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26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1/03
    비싼 차
    한울타리
  2. 2006/12/22
    은별 생일(1)
    한울타리
  3. 2006/12/22
    90365
    한울타리
  4. 2006/12/22
    살면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법칙
    한울타리
  5. 2006/12/22
    물량관련 전주본부 진행과정과 입장이 나왔슴
    한울타리
  6. 2006/12/22
    무제
    한울타리
  7. 2006/12/12
    주간연속2교대가 맞다.
    한울타리
  8. 2006/11/07
    이동전화 요금, 월평균 3만 4천원
    한울타리
  9. 2006/10/31
    임시대의원대회 결과 -휴회(1)
    한울타리
  10. 2006/10/29
    새만금사업과 닮은 버스부 2교대추진 사태(1)
    한울타리

비싼 차

http://blog.daum.net/gloomycafe/7015165

 

요즘 리셋증후군이 일고 있다길래...추가 기사를 삽입하였슴.



Re: 리셋 증후군 진단방법?

몇가지 진단법이 있네요 .. ^^

 

1. 하루도 빠짐없이 인터넷을 사용한다.

  하루라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을 경우 뭔가 허전한 느낌을 갖는다.


2. 접속한 후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무아지경에 빠져 다른 일은 까맣게 잊는다.

   밤을 새우는 것이 다반사.

 

3. 외출빈도가 점점 줄어든다. 컴퓨터와 노는 시간이 즐겁다 보니 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밖으로 나가려하지 않는다.


4. 식사시간이 점점 줄고 모니터 앞에서 먹기도 한다.   인터넷에 빠지면 식사시간도 아깝다는 느낌을 갖는다.


5. 인터넷에 과도한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을 부인한다.   알코올 중독자 대부분이 자신이 환자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과 마찬가지.


6. 주위사람들이 모니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 다고 핀잔한다.


7. 전자우편상자(메일박스)를 하루에도 몇 번씩 확인한다.  E메일이 와있을 것 같아 수시로 메일박스를 열어봐야 직성이 풀린다.


8.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웹사이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 홈페이지 주소(URL)를  알리고 싶어 안달이다.


 

9. 학교 일로 바쁠 때에도 인터넷에 접속한다.  시간에 쫓기는 학교공부 하면서도 잠시 휴식하는 기분으로 인터넷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다.


 

10. 가족이 집에 없을 때 오히려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한다.

인터넷을 할 때는 가족도 귀찮은 존재로 여긴다. 집에 아무도 없어야 편해진다.

 

제가보기엔 리셋 증후군이나 컴퓨터 페인이나 같은거 같은데 ^^;

이상 좋은 답변 되셨길..

 


리셋증후군은 심리학용어로서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맘대로 일이 안일어나면 다시시작하려는것이죠. 이는 에밀되르켐의 자살론의 아노미 상태환자들이 저지르는것중하나죠.

 

 

일단 리셋증후군이 일어나는 순서

 

1. 스트레스 | 자신의 맘대로 일이 안 일어난다.

 

2. 지속       | 계속안되는일이 쌓인다.

 

3. 리셋        | 이번에 김일병사건 처럼 사건이 일어난다,

 

 

 

리셋증후군의 특징은:

 

* 환자가 자기중심적이 된다.

 

* 한 실수, 행동등을 반복한다.

 

* 사건이 꼬이면 다시 시작 똑같은 일을 저지른다.

 

 

제가 추천하는 치료법은:

 

* 매일 몸을 피곤하게만들만큰 변덕스럽게 살고

 

* 판단을 신중하게

 

* 매일 새로운 것을 한뒤

 

* 일이 꼬여도 별로 안중요하면 에이 그까이꺼 하고 넘어가면 돼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은별 생일

12월9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90365

할머니 90회 생일을 맞아 고모들이 함께 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살면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법칙

퍼온곳 http://planet.daum.net/fusgk98/ilog/319701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법칙 그 첫번 째, 모든 것을 심오히 생각하라. 

모든 것을 심오히 생각하다 보면 내 삶의 의미를 

알게 된다.

 

법칙 그 두번 째, 사람에 대해 겉만 보지 말라. 

