 먹은 놈들인데도,

 

 

자꾸 은인 행세 하려 들고, 은혜 운운하고, 뭐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식으로 나대려 한다는 점이다. 나는,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는데, 자꾸 줬다는 거다. 뭘? 뭘 줬는데? 주기는 고사하고, 지금 아바타 만들고, 극도로 이용해 처 먹은 놈들이다. 주는게 아니라, 무섭게 이용해 처 먹고 있다는 것을 나는 다시 강조한다. 내가 줬으면 줬지 이 개xx들은 내게 준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게 진실이다. 그런데 자꾸 이 씨x놈들이 은인 행세하려 하고, 은혜 운운하고,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선물을 준다, 좋은 것을 준다는 식으로 나대려 한다는 것이다. 요 미쳐 발광하는 도둑놈들을 다 죽여 버려라.

 

 

뭐? 거짓말은 안 해? 도대체 네 놈들이 뭔데? 나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거냐? 요런 싸가지 없는 개xx들을 보았나. 제 놈들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게 막아 놓고, 내 것만 개방해서, 다 아는 방식이다. 그리고는 저희들끼리 쑥덕거리면서 평가하고 칭찬하고 욕설 퍼붓고 그러는 짓을 매번 반복하는 거다. 이 씨x새x들이 여자 보x 하나 준다고 하는 명목 하에, 지나친 월권을 일삼고, 지나치게 잘난 척 하고, 나대고 있다. 게다가 아직 주지도 않았는데, 준 것이 전혀 없는데도, 마치 준 것처럼 공치사하고 잘난 척 하고, 별의 별 미친 지x을 다 하고 있다는 점이다. ㅎㅎ 차라리 돈 주고 보상한 후 끝내라. 이미 수도 없이 요구한 사항이다. 도대체 얼마나 잘난 보x 주려고7년을 끌고 지x 염x을 치고 있는거냐?

 

 

이게 내가 이건희 일당을 다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한 이유다. 주기나 하고 잘난 척 하면 모르겠는데, 주는 것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없는데, 잘난 척하고 나대는 놈들이 바로 요 씨xx들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여자다. 이거 정상적으로 줄 의도만 있으면, 단 하루면 줄 수 있는 것이 여자다. 7년 전에 주었어야 할 여자를7년간이나 끌고 있으면서도, “은혜를 베푼다”는 어처구니 없는 컨셉이 계속 작동한다. 언제까지 그럴래? 이 씨xx의xx들아

 

 

차라리 “미안하다”는 태도를 보여라. 그리고 조속 마무리한다는 공정한 자세로 임하란 말이다.

 

 

여전히 은혜 운운하고, 뭐 대단한 것이라도 준다는 식으로 간주하려 하지 마라. 정말 짜증난다.

 

 

다시는 나를 평가하려 하는 말투를 보이지 마라. 네 놈들은 나를 평가할 자격이 없는 놈들이다.

 

 

오후4시55분, 사당 역 근처를 지나는데, 은행 정문에 이런 글이 적혀 있다.

 

 

“더 이상의 전세자금 대출은 없다”

 

 

내가 신용불량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로 나가서 마무리하겠다고 하며, 추가 지원을 요구했으나, 이 악마 같은 놈들이 들어줄 리가 없다. 내 요구에 대한 대답이다. 이건희 이 불여우다.

 

 

반면 가는 곳마다, 음식 값, 술 값을 무진장 비싸게 받는 수법으로 가진 돈을 빨리 탕진하게 하려는 악의적 해코지도 반복되고 있다. 이 수법도2006년부터 살인귀 파충류 놈 이건희가 써 먹은 수법이다.

 

 

남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너부터 공개하고 알도록 해라. 네 것은 막아 놓고 왜 남의 것을 도둑질하려 하는가?

 

 

오후5시JW 메리어트 호텔에 들른 후, 다시 고속 터미널 상가에서 식사 한 후, 고속 터미널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는데, 세 명의 중년 남자가 대화한다.

 

 

“씨xx이 지가 수장이야? 내 맘대로지~~ “

 

 

내가 좀 전에, 지구라고 하는 교실에서 운영되는 카르마의 적용 법칙에 대해서 불만을 말하자, 득달같이 치고 들어온다. 이게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혹시 여기 아스트랄 계 아냐? 라는 의혹이다. 물론2006년도에도, 이건희가 파충류 놈들 동원해서, 이상한 짓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스피디하다. 그리고 나노 초 단위로 대응이 들어온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영이 사는 세계이거나, 외계인들의 사회 같다는 점이다. 이런 세계는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나노 초 단위로 즉응하여 움직이므로, 이렇게 될 수 있다.

