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코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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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하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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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 와 전화를 이리도 늦게 받노. 롯데는?
   아들 - 아부지, 다 이겨놓은 경기를 고마...
   아버지- 와 임작가 나왔드나..."
   며칠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임작가가 또 비극 한편을 써내려갔죠. 그 날 대전에 원정갔던 어느 롯데팬이 올려놓은 '아버지와의 전화통화'라는 글을 읽다 그만... 으흑... 그래도 3등은 유지할것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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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06/23 03:29

2.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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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작가, 요즘 잘 안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하여간 롯데는 마무리가 문제라서... 향운장을 중간 요원으로 쓰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제일호 감독이 잘 하시겠지요. 가을엔 야구 꼬옥 할 수 있습니다. 믿습니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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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07/0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