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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아빠 없이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네 남매. 사회가 아무로 모르는 가운데 12세 장남 아키라를 중심으로 살아 남기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영화인데, 감상 중 생뚱맞게도 좌파 활동가들이 연상됐다.
민노당이나 진보신당까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주의를 공공연하게 밝히는 좌파단체에서 일하는 활동가들의 삶을 옆에서 보노라면 고단한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빚에.. 안좋은 건강에.. 바가지에.. 싱글 고독함에.. 그래선가 언제부터인지 좌파들 사이에선 동지의 프라이버시를 묻는 게 예의/금기처럼 돼버렸다. 어차피 도울 수 없을 바엔 서로 묻지도 말고 각자도생?으로 그냥 지내자는 함의인가 보다.
우리가 어느 곳에서.. 어쩌다 열사가 되어 만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 때고..
좌파세계에서도 권력이란 게 존재한다. 그런데 DNA가 아무리 투철해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무산자 좌파와 물적토대가 있는 좌파는 급이 다른 게 현실인지라, 좌파권력 또한 자본시스템을 좇아 자연스레 후자쪽으로 기우는 웃기는 경향을 보인다. 어떤 모임, 필자가 진보진영의 거두?랄 수 있는 설대 모 교수(정교수)에게.. 정규직 교수와 비정규직 강사와 관련한 교수세계의 모순을 비판한 다른 교수의 발언을 전하면서 견해를 물었더니.. 대뜸 "그 사람이 어느대학 교순데?.."라는 말이 날라 들었다.(교수세계를 비판한 이는 지방대 교수였다.) .. 내용 이전에 카스트 게임을 하자는 건가.. 이 사람이 진보?.. 라는 실망에 나는 말문을 닫았다.
앵!! 좌파라매~~.. 헌데 이게 뭥미??.. 좌파 맞닝??..

'내부모순' 블로그에 한 소녀가 출입을 시작했다. 소녀는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성격장애가 심각했다. 소녀는 사사건건 나를 공격했지만 내용상 비판이랄 것도 없는 감정배설인 경우가 많았다. 소녀는 좌파지만 급진적 여성주의라는 바이러스에 깊이 감염된 상태였다.
결에서 차이가 있었음에도 소녀와의 대화는 꾸준히 우호적으로 발전했다. 양적으로도 진보넷 블로깅 중에서 덧글대화(100~200건 수준)로는 기록감일 정도다. 나는 좌파?들이 좌파들을 돌보지 않는 삭막한 풍토속에서 소녀의 출입을 하나의 SOS로 인식했고 우선적으로 대화에 몰입해 돕고자 했다.
어제(4.28), 익명의 한 블로거가 '내부모순'에 덧글로 침입했다. 그는 소녀와 나의 덧글대화가 진보넷 소통(블로그홈 덧글)에 방해된다고 무례하게 항의했다. 실시간 진행되는 덧글은 강물처럼 흐르게 돼있어 말도 안되는 억지였다. 나는 이를 그가 소녀에게 본 블로그를 떠나라고 공갈협박한 것으로 즉시 알아차렸다. 소녀는 소녀였다. 협박 직후 소녀는 출입하지 않겠다고 간단히 굴복하고 말았다.
내부모순 중 특히 '급진적 여성주의' 부분이 나오면, 이걸로 진보권에서 그날그날 간신히 연명하고 있는 좌파?아류들의 긴장지수가 급격히 올라가게 돼있다. 침입자의 이번 덧글테러는 급진적 여성주의자들이 자행하는 흔해빠진 <진보?파쇼> 현상 중 하나다. 이런 자들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이 사회에서 진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는 반증을 보여준다. (▼덧글테러자와 오버랩 되는 그림)

덧글테러 자행한 침입자 '진보?파쇼' 물러가라 !! 우익으로 돌아가라 !!