흔한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은 자세히 들으면

사람의 과일처럼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보기에 따라 소심한 사람, 활발한 사람 등

구별 할 수 있다. 이는 사람도 믿을 수 없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법칙 그 세번 째, 책은 나의 단짝

책을 항상 가까이 하라는 말은 귀에 박히도록 들었을 것이다 

어릴 떈 지겹도록 듣던 말이건만, 지금은 왜 이렇게 친숙한지 .

 

법칙 그 네번 째, 귀를 가까이 하라. 

사람의 말은 제대로 듣지 않으면 쉽게 오해해

퍼지기 마련이다. 사람의 말엔 귀를 기울여라.

 

법칙 그 마지막 다섯 번 째, 입을 가벼히 여기지 마라

입은 너무 가볍고, 때론 너무 무겁다

때론 솔직히 말해 입을 가벼히 해야 할 때도 있고

때론 비밀을 지켜 입을 무겁해 해야 할 때도 있다. 

사람은 때때로 달라 질 수 있는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물량관련 전주본부 진행과정과 입장이 나왔슴

노조공식 입장으로 보면되는데 주간연속2교대를 한다는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한 완전월급제를 이루지는 못할것으로 보이며 시간대가 회사측이 단협을 근거로 변경할 수 없어 주야맞교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집행부가 인대 결정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본조의 양해(?)를 받았다고는 하나 변형된 2교대제를 도입하게 될 경우 규약위반이 되게 되어 파장은 더 커질 수도 있다.

요즘은 집행부의 행보를 보노라면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무제

1995년 전주 이곳에(정확히는 완주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세워지고 살맛나는 새일터라는 현장조직이 띄워지게 된다.

나는 이 새일터가 해산되기 직전에 가입하였다. 새일터는 그간 울산에서 활동하던 동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고 호남향후회와 연합을 통해 전주지부1기 집행부를 장악한다. 그뒤 2기 선거를 앞두고 노선차이를 빚으며호남향우회가 이탈하고 좌파활동가 단위가 이탈한다.

 

그 뒤 살맛나는 새일터는 조직명을 현장실천투쟁위원회로 바꾼다.

얼마후 정리해고 반대투쟁에 조직이 휩쓸리며 조직원이 대부분 해고되거나 무급휴직을 당하지만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전주지부 3기를 집권한다.

현장실천투쟁위원회는 임기 말 4대 선거 직후 사무를 보던 여직원의 공금횡령사건이 회계감사 중 발각되면서 3대 집행부가 임기를 마친다. 이에 타격을 받고 현장실천투쟁위원회는내부의 분열로  3대집행부의 일부 단위가 이탈한다.

 

4대 선거부터 연합논의가 2대 집행부의 일부단위와 연결이 되다가  3년간에 걸친 양 조직간 통합작업이 시작된다.

 

현장실천투쟁위원회가 통합한 이후 진보노동자회로 명칭을 바꾸고 5대 집행부를 장악한다.

 

그러나 ****라는 전국자민통대오의 분열의 여파가 울산의 ***와 자주회로 분가하면서 울산의 조직통합을 시도하려 하지만 실행되지 못하고 자주회와의 암묵적 연대를 해오다가 3년여의 준비끝에 전국적인 단일대오를 갖추게 된다.

2006년 말 창립된 이 현장조직의 이름이 자주노동자회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주간연속2교대가 맞다.

지난 7일 전북도청앞 ‘현대자동차 노사갈등만 조장하는 관주도 여론몰이 규탄’ 노동 시민단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김명선 현대차 노조 전주본부장은 "주간연속 2교대를 감으로써 고용창출이 더 많아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간연속 2교대가 노동자 건강권과 일자리 창출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방안인데도 회사가 노조의 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도와 관변단체는 노조의 주장은 살피지 않고 사측의 일방적 편들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명선 본부장은 노동자 입장은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전주공장 고용창출, 실업자 문제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관변단체의 노조 압박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 본부장은 "우리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은 자기들 살기위해서 협상을 하는 것"이라며, "회사는 주야 맞교대를 주장하면서 일방적으로 진행, 압박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율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변단체를 동원해서 압박하면 당연히 사측말 듣고 와서 압박하지, 노동조합 말을 듣고 압박하는 것은 아니"라며 "관변단체는 균형감각을 잃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한쪽편만 편파적으로 이렇게 하는 행위들은 묵과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노사가 자율적으로 해야 되는데 관변단체가 들고 일어나면협상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고용문제는 노조와 회사가 자율협상을 통해 책임지는 것으로 "절대 도지사가 책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예로 98년 정리해고때 한마디도 안했고,다임러 협상 부결시 속 빠져나갔다면서 관변단체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그는 "회사는 노측 요구안에 대해서 검토 한번 안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는 근무 협상을 진행하면서 회사 주장 관철만 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회사의 협상 태도를 비판했다.

