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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심판 일지 18.

# 2011. 7.23. 토요일 #

- 총1게임 (06:30~08:20) (날씨 흐리고 바람 살짝 붐)

* 제1경기(06:30~08:20) (주심:본인)

 

- 공식적으로 주심 데뷔하였다. 처음에 무척 떨리고 긴장하였지만, 금방 게임에 녹아들어갔다. 별 다른 큰 문제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루심으로 같이 경기를 이끌어갔던 동기 심판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

- 처음 주심을 보았던 탓인지, 경기 끝무렵에 가서 주자가 견제 아웃되는 상황을 보지 못하였다. 좀 더 게임에 집중하고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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