진보 활동가들의 성적 강박과 미시파시즘
정신분열체제인 자본주의에서 진보진영 활동가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성격장애에 노출될 수 있다. 진보진영은 억압적인 사회적 제 현상과 관련하여 상시적으로 투쟁하는 경향이 있지만, 헌신과 기대치에 비해 결과는 매우 미미하게 나타나는 까닭에 실망감 등 이에 따른 심적 부담이 성격으로 고착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통상 활동가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이념에 따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일하게 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들 단체가 구성원들의 정서까지 담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해서 이들이 어떤 사안으로 인해 단체나 그 속에서의 인간관계에서 소외될 때 입는 상처 역시 일반사회의 그것보다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 수 있다.
때때로 진보진영 내에서 이념이 아닌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문제가 생기면 관련자들을 대부분 품성론으로 예단하지만 그 외 심리적인 요인들도 적지 않은데, 특히 이런 경우 대다수 진보단체에서 손을 놓게 되는 게 문제다. 자신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과학 외에 심리치료 등에 필요한 인문과학이나 자연과학에 대한 준비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단체 내에서 사적 인간관계는 흔히 하위개념으로 치부되곤 하지만, 조직에서 개별 공간으로 이동한 각 개인들의 삶에서 이런저런 관계들의 이미지는 그의 무의식을 지배한다. 그리고 부정적 이미지의 무의식에 심적외상(心的外傷 psychic trauma)이 동반될 경우 여성은 남성을, 남성은 여성을 혹은 동성이 동성을 적대시하는 경향을 띄게 되고, 이것이 조직으로 문제가 확대될 경우 그들이 추구하는 이념까지 동일시되어 배타시 하게 된다. 또 방어기제로써 다른 이념에 매료되기도 하는데 성별 분리주의인 급진적 페미니즘이 대표적인 경우다.

△ University of Wollongong, Clinical Psychology Program 그림
이 사회 활동가들의 성담론은 대체로 보수적인 편에 속한다. 가끔 이들은 성에 대해 진보적인 마인드로 가족이데올로기 해체와 더불어 성해방을 지향하는 듯한 모습을 띄긴 하지만, 몸에 대한 국가보안법인 성매매 특별법을 지지할 정도로 내심 성적 봉건주의에 깊이 결박된 매우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다. 그리고 이런 모순된 정체성은 자신들에 대한 성억압적 환경을 조성케 하여 자연스런 생체리듬을 잃은 채 매우 치명적인 불안정한 정서가 일상을 강박한다.
활동가들 중에는 유난히 독신이 많은데 이들의 비혼율은 아마도 40%를 상회하는 일반인의 그것보다도 훨씬 높을 것이다. 따라서 외면적으로는 자발적인 성적 억압에 익숙한 듯 하지만 지속적으로 긴장된 이들의 성적 생활패턴 또한 신경증을 비롯한 각종 성격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물론 해법으로 일상에서 당장 필요한 것은 오르가슴이지만 파트너가 이념을 공유하지 않는 한 성사되기 어렵다. 또 이들의 관성화된 대인기피증이나 열악한 경제적 환경은 ‘성적 접근권’을 취약하게 하며, 내면에 견고하게 자리잡은 미시파시즘이 이들의 성적 자유를 강력히 규율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
이런 연유에서 진보진영은 때때로 자신들이 해야 할 사회적 과제를 무책임하게 방기하곤 한다. 예컨대, 지난 3월 29일 일본에서 발생한 한국인 이주성노동자 피살사건(30대로 생을 마감한 그녀는 일본 가나자와시 니보초 도로변에서 몇 주일 동안이나 방치돼 있던 여행가방 안에서 목이 잘린 시신으로 발견됐다.)은 성매매 특별법에 의한 풍선효과로 인해 해외에서 벌어진 엄청난 비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보진영은 한사코 입을 닫았다.
활동가들을 짓누르는 성적 강박으로 인한 운동에의 왜곡된 기조가, 잘못된 법치로 인해 자살·피살사건으로 이어지고 있는 국내외 긴급한 사회적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조차 차단케 한 것이다. 가령 공장노동자가 피살되는 일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대응했을까를 유추해 본다면, 운동을 임의로 가름하는 활동가들의 성적 강박은 가히 위험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증상이 음주나 항우울제로 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성격특성 자체가 특이하여 부적응적인 삶을 살면서 심리적 특성이 개인의 성격으로 굳어진 경우를 성격장애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3가지로 나눈다.
