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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주절주절대고 싶은데...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욕만 모구멍을 타고 오른다...

한 인간에 대한 분노(이것에 집착하지 말고 툴툴 털고 훨훨 날아야 하는데...) 때문에...

안 보고 안 마주치고 산다면 느무느무 좋을 텐데,

가끔씩 볼 수밖에 없고,

지금은 당분간 자주 볼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빌어먹을...

 

언제 이 질기고 질긴,  쓰레기 같은 인연이 끝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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