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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2
    2009.02.12 요즘
    흑무
  2. 2009/02/12
    잘 듣기 잘 말하기
    흑무
  3. 2009/02/11
    2008.12월호
    흑무
  4. 2009/02/11
    2008.11월호
    흑무
  5. 2009/02/06
    새로운 활동 시작
    흑무
  6. 2009/02/06
    눈이 침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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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2/02
    Brassed Off
    흑무
  8. 2009/01/30
    Diary
    흑무
  9. 2009/01/30
    전도
    흑무
  10. 2009/01/24
    간략히 1월 중후반에는
    흑무

2009.02.12 요즘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가.

 

 

:읽는 책은. 어슐리 르귄의 책. 진도는 못빼고 있다.

 

:컴으로 자주 가는 곳은. CUG와 이곳. 메일 확인.

 

: 음악은. 걸어다닌때는 mp3에 담긴 빅뱅류의 즐거운 음악.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Tchaikovsky, 지난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 완소하고 있는.

4월에 오는 도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던데. 가고 싶다.

 

: 프로그램 - 내가 속속들이 알지 못했던 그 녀석, 한글에 대한 재탐구.

친해지고 싶은 코렐드로우 탐구.

 

:@, 2008.12부터 역으로 읽어나가는 중. 읽고 밑줄 친 내용중에 블로그에 옮기기 좋은 것 메모중.

 

:@ 편집 구상.

 

: ##언니 깜짝 선물 준비 - 시동걸렸음^_^ 으하하하하하

 

뭐 이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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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기 잘 말하기

누군가는 제대로 듣는 법을 배워야하고

누군가는 제대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고 말했다.

 

여기서 당연히 나는 어떠한가? 하는 물음.

 

둘다 미숙하다. 별 일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일들, 하지만 대단히 어려운 일들.

 

**

 

나는 얼마나 알고 있지..? 사실 잘 알고 있지 못해.

사람은 하나 하나가 모두 소우주. 알고 있다는 자만을 버리자.

 

**

 

에니어 그램의 결과.

음. 맞아. 나는 그런 사람이야. 단점도 그런 사람이야.(물론100%라는 말은 아니고;;)

관계 중심적 인간. 갈등에 취약하며 특히 관계의 갈등(갈등의 주체가 내가 아닐경우)에 대해서는 어쩔 줄을 모르는 인간. 겸손해져야 하며 어쩌면 친절 뒤에 공격과 폭력을 감추고 있을지 모르는.

알~겠습니다. 좀 더 좋아져보지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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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월호

- (...) 역학조사 진행중

1) 한국타이어

2) 여수, 광양산단-석유화학 관련산업에서 백현병과 폐암이 지속적으로 발생 

3) 석면방직공장-악성중피종과 석명폐증이 다발

4) 반도체 제조공정-백혈병 같은 조혈기계암 발생할 위험

 

- (...) 6번의 부동산정책, 미국발경제위기가 진동한 8월이후에 집중.

1340만제곱미터 : 2700만제곱미터 (1340은 1973년 이래 30여년간 개발된 서울지역의 면적 : 2700은 현재 뉴타운 ,재개발사업으로 개발 중이거나 개발이 예정된 서울지역의 면적)

개발이후 원주민 재정착률은 20%내외.

 

- (...) 최저임금 삭감시도 : 고령자, 장애인, 청소년, 이주노동자 등에게 감액 적용, 수습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며, 기숙사비와 식대를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 개악법안이 한나라당에 의해 현재 발의되어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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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월호

memo

 

- (...) 노동자 촛불 실천단이든, 혹은 단위노조의 결의에 의해서든 간에 노동자가 한 개인으로 촛불과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가 노동자로서 조직적이고 집단적으로 촛불과 결합하는 것은 현단계 운동으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투쟁의 성격을 갖는 촛불에 합류하는 것. (...)

향후 한국의 변혁운동은 이들 촛불을 어떻게 단련시키고 고양시켜 나가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설득력있는 합리적인 주장, 촛불의 감수성과 촛불의 언어.

(...)  자신에 대한 규정을 결코 운동세력이라고 하지 않는 생업을 가진 생업을 갖는 정릐감있는 소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운동으로 묶어내는 사업방식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해볼필요가 있다.

 

- (...) MSDS : Material Safety Data Sheet : 물질안전보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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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활동 시작

기대. 설렘. 약간의 걱정.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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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해

눈이 침침해지고 있다. 배경을 흰색으로 바꾸어야겠다. 이 검은바탕에서 글을 쓰는 것은 더욱 눈이 아프다. 눈을 다 못뜨고 4분의 1정도는 슬쩍 감고 있다. 밝기도 더 낮추고 배경을 바꾸어야 겠다. 이러다 눈물나겠다. 다른 글을 볼때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컴퓨터도 조금 줄이기는 해야겠다. 가능할깝숑. 아닐깝숑 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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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ed Off

이 영화를 몹시 몹시 구하고 싶다.

 

비디오도 좋고

 

자막없는 DVD도 좋고

 

자막있는 DVD는 완전 사랑할거야.

 

인터넷에서 다운하기도 어려운 그 영화... Brassed Off .

 

 

 

" 얼마면 되니, 얼마면 널 가질 수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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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를 쓴다. 더 정확히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A5사이즈라 작지는 않지만 뭐 메모하기도 적당하고 좋다.

매해 같은 브랜드의 수첩을 선물해주는 후배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그 수첩을 받아 3월정도까지만 사용하고 그 이후로는 열어보지 않았다.

앞의 절반은 일하느라 거의 매일이 같아서였고 뒤의 절반은 노느라 딱히 적고 자시고 할 일이 없었고.

 

좋다.

 

수첩을 마련하여 일정을 조금씩 정리하고 일 할 준비를 해나간다는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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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지방 친구네집에 다녀오는 길. 마구 갈아타며 오다 집으로 가는 마지막 지하철을 탔다.

약간의 만신창이 몸상태.

옆의 여자분은 성경을 열심히 읽으신다. 그러더니 성경을 덮고 나에게..

"어디까지 가세요!" 라고 묻는다. 그냥 내려버릴까 싶어 어디까지 가는지를 미리 확인해 둔걸까..?

 

대답하니 학교에 있으면 자주 만나게되면 전도를 시작하였다. (무슨 용어가 있던데.. 이런 1:1 선교에 대한.. 기억이 안난다.)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어쩌구 저쩌구....'

 

종교를 갖겠다는 생각이 없다 말씀드리니... '인간의 생은 매우 짧지만 그 이후 영생의 시간에 우리는 만드시 심판을 받는다' 고 경고아닌 경고를 주신다. 여자분은 30대초반쯤되겠다.

 

그럼, 심판이 무서워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이신가요...?

 

이제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사실은 비슷한 얘기지만 심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 이야기.. 그만하라고 하고 싶었으나.. 그렇게 표현하지 못했고 그 사람은 10분동안 얘기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내가 좀 시니컬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운동은 조직. 교회는 전도. 뭐 똑같지 않나. 조금더 친절했어야 했나.

아니면 친절병이 발동하는 건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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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1월 중후반에는

1.18 두 대학동기와.
1.19 환송회.

1.20~22 집회.

1.20 제리얼

1.22 슬과ant

1.23 노동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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