김명선 본부장은 회사가 주장한 물량 확대 부분에 대해 해외공장까지 가서 확인한 후 물량을 인정했으며, 근무형태 변경에 관해서 협상을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고 밝히고, 주간2교대 근무 형태에 관해 울산 본조와 같이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회사가 진정으로 수출 물량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노동자 입장을 들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노조 입장은 주간연속 2교대로 일자리 창출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며, 노동자의 건강권도 지켜낼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고 있다.

그는 회사가 주장하는 주야간 맞교대에 대해서 "지금 현 추세가 심야근로를 폐지하고 있다"며 "독일이나 미국의 결과, 심야근로를 했을때는 10년 정도 목숨이 단축된다는 부분이 나와있다"고 심야근로의 건강권 침해를 지적했다.

그는 또한 "주간만 해서 연속적으로 궁여지책으로 24시까지 해서 주간근로를 해서 건강권이나 물량 확보를 해주겠다는 뜻을 비추고 있는 것"이라며 회사가 주간연속 2교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선 본부장은 신규채용과 관련해서도 "채용부분에 있어서 사측이 노사간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700명이라고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노사협상 타결을 통해 채용규모가 결정될 것이라면서 "주간연속 2교대를 감으로써 고용창출이 더 많아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기타결 입장을 피력하며, 11일 대의원대회 이후 조합원 의견수렴과 울산본조의 조율을 거쳐, 노사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부장 인터뷰

 

저희들 입장은 전주공장의 장기적인 발전 전망과 지역경제 그리고 고용창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입장은 지역경제 발전 뿐만 아니고 전주공장 고용창출 그리고 실업자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관변단체에서는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현대자동차 공장 앞에 천막을 치고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노동조합을 압박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성실하게 협의하면서 부분부분이 조만간에 타결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변단체에서는 더 이상 노동조합을 현혹시키고 압박하거나 이런 행위들은 절대 묵과할수 없기때문에 이런 행위를 안했으면 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협상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당연히 회사에서 관변단체를 동원해서 한 것 밖에 안된다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봤을 때. 노동조합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이 문제를 협상함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관변단체를 동원해서 노조를 압박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이죠. 결국엔. 우리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은 자기들 살기위해서 협상을 하는 것이지... 저희들은 지역경제 현장 노동자 노동조합원들까지 포함해서 포괄적으로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서 협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협상 일정이나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변경되거나 노조에서 주장하는 것이 위축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당연히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죠. 노사가 자율적으로 해야 되는데 관변단체가 들고 일어나면 만약에 노동조합이 협상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저희들 고용이나 이런 것들 도지사가 책임을 질 수 있겠습니까. 절대 도지사가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 부분은 노동조합 본부장으로서 책임지고 갈수 밖에 없는 것이고 사측도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이죠.  도지사가 들어와서... 저희들 98년때 정리해고 됐을 때 관변단체 한번이라도  와서 저희들 이야기 사측에 이야기 했습니까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다임러 협상하면서  관변단체에서 지역경제 자기네 발전하자고 해놓고 다임러 협상 진행하면서 저희들 떨어져나갔죠. 떨어져 나갔는데..관변단체 와서 지역경제 살려야 된다고 해놓고는 속 빠져 나가버렸죠. 협상이 부결되니까. 이런 행위들을 하면서 달콤하면 들어와서 이렇게 하달라고 하고 뭐 달콤한게 없으면 뒤에 빠져 버리고 이런 행위들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 발전이 아니고 지역경제를 하락시키는 것이나 똑같습니다.

