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생각_펌 - 2004/08/23 16:23

우리모두와

 

조선일보 반대 시민연대와

조아세와

춘천마라톤대회 배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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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16:23 2004/08/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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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생각_펌 - 2004/08/22 00:09

* 이 글은 달군님의 node를 확보할것! | 그림독백 에 대한 트랙백 글입니다.

 


Node, 생각해보니 엄청난 단어다.

매듭이란 건 그래, 그렇구나. 맞아...


무엇인가의 분기점이 되는 동시에 서로를 묶는 접점,

무한한 네트워크의 표면을 살짝 긁어버리는 점,

광대하지만 밋밋한 공간에 굴곡을 만들고 이벤트를 촉발시키는 점,

그리하여 확산과 변화의 토대를 닦는 점.

 

아래로부터의 움직임과

이를 통한 확산과 변화의 단초를 연상케 하는

이 단어를 열심히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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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00:09 2004/08/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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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풍경관람기 - 2004/08/21 23:38

우연히 발견한 도시속 네모 세상 한컷~!

 

이건 천장



이건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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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1 23:38 2004/08/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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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풍경관람기 - 2004/08/21 23:31

지나다니면서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근데 생각외로 눈으로 보는 색감보다 찍은게 별로 안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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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1 23:31 2004/08/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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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생각_펌 - 2004/08/19 16:01

연예계 찌라시로 변한 jineeya 블로그~!

근데 얘 정말 웃긴다.

정말 떠밀려서? 아님 아무 생각이 없어서?

어쨌거나 저쨌거나 인생은 요지경, 만에 하나 미국 갈땐 저 짓 해야 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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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미국의 연인'?

탤런트 이동건이 지난 18일 주한미국대사관서 열린 ‘생체정보인식입력’ 시연회에 참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를 둘러싸고 네티즌이 뜨거운 찬반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 게시판에서 이동건의 이날 시연회 참석과 관련된 기사에 수백개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네티즌은 이동건이 공인으로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점을 두고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몇몇 네티즌은 “지문 채취도 일종의 인권침해인데 웃고 있다니 어처구니 없다”, “아무리 비자발급이 급했어도 그렇지 미국의 홍보대사로 나선 것 같아 실망스럽다”, “대중에 큰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한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했었어야 했다” 등 그의 이날 행동을 비난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또다른 네티즌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된 유승준과 비교하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

반면 이동건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일부 네티즌은 “이동건이 무슨 힘이 있겠냐, 국민에게 지문을 강요하게 한 우리 정부가 더 한심하다”, “미국에 급히 가야할 개인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미국비자 받는 사람을 다 욕할 수는 없지 않느냐” 등의 글로 그의 행동을 감싸안았다. 특히 이동건은 사진 촬영에서 미소띤 표정을 지어보였는데 이를 두고 “사실 이동건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씁쓸한 미소로 보이는 것 같다” “저 상황에서 꼭 인상 찌그리고 사진찍어야 속이 풀리겠냐” 등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동건이 참석한 이날 시연회는 미국이 오는 23일부터 미국의 국경안보 강화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였다. 이동건은 이날 지문 채취를 시연했다.

출처 : 미디어 다음 ( 2004.8.19 (목) 13:48   스포츠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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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9 16:01 2004/08/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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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생각_펌 - 2004/08/18 14:58

TV는 역시 CF가 최고지만, 요즘들어 백윤식 아저씨 보는 재미에~~~!

 



♪ 백윤식/조인성 코팩선전 ♪

 

 



파란닷컴( http://www.paran.com ) 은 대체로 페이지 평은 않좋은 것 같지만 역시 CF는 배신하지 않은 듯 합니다.

파란닷컴 CF 보러가기 -> http://blog.paran.com/parancf/3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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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8 14:58 2004/08/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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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생각_펌 - 2004/08/18 14:18

새삼 온동네 퍼져있는 속옷차림의 내 아바타들이 떠오르며...^^

그래도 올 여름 더워서 그런지, default 차림은 끈 나시로 바꿔줘도 감사할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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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콕.

 

twins / 문화시회 편집위원 ipipi@jinbo.net

 

지끔

저는 허전한 본인의 ㅆㅏㅇㅣ홈피처럼 살고 있습습니다.

애인도 안들어 오는 외딴 내 홈피.

가난해서 이십개월째 속옷만 입고있는 내 아바타.

물론 벽지와 바닥만은 럭셔리 하답니다.

방문객 이라곤 이름이 같아 잘못 들어온 뜨내기 손님뿐.

실날같은 인간관계, 점점 사는 것이서먹합니다.

결정적으로,

토리가 없어서 서럽습니다.

집도 몇 채 씩있고 방마다 신기한 거 가득한 부자홈피가 부럽습니다.

뭐든 열심히만 하면 도토리를 많이 벌 수 있을까요?



한 때는 '소비의 황태자'란 이름으로도 불렸드랬습니다아아.

