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거 올려놓고, 오늘 핸드폰 집에 두고나오는 불상사.
시키는 대로 한 사람은 올모 밖엔 없군 -.-;;;;;;;;
한 번 울리고 끊었다니 못 받았어도 아쉬울 건 없었겠다.
그런데 이 블로그를 보고 한 건 아닐 것 같은데, 평소와는 다르게 전화가 무지하게(???) 와있었음.
핸드폰으로 전화받기, 사실은 디게 싫어하는 편인데 (전자파에 적응안된 세대라서 그런지 핸드폰 붙잡고 통화하기 시작하면 약 3분 후 쯤부터 핸드폰 들은 손이 저리고, 핸드폰 대고 있는 쪽의 머리가 아프다.) 고금이 예전에 깔아놨던, "그래, 멀리 떠나자~"하는 필링을 몹시 질투(?)하며 나도 언젠가 이런 거 꼭 해보리라 했던 것을 드디어...
이유에게 핸드폰이 안어울려서 난 거의 하지 않는구만....
더구나 낮에는 일할 시간이고.
한번 해볼까나!
우리 상이 오늘 어린이집 첫날이야.
가기전에는 신나서 차를 기다리더니 막상 차가 오니까 안간다고
울고 버티고. 억지로 태워보냈어. 엉엉 우는 상이와 강제 이별.
어린이집차 배차시간 때문에 제대로 말할 시간도 없더만..
시골이라 어쩔수 없네. 퇴촌면에 있는 어린이집이야.
아침8시에가면 8시2-30분쯤 도착한대. 오후에 3시에 끝나서 3시30분쯤 차타고 오고.
아이가 벌써 어린이집에 갈 나이가 됐나....겨우 어린이집 보내는 내 마음이 이러니 학교 보낼 때는 어떠려나.
갑자기 생긴 자유시간을 어찌 보낼까나.
계획 잘 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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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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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라. 므흣부가 정보
almos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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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 빼서 고른 필링 들으러 전화걸었다. 걍 한번 울리고 끊었다. 헤이 주드~. 시키는 대로 했다!부가 정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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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거 올려놓고, 오늘 핸드폰 집에 두고나오는 불상사.시키는 대로 한 사람은 올모 밖엔 없군 -.-;;;;;;;;
한 번 울리고 끊었다니 못 받았어도 아쉬울 건 없었겠다.
그런데 이 블로그를 보고 한 건 아닐 것 같은데, 평소와는 다르게 전화가 무지하게(???) 와있었음.
핸드폰으로 전화받기, 사실은 디게 싫어하는 편인데 (전자파에 적응안된 세대라서 그런지 핸드폰 붙잡고 통화하기 시작하면 약 3분 후 쯤부터 핸드폰 들은 손이 저리고, 핸드폰 대고 있는 쪽의 머리가 아프다.) 고금이 예전에 깔아놨던, "그래, 멀리 떠나자~"하는 필링을 몹시 질투(?)하며 나도 언젠가 이런 거 꼭 해보리라 했던 것을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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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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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에게 핸드폰이 안어울려서 난 거의 하지 않는구만....더구나 낮에는 일할 시간이고.
한번 해볼까나!
우리 상이 오늘 어린이집 첫날이야.
가기전에는 신나서 차를 기다리더니 막상 차가 오니까 안간다고
울고 버티고. 억지로 태워보냈어. 엉엉 우는 상이와 강제 이별.
어린이집차 배차시간 때문에 제대로 말할 시간도 없더만..
시골이라 어쩔수 없네. 퇴촌면에 있는 어린이집이야.
아침8시에가면 8시2-30분쯤 도착한대. 오후에 3시에 끝나서 3시30분쯤 차타고 오고.
아이가 벌써 어린이집에 갈 나이가 됐나....겨우 어린이집 보내는 내 마음이 이러니 학교 보낼 때는 어떠려나.
갑자기 생긴 자유시간을 어찌 보낼까나.
계획 잘 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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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7월 31일, 8월 1일 휴가다. 즉 29일부터 쭉 논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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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동란딸; 오, 상이 어린이집 다니는구나. 어느 어린이집이야? 푸른숲유치원가지.to 올모; 뭔가, 이틀 휴가란. 프랑스식 휴가를 보장해달라. 28일, 날짜 딱 나오는구만. 근데 휴가시작하는 날을 그대가 나랑 보내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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