-평소에 노력을 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협상을 지금까지 진행을 해 왔죠. 저희들이 물량 부분에 대해 인정하기까지는 해외공장 가서 물량에 대해서 확인을 다 하면서 100% 확인할수 없었지만 그렇지만은 노동조합이 인내를 가지고 물량을 인정하겠다고 했고  그리고 근무형태 변경에 관해서 협상을 지금까지 해왔죠. 그리고 주간연속 2교대 근무형태에 관한 부분은 울산현대자동차 위원장과 단체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부분들이기때문에  그 부분은 울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과 같이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그 부분만 지금 남아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을 놓고 회사는 주야 맞교대를 주장하면서 일방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고,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 회사가 진정으로 수출 물량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노동자 입장을 들어줘야죠. 우리가 주간 근무형태를 변경을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근무형태를 변경해서 가겠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협상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죠. 이런 걸 왜 노동조합을 압박하고 협박을 하는지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일련의 집회와 연관돼서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금 다음주부터는... 저희들 다음주 월요일날 대의원대회가 있습니다. 대의원대회를 갔다오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협상을 진행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날짜가 잡혀 있나요?
날짜는 지금 이야기 드릴수 없습니다.

-협상 테이블에 울산 노조가 직접 나옵니까?
그건 실무자 선에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저희들하고 공조체제를 갖춰서 진행을 할 것입니다. 저희들 주간연속 2교대 부분은 단체협약과 관련된 부분들이기때문에 울산 본조에서 참여를 안할수 없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과정과 절차에 문제에 있어가지고 지금까지 협상하면서 주간 2교대 부분만 남겨놓고 협상이 진행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울산 본조하고 의견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음주에 예정대로 협상이 진행된다면 타결 가능성이 있나요?
타결을 해야죠. 본부장으로서도 조기에 타결을 하려고 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협상을 회피하거나 책임을 회피 하는 행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자꾸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현대자동차 앞에 와서 압박을 가하면은 협상 진행 안되죠. 저희들 막말로 노동조합이 아쉬워서 협상하는 것 같이 비춰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노동조합이 협상 안하니까 노동조합 두둘겨야 되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하는 행위들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들 협상하면서 미진한 부분들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노측 요구안에 대해서 검토 한번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기들은 근무 협상을 진행하면서 자기 주장 관철만 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저희들은 미래지향적인 부분들을 놓고 갈수밖에 없는 부분들이고 이것뿐만아니고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협상을 해야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는 지역경제나 고용창출 부분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죠. 그런데 사실은 이부분만 매몰돼 있기때문에 저희들하고 의견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 조기타결을 하려면 노사간 양보가 있어야 될것 같은데 어느정도 양보 내용을 갖고 타결 가능성을 보고 있는지?
저희들 언론하고 협상하는 것 아니죠. 그건 말씀드릴수 없고. 양보를 하네 안하네 문제가 아니고 협상에 들어가면 100% 만족이라는 것은 없겠지만은 저희들 이야기틀속에서 정리할 부분들이 있겠죠.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양보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어느정도 시간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가는지 아니면 바로 2교대로 전환할 수있습니까?
2교대로 바로 전환이 되는데 내부적인 부분들, 조합원들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하고 나면 저희들 바로 가동이 될수 있습니다.

-협상에서 어떤 것이 걸림돌인지 ? 내부적으로 그리고 외부적으로...
사실 걸림돌은 없죠. 지금 현 추세가 심야근로를 폐지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이나 미국의 결과를 보면 아시겠지만 심야근로를 했을때는 10년 정도 목숨이 단축된다는 부분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심야근로를 해야가지고 건강권을 많이 침해를 받죠. 회사는 이런 저런 분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심야근로를 하자는 부분들이고, 저희들은 주간만 해서 연속적으로 24시까지, 저희들 궁여지책으로 24시까지 해서 주간근로를 해서 건강권이나 물량 확보를 해주겠다는 뜻을 비추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 의견대립이 있는 것이죠. 충분하게 저희들이 주간연속 가더라도 물량부분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그걸 안하고 있는 현실이죠.