우려는 지난 꿈이군요.

이제 다 자라서 제 먹을 도토리 벌고 바캉스도 가야 될 때 인데.

맑은 해가 부끄러워 방안에 만 있다가는

커,,,다란 바퀴벌레로 변신 할지도 몰르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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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사회( http://weekly.culturalaction.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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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8 14:18 2004/08/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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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생각_펌 - 2004/08/16 19:26

2002년도 부턴가요?

지문날인 반대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엔 주민등록번호 첫째 자리 폐지 운동을 하고 있는듯...^^

 

 

 

 <-- 이건 배지로도 만들어졌죠. 꽤 근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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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6 19:26 2004/08/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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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만화영화책 - 2004/08/16 19:17

(*이글을 읽기 전에 아마도

를 먼저 읽으시면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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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방향과 다섯 신

 

세상의 큰 신 여와가 하늘로 떠나자 천상천하는 바야흐로 다섯 방향을 지배하는 남신들의 세상이 되었다.

 

나무(木)의 기운이 왕성한 동방은 태호(太昊)가 다스렸으며, 그를 보좌하던 신 구망(句芒)은 그림쇠(캠퍼스)를 들고 봄을 다스렸다.

태호는 복희(伏犧), 복희(宓犧), 포희(?犧) 등으로 불리웠는데, 중국 동쪽 변방의 화서씨(華胥氏)라는 종족의 한 소녀와 뇌택(雷澤)이라는 호수의 거인인 뇌신(雷神)사이에서 태어났다.

화서씨는 영생을 누리는 종족이었는데, 어느날 한 소녀가 뇌택이라는 호수에 놀러갔다가 호숫가의 거인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었다. 호기심이 생긴 소녀는 자신의 발과 비교해보고자 자신의 발로 거인 발자국을 살짝 디딘 순간 태호 복희를 임신하게 되었다.

태호는 아버지 뇌신과 비슷하게 사람머리에 용의 몸을 하고 있었으며, 인간에게 그물을 짜서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쳤다.

또한 하늘의 천체와 땅의 지형을 본떠 팔괘를 만들어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게 하기도 하였다.

태호에게는 복비(宓妃)라는 딸이 있었는데, 낙수를 건너다 그만 물에 빠져죽었으나 낙수의 여신으로 거듭 태어나 이후 황하의 신인 하백(河伯)의 아내가 되었다.

이후 태호의 자손은 대대로 서남쪽의 파(巴)라는 종족이 되었다한다.



쇠(金)의 기운이 왕성한 서방은 소호(少昊)가 다스렸는데, 아들이자 그를 보좌하던 신 욕수(?收)는 곱자를 들고 가을을 다스렸다.

( 그림 출처 : 이야기동양신화 에서... 원본은 동아시테크의 [한국신화의 원형]입니다. )

소호는 동방의 어느 아름다운 나라의 왕녀 황아(皇娥)와 금성의 신 사이에서 태어났다.

황아는 붉은 이파리에 1만년에 1번만 보라빛 열매를 맺는 신비한 뽕나무에 반하여 자주 배를 타고 보러가곤 하였는데, 바닷가에서 백제(白帝)의 아들이라 자칭한 금성의 신과 어울려 음주가무를 즐겼다. 이리하여 소호가 태어나게 되었다.

소호는 동해의 먼 곳에 자신의 나라를 세웠으며, 장류산에 궁궐을 짓고 각종 새들에게 나랏일을 맡겼다. 수리는 용맹하여 군사를 맡게되었으며, 매는 사나워 형벌을, 산비둘기는 잘 어울려 언론을 맡게 되었다.

소호에게는 욕수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가을의 신으로 주로 서쪽으로 지는 해의 운행을 살폈으며, 또다른 아들 반(般)은 활과 화살을 발명하였다.

궁기(窮奇) 역시 소호의 아들이었는데 호랑이의 모습에 겨드랑이에는 날개가 달렸으며 착한 이를 벌주고 나쁜 이에게 상을 주는 행동으르 사람을 놀라게 하곤 하였다.

 

 

불(火)의 기운이 왕성한 남방은 염제(炎帝)가 다스렸으며, 그를 보좌하던 신 축융(祝融)은 저울을 들고 여름을 다스렸다.

( 그림 출처 : 이야기동양신화 에서... 원본은 동아시테크의 [한국신화의 원형]입니다. )

소전(少典)이라는 임금의 왕비였던 여등(女登)은 어느날 볓이 좋기로 유명한 화양(華陽)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신비롭게 생긴 용을 본 후 열달뒤 염제를 낳았다.

 

염제는 남방을 다스리던 중 날로 인구가 증가하자 식량문제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하늘에서 곡식의 비가 내렸다. 기이하게 여긴 염제는 이 곡식들을 땅에 심었는데, 이로써 농업이 시작되었다.

한편 염제는 의약의 신이기도 했는데, 특히 풀의 독성 유무나 맛, 특징등을 모두 알았다고 한다.

