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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닉이 선정한 미국 자극한 김정은위원장의 활동사진

스푸트닉이 선정한 미국 자극한 김정은위원장의 활동사진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7/09 [02:23]  최종편집: ⓒ 자주시보
 
 

  

7일 스푸트닉은 "[포토] 對 김정은 미국 제재" 라는 제목의 사진 기사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관련된 아래의 사진 화보를 보도하였다.

 

6일 미국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포함한 제재 대상 명단을 발표한 다음날 나온 보도 사진들이다. 주로 올해 김정은 위원장의 활동을 모아놓은 사진들이어서 이런 활동을 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미국이 불만을 품고 제재 대상에 포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스푸트닉의 보도로 보인다.

 

한편 북은 8일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지명한 이번 제재 대상 선정 발표에 대해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며 제재를 철회하지 않는 한 미국과의 어떤 대화도 없다고 선언하고 미국과 관련된 일들은 전시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초강경 대응을 선포하였다.

 

▲ 광명성로켓을 이용한 위성발사 성공을 지켜보는 김정은 위원장, 이번 광명성 위성은 미 본토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감시할 수 있는 등 지금까지 쏘아올린 위성 중에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 자주시보

 

▲ 평양중등학원 현지지도를 하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세계 어떤 나라 학교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북이 자랑했던 학교이다.     ©자주시보

 

▲ 미 본토 타격이 가능한 화성 13, 14 미사일 앞에서 수소탄 장착 관련 현지지도를 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     ©자주시보

 

▲ 조선노동당 7차대회를 주관하는 김정은 위원장, 이 7차대회에서 북은 핵-경제 병진노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갈 전략적 노선임을 선포하였다.     © 자주시보

 

▲ 군사훈련을 지켜보는 김정은 위원장, 올 해 북의 포병 사격훈련과 탱크 훈련 및 신형병기 시험 등은 미국에게 심각한 위협을 주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자주시보

 

▲ 제13차 4기 최고인민회의를 주관하는 김정은 위원장     © 자주시보

 

▲ 비단공장을 현지지도하는 김정은 위원장, 그는 경제선진국 못지 않은 부강한 경제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발표하고 그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자주시보

 

▲ 신형로켓엔진을 장착한 화성-10호 시험발사 성공 장면을 지켜보며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김정은 위원장,  미국에서도 이 신형 화성-10호 일명 무수단 미사일은 괌 미군기지까지 초토화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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