-여론 몰이, 압박을 받았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실래요?
관변단체가 왜 노사자율협상 부분에 대해서 와서 압박을 하느냐 이거죠. 저희들 자율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변단체를 동원해서 압박하면 당연히 사측말 듣고 와서 압박하지, 노동조합 말을 듣고 압박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희들 노동조합에 대해서 정확하고 분석하고 판단해야 되는 부분인데. 관변단체는 균형감각을 잃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한쪽편만 편파적으로 이렇게 하는 행위들은 묵과할수 없죠. 저희들 하고 진실하게 대화한번 안해보고 와서 악수한번 하고 얼굴한번 보고 노동조합 입장이 그러냐 이런식으로 진행을 한다면은 안되죠. 도나 이런 부분에 관련해서는 진짜 중심을 잡고 행동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을 압박하는 것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 노조 향우 일정은? 
저희들 다음주 중으로 해서 햡상을 진행해서 조기타결할수 있도록... 신입사원 채용부분에 있어서 사측이 700명 이야기 하는데 노사간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700명이라고 운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다 보니까 노동조합이 죽일 놈 되어 있고.  노사가 협상해서 타결이 됐을 때  500명, 700명, 1000명이 됐든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할 것이라는 것이죠.  미리 700명이라고 운을 떼는 자체부터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주간연속 2교대를 감으로써 고용창출이 더 많아진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동전화 요금, 월평균 3만 4천원

이동전화 요금이 월평균 3만 4천원이라한다.  이를 근거로 하면 나는 평균 이상인 셈이다.

아래는 관련기사이다.
 
  
 서비스 회사 중에서는 SK텔레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이용요금이 많아
 
 
 
이동전화 요금은 월평균 3만 4천원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이하 ‘서비스회사’라고 함)별로는 SK텔레콤 이용자의 요금이 많았다. 이용요금을 많이 내는 것은 부가서비스 및 무선인터넷 이용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 반기마다 휴대폰 보유자 10만 명 이상을 조사해 온 소비자 리서치 전문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 대표: 김진국)의 4차 조사(2006년 9월)에 따르면, 이동전화 이용자들은 월평균(중앙값이나 편의상 평균이라고 함) 3만 4천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비, 단말기 할부금 등을 제외하고 통화료, 부가서비스 이용료, 무선인터넷 통화료, 정보이용료 등을 합한 이용 요금은 2차 조사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5%(500원 내외) 증가한 것이며, 올해 상반기(3차 조사)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
서비스 회사 별로는 SK텔레콤 이용자가 3만 7천원대로 3만 3천원대인 LG텔레콤, 3만 2천원대인 KTF 이용자보다 약 4~5천원 정도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하고 있었다. 그리고 2차 조사(전년 동기)에서는 KTF와 LG텔레콤 이용자의 요금이 3만 1천원대로 거의 같은 수준이었으나, 3차 조사(2006년 3월)에서는 LG텔레콤이 KTF에 비해 300원 정도 더 많았고, 이번 4차 조사(2006년 9월)에서는 LG텔레콤과 KTF의 요금차이가 1천원 이상으로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Table 1].

 

이동통신 요금에는 음성통화, 부가서비스, 무선인터넷 통화료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SK텔레콤의 월평균 요금이 많은 것은 부가 서비스 및 무선인터넷 이용이 더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가서비스 이용률은 SK텔레콤이 68.2%로 LG텔레콤에 비해 4%p, KTF에 비해 6%p 가량 높았다. 무선인터넷 이용률에서도 SK텔레콤은 56.2%로 KTF에 비해 5%p, LG텔레콤에 비해 10%p나 높았으며, 월평균 이용빈도 역시 0.8~1회 정도 많았다. 이와 같이 SK텔레콤 이용자들의 활발한 휴대폰 이용이 이용요금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Table 2].

 

한편 이동전화 요금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44,516원으로 가장 많아 가장 적은 10대(27,487원)보다 17,000원 정도를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부가서비스 이용률은 74.0%로 전체 대비 8.5%p 높았으며, 무선인터넷 이용률과 월평균 이용빈도도 많았다. 이러한 20대의 활발한 부가서비스 및 무선인터넷 이용이 요금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Table 3].