또한 염제는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시장을 열도록 하여 물건을 바꾸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렇듯 인간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 염제는 남방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위대한 신으로 받들여져, 모든 신들중의 신이 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황제가 이에 불만을 품고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전쟁에 패한 염제는 다시 남방의 신으로 물러나게 된다.

 

흙(土)의 기운이 왕성한 중앙은 황제(黃帝)가 다스렸으며, 그를 보좌하던 신 후토(后土)가 노끈을 쥐고 사방을 다스렸다.

( 그림 출처 : 이야기동양신화 에서... 원본은 동아시테크의 [한국신화의 원형]입니다. )

황제는 얼굴이 넷에 누런 용의 몸체를 지니고 있었다. 한편 그는 벼락의 신이기도 했는데, 이후 염제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신들의 신이 된 후 인간 뿐 아니라 신들간의 분쟁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심판자의 역할도 하게 되었다.

어느날 동해 바닷가를 걷고 있던 황제앞에 백택(白澤)이라는 짐승이 나타나 천하의 귀신과 요괴의 모습과 특징을 귀뜸해주었다. 이를 모두 들은 황제는 11,520가지의 귀신과 요괴를 공부하여 쫓는 주문과 방법을 만들었으며, 이리하여 귀신과 요괴도 부리는 자가 되었다.

황제는 하늘과 지상을 오고가며 통치를 펼쳤는데, 지상에 있을때는 주로 신들이 모여있는 곤륜산에 머물렀다.

그의 부인인 뇌조(雷祖)는 누에치는 일을 인간에게 가르쳤다.

황제의 후손들은 북방의 큰 신이자 황제의 뒤를 잇게 되는 전욱, 동해의 신 우호, 북해의 신 우경, 홍수를 다스린 곤과 우 및 중원 한족과 변방 일부 종족들이 있다.

 

 

물(水)의 기운이 왕성한 북방은 전욱(?頊)이 다스렸으며, 그를 보좌하던 신 현명(玄冥)이 저울추를 들고 겨울을 다스렸다.

( 그림 출처 : 이야기동양신화 에서... 원본은 [천지인귀신도감]입니다. )

전욱은 신들의 신 황제의 증손자로, 그의 아버지 한류는 사람 얼굴에 돼지주둥이, 비늘 돋친 몸과 돼지발을 하고 있었다. 어려서 전욱은 숙부인 소호밑에서 자랐으며, 거문고를 잘 탔다고 한다.

전욱은 때때로 과격한 정책을 펼치기도 했는데, 하루는 신하인 중(重)과 여(黎)를 시켜 하늘과 땅 사이의 통로를 끊어버렸다. 이로 인해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는 확실히 분리되어졌다.

 

蛇足 보기--------------------------------------------------------------

점점 헷갈린다. 신화라서 그런지 앞뒤가 섞여서리...

쓰기도 싫어졌나봐. 문체도 다 섞여버리고...그래도 여전히 내멋대로 정리중...^^

여신 여와가 하늘로 올라가 버리고나서는 곧 남자신들이 깔리게 되었다.

이젠 인물이 많아져서 일단 먼저 인물 소개부터...

저자는 남자신의 대거 등장을

대체로 한나라 이후 구체화된 신화의 이야기속에서 가부장제 도입을 원인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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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6 19:17 2004/08/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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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생각_펌 - 2004/08/15 14:50

아~! 모두가 정치적 때깔을 입혀 바라봐야 하는 세상이라니 머리가 아프다.

EBS의 국제 다큐 페스티발은 '공감 능력 떨어지는 아이'에게서 들었다.

처음엔 '공중파도 다큐에 관심을?' 하며 좋아해야 할 소식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모든 것이 자본으로 환산되는 시대, 다큐도 자본의 손길이 뻗고 있는 것 뿐이다.

확실히 배급과 홍보는 상업망에 뺐기기 쉬운 분야인 것 같다.

한번 뺐기면 절대 회복하기 힘들다. RTV 라도 잘되었으면 좋겠다.

 

줏대있고 영향력있는 독립 미디어들의 중요성과 부재를 절감하는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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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멘터리는 영상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현실과 부조리에 대해 기록성과 저널리즘이라는 기준으로 일반인들에게 객관적이면서도 올바른 시각을 부여해 줌으로써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러나 날로 상업적 오락적 프로그램들이 범람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진보적이고 실험적 정신으로 사회적 감시 기능을 수행하던 다큐멘터리 장르는 점차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에 교육방송은 다큐멘터리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모색하고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시대를 이끌어 온 다큐멘터리 제작 정신과 시대 정신을 2004년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한번 확인 하고자 합니다. 올해 첫 행사로 기획된
<제1회 EBS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이 같은 의도 아래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다큐멘터리의 발전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 이를 통해 다큐멘터리 정신의 전파를 도모하고 또한 공영방송 EBS의 위상 정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출처 : http://ebs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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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14:50 2004/08/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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