 

 

그런데 나는 늘 인간이므로, 나만 병~~~신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할 것이냐? 요 개xx들아, 오늘도 나에게 절름발이 장애인의 환각체를 걸어 놓고, 외부로 나가자, 절름발이를 만들며 조롱한 놈들이다. 용서가 안 되는 놈들이며, 잡아다가 반 죽여 버려라.

 

 

오후9시10분, 뉴스를 보며 누워 있는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본 여자 애를 다시 겹친다. 에테르 유체를 겹치고, 내가 그 여자가 된 듯한 환각을 불러 일으키는 수법이다.

 

 

그리고는 똥 누러 가~ 부터 시작해서, 일종의 혐오감을 유발할 장면을 계속 연출한다. 이것도 조롱질의 일종이다. 요 파충류 개xx들이 만든 아바타들, 즉 허구라는 얘기다. 이런 식으로 아바타를 만들어서, 사람 머리 심령체에 붙여 놓고 가상성교 유발하고 속이는 짓을 하는 수법으로 이 사기 결혼 범죄를 무려7년 간 자행해 온 개~~자~~식들이다. 항상 이 점을 명심해라.

 

 

내가 혐오감이 느껴져서 제거하자, 밖에서 갑자기 미친 듯이 웃는 소리가 들려 온다. 지나가던 남자 놈들이다. 그리고2분 후 다시 또 다른 놈들이 미친 듯이 웃고 간다. 이게 아주 타이밍 절묘하게 맞춰진 조롱과 비웃음의 퍼포먼스라는 점이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스트랄 계의 사악한 영혼들이거나, 이 잡x들이 만든 에테르 매트릭스라는 의혹이 이래서 드는 것이다.

 

 

마치 나 하나를 잡아 죽이려고 만든 세상 같아 보인다.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고 해코지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결국 이건희 파충류 놈이 만든 에테르 매트릭스 차원에 잡혀 와 있다는 결론 외엔 없거나 혹은 파충류 xx들이 인간을 충동질하여 그런 짓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결론이다.

 

 

한 쪽에서는 미녀 동원하고, 지적이고 고상한 척 온갖 쇼를 벌리고 다른 쪽에선 지옥 영들, 지옥의 악마들, 짐승만도 못한 사악하고 저열한 것들이나 할 짓을 동시에 벌리는 저 악마 xx들의 정체는 파충류 놈들이라는 결론이다. 결국 이건희다. 인간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만도 못한 놈들이 벌리는 미쳐 버린 개지x판 말이다.

 

 

“당신 주변에 사악한 사람들만 있어요~”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려 온다. 사악한 영혼들이 내 주변을 에워싸고 괴롭히고 있다는 의미다. 아마도 선한 세계에서 온 존재 같다. 그들 눈에는 삼성 놈들이나, 지구 인간들의 영혼들은 어둡고 저열하고 사악하게 보일 것이다. 그게 지구 놈들의 평균수준이기 때문이다.

 

 

나대지 마라. 준 것도 없이 계속 나대려 하지 말라. 요 간악한 놈이 여자만 보내 주면 제 놈이 할 도리는 다 했다는 식으로 간주하려 하는데, 결과가 없는 한, 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점을 반복해서 상기해 둬라. 나대지 마라. 싸~~가~~지 없는 xx들아.

 

 

만일 그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다시 부탁하는데, 사람들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라. 인간이란 특히 삼성 놈들이란, 사악하고 이기적이고 어둡고 저열한 인간성, 영혼의 표본들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이런 지옥의 저열한 놈들이 만든 룰을 왜 따르려 하는가? 묵살하라.

 

 

가장 저열하고 천박하고 사악한 놈들이 삼성의 핵심부에 있는 놈들이라는 점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지옥에서 온 놈들이다. 명심하라. 이런 개xx들이 주절대는 룰을 왜 따르려 하는가? 묵살하고 폐지해라. 왜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답게 살갑게 존중하고 좋게 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냐? 이게 이 파충류 놈들이 정한 룰 때문이라고 하는데, 폐지하라.

 

 

오늘 본JW 메리어트는,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패밀리 컨셉이다. 정말 이런 정이 그립고, 이런 여유가 그립다, 7년을 지옥에서 살고 나니, 절실하게 그리워 지는 것들이다. 그러나 여전히 저 잡x의 개xx들이 이를 막고 있는데, 룰을 빙자해서 사람들이 내게 다가서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고립차단 시키려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 지옥에서 온 개잡x들이 만든 룰을 묵살하라. 폐지하랏! 아울러서 이 파충류 놈들을 제외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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