 

MNP(Mobile Number Portability, 이동전화 번호이동성)의 시행으로 소비자는 언제든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로 번호변경 없이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서비스 회사에서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여 신규 이용자 확보 및 기존 이용자의 이탈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대 이용자는 이동전화 요금을 월평균 1만원 이상을 더 쓰는 우량고객이다. 서비스회사의 수익성은 20대 소비자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마케팅인사이트(전;에프인사이드)는 이동통신, 자동차, 가전, 선거 등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리서치와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전문 상품은 소비자 지각품질(CPQ ; Consumer Perceived Quality) 측정과 상품 기획에 관련된 조사이고, 특히 이동통신과 자동차 시장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대규모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 ‘텔레콤 리포트'는 2005년부터 매년 2회(3월, 9월) 이동통신 서비스와 단말기에 대해 표본 규모 10만 명 이상인 초대형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로부터 나온 것이다. 조사내용과 결과, 분석에 대한 모든 권한은 ㈜마케팅인사이트에 있으며, 사전 서면허가 없이는 어떤 경우에도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 조사방법 : 이메일 조사(E-mail Survey)

  ■ 조사대상(범위) : 전국민(이동전화 가입자 및 비가입자)

  ■ 표본의 속성 : 14세 이상 E-mail 사용자

  ■ 표본 규모 : 10만 901명

  ■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0.31%p

  ■ 조사 기간 : 2006년 8월 31일 ~ 9월 15일 (16일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임시대의원대회 결과 -휴회

 

금일 오전 08시30분부터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1) 물량증량에 따른 노사공동위 노측 요구안심의, 확정 건. 2) 하반기 투쟁 총력 결의 건. 3) 기타토의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순서에 따라 1번 안건부터 심의에 들어 갔는데 많은 대의원들이 집행부에서 상정한, 버스부 물량 해소를 위한 주간연속2교대제는 전주 본부의 대의원 대회에서 심의할 사항이 아니라는 주장으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집행부에서는 본부내의 중차대한 문제는 자체적으로 결의할 수 있다는 주장을 계속하다 10시30분경 내일8시30분에 속개한다는 약속과 함께 휴회를 선언했습니다.

대의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간연속2교대제 같이 근무형태가 변경되는 중차대한 사항은 본부에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울산본조 대의원 대회에 상정시켜 심의하는 것이 맞다. 아무리 전부본부 대의원 대회에서 통과가 되더라도 울산본조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결론적으로 본부에서 다루어야 할 사안이 있고, 본조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이 있는데 이 문제는 여기에거 다루어야 할 사안이 아니다.

둘째, 체결권과 쟁의권이 울산의 위원장에게 있으며, 만일 회사에서 주간연속2교대제를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본조 차원에서 강력한 힘을 행사하기 위해서라도 울산본조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셋째, 울산에서 보내온 공문을 보더라도 전주본부의 대의원 대회에서 안을 다루는 것은 맞지 않다.

 

그러나 집행부에서는,

전주본부의 규정을 보더라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근무형태변경처럼 급박한 사항은 본부에서 결의한 후 본조에 보고하면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본조 공문 내용은 덧글 참조바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새만금사업과 닮은 버스부 2교대추진 사태

 

사업추진 최종확정 '새만금' 소송 일지


▲1989년 11월 새만금지구 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 확정

▲1991년 11월18일 새만금간척사업 착공

▲1999년 5월 새만금사업 환경영향 민관공동 조사단 발족, 조사위해 공사 중단

▲2001년 8월22일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 회원 3539명, 서울행정법원에 '정부조치계획취소 등' 청구 소 제기

▲2003년 6월12일 시민단체, 새만금방조제공사 집행정지 서울행정법원에 신청

▲2003년 7월15일 서울행정법원, '새만금 방조제 공사 집행정지 신청' 인용. 공사 전면 중단.

▲2003년 7월16일 김영진 농림부 장관 사임

▲2004년 1월29일 서울고법, 집행정지 신청 취소. 새만금 공사 재개 결정.

▲2004년 11월12일 서울행정법원, 본안사건 결심

▲2005년 1월17일 서울행정법원, 조정권고안 제시

▲2005년 1월31일 피고측 조정권고안 이의 제기

▲2005년 2월4일 서울행정법원 1심 선고. 새만금 공유수면 매립 면허 및 사업시행인가처분 취소 혹은 변경 판결. 정부조치계획 취소 청구는 각하.

▲2005년 2월24일 농림부, 환경단체 쌍방 항소. 서울고법 특별4부 항소심 심리 시작

▲2005년 11월28일 항소심 결심.

