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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8/11
    독립군 노광철 국방상 담화]
    dure79

독립군 노광철 국방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광철 국방상 담화]

 

미한의 적대적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수호하는것은 공화국무력의 절대사명이다

 

미국과 한국의 군부 호전광들이 8월 18일부터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가 시작된다는 데 대해 공식 발표하였다.

 

적들은 미 해병 원정군을 포함한 해외 무력과 ‘유엔군사령부’ 성원국 무력까지 동원되어 전 영역에서 감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우리 국가는 물론 지역 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현대 전쟁 교범과 방식들이 적용된다는 데 대해 숨기지 않고 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의 군사적 대결 입장을 여과 없이 노출시키고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안보 환경에 또다시 심각한 도전을 가해오고 있는 미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실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로 될 뿐 아니라 정전 상태인 조선반도 정세의 예측 불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지역 정세의 불안정화를 고착시키는 진정한 위협으로 된다.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미명 밑에 감행되는 미한의 일방적인 군사적 위협과 대결 기도야말로 조선반도와 주변 지역 정세가 날로 부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근본 이유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향한 무력시위는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힘의 견지에서 적수국들의 공격 행위를 억제하고 군사적 도발에 대응하며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의 절대적 사명이다.

 

우리 무장력은 철저하고 단호한 대응 태세로 미한의 전쟁연습 소동에 대비할 것이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다.

 

                        2025년 8월 10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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