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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진실보도 권리 자유 유린한 박근혜 패당 규탄”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5/18 [09:14]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의 생명인 진실보도의 권리와 자유를 유린하고 언론을 식민지파쇼독재의 시녀로, 어용나팔수로 전락시켰다며 단죄 규탄했다.

종편 방송 등 국내 언론들은 북 언론매체를 인용 “박근혜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정의와 진리를 바라는 인류의 지성과 양심의 목소리를 합쳐 준열히 단죄 규탄”한다는 내용과 함께 “박근혜 패당이 여객선침몰대참사로 인한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언론통제와 여론조작책동에 매달림으로써 내외의 환멸과 분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고 밝힌 내용을 보도했다.

기자동맹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는 “괴뢰패당은 내외에서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야만적 살인 만행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게 되자 괴뢰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침몰사고와 관련한 구체적인 소식들을 왜곡 날조하는 한편 보도기사들에 대한 심의를 대폭 강화하면서 저들의 구미에 맞는 것들만 내보내도록 단속통제를 엄격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 담화는 박근혜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괴뢰패당의 극악한 반인민적악정으로 빚어진 대 참변으로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을 졸지에 잃고 땅을 치며 통곡하는 피해자유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의 아픈 가슴을 두 번 다시 난도질하는 또 하나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죄”라고 비난했다.

담화는 “언론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설수 있고 정의와 진리를 지켜낼 수 있다.”며 “한창 터치는 꽃망울 같은 나이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수백 명의 생명이 수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심과 현실을 바로 보도해야 할 보수언론들은 괴뢰당국에 아부추종하면서 사태를 왜곡날조 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언론의 사명을 완전히 줴 버리고 살인일당의 공범자로 나섰다.”고 강조했다.

또 “한편 괴뢰당국자들의 비인간적인 처사와 행태를 폭로하고 진실을 보도한 언론사들에 대해서는 괴뢰당국과 함께 《종북》의 딱지까지 씌우면서 악다구니질을 하여 그들의 눈과 입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파쇼적전횡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악을 폭로하고 공정한 보도를 주장한 언론인들이 쇠고랑을 차고 철창 속에 끌려가고 진보적인 언론사들이 탄압의 대상으로 되여 폐간위기에 직면해있는 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언론현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 정권은 위기를 무마하고 여론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무인기 사건과 북 핵 위협 설, 등의 각종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겨레와 민족 앞에 저지른 박근혜패당의 만고죄악의 대가는 가장 수치스럽고 처참한 것으로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담화는 끝으로 “우리는 남조선의 량심적인 기자, 언론인들이 정의의 필봉을 더 높이 들고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책동을 규탄단죄하며 살인마무리들을 심판대에 끌어내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은 남한의 당국자들이 북은 없어져야 한다는 발언과 함께 북을 비난하는 발언을 문제삼아 대남 경고를 이어가고 있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의 생명인 진실보도의 권리와 자유를 유린하고 언론을 식민지파쇼독재의 시녀로, 어용나팔수로 전락시켰다며 단죄 규탄했다.

종편 방송 등 국내 언론들은 북 언론매체를 인용 “박근혜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정의와 진리를 바라는 인류의 지성과 양심의 목소리를 합쳐 준열히 단죄 규탄”한다는 내용과 함께 “박근혜 패당이 여객선침몰대참사로 인한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언론통제와 여론조작책동에 매달림으로써 내외의 환멸과 분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고 밝힌 내용을 보도했다.

기자동맹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는 “괴뢰패당은 내외에서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야만적 살인 만행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게 되자 괴뢰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침몰사고와 관련한 구체적인 소식들을 왜곡 날조하는 한편 보도기사들에 대한 심의를 대폭 강화하면서 저들의 구미에 맞는 것들만 내보내도록 단속통제를 엄격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 담화는 박근혜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괴뢰패당의 극악한 반인민적악정으로 빚어진 대 참변으로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을 졸지에 잃고 땅을 치며 통곡하는 피해자유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의 아픈 가슴을 두 번 다시 난도질하는 또 하나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죄”라고 비난했다.

담화는 “언론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설수 있고 정의와 진리를 지켜낼 수 있다.”며 “한창 터치는 꽃망울 같은 나이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수백 명의 생명이 수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심과 현실을 바로 보도해야 할 보수언론들은 괴뢰당국에 아부추종하면서 사태를 왜곡날조 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언론의 사명을 완전히 줴 버리고 살인일당의 공범자로 나섰다.”고 강조했다.

또 “한편 괴뢰당국자들의 비인간적인 처사와 행태를 폭로하고 진실을 보도한 언론사들에 대해서는 괴뢰당국과 함께 《종북》의 딱지까지 씌우면서 악다구니질을 하여 그들의 눈과 입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파쇼적전횡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악을 폭로하고 공정한 보도를 주장한 언론인들이 쇠고랑을 차고 철창 속에 끌려가고 진보적인 언론사들이 탄압의 대상으로 되여 폐간위기에 직면해있는 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언론현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 정권은 위기를 무마하고 여론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무인기 사건과 북 핵 위협 설, 등의 각종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겨레와 민족 앞에 저지른 박근혜패당의 만고죄악의 대가는 가장 수치스럽고 처참한 것으로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담화는 끝으로 “우리는 남조선의 량심적인 기자, 언론인들이 정의의 필봉을 더 높이 들고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책동을 규탄단죄하며 살인마무리들을 심판대에 끌어내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은 남한의 당국자들이 북은 없어져야 한다는 발언과 함께 북을 비난하는 발언을 문제삼아 대남 경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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