▲2005년 12월21일 항소심 원고(시민단체 등) 패소(정부 측 승소)

▲2006년 3월16일 대법원, 원고측 상고 기각 항소심 확정

 

 



 

 새만금사업방식과 닮은 버스부 교대근무 추진방식 


더 나은 삶을 위한 방식인가 아니면 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한 방식인가가 논의돼야

버스부에 이어 트럭부에도 실시될 수도 있어 신중하게 처신해야한다.



  새만금사업은 70년대 초부터 서남해안 간척예정지 조사가 이뤄지던 중 80년에 냉해로 대흉작이 들면서 사업시행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식량안보 차원에서 우량농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경제적 타당성 분석(86∼88년)과 환경영향평가 및 관계부처 협의(89∼91년) 등을 거쳐 주민동의와 공유수면매립면허 및 사업인가를 받고 91년 11월부터 방조제공사에 착수했다.

새만금사업은 전북 군산∼부안 앞바다에 33㎞의 거대한 방조제를 쌓아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4만100㏊(1억2천만평) 규모의 농지와 담수호를 개발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정부는 그동안 환경보호에 대한 논란으로 두차례나 사업을 중단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물막이 공사를 끝냈다.   

그러나 새만금 수질이 최근 2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수질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경우 만경강 지점은 올해 4.9ppm으로 2004년 2.7ppm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고, 동진강 지점 역시 2004년 2.5ppm에서 4.0ppm으로 높아졌다. 총질소(T-N) 또한 모든 지점에서 오염도가 증가했다.


현재 새만금은 환경재앙의 서곡을 알리는 물막이 공사 이후 어떤 계획도 없이 방조제만 완성되어 있는 상태. 이에 더하여 서천 장항갯벌 374만평도 매립되어 공장부지로 사용된다는 소식이 전해오고 있다.


환경파괴사업이라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사만을 강행한 정부와 전북도의 새만금사업이 현대차 전주공장의 버스부주야2교대추진과 너무도 닳아있다.

버스부 조합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근무형태변경이라는 주야2교대제의 관철을 위해 목숨 걸고 달려드는 사측의 행태는 새만금사업을 강행하던 정부의 모습과 너무도 똑같다.


억지논리로 새만금사업을 정당화하던 전북도의 홍보방식과 현장을 분열시키는 전주공장 열린신문의 방식 또한 너무도 비슷하다. 또한, 새만금공사를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대립하던 전북도민의 상황은 전주공장의 현장조직간 찬반양측으로 구분되어 그때의 상황과 닮아있다. 새만금공사 후 만경강과 동진강의 오염은 만약 2교대제 실시 후 우리 조합원들에게 닥쳐올 삶의 파괴와 닮아있다면 어떤가?


그런데 이러한 2교대제 추진에 집행부는 주간2교대제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주본부차원에서 정리할 사안이 아니라는데 집행부는 반대만을 위한 논리라며 반발을 하고 있다. 급기야 집행부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 사안을 논의한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해답을 찾게 될 지는 미지수이다.


04년 현자노사가 주간연속2교대제를 도입하기로 합의된 것은 현재의 주야 2교대제의 비인간적이고 반사회적인 근무방식이기에 심야근무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외국의 경우 야간작업 시 잔업이 없는 경우이고 날을 거듭 할수록 근무시간을 축소하여 작업 피로도를 최소화 하는데 우리는 잔업은 물론 특근까지 하면서 장시간노동에 살인적인 근무로 일하고 있다. 노사가 합의한 주간연속2교대제는 이러한 근무방식을 청산하자는 의도이며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발걸음이다. 물론 주간2교대제가 최종 도착지도 아니며 주간8시간만 근무하기 위한 것이 노동조합의 목표이다. 우리는 백 여 년 전의 8시간노동제를 실시하라며 떨쳐 일어선 선배노동자들의 요구를 기념하며 노동절을 기념하고 있다. 또한, 주5일 근무실시를 주장하여 주 40시간제를 쟁취함으로서 8시간노동제를 위해 한발다가서고 있다.


따라서 사측이 추진하는 버스부의 교대근무추진은 이러한 사회 발전에 역행하는 처사이다. 사측은 물량이 확보되는 만큼의 추가 설비를 충분히 고려했어야 하며 이는 그동안 노동조합이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다. 또한, 버스부에 이어 트럭부에도 이 같은 교대제 실시를 요구할 심산이 있는 만큼 버스부 만의 사안으로 국한되는 사안이 되지 않도록 투쟁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