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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혼식과 집들이... (9) 2004/12/06
  2. 묘사.... (2) 2004/12/06
  3. 화왕산... (3) 2004/12/06
  4. 월출산 산행 사진.... (13) 2004/11/15
  5. 물고기 자리의 그 이안... (2) 2004/10/26
  6. 그래도 단풍이 좋다.... (11) 2004/10/23
  7. 야상곡 - 김윤아가 좋다.. (7) 2004/10/06
  8. '행락객 정신'으로 간 고창의 절집들... (9) 2004/10/04
  9. [퍼서] 넘 신나겠다.. (5) 2004/09/07
  10. [퍼서] 친구.... (7) 2004/09/07

홍성 풀무학교로 두 처녀가 갔는데 한 처녀가 결혼을 했다.

무려 11살이나 나이가 젊은 청년과....

초대하지 않는 결혼식에 12월 4일 기어코 갔다.




결혼은 좋은 거라, 참석한 사람들의 훌륭한 덕담들이 이어졌고,

신랑신부도 연신 웃음을 지우지 못한다.

 


무려 3시간의 주례사로 신부를 울려서 뛰쳐 나가게 만든적도 있다는 주례선생님은

이날 30분만에 주례사를 마쳤다면서 모두 놀라는 표정이었다.

 


결혼식 치고는 참 보기드물게 조촐하고, 또 의미 있는 결혼식이었다.

 


 

그리고 한 친구가 농사 지으로 가서는 집을 빌어서 들어갔다기에

집들이를 갔는데,

혼자서 아주 엉망으로해 놓고 있었다.

 


아랫쪽에서 본 친구네 집..

 


대문에서 들여다 본 집...아직 한창 수리중이라 어디 발 디딜곳도 마땅치 않다.

화장실과 창고...

 


화장실에 앉아서 똥을 누면서 바라다 본 풍경이다.

나무위에 꿩이 앉았다 가고, 청설모가 돌아 다니면서 나무껍질을 벗겨먹고...

이집에서는 가장 좋은 풍경이 화장실에 앉았을 때다...

 

빨리 안정되고, 훌륭한 농사꾼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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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01:20 2004/12/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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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from 그림과 노래는 2004/12/06 01:00

올해 묘사(시제)에는 동생과 둘이서 갔다.(11월 28일)

차를 가져 가서 화왕산을 등산하는 것은 좋았으나,

일요일 묘사 끝나고 올라 올 일이 꿈만 같았다.

그래서 할아버지, 큰할아버지, 그리고 동산묘사만 지내고 바로 올라왔다.

 


동산묘사에는 30여명 정도가 참석했고,




내가 선 자리는 가운데쯤인데, 해마다 왼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몇년전 할아버지 묘 위로 이장한 증조부, 증조모의 합분

 

땅에 묻혔어도 한참이나 떨어져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

 

 


큰할아버지, 할머니의  묘와 큰 당숙부모님의 묘...

일본에서 돈좀 버신 5촌 아재 덕분에 큰 할아버지와 5촌아재의 묘는

석물이나 치장이 좀 있어 보인다.

 


구지면에서는 제일 높다는 대니산...

2, 3년 걸러 불나는 바람에 민둥산이다.

요즘은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단다....

초등학교 다닐때는 엄청 높더니, 이제 보니, 정말 자그마한 산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마을... 안촌...

아직도 별 변함 없는 그 모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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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01:00 2004/12/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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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from 그림과 노래는 2004/12/06 00:40

지난주말에 묘사 가는 길에 토욜날 화왕산에 올랐다.(11월 27일)

컴 앞에 앉아서 사진 몇장 올릴 시간이 없어서 오늘에야 사진을 들여다 본다.

이미 억새는 거의 지고,

그저 따뜻한 햇살만이 남아 있었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화왕산이었다.

언제 시간 좀 내서 창녕에서 부곡까지

10시간쯤 터덜터덜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상에 다다르고, 정상에서 내려보면 

넓은 평원과 억새밭이 펼쳐 진다


정상에서 동생과 한 컷...

 


정상에서 내려다 본 산성안 평원

 


아직도 남아있는 억새 꽃

 


제철에는 온통 하얀 꽃이 뒤덮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오르는 길도 제법 나무 사이로 걷기 좋은 길이었다.

 

해마다 가면서도 한번도 오르지 못한 산,

드뎌 올해 그 소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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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00:40 2004/12/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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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보내달라고 두꺼비한테 문자 보냈더니 소식이 없더니,

그래도 사진기를 가져갔던 '쫑이'씨한테는 블르고 찾아서 사진 올리라고 얘기한 모양이다.

사진 어떻게 올리느냐고 전화가 왔는데, Guest Book에 올려 달라 했더니 사진 올리는 거 없다면서 본인의 블로그에 올릴테니까 퍼가란다.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오늘 처음 만들고 달랑 이 사진들만 올려 놓았다.