A군(사회적 고립형): 편집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형 성격장애
B군(극단적 정서형): 반사회성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경계선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
C군(두려움 불안형): 강박성 성격장애, 의존성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장애
그중 경계선 성격장애의 유병률은 일반인구의 2%, 정신과 외래환자의 10%, 정신과 입원환자의 20% 정도로 추정된다. 미국정신의학회(1994)는 경계선 성격장애로 진단받은 사람들 가운데 약 75%가 여성인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 경계선 성격장애 (※5개 이상이면 해당)
①버림받는다는 생각이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친 듯 노력한다
②남을 극단적으로 이상화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것을 반복한다
③자신에 대한 이미지나 생각이 불안정하다
④부주위한 운전이나 과소비 도둑질 과식 등 자신에게 해로운 버릇이 2개 이상 있다
⑤자살 시도나 제스처 위협, 자해행동을 한다
⑥수시로 공허한 느낌이 든다
⑦기분이 들떴다가 가라앉는 등 불안정해지고 불안하다
⑧자주 울화통을 터뜨리거나 화를 조절하지 못해 불편해한다
⑨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심한 피해의식을 느끼거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
● 강박성 성격장애 (※4가지 이상이면 해당)
①일의 자질구레한 내용이나 규칙 목록 순서 등에 집착해 본질을 놓친다
②자신의 기준을 채우려다 일을 못 마치곤 한다
③여가 활동이나 친구 교제보다 일에 매달리는데 생산성은 별로 없다
④양심의 가책을 쉽게 느끼고 소심하다
⑤별로 감상할 가치가 없는데도 낡고 가치 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
⑥동료나 부하 직원이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일을 맡기지 않는다
⑦자린고비이며 돈은 미래의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
⑧성격이 경직되고 완강하다고 평가받는다
● 회피형 성격장애 (※4가지 이상이면 해당)
①비난 거절 불인정이 두려워 꼭 만나야 할 사람을 안 만나거나 꼭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다
②나를 확실히 좋아하는 사람만 사귄다
③수치심을 느끼게 되거나 놀림받을 것 같아 사람 사귀는 것을 주저한다
④비판의 대상이 되거나 의견을 거절당하면 자꾸 생각나 괴롭다
⑤사람을 새로 사귀는 것이 부자연스러워 힘들다
⑥타인에 비해 사회적으로 부적절하고 개인적으로 매력이 없는 열등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⑦당황스러움을 보일까봐 새로운 일을 하거나 모험하기를 극도로 꺼린다
●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5가지 이상이면 해당)
①관심의 중심에 있지 않으면 불편하다
②대인관계에서 자주 부적절한 성적 또는 자극적 행동을 한다
③감정이 급히 변하고 피상적으로 표현된다
④외모를 가꿔 관심을 집중시키려 노력한다
⑤인상적이면서 비논리적인 언어를 구사한다
⑥자기의 감정을 과장되게 표현한다
⑦타인이나 주변 상황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⑧상대방을 실제보다 더 가깝다고 여긴다
● 편집성 성격장애 (※4개 이상이면 해당)
①충분한 근거 없이 다른 사람이 자신을 관찰하고 해를 끼치며 속인다고 의심한다
②친구나 동료의 믿음에 대해 근거 없는 의심에 사로잡혀 있다
③어떤 정보가 자신에게 나쁘게 이용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타인에게 비밀을 털어놓기를 꺼린다
④호의적인 말이나 사건속에서도 자기 품위를 손상시키거나 위협적인 숨겨진 의도를 읽어내려 한다
⑤타인에게 모욕이나 상처를 받거나 경멸당하면 용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한을 품는다
⑥타인은 그렇게 안보는데도 자기 성격이나 명성이 공격당했다고 느끼고 즉시 화를 내거나 반격한다
⑦특별한 근거 없이 연인이나 배우자의 순결성을 자꾸 의심한다.
