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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 '질라라비'- 한내 회원의날 공연 준비 연습 중

악단명을 일단 '질라라비'로 하기로 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악단의 주 구성원이 철폐연대 회원들이고, 연습장소가 철폐연대 사무실이라는 것 말고는 ---.

어째든 '질라라비 악단'이다.

 

내일(1.22.토) 한내 회원의 날 행사에서 첫 공식 공연을 한다.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다.

 

그래서 연습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블러그에 올려도 되느냐는 물음에,

"공연 끝나면 올리자. 혹시 연주에 기대를 걸면 안되니까"

"쪽 팔릴 날이 이제 며칠도 안남았다."

 

사실 나를 포함해서 공연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두려움 9/10, 설레임 1/10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시작했으니까 해야 한다.ㅠㅠ;;

 

이왕 시작했으니 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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