사진 보내라고 해서 억지로(?) 블로그까지 만들고 사진 올린 것도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게 성화를 부려서라도 사진을 받아서 보니,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



구름다리에는 바람도 많이 불었구나..


오가는 사람들 붐벼서 구름다리 위에서는 같이 찍지 못하고,

일행이 함께...아버지와 세딸들...

산을 올라가는 것도 날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ㅋ

도봉산의 오봉보다 멋있는 봉우리들이 나란이 서 있었고,


그 아래서 사진도 찍었다.. 배경이 멋있을 거라면서...

이런 그림들이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좌-악 펼쳐져 있어서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왼쪽이나 중간의 그림들은 별로 못찍었나 보구나..

억새밭의 억새는 절정기가 지났지만, 그래도 햇빛에 하늘거리는 억새꽃은 아름다웠다.




억새꽃에 꽤 어울리는 모습으로..

큰 딸은 사진으로 봐도 이쁘네...


사진 찍던 두꺼비는 앞으로 넘어질 거 같더니...


도갑사쪽 계곡에는 아직도 단풍이 꽤나 남았더라...


단풍보다 아름다운 청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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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5 16:20 2004/11/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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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듣는 노래 이안의 '물고기 자리'가 있다.

노래만큼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멋있고, 아름답네...

역시 좋은 노래는 좋은 가수에게서 나온다.

새벽길의 블로그에서 퍼왔다.



이안 - 아리요 | 길가에서부르는노래 2004/10/26 01:20
http://blog.naver.com/gimche/140007024340

                

출처: http://photo.empas.com/apple199/apple199_36

        http://photo.empas.com/wjdwldid/wjdwldid_17/

 

 

이안.

영화계에서도 이안이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민지네의 모님을 닮은 가수 이안이다. (그 모님이 나이가 더 많으니까 이안이 그 모님을 닮았다고 하는 게 맞다. ㅡ.ㅡ;;)

그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사실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불렀다는 것과 나와 같은 학교를 졸업한 국악도라는 것 뿐이었다. 그리고 그가 1집으로 낸 '물고기자리'라는 음반의 타이틀곡을 한두번 들어봤었다. 내 노래 폴더에 이안의 노래가 있긴 하더라.

 

이안 1집 - 물고기자리

 

그런 그를 지난 토요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문화제에서 직접 보았다. 멀티비전을 통해서였지만, 그의 모습과 목소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고, 열창하는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꼈다.

 

“국악을 계속하지 무엇하려고 대중음악을 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나 판소리든 가요든 모두 ‘소리’로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점에서 똑같은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국악이라는 전공이 가진 서정성을 살리면서도 여기에 대중음악의 친숙함을 접목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은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의 노력을 개명으로 나타내었다.

 

“막상 대중음악을 시작하고 보니 국악전공이라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때가 많다”...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동희라는 본명을 버리고 이안(Lee&)으로 개명했다”

 

경향신문 기사는 그의 1집 음반에 실린 노래들을 다음과 같이 평한다.

 

이틀곡 ‘물고기자리’는 맑고 청아한 이안의 보컬이 돋보이는 오리엔탈 발라드. 해금과 대금의 음색이 여기저기 묻어 있다. 이 곡은 이수영의 ‘빚’을 작곡한 황규동씨와 MBC드라마 ‘다모’의 단심가를 작곡한 김선민씨의 합작품. 우회적으로 풀어냈지만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곡들도 눈에 띈다. 효순이, 미선이 문제를 다룬 ‘美.人.’, 신용불량자 문제를 노래한 ‘크레디트 카드(Crrdit Card)’가 그렇다. 비통함을 빠른 비트로 소화한 ‘美.人.’은 ‘가을 동화’ 배경음악을 작곡한 정진수씨의 작품. ‘크레디트 카드’는 조성모의 ‘To Heaven’을 쓴 이경섭씨의 곡이다. 음반의 마지막곡인 ‘아리요’는 국악의 세마치장단을 바탕으로 가야금, 장구, 북, 꽹과리 등 사물놀이에 쓰는 악기가 주로 쓰여 신나는 응원가로 제격이다. ‘아리요’는 아테네올림픽 응원가로 불려질 예정이다.

 

아마도 이안은 자기 나름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자신이 배운 판소리를 제대로 써먹는 가수가 아닐까.

 

이러한 면모는 '아리요'라는 노래에서 잘 나타난다. 국민문화제에서 이안이 부른 첫곡은 모르지만, 두번째곡 '아리오'(작곡·편곡: 정진수, 작사: 조재형)는 귓가에 여운으로 남아있다. '아리랑 아라리오'와 '쾌지나 칭칭나네'라는 리듬으로 함께 따라부를 수 있다고 하면서 불어제낀 그 노래는 그냥 어설프게 국악을 써먹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종의 퓨전버전의 아리랑이랄까.