● 자기애적 성격장애 (※5가지 이상이면 해당)
①자신의 능력과 성취 등을 과대하게 여긴다
②무한한 성공 권력 명석함 미(美)와 이상적 사랑 같은 공상에 몰두한다
③자신의 문제는 특별해서 특별히 높은 지위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④과도한 칭찬을 요구한다
⑤자신이 특별한 자격이 있어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하고 남들은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기대에 순응해야 한다고 믿는다
⑥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인을 이용한다
⑦타인의 느낌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⑧타인이 자신을 시기한다고 믿는다
⑨남들이 오만하고 건방지다고 얘기한다 (*web 자료정리)
혁사무당파는 한국인권뉴스 최덕효(대표겸기자)입니다.
[한국인권뉴스] http://www.k-hnews.com/
그동안 익명의 공간에서 이뤄지는 블로거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하여 신분을 밝힐 필요를 느끼지 않았습니다만, 방문객 가운데 익명의 어떤 분께서 열정적인 토론 중 신분공개를 계속 요구하고 있기에 (특별히 숨겨야 할 까닭도 없어서) 일단 그 분과의 다소 불편한 관계를 해소코자 실명을 밝히는 게 좋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굳이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웹상의 '익명의 자유'라는 가장 중요한 이유 외에도 블로그에서 실명을 사용하는 경우의 대부분이 이름을 널리 알려야하는 정당인이나 정치지망생들인 경우가 많기에 그런 엉뚱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다는 우려 또한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한국인권뉴스 대표겸기자라는 직업 외에 재활용노동자라는 생업을 갖고 있음도 밝힙니다.
▶ 한국인권뉴스 TEL. (02)435-9042. FAX. (02)435-9043, 캐쥬얼 리사이클 TEL. (02)438-9187
▒ 사노련 내 써클주의 세력이 끝내 자신들의 총회를 통해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사/노/위) 제안을 파기하고 말았다. 대중에 대한 약속을 간단히 짓밟아 버리는 배신행위를 “사노련 3차 정기총회”라는 이름으로 자행한 것이다.
사회주의혁명정당 건설을 자기 임무로 하여 출범한 사노련이 당 건설로 전진하지 못하고 써클주의로 후퇴한다면 사노련은 더 이상 존재 이유를 잃는 것이다.. 우리는 끝내 이러한 배신과 타락을 막지 못하고 사노련의 파산을 맞았지만, 그 동안 사노련을 통한 우리의 당 건설투쟁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사/노위/의 힘찬 출범이 증명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20일자 속보란 '사노련의 파산과 우리의 결의' 중에서)
[전문]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36518&page=1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36497&page=1&s2=subject&s_arg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36479&page=1&s2=subject&s_arg
애초 함께할 수 없는 사람들이 당건설의 다급함에 모인 건 아니었는지.. 가는 길이 험하다.
일단, 이탈과 관련하여 드러난 쟁점은.. 현장분회의 일차성과 계급의 당파성 관계로 보이는데..
▒ 사노련 입장 (19일자 주장과 쟁점)
약 3개월여의 사노위 추진 사업 경험을 통해, 특히 최근 불거진 “현장분회의 1차적 중심성”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을 통해, 사노준과 노투련은 “결코 중도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더 퇴행하고 있다”고 총회는 결론 내렸다.
