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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2/18
    독립군 외무성 대변인 담화
    dure79
  2. 2023/02/18
    바이든 !!! 니가 우리 엄마 죽였나 ?
    dure79

독립군 외무성 대변인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지난 1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걸고 드는 공개회의를 벌려놓으려다 실패한 미국이 또다시 적지 않은 성원국들의 반대의견을 무시한 채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강압 소집하였다.

 

이것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중대한 책임을 지닌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저들의 불법 무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 실행기구로 전락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는 극단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는 자체의 발전계획실현과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 왔으며 주권국가로서 응당히 취해야 할 정상적인 국방력 강화 일정 외에는 그 어떤 특정한 군사적 행동 조치도 자제하고 있다.

 

반면에 미국과 남조선은 연초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 이익을 엄중히 침해하는 우려스러운 군사적 시위행위에 매달리고 있다.

 

지난 1월 미 국방 장관이 남조선을 행각하여 우리에 대한 핵무기사용과 더 많은 전략자산의 조선반도 전개에 대하여 역설한 이후 미국과 남조선은 조선 서해 상공에서 스텔스전투기와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연합공중훈련을 3차례나 강행하였으며 최근에는 미국, 일본, 남조선이 우리를 반대하는 3각 군사 공조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이 올해 중에 20여 차의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계획하고 그 규모와 범위를 역대 최대규모의 야외기동전술훈련 수준에서 벌여놓으려 하는 것은 조선반도와 지역 정세가 또다시 엄중한 긴장 격화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

 

현실은 미국과 남조선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조선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인내와 자제력을 유지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무근거하게 걸고 들고 있으며 조선반도를 전쟁 연습터로, 군사기지로 전변시키려는 미국을 제지시키기는커녕 그 어떤 우려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주권평등과 자주권 존중, 내정불간섭을 명시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난폭 무도하게 위반하는 미국의 불공정한 행태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응당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때 없이 이제는 버릇처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을 걸그락질하며 유엔을 저들의 대외정책실행에 복무하는 도구로 삼으려는 미국의 우려스러운 강권과 전횡에 대하여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성원국들은 진정한 세계평화와 안전보장 그리고 자국과 지역의 안전 이익과 결부하여 냉정하게 돌이켜보아야 한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정의와 공정성이라는 자기의 본도를 망각하고 미국의 구미에 따라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권에 대해서만 논의탁 위에 올려놓는 데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역 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남조선의 도를 넘는 행동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옳고 그름을 전혀 논하지 않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우리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자위권행사에 대해서만 문제시하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이고 침해이며 우리가 반드시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적대행위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전망적인 군사적 우세를 획득하려는 위험천만한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이상 우리도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미국이 원하는 대로 끌려다니는 경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대조선 압박 도구로 변질되고 있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대한 항의로 정상적인 군사활동 범주 외에 추가적인 행동 조치를 재고하지 않을수 없게 될 것이다.

 

힘을 시위하고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미국의 선택이라면 우리의 선택도 그에 상응할 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가 정당한 우려와 근거를 가지고 침략전쟁 준비로 간주하고 있는 저들의 훈련구상을 이미 발표한 대로 실행에 옮긴다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지속적이고 전례 없는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023년 2월 17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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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 니가 우리 엄마 죽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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