 

나와는 띠동갑인 그가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한다.


이안 1집 - 아리요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오오~)
움츠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찻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찻차
모두가 일등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워~ 1% 가능성에 인생역전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모두가 절망했던 IMF 눈물의 금반지로 막았었지
시청 앞 광장에도 붉은 파도 월드컵 4강 신화 만들었지
한산도 이순신도 격렬해 당신이 이 나라의 기둥이라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찻차
모두가 일등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워~ 1% 가능성에 인생역전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워~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나
움츠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워~ 꿈꾸던 인생역전 시작되지
모두가 일등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워~ 1% 가능성에 인생역전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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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18:02 2004/10/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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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걸렸는데, 마땅히 해야 할 사역(?)을 팽개치고 단풍구경간 벌을 받은 것인지,

일주일 내내 몸살에 꼼짝 못하고 비실 거리고 있다.

그래도 단풍구경갔던 사진을 보니 다시 가고 싶네....ㅋㅋ

 


 

 



산은, 계곡은 불타고 있었더라...

 

난생처음 단풍구경을 왔다는 아저씨도 있었고...

 


역마살이 끼여 잠시도 떠나지 않으면 못배기는 아저씨도 있었더라...

 


길도 있고, 숲도 있고, 단풍도 있었고, 여유도 만만...


곰배령 고개마루에는 바람만 불었지만,

바람도 친구였고...


단풍에 취한건지, 술에 취한건지, 감기에 취한건지...하튼 취했나보다.


 

단풍만큼 이쁜 사람도 있고,


단풍의 아름다움을 망가뜨리는 사람도 있지만,


어쩌랴.... 세상이 다 물들어 가는걸...


보이는 거 만큼 나타나지 않는게 안타까울 뿐이지만...


그래서,,, 사람들은

무작정 떠나고 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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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3 11:28 2004/10/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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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설렌다.

옛사랑의 추억이 마구 살아난다.

그런데 그림까지 있다니... 너무 좋다.

동굴마왕의 싸이에서 퍼왔다.



 

♪ 야상곡 ♪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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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6 22:15 2004/10/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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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면 같이 가겠다고 따라나선 선운사 구경.

당초에 가겠다던 두 아줌마가 모두 사정이 있어 못가는 바람에

같이 간 사람은 달랑 네명(초등학교 2학년 꼬마 한명 포함)

다행이 선운사 입구에서 두 처녀를 우연히 만나서 이후로는 함께 다니다 왔다.

 

선운사 입구에 떡 버티고 우리를 처음 맞아준 것은 서정주 시비..


꼴 같잖아서 기분이 더럽지만, 이런 사람이라도 모셔서 고장 자랑을 하고 싶은 건 처량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조금 걸어가니 선운사 입구 계곡은 맑고 물고기가 가득하다.

나무와 물과 돌이 어우러져 상쾌하다.

 


 

선운사 경내로 들어섰지만, 볼 것도 없고, 공사판만 한참이다.

 

그 아름답다던 상사화는 이미 다 지고, 아직도 아쉬움 남긴 몇 개의 꽃만이 남아 있다.

 


 

 


 

모항해수욕장의 물빛과 햇빛과 하늘빛은 '병이 생길 것'처럼 아름다웠는데,

박형진의 '모항 막걸리집'은 보지 못했다.

 

 


 

내소사 들어가는 길의 전나무 숲길은 여전히 걷기에 좋은 길이었지만,

절 안에서는 관광객들에게서 뜯은 비싼 돈으로 공사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개암사에서도 공사판은 여전했는데,

그래도 대웅전이 뒷산과 바위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호랑가시나무 찾아서 모항해수욕장부근까지 뒤졌는데,

겨우 개암사 뜰에서 한그룻 찾았다.



 

선운사 입장료 2800원, 내소사 입장료 3200원, 정말 절놈들도 도둑놈들이다.

그런 절에 뭐 얻어 먹을 거 있다고 가는지...ㅋㅋㅋ

선운사 가면 풍천장어와 복분자술은 무조건 먹어야 하는 것처럼

점심으로 이들을 먹었는데,

장어는 어디서나 먹는 장어와 마찬가지 맛이고,

복분자술은 달콤한 맛에 두세잔 마시고 금새 취했다.

 

힘들여, 헉헉 거리며 산을 오르는 거 보다

여유로 돌아 다니는 '행락객'이 좋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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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4 16:48 2004/10/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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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물놀이는 넘 좋다.

올해는 계곡물에 신나게 들어가서 놀아 보지 못했다.

당원 민동진의 싸이에서 신나는 물놀이 한장 퍼왔다.

 

9월에 자개골에 가서라도 얼어죽지 않을 만큼

계곡에 풍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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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21:27 2004/09/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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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뭘까?

라영찬 당원의 싸이월드에서 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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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21:21 2004/09/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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