여성운동, 환경운동, 이러저러한 지역운동 등 부문주의 운동을 현장분회에 기초한 노동자계급 속의 사회주의 혁명운동에 종속시키는 대신, 이러한 운동들을 자립화시키고 노동현장에 기반한 사회주의 정치활동과 대등한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결국 무지개연합정당 노선에 다름 아니며 실천적으로 노동자계급의 당파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우리 사회에서는 경기도 안산 어린이 성폭행 사건(범인 조두순)이나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인 사건(용의자 김길태)과 같이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한 강력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질문이 제기되면 즉각 “남성(의 성욕)이 문제”라는 식의 답이 나오는 게 급진적 여성주의자들의 천편일률적인 사고 패턴이다. 사실상 남녀분리주의에 매몰된 이들에게 있어, 성을 구매하는 남성들의 일탈행위를 미성년자들에 대한 극악한 범죄로까지 일반화시키는 비약은 매우 의도적인 것이지만 이들의 생물학적 지론인 성기중심주의로 인해 자연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여기서 우리는 성폭행/살인사건의 배경인 사회적 제 조건이나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을 도외시하는 급진적 여성주의자들의 정치적 음모를 간파해야 한다. 이 음모는 범죄를 양산하는 무리한 법체계나 극히 일부의 사이코를 포함한 성적 장애를 외면한 채 테스토스테론 일반을 무차별 공격하는 장난질로 나타나며, 역사적 원죄(?)로 침묵하는 다수의 수컷들에게 매우 효과적으로 관철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참고] 성 과학자 히르쉬펠트(Magnus Hirschfeld)가 주도한 '성 개혁을 위한 세계 연맹'의 강령‘(1920년대)에는 △성적인 충동 장애를 지금까지처럼 범죄, 죄, 부도덕으로서가 아니라 다소 병리적인 현상으로 이해해야 하는 점 △성인들 사이에서 상호 합의에 기반한 성 행위는 처벌하지 않고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의 성 자유에 대한 현실적 침해만을 처벌하는 성 형법의 필요성이 언급돼 있다.
주류여성계는 자신들이 급조한 성매매 특별법이 성매매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고 허위 과대광고에 몰두했다. 그러나 이 법은 보호는커녕 그녀들을 삶의 터전에서 내쫓아 죽음(이전 포스트 자살사건 참조)으로 내몰았고 범죄자로 만들었다. 다급해진 주류여성계는 성매매가 범죄란 걸 국민들(특히 남성들)에게 알리는 데 성공했다고 극구 변명했지만 이런 짓거리가 오래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성매매 총량은 큰 변화가 있을 리 없었고.. 성특법 시행 후 3년간 자활예산 700억의 혈세를 투입해 성매매여성 중 고작 몇 명의 입시생과 몇 명의 영세자영업자를 만들었다고 자화자찬하며 실제로는 자신들의 페이를 챙긴 주류여성계의 사기극은 결국 정권의 부침과 함께 종식을 고했다. 사실상 집창촌 폐쇄 지휘부인 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가 문을 닫은 것이다.
그동안 정치적으로 비겁하게 침묵했던 진보/좌파는 이제라도 답해야 한다. 누가 그녀들을 죽였는지.. 자살과 사회적 타살의 의미를 말해야 한다. 그리고 요즘 합리적 진보론에 등장하는 ‘적녹보라’에서 ‘보라’측도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있어야 한다.
급진여성주의에 포섭돼 민중들의 삶과 죽음을 얘기하지 않는 진보/좌파, 보라는 가짜이기 때문이다.
[블로그 토론] 성매매 특별법은 인체에 대한 국가보안법, 그 지옥의 묵시록 리스트
2000년 군산 대명동 매춘업소 화재 사건(5명 사망)과 2002년 군산 개복동 매춘업소 화재 사건(13명 사망)은 주류여성계에 의한 성매매 특별법 탄생의 원인으로 작용했지만, 그 후 이 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수많은 성 관련 사건사고의 직접적인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주로 '사회적 약자'들의 몸을 공격할 수밖에 없는 모순된 구조를 지닌 성매매 특별법의 실체를 각각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그리고 진보/좌파들이 이들 '사회적 약자'들에 무관심한 현상에 대해서도.. 계급적 관점을 포함해서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해보자.
이 토론은 '급진적 여성주의'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적녹보라'에서 '보라'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건일지 요약: 혁사무당파)
1. 집창촌 자살관련 사건
2004년 9월 23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2005년 2월 19일까지 집창촌에서는 생계 비관으로 인한 6건의 자살 관련 사고가 일어나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서울 미아리 성노동자 자살 미수, 인천 옐로하우스 성노동자 자실 미수, 동해 성노동자 자살 미수, 춘천 성노동자 자살 미수, 미아리 성노동자 자살, 부산 완월동 업주 자살)
2. 미아리 화재 사건
2005년 3월 27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텍사스 집창촌. 한 업소 건물에서 불이 나 성노동자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음주한 여성의 담뱃불로 인한 실화로 보고 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계의 자활 프로그램을 거부하고 돌아온 여성들도 있다. 이들은 사건당일, 단속으로 인한 영업부진과 생계를 비관해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3. 장안동 자살 사건
2008년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장안동에서는 유사 성매매 업소(안마시술소)에서 일하던 성노동자 2명과 업주 1명이 단속으로 인한 생계 비관으로 목을 매 자살했다.
