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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흑무

4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3/18
    내 인생 내가 산다
    흑무
  2. 2009/03/18
    곁에 있어 주는 것
    흑무
  3. 2009/03/18
    영혼의 창
    흑무
  4. 2009/03/18
    긍정 에너지
    흑무
  5. 2009/03/18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흑무
  6. 2009/03/18
    대팻날을 갈아라
    흑무
  7. 2009/03/18
    책이 제일이다
    흑무
  8. 2009/03/11
    공자는 말했다
    흑무
  9. 2009/03/09
    과거
    흑무
  10. 2009/03/09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흑무

내 인생 내가 산다

내 인생 내가 산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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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 주는 것

곁에 있어 주는 것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본다면
그것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 이주향의《치유하는 책읽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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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창

영혼의 창


"여기 좀 보렴.
이 창을 들여다보렴.
네 영혼을 보여 주는 창이란다.
이 창은 너에게, 네가 누구이며 네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 삶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네가 평생 하게 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 삶이 너를 어디로 부르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단다."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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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

긍정 에너지


긍정은 치유 과정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타인으로부터 긍정이 아닌 부정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타인으로부터 긍정의 말이 나오길 기다릴 필요 없이
스스로를 긍정하면 되지 않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과 칭찬은
영혼 깊이 울림이 전해진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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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최고의 복수로
용서를 택하라는 것은
무조건 잊으라는 뜻이 아니다.
죄 자체를 없던 일로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복수는 증오심을 키우지만 용서는
그 증오심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
용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함이다.
그러니 그대도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 레슬리 가너의《서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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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팻날을 갈아라

대팻날을 갈아라


젊은 날은 대팻날을 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대팻날을 갈지 않고 섣불리 대패질을 하다가는
송판 하나 제대로 다듬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이 시기는
능력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겸손을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고통 가운데서
참고 견디며 대팻날을 간 사람일수록
겸손의 얼굴을 지닙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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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이다

책이 제일이다


뭐니뭐니해도
정리된 지식을 얻는 데는 책이 제일이다.
먼저 서점에 가는 것이 좋다. 우선 도서관부터 가서
책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독서는 정신적 식사다.
자신이 읽을 책 정도는 스스로 골라
스스로 사고 늘 곁에 두면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지식의 단련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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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짊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 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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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과거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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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 임현당의《강 린포체》중에서-

: 응. 자중자애라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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