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열렬한 말걸기를 하고 있던가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오고가는 말의 양은 많고, 듣는 양은 많은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해 듣고 이해하려 하고 다시 물으려하고.. 하는 일련의 작업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듣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에서 듣는 것을 점점 익숙해하는 상태로는 변화하고 있는듯 하다.
이제 양으로 승부하는 듣기와 건네기를 넘어 조금 더 열렬히 말걸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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