4. 어린이 성폭행 사건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 한 여자 어린이(8세)가 범인(조두순. 57세)으로부터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어린이는 평생 허리에 대변 주머니를 차고 다녀야 할 정도로 큰 상처를 입었다.
5. 여중생 성폭행 살인 사건
2009년 2월 24일 오후 7시에서 25일(추정) 부산 사상구 덕포동 주택가. 여중생 이모 양은 범인에 의해 납치된 후 성폭행 살해당했다. 범인은 이모 양의 시신을 매트가방에 넣어 인근 주택의 플라스틱 물탱크 안에 넣는 방법으로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6. 전화방 도우미 살인 사건
2009년 11월 19일 경기도 군포. 택배기사 A씨(36)가 전화방 도우미 B씨(43·여)를 살해, 시신을 야산에 유기했다. A씨는 한 모텔에서 B씨를 불러 성관계를 가지려다 화대 문제로 목졸라 살해했다. A씨는 11월 초 모 전화방에서 B씨와 만나 성관계를 맺은 바 있다.
7. 성구매자 추락사 사건
2010년 3월 28일 서울 서초동 모 안마시술소 옆 길바닥. 회사원 김모(49)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업소 종업원이 발견해 119 구조대에 신고했으나 병원 이송 중 숨졌다. 그는 경찰의 성매매 단속을 피하려고 건물 4층 창틀에 매달렸다가 추락사 했다.
8. 이주성노동자 피살 사건 (일본)
2010년 3월 29일 일본 가나자와시 니보초 도로변. 몇주일 동안이나 방치돼 있던 여행가방 안에서 목이 잘린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한국인 성매매 여성으로 밝혀진 그녀는 화대 문제로 일본인 성구매 남성(이누마 세이치. 60세)과 다투다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2010년 3월 29일 일본 가나자와시 니보초 도로변.
몇주일 동안이나 방치돼 있던 여행가방 안에서 목이 잘린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한국인 성매매 여성으로 밝혀진 그녀는 화대 문제로 일본인 남성(이누마 세이치. 60세)과 다투다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그 전날인 3월 28일 대 ~ 한 ~ 민 ~ 국 서울 서초동 모 안마시술소 옆 길바닥.
회사원 김모(49)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업소 종업원이 발견해 119 구조대에 신고했으나 병원 이송 중 숨졌다. 그는 경찰의 성매매 단속을 피하려고 건물 4층 창틀에 매달렸다가 추락사 했다.
위는 주류여성계의 혁혁한 공로(?) 중 작은 사례 두 가지.
성매매 특별법으로 이 땅에서 내쫓아 이주성노동자 양산하고.. 음성매춘 조장하고.. 죽이고.. 죽이고..
성특법, 그 지옥의 묵시록은 현재진행형인데.. (진보/ 좌파를) 믿는 자여 어이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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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학에 몸담고 있는 '강단 좌파'들의 권력이 대단하다. 여성운동도 마찬가지고.. 또 그 안에서 학벌카스트란..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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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활동가曰, "운동도 돈 없음 못 해!", 모연구자曰, "공부도 그래요..." 좌빨도 사람인지라 돈(과 권력) 없음, 신념이란게 쉽게 꺽여지니까요. 내 안에 MB 정도는 아니지만 좌빨도 한국인이라는 건 맞지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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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돈없이 활동한다는 건 수퍼맨이 되란 얘긴데..수퍼맨도 에너지 충전하러 가끔 크리스탈로 가득한 자신의 남극요새로 가던데..
무산자 활동가들의 요새는 어드매란 말이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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